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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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봉돌을 대체할 물품이 존재할까요?

낚시법으로 납봉돌 사용이 금지되면 황동추나 황동으로 만든 봉돌로 대체될 듯 싶은데요.(가격도 ㅎㄷㄷ한데 말이죠) 해당 제품들은 정밀 찌맞춤이 어렵고 고로 찌의 부력을 봉돌에 맞춰야 하는 상황이 될 것 같은데 그리하면 더 정교한 찌제작이 이루어져야 하고(재질, 동일부력등) 결국 수작업 또는 기계화로 인하여 찌 단가는 더 올라가는 것으로 진행이 될 것 같은 초보조사의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안녕하십니까 우비님~

납볼돌이 인체에 너무나 헤롭고 환경에는 치명적이라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는터에 마침 이노피싱이란 업체에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꿰미추 가격도 비싸고 솔직히 처음에는 실망했습니다.

부레찌와 함께 사용을 하면 부력맞추는 신경을 안서도 되는데~

저는 꿰미추만 구입하여 사용할려고 보니까.

정밀한 찌맞춤이 불가능이라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꿰미추에 동"링이 작은것이 모자라서 정밀찌맞춤이 불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이노피싱에 연락을해서 작은 동"링을 공급받아서 아주 정밀한 찌맞춤도 가능하여 지금 테스트를 앞에 두고있습니다.

가격이 좀비싸서 그렇지만요 앞으로 많은 공급이 있어야지 싶습니다.

믿걸림으로 채비가 터지면 좀 많이 아까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목줄에 바란스도 생각을 해보는......

이노피싱 동"꿰미추 추천해 봅니다.
이번에 새로 개정된 법률안 내용중에

납봉돌에 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지적이 없기 때문에
기존의 납을 사용하여도 무방 하다고 봅니다

납봉돌의 유해성에 관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논란이 되어 왔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유야무야 두리뭉실 넘어 간다고 봅니다

앞으로 십년후에나 또다른 법률안이 상정된다고 봅니다...

이번에 개정된 `유해성분` 이란 포괄적 단어 속에는
위헌적 소지가 많다고 보여 집니다

유해되는것은
꼭 납만이 아니고 구리도 될수 있고 쇠도 될수 있습니다

낚시줄,캐미,바늘,모두다 유해 성분들이죠..

아묺튼 구체적인 명시가 없는한 겁먹을 필요도 없고
도리어 이런 부분은 낚시인들이 모르는척 넘어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납을 법으로 규제 한다면 어느정도 크기와 무게를 정해주는게 합리적으로 보여 지고

욕심일런지는 모르나 닐이나 바닷봉돌이 아닌 일반적 민물대에 사용하는 납은 허용치 법위 라고 봅니다

외국의 경우, 낚시의 형태가 다르므로 포괄적 적용은 무리가 있다고 보입니다
광물중에 백금이 납의 비중의 두배인데
백금을 봉돌로 사용하면 캐스팅이나 예민함이 납보다 극대화 되겠지요
여기서 가격부분은 말안할 랍니다 ㅎㅎ

찌의 경우

찌를 부력에 맞추기는 작업상 비효율적이고

앞으로 이노추 같은 개념의 찌가 대세를 이룬다고 봅니다
꿰미추를 이번기회에 장만하여 사용예정입니다..
사용후기 한번 올려야겠네요~~
국회의원이나 법을 만드는 분들중에도 낚시를 하는 사람이있을거라 사료되며
찌맞춤에는 납봉돌이 최고라는것은 알고있을겁니다. 저도 법률을 보았습니다
정확치는 않지만 납봉돌도 일정 무게 이상만 제한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찌맞춤도 낙시의 한 묘미인데 적은 무게정도는 허용되길 바랍니다...
저도 꿰미추 사용하고 있는데 채비훼손 거의 안하지만

그래서 너무 고가라 부담이 됩니다.

대물용 꿰미추는 납 봉돌보다 부피가 큰것같아 낚시대 두께가 두꺼운

장대를 케이스에 넣을때도신경이 쓰입니다.

앞으로 납봉돌을 사용못하게되면 대체품이 많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은요~

우리 민물낚시에도 큰 문제 이지만 바다낚시는 정말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신주 황동 등 많은것으로 계발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일 큰 문제는 납봉돌 보다 가격이 엄청 비싸서 큰 문제입니다.

많은 대체품을 기다려 볼랍니다.
꿰미추로 채비해서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이노피싱의 꿰미추가 마음에 들어 추천드립니다.
가감할 수 있는 링(와셔)을 가감할 수 있어서 좋은데,
떡밥채비의 찌맞춤은 줄(야스리)을 휴대해야 될 것 같고
대물채비의 찌맛춤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령에서 세부기준을 정한다고 하니 그 내용을 봐야겠지만 납봉돌 자체를 금지하지는 못할듯 싶네요. 그걸로 먹고사는 분들이 꽤 될 텐데 갑자기 실업자로 만드는 것은 정치적으로 힘든 결정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
저도 납이 싫어서 전부터 꿰미추를 쓰고 있네요..소쩍새님 말씀처럼 대물낚시에는 큰 어려움없이 조절이 가능한데 떡밥낚시하는 저로써는 부력조절이 매우 힘들더군요.. 꿰미추의 최소 무게단위가 0.14g 인데 이거보다 좀더 작은게 필요해서 시중에 메탈오링이라고 있던데 이게 무게가 0.01~0.03 정도 되더군요 이걸 쓰시면 될거에요.
꿰미추는 이미 한 10여전에도 그런 유형의 제품이 나왔었습니다...안에 일자형 쇠막대가 있어서 그걸 니퍼로 잘러서 (버리지 않고 보관..무게 조절용) 무게를 조절하는 제품이죠...꿰미추에서 추의 가감만으로 떡밥찌 맞추기가 곤란하시면 쇠조각이나 전선구리를 잘러 넣거나 심지어 잔돌을 집어 넣어 조절할수 있을듯 합니다..
통신용전선을 실납감듯이 감아 사용하면 정확한 찌맞춤을 할수 있습니다. 납보다는 비싸지만 크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예전에 손으로 주물러 굳힌 봉돌도 나온것 같은데.....
꿰미추를 예민하게 맞출 수 있다며 좋겠습니다.~
전 구리선을 도래봉돌처럼 감아서 사용합니다.
전기선 중 케이블 전선 구리선이 좋습니다. 굵기가 1.2mm정도 될려나 그렇습니다.
이렇게 사용한지 10년도 넘었는데 얼마전에 싸이트 둘러보다 그렇게 만들어서 파는 제품이 있더군요.
ㅋㅋ 전 만들어 팔생각을 못했엇는데....
저는 납봉돌을 생산 유통하는 조구업체 대표 입니다
2012년이면 20년동안 하고 있네요
납에대한 규제와 대체상품 ...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저도 궁금합니다
우선 법적으로 납봉돌 사용을 강력하게 규제하면 대안은 나온다고 봅니다
약20년 전에도 납사용에 대한 규제의 말이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한 답이 없이 말로만 규제 한다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개발하여도 비중이 무겁고 가격도 싼 납 제품으로 사용이 많지 않을까요
지금도 납이 아닌 황동 및 기타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면 많은 상품들이 눈에 보일겁니다
참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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