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렁이 잘 먹습니다~
근데 산지렁이는 구하기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어서 지렁이 여러마리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닭간을 구해볼까 싶어 이리저리 다녀봤지만 제가 사는 곳에서는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어쩔수 없이 산지렁이 채집해서 갔는데 웬걸 입질이 잘들옵니다.
가장 중요한건 미끼가 아니라 포인트 같습니다.
요근래 강에서 메기낚시 몇번 해봤거든요
여건이 된다면 다대편성 하시고요..
입질은 주로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므로 찌종류는 상관없이 무거운 찌맞춤에 찌톱을 많이 내놓으십시오~
그리고 혹시나 찌를 올려주더라도 챔질하시고요..
열에 두세번은 찌를 올려주더라고요 제경험으로는..
구하기 쉬운 미끼로는 산지렁이가 좋습니다. 집주변에 나무 많이 있는 곳 몇 군데 뒤지면 나옵니다. 삼분의 일 정도씩 잘라 쓰면 됩니다. 입질은 한두마디 올리거나 끌고 들어가는 형태가 많습니다
깨벌레가 제일 좋지만 구하기 힘들어서 --- 구할 수 있다면 반씩 잘라 사용하면 깨벌레 한마리에 메기 한마리란 말도 있지요 ---
간혹 낚시점에서 파는 데가 있기도 합니다
주로 해지고 밤 9시-새벽2시까지 잡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요, 산지렁이는 입질이 전혀 없을 때도 많아요.
닭간 깨벌래 모두 좋은 미끼이지만 구하기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방법으로 메기놈들 많은수를 제 뱃속으로 보냈습니다,,, 영업종료전 재래시장 가셔서 간고등어 말고 생물로 약간 맛이 가려고 하는놈 싸게 사셔서 깍두기 모양으로 엄지손톱만큼 잘라서 사용하시면 효과 좋습니다 약간 상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제 실전 경험에서 쌓아온 내공입니다 안출하시고 대박하세요 ^_^
닭간, 산지렁이, 깨벌래...일단 순위를 정하지 못할 정도로...팽팽하죠^^ㅋ
제 경험상을 말씀드리면...자연지 저수지에서 생고등어를 써 봤습니다...생선가게나 마트에서 2~3천원 정도하는데요..
한마리 , 두마리정도 포를 떠 달라고 하심 회 뜨듯이 포를 뜹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고등어 비늘이 그대로 같이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등어 살에만 바늘에 낄경우 투척시에 투우~웅~팅겨나가 헛 바늘만 잠깁니다..
질긴 비늘과 함께 바늘에 껴주셔야 살도 함께 붙어 있습니다..
다대편성은 기본이며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저는 유로, 노지에서 메기낚시를 자주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닭간, 산지렁이등을 자주 사용하고 깨벌레가 좋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구할수가 없어서 사용은 못해봤습니다.
닭간은 금방잡은 닭에서 채취한 것이 월등히 입질이 빠른것 같습니다(이유는 특유의 비린내? 때문인것 같습니다)
산지렁이는 한마리 머리꿰기를 해서 사용하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바늘은 감성돔 2~3호 붕어 8~9호 정도가 무난한것 같습니다. 바늘빼기는 반드시 휴대하시구요
찌는 떡밥찌 대물찌 구분은 없으나 유료 낚시터에서는 딱밥찌 사용하고, 노지에서는 잔챙이 때문에 대물찌를 사용합니다(물의 유속도 감안해서 입니다)
입질은 대부분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나, 2~3목 2~3회 정도 위로올리다 끌고들어갑니다(이유는 메기가 먹이를 먹을때 이빨로 깨물어 먹다가 삼키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요리는 메운탕, 구이(스테미너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등
저보다 베테랑 계시면 업글 시켜주시구요
조사님들 월척 하세요.....
시장에 생닭 파시는데 가시면 닭 간은 구할수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거머리도 미끼로 쓰는데 메기 보다 동자개(빠가사리)가 더 잘 먹는거 같네요...
메기는 찌를 올리기 보단 거의 빨아 댕기기 땜시 떡밥찌를 좀 올려 놓고 하시는게 찌 보시기가 편합니다...
부실한 답변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중에서 1위는 깨벌레 부동의 1위입니다 그다음은 닭간, 미꾸라지순 입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미끼는 : 새우. 참붕어. 지렁이. 기타등등
: 생미끼라면 모두 사용할수 있습니다.
2. 찌...
대물. 떡밥찌 구분없이 사용하고있는 찌 그대로 사용하십시요.
40cm 정도면 적당합니다.
3. 바늘 : 향어바늘 (이두메지나)
: 13호를 권합니다.
근데 산지렁이는 구하기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어서 지렁이 여러마리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닭간을 구해볼까 싶어 이리저리 다녀봤지만 제가 사는 곳에서는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어쩔수 없이 산지렁이 채집해서 갔는데 웬걸 입질이 잘들옵니다.
가장 중요한건 미끼가 아니라 포인트 같습니다.
요근래 강에서 메기낚시 몇번 해봤거든요
여건이 된다면 다대편성 하시고요..
입질은 주로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므로 찌종류는 상관없이 무거운 찌맞춤에 찌톱을 많이 내놓으십시오~
그리고 혹시나 찌를 올려주더라도 챔질하시고요..
열에 두세번은 찌를 올려주더라고요 제경험으로는..
