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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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 월척을 만날 수 있는 시간대는?

요즘들어 잠이 많아졌는지 밤 12시만 지나면 눈꺼플이 무거워지기 시작하고 앞이 흐릿해지면서 피곤이 밀려옵니다... 최근들어 마릿수보다는 나오면 큰붕어를 상면하기위해 한방출조를 하였는데요.. 그러다보니 찌가 말뚝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ㅋㅋㅋㅋ 밤새 입질한번 못받아보고 올때도 있고 ㅋ 머 대물낚시가 꽝90%로라 생각하지만.. 결국은 새벽 1시나 2시부터 잠을자고 주체할수 없는 잠에취해 4시나 날이 밝으면 깨어나기 일쑤입니다. 일어나 찌를 보면 수초구멍에 던져놨던 찌가 몸통까지 보이며 올라와 있는것을 본적이 많은데요.. 제가 잠을 자는 시간이 넘 길다는것은 알지만 꼭 2시부터 4시사이에 대물입질이 오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대물들이 입질할 가능성이 높은 시간대와 월척을 낚아보신 시간대가 어떻게 돼는지요?

월척은 못낚아봐서 모라구말씀은못드리지만..
주로 12시에서 아침새벽 사이까지가 주된 시간이 아닌가 싶네요 ㅋ
잠잘때옵니다 ㅋㅋㅋ

눈 부릅뜨고 있으면 꽝이구요.
두바늘님의 말씀에 1000배 공감입니다..
시간으로 따지자면..제 생각엔 3~5시 사이 일듯한데요....
초저녁에 입질을 받았었다면

새벽 2~3시부터 다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새벽 2시경부터 5시 정도까지 입질이 없어도 아침입질 볼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새벽에요~~~~~~~~~!!!!!!!

새벽 2~~~~4시요......^^
10년이 넘도록 긴 밤을 새워봐도 답이없을것 같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붕어 마음이죠!
단 한가지 정답은 경험 이고요, 진정 믿음과 인내력 싸움인것 같습니다.
짧은 생각에 섣부른 말장난 같아 죄송합니다.특히 선배님들께요!
모르게 왔다 갔습니다. 분명히 왔었슴다~~~

다음에 다시 도전하세요..!! 꽝~~
붕어마음을 누가 알겠습니까
밤새도록 쪼고 오전까지 이어가야지요
저수지마다 다 다르고
날씨에 따라 다르고...
도저히 알수 없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제가 자동빵을 가장 많이 해본 시간이...

주로 자정에서 +- 1~2시간 사이였습니다.

전 새벽 2시나 3시 넘으면 취침합니다.



결론은 눈 뜨고 자동빵이란 말입니다... ㅜㅜ
제가 만약 12시가 지나서 눈을 뜨고 잇다면 지금 보단... 3배는 월척을 많이 잡을겁니다...!!

그져?.. 경산희나리님..^^

새벽에 월척 잡은 적이 10년동안 한번도 없읍니다,.

그래도 월척은 보고 삽니다.
대물붕어는 우리가 가장 지치고 힘들어하는 시간에 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사람의 인내심은 2시간이 한계라고 합니다.

입질없이 지속적으로 2시간을 버티고 있으면 인내심이 한계에 달합니다.

그럼 대부분이 대를 접거나 커피를 한잔하거나 잠을잡니다.

그시간이 대부분 새벽2~5시 사이 일겁니다.

