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란 분야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옛날 낚시란 기다림이라고 했고 그 기다림이란 월척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잔챙이를 잡으려고 그렇게 오랜시간을 기다리지는 않겠지요.
대물낚시란 요즘의 낚시패턴이 관리형저수지와 소위 말하는 양어장 낚시와 노지낚시로 구분이 되는데 관리형저수지와
양어장낚시터에서 잡는 붕어는 월척(33.3cm)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연지에서 잡는 토종붕어를 월척으로 인정합니다.
주로 자연지에서 낚는 월척급이상의 낚시를 대물낚시라 하는것 같습니다. 이는 올바른 분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붕어를 방류하지 않고 자연으로 서식한 월척급의 붕어를 낚는 일반적인 낚시인데 그것이 특별한 낚시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오래된 전통적인 낚시라는것에는 동의 하지만 온 밤을 지새가며 월척을 꼭 잡겠다고 하는 방식이 아닌 예전의 기다림의 낚시라는 것의 풍류를 더한다면 조금은 여류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빼빼로님. 터미박님. 수현님등 여러분의 글에 상당한 공감을 표합니다.
"대물낚시. 새우. 메주콩. 참붕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허접꾼 취급을 하는 낚시 세태가 눈살을 찌푸리게하고,
근처에 자리 잡으면 바퀴벌레 본양하는 몇몇꾼, 퐁당퐁당 떡밥소리에 사시눈을하는 꾼......
공간이 넉넉하면 좋고, 옆에 자리 잡으면 붕어 대신 좋은 사람 한 분 낚으셨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것을 .
붕어가 상주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러면 어떻고 저러 한들 어떻습니까 ?
편하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깁시다.
낚시는 경기가 아닙니다.
즐거운 주말!
자신을 이기지 못하여 망치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소류지에서 방해받지 않고 즐기고 싶으시다면 평일 밤낚시 !
그 옛날 낚시란 기다림이라고 했고 그 기다림이란 월척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잔챙이를 잡으려고 그렇게 오랜시간을 기다리지는 않겠지요.
대물낚시란 요즘의 낚시패턴이 관리형저수지와 소위 말하는 양어장 낚시와 노지낚시로 구분이 되는데 관리형저수지와
양어장낚시터에서 잡는 붕어는 월척(33.3cm)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연지에서 잡는 토종붕어를 월척으로 인정합니다.
주로 자연지에서 낚는 월척급이상의 낚시를 대물낚시라 하는것 같습니다. 이는 올바른 분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붕어를 방류하지 않고 자연으로 서식한 월척급의 붕어를 낚는 일반적인 낚시인데 그것이 특별한 낚시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오래된 전통적인 낚시라는것에는 동의 하지만 온 밤을 지새가며 월척을 꼭 잡겠다고 하는 방식이 아닌 예전의 기다림의 낚시라는 것의 풍류를 더한다면 조금은 여류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태클이라고 생각하셔도 관계하지 않습니다.
대물낚시(?)란게 떡밥이나 지롱이 낚시와 다르게 기법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미끼 선택이 작은넘 보다는 큰 넘이 달겨들 시간을 벌어 준다는 것 뿐이지
떡밥이나 지롱이 낚시와 다를게 없습니다.
붕어낚시는 다 붕어 낚시 입니다.
대물 ,떡밥등으로 분류한다는게 모순입니다.
100m 달리기에 빨리달리기, 늦게 달리기가 따로있습니까 !
100m 달리기 하나 입니다.
낚시에는 어종만 구분할 뿐 크기를 따로 둘려고하는 것은 "과시욕"입니다.
크기로 쟝르를 구부할려는 아집은
"붕어낚시"뿐 !
지구상에서 크기로 낚시를 두 분류로 구분할려는 곳은 대한민국 뿐.
대한민국에서도 월척 뿐
우리는 같은 취미를 둔 친구이면서 꾼일 뿐 !
"100m 달리기에 빨리달리기, 늦게 달리기가 따로있습니까 !"
ㅋㅋㅋ 정말 기가막힌 표현이기도 하고....
혼자 책상에 업드려 얼마나 웃었는지...
바닥올림 모든 낚시의 출발점이죠....
물안개와해장님에 말씀이 일이가 있습니다.
저역시 우리나라에 전통낚시는 바닦낚시라 생각을 합니다.
바닦 낚시에서 시작하여 큰붕어를 낚는 요령으로 큰 미끼와 고탄미끼 즉"물밖에 있는 모던 곤충과 물속에 살아가는 딱딱한 고탄미끼
작은 붕어가 쉽게 섭취하지 못하게 큰붕어만 입질을 올릴수있는 방씩이 큰붕어를 낚는 낚시로 자리잡았지요.
80년 중반까지도 큰붕어를 낚는 낚시에서는 모듬 쌍바늘 채비로 정밀한 찌 맞춤으로 큰 붕어를 노리는 낚시를 많이 하였습니다.
