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여러분
요즘 스위벨채비공부하느라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스위벨채비 구분시 양어장과 노지를 구분하게 되는데요.
그 양어장과 관리형 그리고 노지 구분이 좀 애매합니다.
노지는 말그대로 자연저수지나 댐, 그리고 수로나 강들이 있는데요.. 유속도 있고 바닥상태도 고르지 못하고
수초들이 밀집한 자생붕어들만 서식하는곳을 말하겠죠.
저는 제방이 있는 자연저수지에 수입붕어나 토종붕어를 풀어놓은 유료터를 관리형저수지라 생각했고
양어장은 네모또는 동그랗게 인위적으로 땅을 파서 만들어놓은 손맛터같은 곳을 양어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일학스위벨동영상을 보니 ㅅㅇㅁ 낚시터를 양어장이라고 소개하시고 그곳에서 양어장스위벨채비를 설명하셨는데요.
수입붕어 풀어놓은 곳이면 저수지 구분없이 통합 양어장이라고 하는건가요?
양어장스위벨채비는 물흐름도없고 대류현상도없는곳에 쓰는 채비라 하였는데..
ㅅㅇㅁ 낚시터경우도 수입붕어를 방류하는곳이긴 하나 분명 자연저수지인데요...
그곳도 대류현상도있을테고 농번기때면 물도 뺄때고 할텐데요...
그렇다면 당진에 있는 토종터 ㅇㄱㅈ낚시터도 양어장인가요?
양어장과 관리형.. 같은 말인가요?,,,,
"양어장" 이라 함은 물고기를 인위적으로 사육하는 곳 같은 말같은데요...
헷갈리네요~~~~~
노지와 관리형 그리고 양어장낚시터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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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는 말그대로 자연 그대로의 저수지나 수로를 말하는거 같구요..
양어장은 인공적으로 키운 고기를 집어 넣은 저수지 인거 같네요..
관리형은 관리비를 받고 낚시하게 하는 저수지를 말하는게 아닐까요??
저는 그냥 유로터와 무료터로 구분 합니다..
유료터를 굳이 구분하자면
통상 15,000원 이하면 관리형(요즘엔 인상된 곳도 있는듯 하지만),
3만원 전후이면서 비교적 규모가 작은곳은 양어장이라 부르는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