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결혼도 할테고..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합니다.
언젠간 정말 끊어야 할텐데.. 낚시와 불가분의 관계인 기다림의 시간속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담배의 유혹은 뿌리치기 어렵네요.
무박 한나절 낚시에도 거의 한갑정도 피는거 같은데..
담배가 해로운걸 알면서도 끊지 못하시는 조사분들이 몇이나 되실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혹은 낚시를 하면서 담배를 끊으신분들이 계신다면 비결이 궁금하네요.
담배와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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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려. . 마트서 비품살때
사탕도 한봉지삽니다. . .
끊으려곤안하고 그래도 조금 줄이려 노력은합니다
아~니 끊는다기 보단 참는다는 말이 맞을거 같군요
낚시와 담배는 궁합이 잘 맞아서 더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도 하룻밤 낚시에 2갑이 모자라거든요
금연 15개월째인 지금도 한번씩 스트레스 받으면 생각나지만 손자 생각에 참고있습니다
사위도 결혼과 동시에 2세를 위해 딱 끊더군요
한번에 딱하고 끊어야지 다음~다음하면 점점 힘들어 집니다
어떤 계기가 되면 더 좋겠지요
결혼을 앞두고 계시면 한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군요
항상 수상좌대를 이용하는지라.. 수상좌대들어갈때 담배를 안 가지고 들어갔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첨엔.. 안절부절 못했는데.. 막상 끊고나니 별거아니네요..
저도 20년은 피웠지만.. 끊고 3개월 정도지났을때..
담배피우는 사람이 옆에서 숨쉬면.. 정말 냄새가 역할정도로 나더라고요..
""나도 그랬겠지???"" 하면서 더 금연에 도움이됐던거같습니다.
시즌때는 낚시가서 참기 힘들죠
30년 피웠고,,술은 일주일에 평균 4일
앞으로 좋아 하는술 더 오래 먹을려고 14년 1월 4일 끊었는데
몇년전부터 끊으려는 마음이 커서 그른지 보조재없이 3개월 지나니
피고싶다는 생각이 줄어 들고 현재는 혼자 타지에서 혼자 숙소 생활해도 전혀 생각나지 않네요
무엇이되든 금연하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세요
그리고 피고싶다는 생각을 버리면 성공!
나를 위함은 어려우실테고
너를 위하여는 쉬울겁니다
진짜 힘듭니다 ㅠ
보건소 댕겨보고 해도 이놈의 낚시만 가면 ~
손이 자동이네요
저도 끊고 싶은디 좋은 방법 없나요??
저는 술담배를 20년이상해오다가 4년전 11월17일날(그날을 어찌잊겠어요 ㅎㅎ)
동시에 끊었습니다. 숫한 유혹 다뿌리치고 여기까지 왔네요
술담배를 끊으니... 돈 쓸일이없어요 ^^
술값으로 한달 100만원정도 나갔었는데..ㅠㅠ
요즘은 한달용돈 5만원도 남습니다
일단 건강이 말도못하게 좋아졌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아픈것도 사라지고 가래도 없어지고 일단 얼굴혈색이 뽀에졌어요
싸나이 뭘 못하겠습니까? 내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면야~
보조제 없이 쌩으로 참고있는데 얼음낚시때는 참을만 하더니 첫 물낚시에선 어지간히 힘들더군요
그래도 죽어라 참았습니다..
금연하세요! 아주 좋습니다!! 하룻밤 밤낚시해도 주변이 깨끗합니다!!!
아침장 볼때도 흡연땐 멍한 기분으로 낚시했으나 지금은 상쾌한 마음으로 새벽을 시작합니다!!!!
물론 금연한지 두달밖에 안됬지만
20년간 두갑씩 피웠습니다. 금연 마음먹어도 두시간을 못버티고
담배끈는 사람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챔픽스 먹으니 참어지더라구요, 신비에 명약인가봅니다.
물론 약간에 부작용이 잇긴했지만...