7~80년 대에도 큰붕어를 노리는 대물낚시가 대구경북에서 많지는 않았지만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저역시 70년말에 배웠구요.
문제는 큰붕어를 낚는낚시가 이상하게 변해갔습니다.
미디어를 통해서 말입니다.....말하는 그들에 장사꾼"들에말이죠.
무거운 찌맞춤에 경질대에 수초제거기만 있으면 온 세상에 대물 붕어는 전부가 내 것인것처럼요~참말로 환장할 일이지요.
큰붕어를 잡아내는 새우낚시에서 아주 큰바늘에 아주 예민한 쌍바늘 채비로 80년 중후반에 유행이 있었지요.
이제는 세월에 따라서 큰붕어를 골라잡아내는 여러가지에 채비가 발전이 되었다고는 봅니다.
확실한것은 우리에 전통적인 바닦낚시가 큰붕어를 잡아내는 기초라 생각은 들어갑니다.
분명한것은요 물속에 붕어가 진화 하듯히 그기에 따라가는 우리에 꾼들도 진화를 해야 바란스가 맞겠지요.
대구리 하이소~
"전통" 이란말도 "예로부터 계통을 이루어 전하여 내려오는 것" 을 가리키는 말로..
실상 지금의 내림낚시도 "뛰울낚시"라하여 우리 선조들이 이미 섭렵하였든 방법중
하나입니다. 물론 지금의 전층낚시는 훨씬더 구체적으로 그 기법이 큰폭으로
다양해졌지만....
따라서 "전통(바닥 또는 대물)낚시" 란 말은 "일반적 올림낚시" 라고 불려야
할겁니다.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하는 기법의 낚시이니,
우리 전통 낚시일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른바 대물낚시는
이미 1990년대 중반 경부터 그 세를 넓히기 시작 했고
윤기한선생께서 3년이상 잡지에 기고한 대물기법을 토대로
2001년 새우대물낚시란 책을 발간 했고
차종환 선생께서
이듬해 2002년에는 마찬가지로 잡지에 기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 붕어대물 낚시란 책을 발간했고
낚시방송ftv에서
송귀섭선생을 출연시킨 월척특급이 2002년부터 방송 됨으로서
바야흐로 대물낚시의 물꼬가 터지면서
협찬사인 강원산업이 드림,큐가 대물낚시대의 선두주자로 등극 함으로서
2005년부터는 대물아니면 내림이란
큰 장르가 탄생되기에 이르렀다고 기억 됩니다
어느덧 이땅에 대물이란 깃발을 꽂은것도
벌써,15년이 되가니..전통이란 이름을 붙여 줄만도 합니다
아니러니 하게도
휴대폰의 사용층의 다변화와 그 시기가 비슷하게 맞아 떨어 집니다...
근자에는 옥수수를 이용한 이른바 옥내림이
마릿수와 씨알을 겸비하며,기다리는 입질에 지쳐버린대물꾼들과
시들해진 내림꾼들을 흡수 하기 시작했고
최근 떠오르는 경향으로는
예전 콩알떡밥의 전성기가 도래하는 용트림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와같이
영원할것 같은 기법의 낚시라도 흐르는 세월앞에는
그 무엇도 영원불변은 없습니다...
아쉬웠던점은
대물에 편승된 지나친 상술이나
큰놈만 잡으면 장떙이다고,다른분야의 낚시를 무시하는듯한 경향과
살벌해진 자리다툼이나 삭막한 낚시터 분위기,치열한 정보경쟁등는
대물낚시 유행의 서운함으로 느껴집니다
"대물낚시. 새우. 메주콩. 참붕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허접꾼 취급을 하는 낚시 세태가 눈살을 찌푸리게하고,
근처에 자리 잡으면 바퀴벌레 본양하는 몇몇꾼, 퐁당퐁당 떡밥소리에 사시눈을하는 꾼......
공간이 넉넉하면 좋고, 옆에 자리 잡으면 붕어 대신 좋은 사람 한 분 낚으셨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것을 .
붕어가 상주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러면 어떻고 저러 한들 어떻습니까 ?
편하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깁시다.
낚시는 경기가 아닙니다.
즐거운 주말!
자신을 이기지 못하여 망치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소류지에서 방해받지 않고 즐기고 싶으시다면 평일 밤낚시 !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바늘이 그리 없던 시절에 옵핀 휘어서 바늘 만들면 크기가 5호이상이겠죠..
아마 옛날로 갈수록 바늘 크기는 더 컷을것이고요 ..
대물 외대 전통 아닐까요..
어느덧 저역시 10년이 넘엇네요 대물 시작한지도
그냥 붕어잡는 방법으로 낚시대를 사용한다고..생각할 뿐입니다.
낙시에..무슨 도를 아시나요..
의미심장한 온갖 미화 된 말들.. 전부 무시합니다.
낚시는 붕어를 잡는 방법입니다.
그 방법이 조금 개인 마다 틀릴 뿐,
큰 의미는 가지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대구리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