초저녁 입질이 없다 싶으면 쪽잠을 자두시면 대물들이 많이 나오는

새벽시간 입질을 기대하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저의경우 대부분 2~5시 사이에서 대물들을 많이 잡았습니다.
오늘 2박3일 출조후 돌아 왔습니다.. 밤새 입질 못받다가 4시부터 7시까지 새우로 30여수 했습니다~ 하지만 붕어는 없었네요..
메기 가물이 구구리 빠가 버들치 피래미 잉어 ㅜㅜ.....
너무 재미난 질문을 해주셨네요.
제 경우는 년식은 좀 되지만 아직은 건강이 허락 해서인지 모르지만 낚시를 가면 아직도 설레는 마음이 우선하여 1박이던 2박이던 밤에는 잠을 자지않고 밤낚시를 즐깁니다. 낮에 쪽잠으로 체력을 충전 하면서 오로지 대물들과의 환상적인 찌불올림을 놓치기 싫어
집중하고 낚시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대물과의 상면을 기대 할수가 있기 때문이겠죠.
입질이 없을때의 그 지루함은 어떻게 견디냐고요? 더욱 집중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밤사이 한번이상 입질은 반드시
온다고 나 자신에게 최면을 걸면서 버티다보면 반드시 행운이 따른다고 믿다보니 허탕(?)이 별로 없었던거 같구요.
밤새 빈작일때는 다음 출조때 더욱 열중 합니다 그러다 보면 반드시 대물과의 조우를 상면하게 되고 지루했던 시간만큼
기쁨은 배가 되는것 같고 방생때의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 기쁨 또한 즐기면서 출조를 하고 있습니다.

10-07-20 03:52
몇마리 잡아보지는 못했지만...밤 10시에서 12시사이에 몇마리..
올해는 옥내림으로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월 두마리에 9치는 몇십마리...
글루텐으로 수로에서 아침 열한시 넘어서 월한마리 했습니다.
한시부터 다섯시까지는 잡니다.
초저녁 7~10시 정도 새벽 3~6시정도..
저는 요시간때 월이 많이 했습니다..
전 가장 긴장하는 시간이 아침시간입니다. 동틀무렵부터 아침8시까지는 항상 긴장합니다.아침에 해뜨면 바로 철수하는 우를범한
경험이 많은데 낚시대 접다가 대차는 경우도 종종있었습니다. 대물은 항상 의외로 미끼로 덥석 잡술때가 많이 있는것 같네요.

대물낚시는 새벽보다 의외로 아침이 가장 피곤한 시간때로 보입니다. 전 지금까지 월이상 80%정도 아침에 한것 같습니다.
새벽녘 환상적인 입질을 기대하는건 저 뿐만아니라 모든꾼들의 바램이지요.
정말 조~기 윗분 말씀이 맞습니다.
본인 잠잘때가 월이 나오는 시간대입니다.
요새 요놈들이 물속에서 절 보고있나ㅡ_ㅡ; 긴밤 지새우고 뜬눈으로 있음 말뚝이고 잠들면 대 차놓거나 찌 엉망이고..흐미..굿이라도 한 번 보든가 해야지 원~
초저녁, 이른 새벽.. 간혹 12~4시 사이에도 나옴... 정답은 붕어 맘..
월척은 항상....

딴짓할때 왔다갑니다.

두시간 부릎뜨고 있다가 핸드폰 처다보는사이 ..... 찌가 스르륵 내려간다는....
지도 대물낚시를 하고있지만 봉순이들 맘이지요,구미가 당길때는 벌~건대낮에도
입질을하고 어떤때는 하루죙일있어도 입질을 안할때가있지요,지도 오랫동안
낚시해본결과는 초저녁과~~새벽인데 한밤에도 입질할때도 많습니다.입질이 안오다가
잠깐 "쉬"할때와 딴짓할때 꼭 입질이 들어올때가 종~종있습니다.그러니 대물들은 시간대가
없는듯합니다.[붕어들~맘]ㅋㅋ
해지고 어둠이 살짝 깔릴땐,..늦은 새벽에 그래도 덩어리들 입질을 많이 본것 같습니다.
해질녘 요즘철은 7시~11시 까지 입질이 들어오다가

또 입질이 뜸하다

3시~7시까지 또 아침입질이 들어옵니다.

해질녘 7시~11시에는 대부분 얕은수심인 30~60cm 의 수심에서 입질이 들어오구요

또 새볔,아침 3시~7시에는 보통 잘 노리시는 1m~3m 에서 입질이들어옵니다.
자주 손맛본 연밭터에서는 입질패턴이

23시 ~ 5시까지입니다..

인기척이 끈기면 입질이 들어오더라구요.

새벽3시즘 졸앗더니 낚수대 끌고가서 40대앞에 거꾸로 처박아 두고..

여기저기 수초에 박아두더라구요
새벽 2~3시에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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