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조사님들...인사올립니다..꾸벅....
다름이 아닌..저의 애마 첫차가있습니다....차를 너무 사랑하지요..승용차입니다....
뉴이에프 소나타인데요..각종동호회도 활동하고....차 관리도 잘하고...생해.첫차이니
저에겐 보물이지요!!*^^*근데..정말루 자동차만큼이나...아끼고..사랑하고...너무좋은게...낚시입니다.....근데..낚시를다녀보면..차가 엄청 망가집니다....논길이며.밭길이며 진흙탕이며..비포장은 당연한거고..차가 진입하기 어려운곳도....ㅠ.ㅠ아시죠ㅠㅠ
설문조사)
만약..차가 딱 한대정도 들어갈수있는 진입조차 어려운 논뚝길 진흙탕과 풀이 많은길 100m앞에 정말 땟장수초와...먹이활동이 엄청 잘 이루워질것같은 아주 커다란 저수지가있습니다...정말...떡밥이든..대물낚시든..담그기만하면..498이 나올것같은..왠지모를 느낌이 팍팍 온다면...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단:낚시와차를 똑같이 좋아하는 한도에서)
들어가시겠습니까?안들어가시겠습니까?
당신에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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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오래 즐길려면 체력도 뒷바침이 되야하는데 이럴때 운동하지 언제 운동하겠습니까
5천여평되는소류지 한바퀴 돌면 3~4백미터쯤 될려나요
지는 장비 다 둘러메고 한두바퀴는 기본입니다 포인트 보는안목이 없어서리.....
두어바퀴 정도는돌아야 어느정도 감이 오더군요
꼭 자동차로 진입을 할필요가 있나요?
하지만 남 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많죠
문을 여닫을때 소리 장난 아니죠 상당히 거슬립니다
또는 무식한 꾼이 춥다고 밤새 시동켜고 다른사람
생각 안하고 자는행위등등 ...
왠만 하면 좀 걷는것이 여러모로 좋지 않을 까요
진정차를 사랑하시면? 저수지가 가깝든 멀든 아스팔트 포장도로 부근에 두고,
발품팔아 저수지에 가야 되지안겟어요?.(진정 차를 사랑한다면,,)
저는 지금 차가업어서 낚시다닐땐 좀 고생을 합니다..
주로 밤낚시 다니는데,, 버스타고 내려서 저수지까징 완전군장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평균 1~2키로 걸어다닙니다,,결코 유쾌한일은 아닐겁니다 .
하지만 운동한다는 마음으로 기분좋게 다닙니다.
한번 해 보시겟습니까?
설문조사님? 지금 제정신으로 하는 말입니까?
까불다 차빠지면 조오때는수가 잇어요!!!!!!
그런곳엔 견인차도 못들어 가는거 압니꺼?
밤새도록 차뺀다고 ,,,옆사람 낚시방해말고,
,다시금 생각한번 하시고 글을올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간혹..차가 낭패를봅니다.너무 속상해여...정말..자넘이님말씀처럼..논뚝길.질퍽질퍽같은곳다가 진흙에 의해서.미끄러질때...정말..아...순간 당황하고..정말 차빠지면..조오땔것같습니다...견인도.....음......그래도..기본적으론.편의보다....주위를생각해서..걸어다니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늘 낚시다니는길이..까다로와서요...하지만 저또한 차없을땐..자전거에..낚시대 실코 한시간달려서했습니다...낚시를워낙좋아해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가까운 포인트 까지 거리가 족히 1Km는 되지 않을까요....도보로 갑니다.
조행길은 늘 즐겁지요~ 나올때 고달퍼서 그러지....^^
정말루..역시..조행길은 너무나 즐거운데...그래서..낚시대 정렬하고 찌맞추고..이러는것은 좋은데..철수시에..장비정리하고..짐정리하고...왜그렇케 고달플까요??다들 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돌이님때문에.궁금증이 더 생기네.ㅋㅋㅋ
무거버라.. 낚시대 20대 들은 가방 들고 의자 걸고 파라솔 들고 새우쿨러 들고 도구함 들고 먹을거 들고 올라가니 진탕에 발은 빠지고, 미끄러지고 거따가 추운날은 파라솔 텐트추가 난로추가..
차 사랑 안해도 너무 잘빠지는 차를 가지고 있는 저는 무조건 걷습니다,. ㅜ_ㅜ
거따가 비 한 줄기 하면 파라솔은 접지도 못하고 들구 다녀야하고, 에궁,,
하지만 그런 눈 앞에 펼쳐진 장관을 보고 차를 포기하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