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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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사기꾼~

낚시터에 도둑놈 중고사이트에 사기꾼  낚시꾼들 중에

유난히 도둑놈 사기꾼들 많은 이유가 뭘까요?


영화 '섬'이었나요....
수배범 잡을때 순찰돌던곳이 낚시터였다고 합니다.
한 10년전이었나....
유료낚시터에서 밤낚시 하고 있으면 경찰들 한번 순찰하고 가더군요.

결론은 낚시꾼들 중 유난이 사기꾼, 도둑놈이 많은게 아니라....
범죄자들이 낚시를 해서 입니다. ^^;

인적이 드물고....
같은 사람이 자주 왕래하지도 않고....
범죄 저지르고 짱박히기 좋고....
그러다 돈떨어지면 넘들 낚시대, 장비 업어다가 중고로 처분하고.....
절도물이 없으면 구라로 사기치고.....
게다가 요즘 고가의 장비들이 많이 나오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디에나 있어요..낚시만이 아니고..
젊을때..공사대금 뜯긴거..아흐..
뒤통수 맞은거..ㅠㅠ
..
유난히는 아닌 듯 한데요.
도둑놈 사기꾼은 호구가 있다면, 어느 곳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찾아 갑니다.
대표적인게 종교의 자유라는 헌법의 가호를 받는 종교(?)부터 시작해서 호구들 주머니 털어가는 도둑인지 사기꾼인지부터 시작해서 엄청나죠.
우리나라에는 재림예수만 해도 몇분이 계시고, 자칭 신이라는 분들도 몇분 계시죠.
물가에 잠수타고 있는 범죄자들(살인,사기,폭력...등등) 많이 있습니다.
낚시하는 사람중에 열에 여덟정도는 떵꾼이라서 확률이 아주 높지요.
트렁크 열구 털어가면 더 많이 벌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견물생심 이라고 깔아두는걸 걷어갈려구 호시탐탐 노력하죠.
도둑 몇번 맞고 사기 몇번 당하셨습니까?
도둑은 잘모르겠고..

굳이 낚시터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이 사기꾼 천국인것은 확실합니다
왜들 그러세요.

낚시터에 사람구한 의인도 있고,
부모 보약 다려 드리려는 효자도 있고,
나쁜놈잡으려는 경찰도 있고,
법없이도 살 선인도 있고,
법무서워 하는 소시민도 있어요.
어디에나 벌레는 다 있어요~
다만 글쓴이님 눈에 다 잘보이는거에요 ㅎ
옛말 틀린거 하나 없죠??ㅎㅎ
뭐라는건지...
도둑놈사기꾼이 유난히 많다니
낚시꾼들을 그리 비하하는 이유가 뭔가?
당신도 낚시꾼이면
당신도
도둑놈사기꾼 중에 하나 일수도 있다고
다른사람이 그리 생각 할텐데...
중고거래 100회 이상은 했지만 사기꾼 한번도 못만나봤습니다.

출조 횟수 셀 수는 없징산 1,000회는 가뿐히 넘을텐데 장박 가서 대 펴놓고 자리 비우고 사우나하고 와도 밖에 나가 밥먹고 와도 바늘 하나 도둑맞아 본적 없습니다.

운이 좋았나봅니다.

낚시터에서건 사이트에서건 말같지 않은 소리 하는 사람들은 종종 보입니다.
도둑질 사기치는 낚시꾼을 얘기하는건데 문자를 싸가지 없이 다네 찔리냐? 너도 당해봐라 열 안받나
이번에 도난경보기 2개 구입해서 다음주 출조할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자기재산은 자기가 지키는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옵션으로 목검도 휴대하고요. 이렇게라도 해야하는 현실
이 안타깝네요.
도선생은 새우삐꾸통도 가져갑니다. 2081년 7월, 여름휴가때 영천 북안지에서 내 새우삐꾸통, 의자 가져간 꼽슬머리
비둘기색 쏘나타2 차주, 보고 있나요? 아직도 흰런닝의
170cm정도의 호리호리한 몸과 얼굴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썬팅이 반사계통 필름이라 차에서 자고 있는 제가 안보여 그랬나봅니다.
암튼 방비할 건 방비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1996년 4월 총선때 충남 아산 송악저수지에서 낚시대 4대(밤에 차에서 자고오니까 낚시대만 원줄 끊고 가지고가 빈 받침대만 덩그러니) 2001년 7월 여름휴가때 영천 북안지에서 이렇게 두번 당해봤습니다만 도난당한 용품이 문제가 아니라 당하고나면 기분이 아주 더럽습니다.
다음주 의성권출조에서 도난경보기가 저수지 떠나가라고 울리는 참사는 없기를 바랍니다.
수정합니다. 1996년 4월-1996년 6월4일(총선일)
어디를가나 사기꾼은 있습니다.

신용을 담보로 거래하는곳은

무조건 사기꾼이 있다고 봐야죠..
남탓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아 보시면 본인의 오판도 보입니다
험한 일을 당하면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특히, 도난, 사기, 폭행, 사고등을 당하신분들은 트라우마가 더 클것같구요.

그런 일부의 몰수각한 행동으로 모든 사람이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경우도 있을거구요.

쓰레기문제, 낚시용품절도 등의 얘기를 들으면 낚시할맛이 뚝떨어지는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낚시가서 많은분들 만나보아도 어질고, 좋은분들이 훨씬 많은것 같아요.

세상도 평범하고, 선의를 갖고 사시는 분들이 더많고요.

그래서 세상이 돌아가는거겠죠.

간혹, 범죄자나 나쁜놈, 비 매너, 이기주의만 팽배한 쓰레기꾼들도 있을겁니다.

세상어느곳에도 비양심적인 인간들이 존재합니다.

내가 낚시에 관심과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듣고, 보고하다보니 그런 놈들이 많다고 느낄뿐입니다.
밤중에 케미라이트를 그대로 두고 낚시대만 훔쳐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낚시쪽만 봐서 그런겁니다.
어느 분야에든 사기꾼 도적놈 득실거립니다.
힐링 저 분은 열에 여덟이 똥꾼이라는데 힐링님 본인은 그 두명이 속하시나 봅니다
대단하십니다 제가본 낚시 꾼은 적어도 열에 여덟분은 젊잖고 메너 있는 낚시꾼이었는데
낚시터에서 도둑맞는것도 본인의 잘못
중고 사이트에서 사기맞는것도 본인의 잘못
좋은사람 참 많아요
10년전 일이네요
그때만해도
제가 젊고 패기가 있엇던것같습니다
영암 신북 냉천지 중류
산비탈에서
밤낚시를 하는데
그날 저수지에
또다른 조사님 한분이
낚시를 하고계셨읍니다
그곳은 수심이3메타이고
급경사진 황토땅 자리인데
때마침 밤에 비가오더군요
12시가 넘어 1쯤될때
잠이와서 의자에 앉은채
졸고있는데
풍덩하고
100메타 상류쪽에서
소리가나서
멧돼지나 고라니가
미끄러져서 물에 빠진줄 알았읍니다
빅가 오니까 잠은 오는데ᆢ
혹시
그분이 미끄러졌을까
걱정돼서
올라가보니
사람이 빠져있더군요
그상황에서 대단한 용기와
침착함을 필요햇었지요
발바닦은 미끄럽고
밤낚시라서
옷은 두껍게 입은상태였고
용기를내서
구출했었는데
고맙다는 말대신
빨리 구해주지않았다고
책망을 하시더군요
다음날 차를 몰고
집으로오면서
그래 세상에는 별난사람도 있구나
생각하면서
마음은 행복햇었던
기억이 나네요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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