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물에 녹조가 끼는것으로 대충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떤곳은 물좋은 계곡지인데 녹조가 발생하고
어떤곳은 떵물인데도 녹조가 없습니다.
장마전까지는 녹조가 없다가 장마후 큰비내리면 녹조가 생기쟎아요..
물이 좋아도 특히 상류에 큰 계곡을 끼고있는 저수지는 녹조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반대로 평소엔 유입량이 없다가 큰물져야 물내려오는 계곡지는 녹조가 안생기고
충주호도 녹조가 심하지요..?
제가 좋아하는 서산에 고풍지도 녹조가 심합니다.(상류큰계곡)
고풍지 바로 옆에있는 신창지는 녹조가 없어요.(상류큰비후만 새물유입)
산소부족같지는 않은데
도대체 녹조에대해서 속 시원하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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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류는 수질오염에서 생긴 질소와 인을 영양분으로 삼고 날씨가 더우면 이들 영양분이 부패하기 때문에 물이 푸르게 변하고.
녹조가 번식하면 수층이 무산소 상태가 돼버려 물고기가 죽고 물에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녹조~우리꾼"에게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기도 합니다.
저수지 상류에 축사나 더러운 물들이 유입되는곳과 또는 상류에 오염원이 없는 저수지에서도 저수지에 녹조 현상이 일어나는 곳
또한 많습니다.
한마디로 녹조현상은 부영양화로 생깁니다.
녹조는 물속에 수질오염으로 부영향화 돼면서 물에 용존 산소가 없었어 생기는 것이 녹조로 알고 있습니다.
물에는 식물성과 동물성에 플랑크톤이 있습니다
부영양화로 식 동물성 플랑크톤이 물에있는 산소를 너무많이 소비 시켰어 수중 생물이나 어류가 죽게됩니다 적 물에서 산소를
고갈 시키지요.
비가온후에 녹조가 생기는 현상은 저수지 비닦에 있던 영양물질이 물이 유입되면서 많이 떠 올라서 생기지요.
바다나 강이나 저수지에 녹조는 인간들에 오염과 또는 물이 대류현상이 없고 물이 고여있는 작은 저수지에서 많습니다.
아주큰 댐역시 마찬가지로 봅니다 부분적으로 부영양화로 생기는것으로 압니다.
녹조는 환경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물이썩고 있다고 보시면 문안할듯 합니다.
저수지 사랑 우리꾼"들이 동참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구리 하이소~
두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복충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