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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도둑 어떤 낚시대를 훔쳐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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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낚시대 도둑 맞는 소리를 많이 듣고 월척에서도 간간히 올라오네요. 제 낚시대가 반이 프리미엄 무한이고 반이 신수향인데, 훔쳐갈까요?

둘다 훔쳐가요 ㅎㅎ;
중고로도 못파는 낚시대및 용품 빼고 다 훔쳐 갑니다
요즘 낚시대 도둑들 멀리서 지켜보고있다가 점빵차려놓고
주인이사라지면 자연스럽게와서 자기것인양 낚시대 접어서 가방에 잘챙겨
깨끝하게 가져갑니다.
밑밥까지도 누가 낚시했는지도 모를정도로 조심해야 되요.
참고하시구 안출하셔요.
저는영천 금호강에서 한번몽탕털려구요(약일백이심만원)
평사내평지에서 두번째(육십여만상당)털려는대요
그도독놈이 주간에 눈독을드리면 brand 의 대만 골라 가는대
야간에 급파한놈은 인정사정없이 가져가는것 같네요,
삼청교육대을 부활시켜 도둑놈 과 사기꾼들을 몽탕쳐넣어
고사할때까지 종신형에처해야 마춤인대.....
레져을하는 선량한대까지 도둑질을한다는것은 이놈의 사회가 장차 걱정이됩니다,
그도둑놈의 자식(새끼)은 지아비을 닳아 또 도독질만 해처먹을테니 뻔한것 아니겠습니까,,,,
고급대 및 중고장터에서 인기있는 대 위주로 홈쳐가는것 같습니다.
중고 장터가 활성화가 되다보니 또 다른 문제점이 발생되네요
조심 또 조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둑넘이 보면 고맙습니다~^^*

신수향이네~하고 훔처갑니다.ㅎㅎㅎ

항상 조심하세요~
도둑놈, 사깃꾼이 남 생각 합디까?

그냥 싹 털어가던지 홀랑 벗겨 먹지요.

나 한테 걸리면 10호 바늘로 코를 꿰어 생미끼로 쓸것 입니다.
저는 보트꾼입니다..ㅋㅋ
보트낚시는 주로 큰 호에서 합니다
엔진달고
보트에서 나와 차에서 잠을잔다건가하면 보트타고 저~~멀리 가서 보트까지 가지고 갑니다
보트에 엔진에 낚수대에..한~~500넘게
올해 사초호에서 이런경우가 있었지요..
그래서 잠은 항상 물침대(보트)를 이용합니다
저도 두번 풀셑(낚시대/받침대/받침틀/가방/의자 전체)으를 도난 당한적 있습니다.

두번다 아래와 같이 행동을 하고 모두 발생한 일입니다.

그때 제가 뼈속깊게 느낀점은 근처에 조사님들께
"저 식사좀하고 한두시간후에 다녀 올께요, 혹 두어시간 눈좀 붙일께요, 장비좀 봐주세요" 라고
절대로 말않합니다.

================절대로 말을하지 않습니다.=================================================================


근처에 조우나 친인척이면 모르겠지만, 처음보는 조사님들께는 절대 자리를 비운다고 말을 하지않습니다.

그냥 모르게 다녀오는것이 도난 당하지않는 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이후로는 한번도 도난 당하는일 없습니다.

그리고 잠은 그냥 의자에서 다리퍼고, 식사도 자리에서 해결합니다.


[도난장하지 않는 방법]

1. 가급적 조우와 함께 동출한다.

2. 차량은 가급적 최대한 가까운곳에 둔다.

3. 차량의 출입문은 닫아두도, 창문도 올린다.

4. 차량의 잉여장비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않게 한다.(견물생심)

5. 어쩔수없이 단독출조라면 잠은 의자에서 잠을자며, 여의치 않으면 가까운곳에 소형텐트를 이용한다.

6. 자리를 비울때는 주위에 절대로 알리지 않는다.[저만의 방법]

7. 대부분 도난이 발생하는 곳은 사람들이 많은 모이는곳이므로 가급적 그곳(출조지)을 피한다.

