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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마루큐글루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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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큐글루텐5 하고 일반 시중 글루텐하고

차이가 있나요..?

 

 


마루큐 5번.
나름 마루큐사의 오래된 시그니처 떡밥이죠...^^
여러 글루텐과 블랜딩을 할수도 있고, 단독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떡밥입니다.

글루텐의 비중과 확산성은 "중약"정도에 포지셔닝 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풀리고 적당히 가벼운 정도??)


일반 시중 글루텐이라 함을 국산을 말씀하시는 거겠죠..^^


마루큐5번을 국산제품으로 따지자면
"바닐라글루텐"이며, 왠만한 국산 떡밥 제조사에서는 이제 "기본"으로 출시되는 제품입니다.

토코, 중앙어수라, 한강, 라이어, 경원, 신기산업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미 국산 제품이 경쟁력을 갖춰서 그랬을까요??
마루큐5는 가끔 머털낚시에서 1+1행사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낚시 할때 마루큐5번 사용 할때와 국산제품 등등
을 사용했을때 조과 차이가 있나요..?
네~~
참고 하겠습니다.^^
지금은 국산 제품도 좋아요

저 또한 양어장 1순위가 마르큐5 이었습니다

하지만 5~6년 전부터 전부 국산으로 바꿔서
사용중 인데..물성만 잘 조절 하시면

손에도 안 묻어나고..점섬도 좋습니다
물성이 조금씩 혹은 크게 다르게 느껴질 수 있고, 재료 배합비나 재료 종류가 같을리가 없죠. 그렇다고 마르큐사 것이 어느 누구에게든 최고라고는 할 수 없죠.

미끼, 채비소품, 낚시대, 장비들
사용자가 해당상품을 잘 이해하고
잘써줘야 빛이 나는 것이죠.

처음 써보는 입자형 미끼제품은 반죽해서 유리물컵에 담궈서 물성 테스트를 해보고 쓰는게 좋습니다. 흩날리는 집어입자가 뜨는 양이 많은지 가라앉는 양이 많은지도 확인해야 하고요. 떠오르는 입자가 많은 떡밥을 살치나 피리같은 잡어가 많은 곳에서 썼다가 남들 안잡고 있는 살치, 피라미만 밤새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일산 떡밥은 떡붕어를 대상으로 설계된 제품들이 많아서 은근히 떠오르는 집어입자 함량이 많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재료 배합비나 종류, 입자크기, 물과의 배합비가 조금만 달라도 물성이 확 달라지는게 입자형 미끼류입니다.
어떤 제품이던 그 제품의 성질이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해야 불편없이 조과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것 저것 누가 그렇게 사용했다고 나도 똑같이 항상 사용한다면 최대 효과를 보장 받을 수 없죠
전 국산 떡밥으로 오히려 더 나은 조과를 얻고 있기에 일제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다고 봅니다
꼭 그 떡밥의 특성을 충분히 알아보고 적당한 배합을 하신다면 국산 떡밥 전혀 문제 없다고 단언합니다
무턱대고 여러 떡밥 배합하는 습관 버리신다면 아마도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마르큐 5번... 진짜.. 그 말랑 말랑감과 향기... 너무 좋아요
전 이것만 단독으로 씁니다

섞어서 쓰라고 하는 영상들... 과연 효과가 있나...싶어요
상술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낚시 용품은 거품이 많다고 생각하는 회원입니다.
전 글루텐은 그냥 인터넷에서 최저가검색후(회사 불문) 덕용포장으로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사서 씁니다.
당연히 국산 이겠죠
조과는 어디가서 남보다 못잡지 않습니다.
일제나 비싼 제품들 낚싯꾼들을 현혹하기 위한 상술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국산이 일제를 따라 가지못했지만 지금은 차이없습니다
가능한 노재팬을 추구합시다
포장지는 거의 마루큐사 카피라 차이가 별로 없죠.

그 한심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어렵지 않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댓글 도움주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조황이 안 좋으면 아무리 좋은 밑밥도 도무지 먹질 않아서
노지가 됐든 양어장이 됐든 꽝 치는 날들이 다반사라..ㅋ
" 낚시 만으로 행복한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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