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조사님..
저만 그런지..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월척 중고장터 보면 중고 낚시터 많이들 판매하고 구매하는데요..
보면 새거와 별 차이 않나는데 구매하는 분들 많더군요..
낚시대 한번 사면 오래 써야 하는데..불과 몇천원 싸게 사려는 이유가 뭘까요?
특히 *** 드림대 같은경우는 싸게 파는곳은 32대가 7만원대인데..중고 장터에서는 사용기간 불문하고,
몇천원에서 만원정도 싸게 거래되는걸 보며..저 같으면 새것 사서 소중히 쓸텐데..하구 생각합니다.
낚시대를 어떻게 사용했는지..어떻게 관리했는지..어느정도 사용했는지.. 이런것 전혀 생각 않하시나요?
님들은 중고 낚시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단,몇천원 차이라도 여러대를 사면 금액의 차이는 있겠지만.. 좀..찜찜해서요~
님들은 중고 낚시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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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데 먼 주유소와 , 가까운데 비싼주유소 .어차피 같은돈 나갈꺼 싼기름넣르면 기분 좋습니다 .
아줌마들도 가까운 슈퍼놔두고 멀리떨어진마트가려고 택시타는거보면 말다하는겁니다 .^^;;
우리꾼"님들에 각자에 성격 차이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새제품에 최저가에 가격을 잘 몰라서 구입하는 님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낚시대 밭침틀 등 좋은 물건 싸게 구입하는 경우도 굉장이 많이 있습니다.
저역시 중고 장터에 가끔 보면서 생각을 해본일이 있습니다.
낚시대 5대에 새 제품과 무려 금액이2~3만원 차이인데 왜 중고를 구입하실까.
의문잠이 생기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판매 하시는 분과 구입 하시는 분에게 서로가 적정한 가격에 좋은 거래가 이루어 지는 풍토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천지호님 대구리 하이소~^^*
몇천원에서 만원차이는 구입자의 변심으로 미사용 즉 포장만 뜯은제품을 그정도에 판매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좀 찝찝하죠.그차이라도 제같으면 낚시점에서 바로 발송된 박스 포장된 확실한 신품을 구매할 겁니다.
드림대의 중고가가 좋다고 봐야 하나요?
더 깨끗이 딱구 내놓는거 아닐까요 드림대는 솔직히 말두 많구 하던데요 소비자가 공장도가가
차라리 찜찜하시면 다른 낚시대 개비 하시는것이 나을듯 하네요... 일단은 a/s 잘되는 낚시대루요..
본인들은 그 가격에 살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 3-4회사용,a플러스급 이라고 새 제품과 몇 천원 차이)
중고란 ? 가격이 차이가 좀 나야 되는데라고 생각하는 일인.
오래된 낚시대임에도 아주 깨끗하게 사용하였고
수많은 대물을 걸어내었다는 말에 새것보다 값을 더 쳐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래상 상호간의 최소한의 양심과 배려가 있다면
가격은 그다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판단은 스스로 할테니까 말이죠!
일단은 검정된 낚시대라는 점이지요
글구 새것이나 중고나 별반 차이점이
없다는점입니다
현재 중고로 거래되는물품도 2~6개월 쓰시다
내놓는 물품이 다반사입니다
굳이 비싼돈들여서 신품구입하느니
30~40%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는것이
훨 좋다라고 생각됩니다
해서 저도 중고를 선호합니다
대물하시는분들께선 20~30대 사시니...
그것도 차이가 꽤 나긴하네요 ;
도착하셔서 전화한번 주십시요~
중고낚시대라..
저는 어느정도 퍼센트를잡습니다..
현재 신품의 낚시대가 몇퍼센트에 구입할수있는지 확인하고
중고물품이 그거에 20%이상 차이가난다면 중고구입에 무게를 둡니다..
한두대 사는것이라면 신품을 사겠지만 다량의 물건이라면 금액이 꽤됩니다..
예를들었듯이 드림 신품 7만원이라면 5만6천원선이면 중고구입을한단 얘깁니다..
요즘 워낙 뽀대중심의 낚시대들이 많고 장비병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미사용품 및 1~2회사용한
물건들이 무수히 쏟아집니다..
그런 물건을 싸게 잡는것이 주머니 사정을 도와주더군요..
무조건 중고가 좋은건 아니지만 주머니 사정에따라 결정하시는게 제일 좋겠지요....
기존 사용중의 낚시대와 같은 종류로 말입니다.
수릿대 역활도 도움이되죠.
오늘도 중고장터 검색합니다.
