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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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조를 위한 마눌님 꼬시기

참 어렵습니다 지난주 월요일 셋째 녀석이 고추를 달고 태어났습니다 첫째가 7살(공주) 둘째가 3살(고추) 그리고 지난주 셋째.... 금년에는 2월 말경부터 10월 셋째주 까지 거의 모든주말을 빼먹지 않고 출조를 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내년에도 출조를 감행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당분간 낚시 잊어 먹으라는 주위의 압력이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눌님은 말 안해도 아실겁니다 과연 내년에 출조를 하지 않고 얼마를 버틸수 있을지 지금도 몇주 출조 못해서 금단 현상보다 더 힘든 낚단 현상이 일어 났는데 안그래도 많은 흰머리 완전히 하얗게 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을 위해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지 월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댓글 폭주 좀 해주세요

일단은 막둥이가100일될때까정 기둘루십시요 그러면 내년2월초... 쬐끔더 한달더버티시고 꽃피는봄이오면 낚시여행어떻습니까 그동안 마나님을최대한 불편없이모셔주시고 점수를 많이따십시요 금주도더불어서요 도움이되셨나요 이상허접한 글이었씁니다
적당히출조하시고 그만큼 더 가족을 위해 뭔가를 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그게온가족이 공존하는법이 아닐까요...
깔끔하게 낚시를 몇년 접으세요....하실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리플을...;;

하지만....

인내는 쓰겠지만 그 결실은 밝을것입니다..... 평생~ 취미 낚시를 위하여 과감하게 몇년 접는겁니다.

하지만.... 쉽지 않겠지요...ㅠㅠ

자... 오늘부터 쓰시던 장비 하나씩 장터에 올리세요...
평생을 접더라도 가족을 위해야죠
언제든 어떤 경우든 항상 가족이 먼저 입니다.
악동님
득남 축하드립니다
5개월정도는 참으시는게-_-
그럼 사모님께서 먼저 낚시가시라고 하지않을까요^^
딸.아들.아들...
너무 부럽습니다.축하합니다.
낚시안가고 집에있을때 마눌님 비위잘 맞추면 계속하던 낚시인지라 마눌님께서 못이긴척 보내주시리라 봅니다.
낚시대도 마눌님 볼때 정리하시고 다른 동료와 전화할때도 마눌님 옆에 있을때 전화하시면
이사람이 물가에 가고싶어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먼저 낚시가라고 할듯 싶은데...^0^
물심양면으로 진심으로 정성껏 부인을 도와드리시고,
만일 식기세척기가 없으시다면, 설거지라도 도맡아 열나게 해보세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여자분들 남자들 그런 점에 감동 쉽게 먹습니다.^^
이 불경기에 애들을 세명이나.... 부러울 따름 입니다...
그런데 아직 장가도 안간 내가 왜 부러워 하지...ㅡㅡ?
득남 축하 합니다

전 아들만 둘이라 조만간 낚시세트 2세트 더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애기때는 부득이 낚시 못했습니다 언제 아플지도 모르고 당시는 개인사업으로 바쁘기도 했고

당분간 좀 쉬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1년쉬고 10년 편하게 다닐수도 있고 1년 다니고 10년동안 끄들리면서 다닐수도 있습니다


그럼 중고 장터에서 뵙겠습니다 ^_^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올해 둘째가 3월달에 태어났구요!! 그 뒤로 지난 주까지 거의 매주 출조를 했습니다.

이제는 솔직히 집사람에게 미안합니다. 내년에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려고합니다.

작년 주 2-3회, 올해 주 1회 + 기타 월1-2회 내년 월2회로 줄이까합니다.

아무튼 행복한 가정, 웃음이 늘 머무르는 가정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애들 셋 뒤치닥거리 하려면 부인께서 힘드시겠네요.

애 들이 스스로 제 앞가림 할때까지 당분간 낚시를 자제하심이 좋겠습니다.

