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 40cm 이상이고, 몸은 뱀장어 모양으로 가늘고 길며 뒤쪽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합니다. 눈은 작고 피막으로 덮여 있고 주둥이의 끝에 입은 크게 벌려 있으며 입구석은 눈보다 훨씬 뒤쪽에서 하나로 합쳐지며, 윗입술과 아랫입술은 잘 발달하여 두툼하며 위턱과 아래턱, 구개골에는 가늘고 뾰족한 이빨이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없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에는 막만 있을 뿐 가시나 살이 없고 서로 이어지며 꼬리지느러미는 짧고 끝이 뾰족합니다. 측선은 뚜렷하고 몸의 양쪽 중앙을 지나 꼬리의 끝까지 있으며 비늘이 없습니다.
몸빛깔은 등쪽이 짙은 황갈색이고 배쪽은 주황색이고, 등쪽에는 불규칙하고 짙은 갈색 얼룩무늬가 배쪽에는 엷은 빛깔의 반점이 흩어져 있습니다.
뱀장어와는 달리 일생 동안 논과 호수 및 하천에 서식하고 낮에는 진흙 속과 돌 틈에 숨어 있다가 야간에 작은 동물과 물고기를 잡아먹습니다. 물호흡 이외에 구강의 옆면과 인후부(咽喉部)의 점막 등으로 볼을 부풀려 공기호흡을 하고 육식성으로 어린 물고기, 곤충, 지렁이 등을 잡아먹습니다.
산란기는 6∼7월이며, 흙을 파서 굴을 만들고 그 속에 알을 낳은 뒤에 수컷이 그것을 지키고 일반적으로 성장 도중에 성전환을 한다.
멸종위기 동물이라고합니다
또한 드렁허리는 농부들이 매우 싫어하는 어류로 논두렁에 구멍을내 두렁을 헐어버린다고 해서
그런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몸길이 40cm 이상이고, 몸은 뱀장어 모양으로 가늘고 길며 뒤쪽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합니다. 눈은 작고 피막으로 덮여 있고 주둥이의 끝에 입은 크게 벌려 있으며 입구석은 눈보다 훨씬 뒤쪽에서 하나로 합쳐지며, 윗입술과 아랫입술은 잘 발달하여 두툼하며 위턱과 아래턱, 구개골에는 가늘고 뾰족한 이빨이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없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에는 막만 있을 뿐 가시나 살이 없고 서로 이어지며 꼬리지느러미는 짧고 끝이 뾰족합니다. 측선은 뚜렷하고 몸의 양쪽 중앙을 지나 꼬리의 끝까지 있으며 비늘이 없습니다.
몸빛깔은 등쪽이 짙은 황갈색이고 배쪽은 주황색이고, 등쪽에는 불규칙하고 짙은 갈색 얼룩무늬가 배쪽에는 엷은 빛깔의 반점이 흩어져 있습니다.
뱀장어와는 달리 일생 동안 논과 호수 및 하천에 서식하고 낮에는 진흙 속과 돌 틈에 숨어 있다가 야간에 작은 동물과 물고기를 잡아먹습니다. 물호흡 이외에 구강의 옆면과 인후부(咽喉部)의 점막 등으로 볼을 부풀려 공기호흡을 하고 육식성으로 어린 물고기, 곤충, 지렁이 등을 잡아먹습니다.
산란기는 6∼7월이며, 흙을 파서 굴을 만들고 그 속에 알을 낳은 뒤에 수컷이 그것을 지키고 일반적으로 성장 도중에 성전환을 한다.
멸종위기 동물이라고합니다
또한 드렁허리는 농부들이 매우 싫어하는 어류로 논두렁에 구멍을내 두렁을 헐어버린다고 해서
그런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참고하셨길 바랍니다
입에서는 피가 줄줄흐르고 목줄잘라내야..........
한번 잡아보시믄 느낌 대단할겁니다...ㅎㅎ
채집망을 던져 놨는데....
서찬수님:보자~~!!채짐망에 머가 들어 왔노~~!!!
채집망을 꺼냅니다.....어두워서 자세히 볼려고 얼굴을 갖다데다가.....
서찬수님: 어이고..이게 머꼬~~~~~!! 뱀아이가......ㅡㅡ....
좀더 자세히 봅니다.......드렁허리라고 말하는데...길이가 80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낚시꾼이지만 징그럽다고....ㅎㅎ....서찬수님.....너무 정겹고 솔직담백해서 팬이되었습니다...ㅋㅋㅋ
요즘은 오염으로 모니터에서나 보게 되는군요.
