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섬'이었나요....
수배범 잡을때 순찰돌던곳이 낚시터였다고 합니다.
한 10년전이었나....
유료낚시터에서 밤낚시 하고 있으면 경찰들 한번 순찰하고 가더군요.
결론은 낚시꾼들 중 유난이 사기꾼, 도둑놈이 많은게 아니라....
범죄자들이 낚시를 해서 입니다. ^^;
인적이 드물고....
같은 사람이 자주 왕래하지도 않고....
범죄 저지르고 짱박히기 좋고....
그러다 돈떨어지면 넘들 낚시대, 장비 업어다가 중고로 처분하고.....
절도물이 없으면 구라로 사기치고.....
게다가 요즘 고가의 장비들이 많이 나오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유난히는 아닌 듯 한데요.
도둑놈 사기꾼은 호구가 있다면, 어느 곳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찾아 갑니다.
대표적인게 종교의 자유라는 헌법의 가호를 받는 종교(?)부터 시작해서 호구들 주머니 털어가는 도둑인지 사기꾼인지부터 시작해서 엄청나죠.
우리나라에는 재림예수만 해도 몇분이 계시고, 자칭 신이라는 분들도 몇분 계시죠.
이번에 도난경보기 2개 구입해서 다음주 출조할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자기재산은 자기가 지키는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옵션으로 목검도 휴대하고요. 이렇게라도 해야하는 현실
이 안타깝네요.
도선생은 새우삐꾸통도 가져갑니다. 2081년 7월, 여름휴가때 영천 북안지에서 내 새우삐꾸통, 의자 가져간 꼽슬머리
비둘기색 쏘나타2 차주, 보고 있나요? 아직도 흰런닝의
170cm정도의 호리호리한 몸과 얼굴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썬팅이 반사계통 필름이라 차에서 자고 있는 제가 안보여 그랬나봅니다.
암튼 방비할 건 방비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1996년 4월 총선때 충남 아산 송악저수지에서 낚시대 4대(밤에 차에서 자고오니까 낚시대만 원줄 끊고 가지고가 빈 받침대만 덩그러니) 2001년 7월 여름휴가때 영천 북안지에서 이렇게 두번 당해봤습니다만 도난당한 용품이 문제가 아니라 당하고나면 기분이 아주 더럽습니다.
다음주 의성권출조에서 도난경보기가 저수지 떠나가라고 울리는 참사는 없기를 바랍니다.
수배범 잡을때 순찰돌던곳이 낚시터였다고 합니다.
한 10년전이었나....
유료낚시터에서 밤낚시 하고 있으면 경찰들 한번 순찰하고 가더군요.
결론은 낚시꾼들 중 유난이 사기꾼, 도둑놈이 많은게 아니라....
범죄자들이 낚시를 해서 입니다. ^^;
인적이 드물고....
같은 사람이 자주 왕래하지도 않고....
범죄 저지르고 짱박히기 좋고....
그러다 돈떨어지면 넘들 낚시대, 장비 업어다가 중고로 처분하고.....
절도물이 없으면 구라로 사기치고.....
게다가 요즘 고가의 장비들이 많이 나오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