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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만약 물근처에서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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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은 곳들이 있는지요? 가끔 풍경좋은 저수지근처에서 자연인처럼 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직접 내려가 사는것보다 처가집을 충주댐이나 춘천댐 근처로 이사 가시라고 바람넣고 싶습니다.
서로 좋잔아요 와이프는 친정 자주가서 좋고. 우리들은 언제나 객식구인 처가가서 자연스럽게 바람쐬러간다고 하고 낚시대 담그러 가고...ㅎㅎ
댐근처 처가있는 집으로 새장가 가는 꿈이라도 꿔봐야겠습니다^^
건강을생각한다면 산쪽으로가야지요 저수지나 댐근처 살면 습기가많아집이눅눅하고 관절쪽에 안좋다합니다 댐같은경우 그근처앤 농사도잘안된다하고요
자주가는 소류지가 있습니다
소류지윗쪽 텃밭이있는데 그곳 주인 노인양반에게 농담반진담반으로 저한테팔으라고 사정합니다^^
저수지주위에 내땅이 있으면 콘테이너하나 놓고 낚시갈때마다 쓰고싶네요^^
제꿈이 노후에 저수지윗쪽에 땅좀사서 텃밭도가꾸고 낚시도 즐기며사는겁니다.^^*
지금도 낚시다니며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이구요.
가끔 청도쪽으로 저수지가면,
저수지 주변으로 마당에 잔디가 깔리고 세콤이 설치된
집들을 보게 됩니다.
부럽습니다. 산밑, 별장, 좋은 차, 저수지등등

괜히 낚시하며 화가납니다.
나도 저렇게 살이봐야 되는데..... 하면서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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