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칸반님을 예전에 지곡낚시터에서도 잠깐 뵌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호남형에 말씀도 젊잖으시고 깔끔하게 잘하시더군요. ㅎㅎ
방송을 보다보면 경기, 충청권의 낚시터들로 출조를 나가는데 방송을 위해서인지 카메라맨이나 피디들의 편의성을 위해서인지 모르겠으나
늘 비싼 방가로를 사용하더군요.
물론 평일이겠지만 두칸반님이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겠지요.?
방송국에서 촬영비용으로 나가는건지 아님 낚시터에서 홍보목적으로 무료대여를 해주는건지 살짝 궁금하네요.
유료터닷컴이라는 인터넷사이트와 함께 여러조구사에서 협찬을 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협찬받는만큼 검증되지않은(?) 용품들을 엄청나게 광고해대더군요.
직업이 가수라기보다는 가수는 뒷전이고, 낚시터와 낚시용품홍보로 먹고사는 사람같습니다.
일전에 어느낚시터 사장님과의 대화에서도 두칸반님을 살짝 비꼬는듯이 얘길합니다.
머 저야 지인도 아니고 친한사람도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한귀로 흘려들었지만, 요즈음 방송에서 낚시터홍보를 너무과하게 하지않나 생각도 드네요. ㅋ
두칸반의 "별이 빛나는밤에"를 시청중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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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방송을 보더라도 장비나 낚시터 광고는 어쩔수없는거같아요 광고를 해줘야 투자를 해줄테니까요
제 생각일 뿐입니다
지곡저수지에서 첨뵌것은 재작년이구요,
그이후에 "별이빛나는밤에"프로그램을 보다보니 그런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려본것입니다.
그얘기하려고 지곡낚시터가서 두칸반님 기다릴까요.?????
ㅎㅎㅎ
점점 별로인듯요.ㅎ
그 방송 아직도 하나보군요.ㅎㅎㅎ
제가 노지만 선호해서 좌대낚시방송은 채널 돌리게 되더군요
어느방송이든 진행자는 열심히 하더군요
문제는 pd카메라맨 들입니다
붕어낚시는 찌올림을 보고 싶은것인데 진행자 얼굴 낚아내는것만 찍으니 멘트는 몸통까지 올린다는데 ? 붕어비늘은 왜 손가락으로 세우는지 붕어들고 한참멘트 방류할때 쓰다듬고
그나마 카메라맨은 소야방송이 제대로 잡더군요
일반인들도 식당이나 술집가서 자신이 '파워블로거'라 자칭하면서
"공짜로 먹을수 있고 갈수 있냐?"고 묻는 사람들 많은데요. ^^
하물며, 티브이에 출연하는데.......
저는 붕어 낚시하는 사람중엔 한명도 못봤습니다.
방송컨셉이 그런겁니다 저도 노지를 선호하다보니 노지방송 위주로 시청을 하고 있지만 낚시인 중엔 관리터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낚시방송사는 수많은 낚시인들 및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컨셉으로 방송을 만들다보니 여러종류에 방송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너무 삐딱하게만 보시는것같아 답글 달아봅니다 각각 본인들이 선호하는 낚시스타일 및 좋아하시는 프로를 보시면 될것 같네요
거의가 협찬으로 알고있습니다
상업방송 많습니다
너무 과하게는 받아들이지는 마시고요
보여지는데로 좋으면 비싸고
허름해 보이면 싼게지요
그러다
좋아보이는데 싸기까지하면 금상첨화 땡잡은것 이고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