일반금연보조제 성공률이 십에서 십오프로 정도 된다는데
챔픽스는 금연 성공률 육십프로정도 된답니다..
꼭 병원가보세요.
아주 싫어합니다.
작년 담배값 인상할 때, 걔네들한테 세금 갖다바친다 생각하니
담배생각 싹 없어집디다.
작년 1월1일부터 금연이고,
박근혜와 그 일당들 안보일 때까지 안피우기로 했습니다.
특이하지요? ㅎ
금연 정말하고 싶지만 쉽지가 않네요
주위에서 미쳤다고합니다 작년 12월에 대장암수술하고도
지금도 피고있네요...낚시를 접어야 금연이 될런지.....하룻밤 세갑은 있어야 집에돌아갈때 마트늘 안들립니다...
월요일에 출조하려하는데 담배생각 많이날겅같아요
전 술이랑 금연이랑 같이하는데 금주가 도움 많이되는기ㅣ같아요
술마시면 의지가 약해져서 찾게되더라고요
작년 밤낚시하면서 3번 담배 안피고 참았었는데 며칠뒤 술 자리에서 또 피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의지 실패해도 또시작하고 몸이 안좋아지는거 속이 너무편한거 느껴보시고 전 저 자신에게 담배도 못 끈는 놈이 무얼 할거니하고 한번더 생각합니다
하루 이틀 삼일이 중요한데 그런 계기를 만들어보세요~
담배을끈어도 잠시 금단현상은 올지몰라도
죽지는안는다고
어려울때 죽지안는다는말 외우며
무조건 안피웠읍니다
1박낚시에두갑씩피웠는데병원가서금연치료받고금연한달넘었네요ᆢ금연치료권장해드립니다ᆢ
떡밥 낚시 하실 때는 떡밥을 주물러 콩알을 만드시고요. 심심하다고 담배에 손대지 말고 다른 것을 하세요
담배를 전보다 줄이겠다는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단칼에 끊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 담배를 피운뒤 첫번째 흡연 유혹을 잘 견뎌내면
비교적 쉽게 하루를 보낼수 있습니다
그다음 부터는 자신에 의지 입니다
저도 금연한지 1년 하고도 3개월 째입니다
하루 2갑 반~3갑 정도 피웠습니다
금연 성공 하세요
계산기 한번 두들겨 보세요....
에를들면 하루 한갑 ( 5천원 쯤 ) 15개월 이면.. 돈으로 얼마나 될까요...
저는 2014년 11월1 일부터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가격이 올라서 끊은 케이스입니다.
자신이 피는 양을 생각하시면서 계산한번씩들 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15개월 끊어서 그 돈으로 좋아하는 낚시대도 사고..
낚시 차량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길게 생각하면 ..... 뭐 돈 문제가 아니라고.. 그렇다면 다른 말씀을 해 드리지요..
담배를 못 피워서 스트레스 받아 죽을 것 같으면 그냥 피우세요..
당당하게... 약이다 생각하시고 피우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저는 담배를 끊을때.. 담배를 피하지않았습니다.
항상 주머니에는 뜯지않은 담배 한값과... 라이터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항상 눈에 띄고 피고 싶으면 언제든지 피울수있는 곳에 담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효과가 있냐구요??? 자존심 싸움이지요 ㅎㅎ
이 순간 난 스스로 담배를 억제하는 것이지요.. 담배가 눈앞에 없으면 안달납니다..
하지만 손에 쥐고 피우지 않는 것은 나 스스로의 오롯한 의지입니다.
하루에 담배를 찾는 행동 중 90%는 버릇입니다.
나머지 10%가 니코틴으로인한 금단 증상이고요..
저는 그떄마다.. 담배피우는 장소로 가서 담배피우는 것처럼 그 시간을 보냅니다..
다만 담배를 피우지는 않고 녹차 또는 다른 음료 다른 행동을 하지요..