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서....,
아내가 애기를 낳았을때가 가장 예민하고 또 이때 남편이 소홀하게 대하면
평생을 간다 하더군요. 몸조리도 마찬가지랍니다.
저도 둘째 태어났을때(낚시하기좋은 4월) 약 5개월을 낚시를 아예 끊고 지내니
제 집사람이 고맙다고 하며 낚시가라고 돈까지 보너스로 주더군요
십년이상이 지난 지금도 낚시가는 것 뭐라 안합니다.
'악동'님은 그래도 겨울이라서 참기에 좀 낫지않을까 싶네요
눈 딱감고 몇개월만 참으시지요. 그러면 평-생이 편할수도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셋씩이나낳은용기부럽습니다.) ^^

애기 밖깥 나들이 가능한 늦봄까지는 참으셔야 하것같네요 ㅎ
애국자이시네요,
국방력을 위하여 셌째가지 보셨네 ㅎㅎㅎ
올 겨울은 참으시지요
전 늦게 배운 낚시땜에 오십넘은 나이임에도 함 가려면 눈치보는데요 ㅋㅋㅋ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봉사를 하시면 따스한 밥 먹습니다.
와~~!!!!! 낚시 다니시면서 하실껀 다 하셨나보네요...ㅎ.ㅎ...
3째 축하드려여..ㅋ.ㅋ..
앞으로 4째 5째......쭈욱 하시고 이제 그만 낚시 접으세여^^........대신 제가 부지런히 다닐게여.....
우선 득남 축하드립니다....^^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정도로 줄이심이 좋을듯 합니다...
가장이 스트레스가 없어야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가 있지요~^^
반가버요 무거운어께악동님! 괜시리 으스스해집니다.

일단 득남 축하부터 드리구요!

겨울철 몇달 잘 해주다가 시즌에 낚시가면 마나님이 더 힘들어할것입니다.

허니 겨울에도 지금처럼 꾸준히 낚시 다니시는게 내년을 위한 준비(아닌가)

아님 딱 협상을 하셔서 기간을 정하시는것도~~~~~~~~~~~~

금단현상이 심각하시다면 계속 다니시는게~~~~~~~~~~``````
겨우내 열심히 아내와 아이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세요
그리고 내년 봄에 바람좀...
시즌의 시작
먼저 득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무거운 마음을 안고 출조하느니 차라리 가정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신다면 후일 얼마든지 아름다운 출조의 기회도 찾아 오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눈 딱 감고 어차피 계절이 겨울 이오니 내년 3월10일 까지만 참으시지유

아마 그때쯤 되면 궁둥이 좀이 쑤서 안가고는 못 베길 겁니다 사랑하는 울애기 100일도 넘고..

그동안 헌신적인 봉사만이 님이 해방될수있는 자격요건이오니 알아서 하셈....

어차피 그때까지는 붕어도 안잡히걸랑요
득남 축하드리옵니다 일단 애기셋이면 손은 둘입니다 너무 힘드실 마님생각하시고 애기들 목욕은 항상 같이 도와주시고

설겆이나 빨래널기 청소등 열심히 돕다보면 야참듬쁙 준비하셔서 가라고 등떠밀어드릴거 같습니다
요즘도 내같이 간이큰 악동님이 계시네...........

당분간 낚시 접으시길 바랍니다

평생 마눌님에게 잔소리 안들을라 카만요.ㅋㅋ

아들이 눈에 아롱그려서 찌불이 눈에 들어옵니까.

지는요 예전에 낚시갔다가 아들이 보고잡아서 낚시대접고 집에 온일이 많네요

축하드립니다~~~~~ 자식 부자를요 부럽심더...^!^*
조카님탄생을 축하하고 대물을당분간 접으시고 봄이오면 낮에도놀림낚시로 월척을즐길수있으니
너무무리하지마시고 때를기다리시면 또다시물가로갈수있지않을까요.축하..축하..
ska8872 형님 정말 오랜만에 형님 댓글 접합니다

답변 주신 모든 월님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꼭 4짜 상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당분간 낚시를 잊고 지내야 되지 싶습니다

그러다가 못 참으면 적당한 핑계로...
혹시나 중고장터에 물건 싸게 나오면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장비 무진장 많습니다

이거 팔면 막내놈 몇년은 버틸수 있지 싶네요
미끼님 답변이 제일 맘에 든다고 마눌님께서 직접 찍으셨네요

대구에 오면 맛있는거 직접해 주신답니다

애기 볼수 있을때 놀러 오시랍니다
득남 축하드립니다.

저도 10개월된 딸래미 애기 아빠입니다.

현제 집사람 임신 4개월지났습니다 ;;;;;

내년 5월 21일 출산 예정일입니다....

과연 내년 산란기철에 낚시 갈수있을까요 ㅎㅎㅎ

낚시로 집사람 눈치가 붉어지면 항상 낚시 같이 갈수있는 아들하나 더낳아달라고 하고 맙니다 ㅎㅎ
이녀석들 크면 낚시세트 몇세트 더 장만해서 같이 데리고 다녀야지요

추천한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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