8. 낚시대 지킴이를 사용한다.(요즘 인터넷몰에서 판매하며, 저렴하고, 효과도 좋다고 하네요)
에고 먹고살것이 없어 그러는지

재미로 그러는지

도둑넘들 언제 사라질지

경제가 좋아지면 사라지려나
신고하면 못잡나요?

저는 아직까지 낚시대를 도난당해 본적은 없지만 도난당한다면 미쳐버릴지도^^

낚시인생 끝이죠.ㅡ.ㅡ

신고하면 못잡는지..
산여울님 털리셨다는건지 털겠다는건지 ...
받침하나가 글을 송두리채로 바꿔버리네요..
웃자고 한소리입니다. *^^*
대 펴 놓으시고 차에 자러 가시면 가져 갑니다
인지도 있는낚시대는 다가져갑니다
싹쓸이해가요
월님들 조심하세요,,,
모르는 동호회 잘모르는 여럿사람들 등등 동출도 조심하세여
간혹가다 남의물건 슬쩍하시는분들도 계시더군여
아무리 잠자리가 불편해도 1박정도는 낚시자리에서 주무세여.. 요즘 돈되는거라면 다집어갑니다
DHC-명파로 바꾸고선 밤낚시를 온전하게 못해 봅니다. 볼일도 후다닥..
찌는 예인찌 10003과 10001 세팅이지 자리비우기 겁이 납미다요~~ 아래 제방에 앉은조사분 와서 커피 한잔하고 가셔요~~
마셨다 치고 고맙심더~ 에효~
삭막한 세상입니다

낚시터에 쉬러가서 낚시대 지키느라 제대로 휴식도 못하겠군요
도둑넘 잡아 보신분은 없나요 ??
요즘 와촌에 새미골지에 낚시 도독놈이 설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새미골지 갈때 참고 하시고 즐낚하십시요
7월29일금요일 수초제거기 30만원상당 같이간 일행 도난
8월5일 금요일 같이간 일생 고가의 낚시대 5대 도난
이상하게도 금요일날만 도난 사건이 생기니 이상합니다.
새로 장만할려면 생각만해도 눈앞이 캄캄합니다.
앞으로 낚시갈때 형사들과 같이 가야 되겠네요
세상이 왜 이렇게 되어 가는지..
저는 일당 동행 출조를 합니다
동출후에도 바로 옆 조사님과는 커피라도 한잔 같이 합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안심이 됩니다
좌대낚시 낚시대 도난 걱정은 해결됩니다
보통 5~6대 정도 펴는데 전부 다른 메이커로 세팅합니다,하다못해 받침대도
2~3종류로,,도둑놈이 통상 낮에 먼저 둘러보는데 위험부담 갖고 훔치고 싶은
생각이 안들게요~~~ 그리고 가능하면 낚시가방은 차에다 둡니다,
도둑놈들은 있는낚시대는 다 들고 튑니다.가방채로 들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낚시대 도둑놈들한태 안뺴앗기게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하십시오
밤에 거둬놓을수도 없고 에이...
저는 한번 잡앗습니다.

경찰에 신고도 햇엇구요

이곳 중고장터를 이용해서 팔려고하더라구요

범인은 의외로 가까운데 잇더군요
두가지다 중고장터에서잘팔리니 후딱 집어갈겁니다
만원짜리 이상이면 낼름 가져가지요 ㅋ

그리하여 제비도 고가의 제품이 탐이 나지만

분실을 고려하여 중간정도 낚시대를 선호합니다!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들어봐서는 누구나 알것같은 브랜드네요!
얼른 집어갈 것 같습니다.
저도 경산 갑못에서 수초치기와 버너 코펠 난로 방한복(75만원정도) 모두 잊어버린적이 있는데
조심하세요... 밤낮가리지 않아요~
요즘 늘 감시하고 다닙니다.. 잡히면 바로 신고조치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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