메기 낚시하실때 주의 할점 있어 적어 봅니다
첫번째 ...총알은 필수 입니다...눈깜짝 할사이 낚시대 끌고 들어 갑니다. 한번 끌고 가면 낚시 할 맘 안납니다~ㅎㅎ
두번째 ...메기는 힘도 좋고 이빨도 있어 바늘빼기 힘듭니다 꼭! 메기를 꼭 쥘수있는 집게나 바늘빼기 준비하세요.
메기 보다는 빠가사리가 개체수가 많아 더 자주 잡힙니다 이것또한 빼기 힘들므로 절대 필요합니다.
세번째 ...메기는 적은것은 30cm부터 50cm까지 주로 잡힙니다
힘도 좋고 고기 무게도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메기를 제압했다고 해도 수초가 많다면 끌어내기 힘듭니다
수초제거기 5m이상 정도 가지고 가시어 수초를 감을시 수초와 함께 끌어내야 합니다.
수심이 낮다면 30cm이하의 고부력 단찌를 사용하시는게 편리 합니다..도움 되셨길~
깨벌레가 제일 좋지만 구하기 힘들어서 --- 구할 수 있다면 반씩 잘라 사용하면 깨벌레 한마리에 메기 한마리란 말도 있지요 ---
간혹 낚시점에서 파는 데가 있기도 합니다
주로 해지고 밤 9시-새벽2시까지 잡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요, 산지렁이는 입질이 전혀 없을 때도 많아요.
대부분 강에서 하는 낚시이기에 한적한 농로와 접해있는 교량위 강 가장자리(물살이넘세면 안됨)에 살포시 채비를 내리고 교량난간에 릴대를 걸쳐놓구 기다리면 아주 편한 낚시가 되죠.
어저께 주말에두 경산인근에서 몇수했답니다. 미끼는 산지렁이로...
시기는 많은비가와 흙탕물이 지나가고 하루지난 저녁시간(19~22)가 제일인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을 말씀드리면...자연지 저수지에서 생고등어를 써 봤습니다...생선가게나 마트에서 2~3천원 정도하는데요..
한마리 , 두마리정도 포를 떠 달라고 하심 회 뜨듯이 포를 뜹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고등어 비늘이 그대로 같이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등어 살에만 바늘에 낄경우 투척시에 투우~웅~팅겨나가 헛 바늘만 잠깁니다..
질긴 비늘과 함께 바늘에 껴주셔야 살도 함께 붙어 있습니다..
다대편성은 기본이며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찌내림만 있으면 채십시요...
메기만 올라옵니다...
예신 없는건 아시죠??? 찌는 무거워도 상관없으며 대물찌도 상관없습니다...
생고등어도 매기 미끼가 되는군요....
메기만....조과가 있었다는 점에서...신기했습니다..^^
담엔 물의 파장을 고려해보기 위해 지렁이를 짝밥으로 달아볼까 합니다..^^ㅋ
대물은 움직이는 것만 노린다//// -> 라는...ㅋㅋㅋㅋ
아~주~그냥 죽~여~줘~요~~^^*
대물 메기만 잡으실려면 농어바늘 16호 이상에 3-4치 붕어 잡아 쓰세요. 붕어가 좀 크다 싶으면 꼬리지느러미 자르고요...
지렁이 안먹을때는 다른것두 잘 안 먹습니다 활동성이 좋을때는 지렁이든 뭐든 닥치는데로 먹어대지만 활동성이 안좋을때는
지렁가아니라 지렁이할아비를 같다줘도 입질이 신통찮습니다 글구 닭간은 주로 캣피쉬(수입메기)를 잡을때 많이쓰고
토종메기에는 잘 안쓰는편입니다 고정되어 있는 먹이보다 꿈틀대고 움직이는 먹이에 많은 반응을 보이니까요
그리구 찌는 대물찌니 떡밥찌니 하는데 이건 그냥 찌 장사꾼들이 만들어낸말이고 흔한 2000~5000원짜리(아무찌나)찌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대물찌는 대물만잡고 일반찌는 잔쟁이만 잡는것은 아니니깐요
대물찌란 수초밭에서 봉돌아 바닦까지 안내려가니깐 찌를 짦고 무겁게만들어 무거운 봉돌이 수초를 삐지고바닦에 안착시킬려고 만든찌죠 바닦에수초가많고 수심이 아주앝으면 모를까 그외에는 쓸대가 없는찌입니다
수심이 낮으면 그냥 짦은찌를 사용하면 되고요
바늘은 메기는 그냥 물어 버리기때문에 7호 이상이면 아무문제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닭간, 산지렁이등을 자주 사용하고 깨벌레가 좋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구할수가 없어서 사용은 못해봤습니다.
닭간은 금방잡은 닭에서 채취한 것이 월등히 입질이 빠른것 같습니다(이유는 특유의 비린내? 때문인것 같습니다)
산지렁이는 한마리 머리꿰기를 해서 사용하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바늘은 감성돔 2~3호 붕어 8~9호 정도가 무난한것 같습니다. 바늘빼기는 반드시 휴대하시구요
찌는 떡밥찌 대물찌 구분은 없으나 유료 낚시터에서는 딱밥찌 사용하고, 노지에서는 잔챙이 때문에 대물찌를 사용합니다(물의 유속도 감안해서 입니다)
입질은 대부분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나, 2~3목 2~3회 정도 위로올리다 끌고들어갑니다(이유는 메기가 먹이를 먹을때 이빨로 깨물어 먹다가 삼키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요리는 메운탕, 구이(스테미너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등
저보다 베테랑 계시면 업글 시켜주시구요
조사님들 월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