살다보면 어떤 일로 인해서 다시 담배를 피울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지금까지는 잘 끊고 잘 참고 있습니다. ㅎㅎ
어무이한테 술은 끊어도 담배는 못끊는다고 말할정도였구요
담배 끊으면서 제일 걱정되는게 낚시였는데, 하루만 견디니 참을만 하더라구요
지금은 5년쯤 돼갑니다~
담배 끊고 건강도 좀 좋아지고 괜찮습니다ㅋㅋ
끊는동안 주위에서 특히 마눌님이 스트레스만 안주신다면 해볼만합니다
저도 낚시터에서 끊은지 30여개월다되어가는데
아직도 담배가 아른되곤 하는데 글세요
끊어야하는 명백한 이유가 있어야하고 그리고 진념과 인내심입니다!!
저는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인데 운동인으로써 영향학적으로나 근육합성내지 지구력에 지장을 초래해 마이너스라는 생각이 늘 따라다녀 담배피면서 제자신을 비난하고 욕했습니다!!
하루참고 실패.. 3일참고 실패.. 1주일참고 실패..
수도없이 시도하고 밖으로 짚어던진 담배도 셀수없이 많았습니다..
나는 강하고 더 큰 몸과 정신을 가져야한다!!!
담배를 피면 넌 정말 내자신에게 낙오자며 결코 최고가 될수없다 다짐을 다짐을...
그렇게 그렇게 자신을 채찍질하며 2주를 버티고 그것이 아까워 더 피믄 안된다는 의욕이 생기고 4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담배냄새가 구수할때도 있지만 그저 담배는 추억이고 금연한 제자신이 뿌듯하기보다 지금도 그냥 담배의 냉정함을 갖고있습니다..
포기하지마시고 명백한 이유를 가지고 도전하세요!!
현재 아버지께서 폐암으로 고생중입니다.
아버지도 오랜기간 담배피우셔서 폐암에 걸리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여러분도 되도록이면 끊어보시도록 노력해 보셨으면 합니다.
회사가 하도 **을 떨어 안피운지는 6년 됐고 지금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끊으시면 좋겠지만 안되는 금연하느라 스트레스 받는다면 그 또한 문제가 됩니다..
결혼기념일 3월 8일 맞추어 금연노력중입니다.
전에 시도하다가 실패후. 지난주 병원가서 상담후 1주일분 약 처방 받았습니다.(챔픽스) 약 먹으면 생각이 안난다고 합니다. 저는 하루에 3개로 줄였습니다.습관이 무섭고 집에서는 참겠는데.직장에 오면 힘들어집니다.
지속적인 인내를 하셔야하고 담배를 구매 하지 말아야하며 흡연자및 흡연장소를 멀리하자는고 식사는 적당하게 하자는
저만의 원칙을 세워 문제를 차단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말로 제일 우선시 되는 것은 참아야합니다. 참는 습관이 길러지면 금연 성공하실것 같습니다.
제가 술을 참 좋아한 1인이었습니다. 결혼전부터 금주하여
전혀 먹지 않는답니디.인맥은 좀 멀어지지만 또다른 인연과
삶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자기 의지로 금연 힘드시면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근데 낚시는 못 끝겠습니다.ㅎㅎㅎ
저도 40여년 피워오던것을 참은지 이제 15개월 됩니다.
항상 끊어야지 끊어야지하면서 딱 작심3일 이짓을 수십번도 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지요., 작심3일이니 딱 3일에 한갑씩만 줄이자. 하면서 1년 계획을 정하고 조금씩 줄여나갔지요.
처음은 3일에 한갑 줄이기도 힘들더니 일년쯤 되었을때는 한갑으로 일주일을 버틸수가 있어지더라구요
마지막에는 한달에 두갑으로 버티고 그 후로 끊었답니다.
