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은 대물낚시 어디로가시나요 저는 서울이라 가봐야 대부분 충북음성 아니면 제일 멀리 가본곳이 의성 기껏 2번가봤지만 너무 괸찮은 소류지가 무쟈게 많더라구요 경북 조사님들 부럽습니다. 다른조사님들은 1.2.3위로 뽑으신다면 어느지역을 선택 하실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5-27 21:34:14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대물낚시 지역 1순위로 뽑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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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성 2. 영천 3. 경산
고향이 대구인데...너무 아쉽습니다.
영천,의성,군위,경산,청도.........이렇게....ㅎㅎ
2. 경북 영천 & 군위 & 경산 : 어느 저수지든지 월척은 심심치 않게 소식을 전해주죠
3. 경남 창녕권 : 저력을 가진 저수기가 많다는 군요.
근데 이쪽지역에 사는 저로서는 저수지마다 꾼들로 넘쳐나는 관계로 알려지지 않은
소류지를 더 선호 합니다. 누구 말로는 바닷가지역 (남해안 인근 사천 통영 진주 마산 또는 동해안 인근 포항
울산 또는 남도권 진도 장흥 보성 벌교지역) 이 상대적으로 민물낚시꾼이 적은 관계로
알려지지 않은 저수지 또는 대물을 품은 저수지가 상당히 많다는 군요.(이상은 F-TV
서찬*, 김태*,이창*,나광*등 스타급 조사님들의 강좌중)
장소는 답하기가 묘한데 대물낚시하시는 분들은 대구 경북분들이 많지 않나 생각혀요...
하루에 한번씩 하면 대략 20년 켁!!!!
의성 대물꾼이라구 명함들구 댕기시는분 반이상이 대구분 ㅡ.ㅡ;; 이더이다
낚시터마다 대구분한명씩은 계시는듯...덕분에 커피두 자주 얻어마심 ㅋㅋ
단일 도시 저수지갯수가 전국 1위아닐까요.?
저도 서울이라 만만치 않은 거리지만 군 생활을 거서 했는데(3사관 학교)
허름한 낚시대에 두엄 파고 지렁이 몇마리면 4짜두 심심치 않게 낚이곤 했지요
산머너 멋진 소류지가 지천에 널려있구요
이좋은곳을 놔두고 서울에계시니...
1 영천지역 2의성지역 3경산지역.
하지만 영천과 경산지역에는 저수지오염이 점점 심각해져 발길이 멀어져가는 느낌은 나만일까요???
저는 전라도지역 고흥쪽으로 맘이 자꾸가네요...
즐낚하십시요...
저희쪽에서 창녕 15 - 30분거리, 청도 20- 45분거리, 고령, 성주 20- 45분거리, 의령권 25 - 45분거리,
군위, 의성, 구미 30- 50분, 영천, 경산 40분 -1시간20분거리안에 얼마나 많은 소류지가 있을까요!!
너무 행복하지만 100/1도 못가봅니다. 저희 달성권만 다갈려도 최소 1년이나 걸립니다.
대구 경북에는 워낙 많은 대물꾼들이 있어
손안탄 저수지가 없다네요..
오히려 저는 다른 지역에 가보고 싶습니다..ㅠㅠ
한번은큰마음먹고멀리출조감행,현지분왈 당신지역도4짜터많은데이멀리까지기름버려가며왔는냐고 ㅋㅋ
그래요우째바람으쐐러멀리한번쯤가보아도 자기고향,자기지역이가장좋은명당이아닐까합니다.
마음을비우고 세월을낚을수있는 조사님들이되시길......
경북 구미에서 니체올림
그냥 내가 앉아 있는 곳이 최고의 대물터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한번에 다 읽으려니 숨이 막혀 오네요.
ㅎㅎㅎㅎ 웃자고 드린 말씀입니다.
대물낚시 여건은 최강입니다...
그래서 대구에 계속 살려구욤...
1시간이면 의성.영천.청도.군위.창녕...웬만한 소류지 다갑니다...
서울분들 의성까지 오시는 열정...대단하십니다...
대구에 사는 복을 받아 주위에 널려 있는게 소류지인데..
왜 맨날 꽝이지.... ^^*
난 충청도가 좋아유...
순위에는 못 들어도...
의성 자리없어요~~~!!!!!!
시끄러워서 의성 싫어요ㅠㅠㅠ
가끔 가다 떡밥 낚시도 할겸
전 경주 (건천 아화 안강) 포항 (기계 신광) 이쪽으로 다닙니다..음훼훼훼
2, 산청.......대구나 울산(죄송합니다.)분들이 오시기엔 조금 멀어서 그런가 이곳 또한 조용합니다.
3, 김해.......민물낚시 하시는 조사님도 많지만 그래도 바다쪽이 가까와서 그런지 그나마 보존이 잘 되어서 좋습니다.
사는 곳도 이곳이고 집에서 30,40분 거리에 한 200전도의 못들이 있으니 아무대나 조용한 곳을 가면 사람없이
사색하며 낚시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새우낚시 하시는 분들이 잘 없어 늦가을 또는 겨울엔 낚시하는 사람
없고 좀 쌀쌀하다 싶으면 밤엔 완전히 사람이 없습니다...^^
해가 갈수록 대믈 낚시꾼들은 늘어가고 어자원은 고갈되고있어 월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 지는 현실입니다.
지금도 낚시 다녀와서 컴앞에 앉았는데요 조황은 7-8찌급 2마리가 다입니다.
해마다 월 2-30여수 정도는 했었는데 올해는 거짓말 같지만 월 한수도 못 만났습니다.
대물낚시!!
점점 어려워지네요.ㅎㅎ
그리고 한가지 부탁 드릴것이 있는데요
제발 쓰레기 좀 가져 가세요. 제발........
"낚시금지" 팻말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남의것은 고사하고 나로 인하여 발생한 쓰레기만이라도 가져가시면 나머지는 제가 보이는대로 치울테니
앞으로는 제발 쓰레기좀 버리지 마세요. 이러다간 앞으로 낚시 못하는 의성이 될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대구에 계시는 조사장이라는분!
가음면 장제지 좌대위에 조립건물로 집 지어놓은것. 빨리 철수하세요.
그옆에도 대구 조사님이 조립 건물로 집을 지었는데.... 이것 참!!
지역에 계시는 분들도 안하는짓을 .....간도 차~암 커요.
빨리 철수하시요.
낙시방에서 갈처주는곳 50프로는 블루길과 낚시터 오염 아나 경산은 더러버서 낚시대 담구고 싶은 맘이 없습니다.
저두 어지간하믄 의성 으로 갑니다 시간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