월하세요.
다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비의 업 관계로 중고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선 처음 낚시에 입문할 때만해도 저렴한 장비 구입하여 낚시에 입문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여러 낚시터에 다니면서 주변의 조사님 낚시대 보면 짱짱한 것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뽀대도 나고 낚시대 중량감도 ..... 다 아실거라 생각되네요.
그러다 한 대 구입해보고 사용하다보면 기존에 사용하는 장비보다 무지좋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다보면 여러대 구입해야 하는데 장비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마눌님한테 장비산다고 지원받아 장비 구입하는 조사님은 극히 드물거라 생각되네요.
여기저기 꼬불친 머니로 투자하고 그러다보면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로가 저렴하면 금상첨화라 생각되네요.
장비를 업하다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장비 중고장터 이용해야하고...
아마도 상기와 같은 사항이 되풀이 되는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다만, 중고장터에 블루길같은 사기꾼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그것이 문제인가 생각됩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중고장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터에서 한두번 사용한 중고품은 1~2만빼주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간혹 더 싸게 나오는 제품 보면 배가 아프지만
그래도 처음 중고로 내 수중에 들어왔을때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그냥 이 낚시대가 내꺼다 생각합니다
때론 터문 없이 비싸게 파는 분들이 문제구요 그 외로는 괜찮게 생각중입니다
새거라고 더 아끼고 중고라고 덜 아끼고 그렇게 안되드라구요.
월척에 신품 최저가 코너가 있었으면 좋겟네요.
낚시 가격만 알려주고 상호는 쪽지나 통화로 알려주면 직접광고는 아니겠죠? ㅎ
그럼 1,2천원차이로 중고품을 사거나, 더 비싸게 사거나, 아님 새것도 더 비싸게 사거나..등등
이런일은 없어질것이고 업체들간에도 어느정도 가격경쟁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낚시대 포럼에 신품 최저가 가격을 함께 적을수 있는 란이 생겼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일반 낚시점에서 파는 새제품을 사서 사용했으면
아마 몇가지 사용 못해 봤을것 같습니다
중고제품이라도 50~60%선 에서 사서 사용해 보세요
좋습니다. 근데 드림은 비싼데도 거래가 잘되더군요
입큰에서 32대기준 65에 파는것 본거같은데>>>>
신품가격이 얼마전에 비해서 좀 올랏죠?
그래서 좀더 중고가격에서 비중을 크게 차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 같아도 그냥 신품으로 구매할거 같은데...드림대 같은 경우는 예외인것 같습니다.
다른 물품들은 구매가에서 60%안밖에서 거래가 되는데..
드림대는 워낙 논란의 요지가 많았던 만큼.. 그만큼 인기가 많은것 같네요
얼마전에...드림대 3번에 걸쳐서 연식의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바로 삭제들어갔죠
올려주신 **님덕분에 구형과 신형 최신형의 차이를 알수는 있지만..
3종류 모두 중고가는 같죠ㅡ;;
무엇이 검증된 낚시대라는 것인지요? 고기 많이 잡아서? 손맛 많이 봐서?
맨날 꽝친다고 떠들고 다니는 저도 드림대 중고시장에 내놓으면서 "유독 이낚시대가 저랑 맞아서 그런지 월척 갱신도 여러번했구요~"라고 해봐야 허공의 메아리일 뿐입니다. 이 말을 믿을 분이 몇분이나 있겠습니까?
몇번 사용하지 않았다. 5회 출조에 2회 사용해봤다. 믿으시겠습니까?
특히 드림대 중고 시세가 요상하죠? 이제는 55%세일가격이 정가가 맞다고 할 만큼 굳었습니다.
이것을 두세번 사용하다가 중고로 내놓으면서 만원 이만원 깍아서 내놓는다면....
뭐 더이상 말해봐야 제 손가락만 피곤해지죠.
"예의가 아닌줄 압니다만 가격이~~"라고 시작하면 "왜 남의 가격 책정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느냐~, 예의도 모르느냐~"
머 이런 댓글 달리기 십상이라서...
중고거래시 발생할수 있는 수고스러움또한 만만치 않거든요
저또한 자수정큐 중고거래가 보고 조금 의아해 했습니다
정말 열대이상 구매하지 않는다면 신품으로 가야죠
깨끗하다, 소중이썼다, 몇회사용안했다 이런말들은 물건받아보면 십중팔구 눈에 가시처럼 흠이 보입니다
아무리 중고가 신품수준이라도 중고는 중고일뿐입니다
중고제품의 거래는 50%이하가 아니면 구매치 않습니다
어차피 신품으로 사서 한두번 담그면 똑같지 않냐 반문하신다면 그건 내손에서 흠집난거와 다른분손에서 낳는냐 그차이죠
그리고 사용하면서 보면 신품이 애착도 많이가고 왠지 중고대보다는 펼칠때 왠지 괴기도 잘나올것같구요
사람마음이 참간사합니다.....
