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대 짧은걸 쓰느라 뒤꽂이를 교체할려고 주문했는데 아 이놈의 뒤꽂이가 안빠지네요 끓는물에 담궈보구 불에 달궈도 안빠집니다 어떻게 빼야하나요?ㅜㅜ
목록 이전 다음 [질문/답변] 대륙 뒤꽂이 교체 질문요 댓글 8 인쇄 신고 호아리아이디로 검색 / 2013-05-20 23:20 / Hit : 2176 본문+댓글추천 : 0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기타지식/대륙-뒤꽂이-교체-질문요 URL 복사 받침대 짧은걸 쓰느라 뒤꽂이를 교체할려고 주문했는데 아 이놈의 뒤꽂이가 안빠지네요 끓는물에 담궈보구 불에 달궈도 안빠집니다 어떻게 빼야하나요?ㅜㅜ 추천 0 낙수불입 13-05-21 00:43 불에 달구어도 안빠지는 정도면 심각 하네요. 저는 우경을 쓰는데 반코팅목장갑 끼고 비틀어서 힘 안들이고 그냥 뺐습니다. 힘이 조금 들겠지만.... 고무장갑으로 파이프를 둘둘 말아 두께감을 줘서 감아쥐고 장갑낀 손으로 비틀어서 빼 보세요. 웬만하면 그냥 빠질 겁니다. 에폭시본드 같은것으로 본드질 해놓지 않았다면 별 힘 안들이고도 빠집니다. 불로 달구면 파이프가 누렇게 변색이 돼서 나중에 보기 좋지 않고, 물을 끓여서 담근다는데 그건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추천 0 신고 불에 달구어도 안빠지는 정도면 심각 하네요. 저는 우경을 쓰는데 반코팅목장갑 끼고 비틀어서 힘 안들이고 그냥 뺐습니다. 힘이 조금 들겠지만.... 고무장갑으로 파이프를 둘둘 말아 두께감을 줘서 감아쥐고 장갑낀 손으로 비틀어서 빼 보세요. 웬만하면 그냥 빠질 겁니다. 에폭시본드 같은것으로 본드질 해놓지 않았다면 별 힘 안들이고도 빠집니다. 불로 달구면 파이프가 누렇게 변색이 돼서 나중에 보기 좋지 않고, 물을 끓여서 담근다는데 그건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티꼴아지아 13-05-21 05:01 저도 얼마전 대륙 뒤꽂이헤드(구형 총알형) 교체했습니다. 처음엔 조급한 맘에... 잘 안빠지더니.. 한 10분정도 끓인 물에 담구어 놓으니.. 하나씩 빠졌습니다.( 담군 후 고무장갑 끼고 잡아 댕겼죠...) 생각하신 것 보다 조금 오래 담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천 0 신고 저도 얼마전 대륙 뒤꽂이헤드(구형 총알형) 교체했습니다. 처음엔 조급한 맘에... 잘 안빠지더니.. 한 10분정도 끓인 물에 담구어 놓으니.. 하나씩 빠졌습니다.( 담군 후 고무장갑 끼고 잡아 댕겼죠...) 생각하신 것 보다 조금 오래 담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두리 13-05-21 08:41 저도 교체시 잘 안빠져 가스토치로 해결했니더... 추천 0 신고 저도 교체시 잘 안빠져 가스토치로 해결했니더... 꽝도기술 13-05-21 11:59 아마도 애초 제작시 불로 달구어 결합한듯 싶습니다. 저도 교체할때 하도 안되서 뒤꽂이 알미늄파이프를 헤드 바로 아래를 불로 달구어 거의 녹이는 수준으로 뺐었습니다. 그냥 순접식으로 제작한것과 불로 달구어 장착한 두 제품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접착부분을 잘 보시면 헤드 플라스틱부분이 녹아있는것이 보이더라구요. 추천 0 신고 아마도 애초 제작시 불로 달구어 결합한듯 싶습니다. 저도 교체할때 하도 안되서 뒤꽂이 알미늄파이프를 헤드 바로 아래를 불로 달구어 거의 녹이는 수준으로 뺐었습니다. 그냥 순접식으로 제작한것과 불로 달구어 장착한 두 제품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접착부분을 잘 보시면 헤드 플라스틱부분이 녹아있는것이 보이더라구요. robine 13-05-21 12:44 대구에 있는 대륙공장에 방문했을때 잠시 보았는데요. 토치로 살짝 달구어서 끼우더군요. 그렇게 받침틀 조립하는 모습 봤습니다. 추천 0 신고 대구에 있는 대륙공장에 방문했을때 잠시 보았는데요. 토치로 살짝 달구어서 끼우더군요. 