어제저녁 서찬수씨 채집망 집어 던지며 비명을 지르더군요 ㅋㅋㅋ
예전에 잡아서 삽으로 내려 찍어서 많이들 죽였죠.... 징그럽다고...
온몸속에 피로 가득 찼는지
온통 피바다가 되지요.
뱀과 함께 생긴게 껄쩍지근 하여 홀대받는 동물 같습니다.
농사 짖는 분들은 아주 싫어라 합니다... 논두렁에 구멍을 내고 다녀서리.
장마철에 논두렁이 나가게 맹그는 범인 이에영.....^^
저도 작년에 밤낚시가서 근사한 찌올림에 두마리 잡았는데 수초에 꼬리 감는힘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부모님께 물어보니 못먹는다고 버리라고 하시더라구여...ㅠㅠ
더렁허리 이거 진짜 소름~~~ 말로 다 못해여...
저도 처음엔 뱀이줄 알았어요...
입 돌아간데 웅어 피 발르면 찍빵 이라던데...^^
새우에 드렁허리 한수
바로 기절
일어나니 해 떠있더군요..ㅋㅋㅋ
농담이구요.
기절할 정도로 깜짝 놀랐습니다.
걸음마때부터 어른따라 낚시 다녔지만,
물고기 딱 두종 싫어합니다.배스&드렁허리...으아아
그중 드렁허리는 정확히 쪼메 무서워합니다.
어릴때 어른들이 물리면 약도 없다고도 했지요.
뱀보다 더 징그러워요.
삽으로 찍으면 벌건 피...,
웬지 만지기가 싫어서 입니다
독사라면 환장을 하지만 이넘은 영 마음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전 아직 실물을 못봐서요. ㅎㅎㅎ
보고싶지가 않군요.
모든 회원님들 산란특수 보시길....
암튼 정안가게 생겼고,,,실제 정도안가네요.
어릴적엔 많이 봤는데,,,요샌 거의 안보이네요.
대구 K2에서 근무 했는데 여름에 장마 오기전에 작업한다고
굴삭기로 배수로 정리하는데 한번 땅 팔때 마다 이넘이 한마리씩 ㅎㅎㅎㅎ
첨엔 이게 먼가 싶어서 한참을 봤었죠....수십마리 잡아서 중대 본부에 가져왔는데
아무도 안가져 가더군요~~
참고로 칠성시장 가면 이것들 팔던데 약으로 쓰는건지 먹는건지...다음에 가면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
제고향이 광천인데요. 그쪽에서는 웅어라고합니다. 충청도나 전북쪽에서는 웅어, 음지,등으로 불리는것같구요.
어렸을때 비오구난 다음날 쪽대 가지고 고기잡으러 가면 자주 나오는 종류죠.
잡는 즉시 땅바닥에 패대기 쳐 버렸읍니다. 그때는 뱀이나 웅어나 만나기만 하면 즉시 패 죽여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그런데 이쪽 고양시 쪽에는 먹는 웅어가 따로 있읍니다. 웅어회가 유명하기도 하죠.
저도 처음에는 무슨 징그러운 드렁허리를 회로 먹는가 했는데 이쪽에서 회로먹는 웅어는 따로 있읍니다.
언제 한번 웅어회를 먹어 봐야겠읍니다.
손으로 잡기도 뭐시기 하고... . . 아...놔.... 진짜 기분 화들짝 하지 싶네요 ㅎㅎ
보호어종 이고 민물장어보다 [드랭이] 요넘이 남성정력 최고라고 하더군요
생긴건 저래두 보양식 최고랍니다 ㅎㅎ
밤에 이것 잡으면 마른 모래나 흙위에 이리저리 굴립니다.....
물기가 마르니까 힘을 못 씁디다.
내 바늘을 지 바늘이라고 우기기에 목줄 자른기억 있습니다...ㅎㅎ
수입된는걸보고 미꾸라지야 그렇다치고 저건 머하러 수입합니까 하고 창고관계자에개
물어보니 그분왈 정력제로 소문나서 국산은 귀하고 중국산수입한다합니다
약재로 수입한다하니 우리나라 정력소비문화는 가히 최고입니다
베스나 불루길도 정력제로는 산삼이상이랍니다 ㅎㅎ 요럼 사라지려나^^*
정력에 좋다니 곧 대박나겠네요.
새우 넣으면 저녁에 바로 올라옵니다,
야행성이고 힘이 얼마나 좋은지 몇미터는 그냥 끌고가고
저녁에 낚으면 정말 무섭습니다.
바늘 못뺍니다.
짤라야 됩니다.
다시는 낚지 않고 싶은 드렁허리입니다.
어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