일단은 검증된 제품이라하고 두번째는 내가 원하는 제품이니까요...
월척님들의 손때가 묻은 제품이라 신용이 갑니다...ㅎㅎㅎ
잘고루면 좋은대들이 상당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품가의 1/3 정도면 구입 적정한 가격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하드디스크 1메가 당 1만원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낚시대는 1칸당 10만원인 거 같습니다.
너무 비싸요 ㅠㅠ
아마 그래서 중고를 찾는 거 같습니다.
얼리어댑터族들이 낚시인 사이에도 많은 거 같습니다.
덕분에 중고를 부담없이 구입하는 거 같습니다.
무조건 좋은것사서 오래쓰는것보다 오히려 자신의 취향에 어울리는 대를 장만하기위해선 중고대를 장만하여 쓰고 다시 팔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 신품 제값주고 구입해서 몇번쓰다가 중고로 파는경우
2, 중고로 나온낚시대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중고로 되파는경우
3, 중고로 돌고돌아 몇번 이분저분손에 거친중고 낚시대
과연 전부 똑같은 중고로 쳐야 될까요?
A급 B급 C급 으로 분류 되어 가격이 형성되어야 되지만
현실은 그렇게 양심있는 사회가 아닌게 그게 문제일거라고 질문의 본론이라 생각됩니다
중고 낚시대가 왜 생기는지...?? 결국 지름신이 문제인듯...자꾸 UP 하고!!...처분해야 하니까요....
중고 낚시대 사실때 인기 좋은 놈으로 꼭 사세요... 신수향,드림등등...
제 개인적으로나마 중고는 비추(도난판매 및 부러지는 문제등)... 새걸로 하나사서 내손에 맞으면 새걸로 풀SET으로..
품질 , 택배비 , 서비스 , A/S , 포인트,,,,,,,, 등등에 +새거라는 기분이면
새것이 더 싸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새걸로 사세요 ^^
아...... 또 하나 사기꾼 조심해야 하고 전화비에 기다림에.... 으... 새거나 나요 ㅎ
사람마다 추구하는게 다르니까 말이죠..
각자 판단에 맞기는거죠..
중고 판매를 목적으로 회원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묻지마' 그놈한테 당한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로 말씀하시는 "지름신" 때문에 자주 교환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저역시 가격차이가 20%정도라면 중고를 구해하겠습니다.
중고제품샀다고 뭐라하는이 없고 새제품 구매했다고 좋아하는이 없을겁니다.
다 자기만족이죠 간혹 블루길이가 있어 그렇지만...
몇천원 차액으로 중고제품을 구매한다는건 쪼매 그렇습니다. 낚시용품은 보통 최대 A+급 60%~70% 선이고
A급 50~60% B~B+급은 40~50% 정도 보시면 되겠네요~
맘에 드는 물건있으면 바로 전화하고 찜찜하면 직접보고 커피도 한잔하며 직거래도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로 찔러봐야 별로 소득이 있겠습니까?
물론 새 제품을 사는게 좋은건 알지만 경제적인 이유와..
새로 산 제품이 맘에 들지 않을 경우 바로 중고고 내놓게 되어 저에겐 부담이더군요..
하지만 낚시대 구매시 항상 직거래만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거래된 같네요..
새것만 고집하지 마시고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자구요 ㅎㅎㅎ
판매자를 믿고 거래하는 것이 좋겠지만.. 일부 그릇된 생각을 가진분들이 있으니...
되도록이면 직거래로 물건을 보고 구매하시는지 좋을것 같네요..
사시는분 입장에서보면 단돈 1만원이라도 싼가격에 좋은제품 구매한고자 중고거래장터를 이용하는데 간혹 선심 쓰듯이
꼭 자기가 구매자 위의 입장에서 글을 올리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보입니다.
거져주는것도 아니면서 "이러지말아라,저러지말아라" "네고불가" 이런말을 한마디 미안하단 표현도 안쓰면서 글올리는 사람보이면
괜실히 짜증 나네요.구매자가 판매자보다 항상 높은 위치에 있어야 하는게 시장의 원리인데 중고장터의 낚시 중고거래는 반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낚시대 중고가는 50%선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