그렇게 받침틀 조립하는 모습 봤습니다. 호아리 13-05-21 13:06 감사합니다 한번더 차분하게 시도해봐야 겠네요 추천 0 신고 감사합니다 한번더 차분하게 시도해봐야 겠네요 일진붕어 13-05-22 20:00 주전자에 물을 끓이면 꼭지에서 김을 품어내잖아요 그 열이 대단합니다 거기다가 빼야될 헤드를 1분 정도만 빙빙 돌려가며 가열했다가 장갑낀손으로 비틀어 빼면 거의 다 빠지는데요. 추천 0 신고 주전자에 물을 끓이면 꼭지에서 김을 품어내잖아요 그 열이 대단합니다 거기다가 빼야될 헤드를 1분 정도만 빙빙 돌려가며 가열했다가 장갑낀손으로 비틀어 빼면 거의 다 빠지는데요. 성현파더 13-05-25 11:42 전 따뜻한 물에 담궈놔도 안빠져서 드라이기로 하니까 잘 빠지더라구요 ㅋ 추천 0 신고 전 따뜻한 물에 담궈놔도 안빠져서 드라이기로 하니까 잘 빠지더라구요 ㅋ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낙수불입 13-05-21 00:43 불에 달구어도 안빠지는 정도면 심각 하네요. 저는 우경을 쓰는데 반코팅목장갑 끼고 비틀어서 힘 안들이고 그냥 뺐습니다. 힘이 조금 들겠지만.... 고무장갑으로 파이프를 둘둘 말아 두께감을 줘서 감아쥐고 장갑낀 손으로 비틀어서 빼 보세요. 웬만하면 그냥 빠질 겁니다. 에폭시본드 같은것으로 본드질 해놓지 않았다면 별 힘 안들이고도 빠집니다. 불로 달구면 파이프가 누렇게 변색이 돼서 나중에 보기 좋지 않고, 물을 끓여서 담근다는데 그건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티꼴아지아 13-05-21 05:01 저도 얼마전 대륙 뒤꽂이헤드(구형 총알형) 교체했습니다. 처음엔 조급한 맘에... 잘 안빠지더니.. 한 10분정도 끓인 물에 담구어 놓으니.. 하나씩 빠졌습니다.( 담군 후 고무장갑 끼고 잡아 댕겼죠...) 생각하신 것 보다 조금 오래 담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꽝도기술 13-05-21 11:59 아마도 애초 제작시 불로 달구어 결합한듯 싶습니다. 저도 교체할때 하도 안되서 뒤꽂이 알미늄파이프를 헤드 바로 아래를 불로 달구어 거의 녹이는 수준으로 뺐었습니다. 그냥 순접식으로 제작한것과 불로 달구어 장착한 두 제품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접착부분을 잘 보시면 헤드 플라스틱부분이 녹아있는것이 보이더라구요.
일진붕어 13-05-22 20:00 주전자에 물을 끓이면 꼭지에서 김을 품어내잖아요 그 열이 대단합니다 거기다가 빼야될 헤드를 1분 정도만 빙빙 돌려가며 가열했다가 장갑낀손으로 비틀어 빼면 거의 다 빠지는데요.
저는 우경을 쓰는데 반코팅목장갑 끼고 비틀어서 힘 안들이고 그냥 뺐습니다.
힘이 조금 들겠지만.... 고무장갑으로 파이프를 둘둘 말아 두께감을 줘서 감아쥐고 장갑낀 손으로 비틀어서 빼 보세요.
웬만하면 그냥 빠질 겁니다.
에폭시본드 같은것으로 본드질 해놓지 않았다면 별 힘 안들이고도 빠집니다.
불로 달구면 파이프가 누렇게 변색이 돼서 나중에 보기 좋지 않고, 물을 끓여서 담근다는데 그건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조급한 맘에... 잘 안빠지더니..
한 10분정도 끓인 물에 담구어 놓으니..
하나씩 빠졌습니다.( 담군 후 고무장갑 끼고 잡아 댕겼죠...)
생각하신 것 보다 조금 오래 담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교체할때 하도 안되서 뒤꽂이 알미늄파이프를 헤드 바로 아래를 불로 달구어 거의 녹이는 수준으로 뺐었습니다.
그냥 순접식으로 제작한것과 불로 달구어 장착한 두 제품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접착부분을 잘 보시면 헤드 플라스틱부분이 녹아있는것이 보이더라구요.
토치로 살짝 달구어서 끼우더군요.
그렇게 받침틀 조립하는 모습 봤습니다.
그 열이 대단합니다
거기다가 빼야될 헤드를 1분 정도만 빙빙 돌려가며 가열했다가 장갑낀손으로 비틀어 빼면
거의 다 빠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