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내수면 구역에 마을회관으로 쓰던 약 5평 가량에 수년간 방치된 폐가옥입니다.
당시 마을소유라고 하며 마을기금으로 년30만원에 사용할수있다기에 제 사비로
뼈대만 남은 가옥을 전체적으로 확장 보수하여 모친 홀로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모친이 요양병원에 3년전부터 입원하여 계시고 집이 비워있는 상태이므로
마을에서는 소유권을 주장하며 비워주거나 년세를 100만원 이상을 요구합니다
이에 대해 마을과 분쟁이생겨 알아보니 무허가 건물임과 구역도 내수면이고 수력발전소에
소유권이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그간 마을에서 부당하게 소유권을 주장하며
약 450만원가량의 년세를 받았고 임의대로 비워주거나 년세를 올려주길 바라지만
제 짧은 소견으로는 그간에 지불한 년세를 돌려받음과 마을 소유권주장을 철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제가 이집에대한 소유권을 주장할수 있는 달리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주거할데가 없어 답답함이 너무 큽니다 도움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