이렇게 줄이다보니 아직까지 금단현상도 없고 몸무게도 변함없고 간식도 별로 찾지않고 평화로운 일상이 전개되는군요
이제는 담배냄새가나면 가볍게 인상이 찌끄러듭니다. 예전엔 남들이 내옆에오면 이랬어겠구나 생각도들고
요즘은 아침도 상괘하고 오히려 술도줄고
근데 낚시만가면 은근히 생각나기도하더군요.
그래서 낚시가서는 주로 음악을 듣다보니 오히려 기분도 더좋고 흥도나고 아주 상쾌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독한 담배로 1~2갑을 소비했습니다
어느덧 나이도 있고 흡연자를 봉으로 생각하는 정부도 싫고해서 불연듯 참고자하는 마을으로
금연 약(챔픽스) 처방 받아 먹고,
보건소에서 패치타서 붙이고,
사탕, 껌도 무지 먹었고,
약국에서 가짜 담배를 사서 진짜처럼 계속 피우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계속 생각이 났지만 어쨌든 참았습니다
한달에 1개피 정도씩 약 4달을 실수(흡연) 하였지만 안피운것으로 가정하고 계속 참았습니다
지금 1년 3개월째 참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지금도 생각 납니다
그래도 그냥 참고 있습니다
평생을 참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참습니다
끊지는 못할것 같고 그냥 참습니다
담배는
습관입니다
가족들에게 독약입니다
본인에게도...
런닝머신 30초 타고 힘들어서, 그걸 계기로 5년동안 담배 1가치도
입에 안댔었는데, 너무 자만감에 빠져서 입사할때 교육 하던분이
돌리던 담배 거절하기가 좀 그래서 한대 입에 갖다댄것이
다시 피우게 되었네요. 담배는 끊는다기라보다 참는거네요.
전 담배 5-10년이상 끊으신분들만 인정합니다 ^^.
그냥 스트레스 받느니 걍 맘 편하게 피웁니다.
낚시 가서는 피운 담배 봉지에 담아서 가져와 버립니다.
병원 금연약 추천합니다
담배 생각 안나요
(1) 강인한 의지,
(2) 금연과 운동, 특히... 유산소 운동
(3) 보조제.. 니코틴 패치...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자담배, 금연초... 이런 걸로 성공하신 분은 100명중 한명 있을까 말까 한것 같네요.
땀 흘리며 뛰는 운동과 금연이 특히 궁합에 맞는 것 같습니다.
금연보조제보다는
그냥 원래 피우던 사람이 아니고, 담배를 피울줄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살면 더 끊기 좋은것 같더군요.
화이팅입니다.
-그 사정 오직 담배가게 아저씨만 알아주네
-이제는 세상이 바뀌어 남 피해주는 역적으로 몰리려 하네
-그 여자 오늘도 쌍심지 켜고 달려드네
-이제는 조용히 독립운동 하네 --쭈구리고 앉아서
-키우는 강아지새끼 저 좋아라 하는줄 아네..같이 자자고.
-내일은 과연 담배연기가 잎가에 머무를 수 있을까????
혹시나 몸이 회복되어 밤낚시에 담배가 생각나질않을까? 싶어 올해 두번씩이나 아직 성치 않은 몸으로 홀로 다녀왔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보고 같이 가자고 하면 아직은 환자라 그리 좋은 표정들은 아닌것 같아서 말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담배를 못 끊는다고 단정을 했던 사람인데 말입니다.
내가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면 끊기 보단 참게 될겁니다.
술 보다 더더더더 아주 나쁘다는 담배..
언제 또 다시 입에 물고 다닐지 모르겠으나 , 죽을때까지 현재 마음으로 갔으면 합니다.
담배는 본인의 의지로 참는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엔 멋있어 보이고 그랬는데 , 사무실 주변 담배냄새가 나면 제가 먼저 경비실에 전화를 하는 입장이 됬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아침 화장실에선 생각 나긴 하지만 , 꾹꾹 눌러 참고 있습니다.~
부디 금연에 성공 하시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