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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것은 무엇인가요???

도대체 이것은 무엇인가요 (월척지식 - 기타지식)
탑정저수지(호인가??)에서 낚시를 하는대 물가에 무지많더라구요 낚시터근처 식당사장님께 물으니 잘 모르시더라구요 찔러보면 젤리처럼 생긴게 꼭 찌르면 뭔가가 툭!!!튀어 나올것처럼......도저히 궁금해서 고수님~~~~가르켜주세요

큰빗이끼벌레~~~

요즘 많이 보이더라구요
외래종인 큰빗이끼벌레가

맞는것 같군요

근래들어 암모니아 가스배출로

문제가 되고있는 유해종 입니다
첨봅니다.. 해파리같이 생겪는데 벌레라니 신기하네요..
네이...버에 검색 함 해보세요.
큰빗이끼벌레로... ^^
아....암튼 이거 있는저수지 는 수질이 별로 엿네요 ...철원쪽 학지나 동송둠벙에서 많이 봣네요 ....만지기 찜찜하더라구요 ....

탱탱하니 ...
제가알기론맑은저수지에서나볼수있는걸로알고있어요계곡지같은물이넘깨끗하면떡밥같은오염원이서로엉켜저런퇴형물이되는걸로압니다 전에저수지에서뜰채로몇번건져냈어요뭉친거풀어지기전에건져내야오염이안된다고낚시터사장이말하던데^^~~~~
큰빗이끼벌레 맞아요 아직 조사가 많이 이뤄지지 않아 유해한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안은듯 해요 하지만죽으면 암모니아가발생한다니 안좋은 넘인듯요
흠 충주호 좌대에 엄청 붙어있던데ㅜㅜ
드러워
태형동물이라든데요.... 수질 않좋은곳에.... 7년전쯤 장흥 해창지에서 보고 검색해보니 그러던데
네.. 윗분들 말씀처럼 외래어종 태형동물이며 큰빗이끼벌레가 맞습니다.
태형동물은 전세계에 5000종(바다,민물)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약 120여종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군락을 이루면서 살아간다고 하죠.
큰빗이끼벌레는 캐나다고유 종 이며 우리나라 유입 배경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현제 우리나라에 많이 발생하고 있죠.
생태적 특성은 발혀 진 것이 별로 없으며 고인물이나 유속이 느린 수역에서 부착할 수 있는(나뭇가지, 수생식물, 로프...등등) 곳이 있어야 부착성장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소형군체이지만 계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서 축구공 이상의 크기도 있습니다.
군체가 커지면 표면에서는 성장이 활발하지만, 내부는 영양성분 및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고사목의 경우처럼 속이 썩게 됩니다. 이로 인한 암모니아를 배출하는데요....그걸로 인해 수질 오염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질문과 댓글로 많이 배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거 보면 건저서 말려 죽여야겠군 ㅋㅋ
어디선가 많이 본 건데...

역시 월님들께 또 배워 갑니다.
왼만한 저수지는 다있고요 괴산땜 에도 있는거 봤습니다
전에 티-브이에서 본것같군요 오염된저수지에서 나타난다고 한걸로 기억합니다만............

저도 건드려보앗는데 징그럽던데여^^
제가 가본 엄청 맑은 계곡지에 있던걸요? 그 계곡지가 오염된 물이라면... 보통 저수지는 썩고 썩은물일듯... 오염 여부와는 관계가 명확하진 않을듯...물이 있는곳이라면 생길수 있다보여지네요. 저는 무슨 벌레알인가? 했다는... 물가에 있길래 육지 쪽으로 던져버렸는데... 의문이 풀렸네요.
2년전에 동네 저수지에 저게 생겨서 군청 환경과에 신고해서 나와서 조사하더니 별로 문제 될건 없는거라고 하더군요.
처음보는데 아뭏튼 기분좋게생기지는 않았네요.
방금 네이버에서확인했는데 캐나다에서서식하는 큰빗이끼벌레가 맞는것같아요. 생태계에해로운벌레라고하네요.물이흐르지않는곳에생긴다고합니다.
저게 예전엔 많이 봤는데...양어장에서...
그냥 건져내서 뾰족한걸로 터트리면 물풍선처럼 터지던데여? 하여튼 기분 더러워여 만지면...
흠~ 촘촘한 뜰채로 보이는즉시 떠서 말려죽여야겠네요...흐 징그러워라~

많이 배웁니다...^^
저두 들은바 있습니다...
저수지가 깨끗하고 또한 수질 오염이 심한곳은 없다고 합니다...
물고기가 그만큼 숨쉬기 좋은 저수지라고 할가나요...
위에 말씀하신분들처럼 큰이끼벌레라고 알려져있고, 꼭 수질이 나쁜곳에만 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진천에 이월지는 물이 맑은데도 저 징그러운 것이 꽤 많이 있고, 반면에 물이 좀 더러워보이는 곳에는 저것이 없지요. 단, 흐르지 않는 물에만 생긴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저도 춘천댐 고탄좌대서 올 여름에 봤는데 상당히 흉물스럽게 생겼더군요

마침 총무님이 계서서 물어봤는데, 먼진 몰겠지만 2~3년전전부터 뱃터나 빠지에 많이 붙어있는걸 봤고

얼마전 밤에, 작업중에 다리에 스치게 되었는데 반나절동안 따끔거렸다고만 하시더라구여

암튼 생태계에 어떤역활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비쥬얼은 별로네요
15년 전쯤 부터 충주호 좌대 낚시터에서 무척 많이 봤습니다.
만지면 터져버리고 젤리처럼 말캉 거리기도 하더군요...
마치 외계 생명체 처럼..징그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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