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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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콩을 삶는 이유?

안녕하세요 메주콩을 세번째 삶는데요.. 콩을 삶는 이유는 바늘에 끼우기 편리하기 때문일뿐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삶아도 딱딱하게 삶고 냄새또한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구수한 냄새는 거의 않나는것 같 거든요.. 붕어가 콩을 깨무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삶을까요.. 삶아서 발효를 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면 이해가 가지만.. 그냥 첨에 누군가 삶았기 때문에 그냥 따라 삶는건 아닌지요? 콩을 삶았을때 바로는 무른것 같지만 시간 이 지나면 생콩이나 다를바가 없는것 같거든요.. 장마기에 콩밭에 찼던물이 빠지며 유입된 생콩을 고기들이 먹는다 고 어디서 본듯한데요 .. ^^아닌가? 하여튼 생콩도 먹는다고 알고있는데요.. 알고 계신분 가르쳐 주십시요.

그러고 보니 복돌이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고민되네요.

그래도 생콩보다는 챔질시 입걸림이....

삶은콩이 으깨어지면서 제걸림이 나을 듯 한데....

다음 번 출조 때 생콩 "살짝꿰기"를 한번 해 봐야겠네요.
엽기붕어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분명 챔질시 제걸림에 도움이 될것 같기도합니다. 하지만 제가 물에 불린 콩에 바늘을 끼워보니 삶은콩 만큼이나 잘끼워지고

챔질시 콩자채가 잘부스러질것 같습니다..^^ 님도 한 번해보세요..

여러조사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제가 이러 질문을 드린 이유는 만약 콩을 삶지 않고도 사용가능하다면 비좁은 냉동실에 넣어두어야하는 번거러움도없고

또한 콩을 삶는것 자체에서 오는 여러가지 일련의 번거러움을 생략 할 수있다는 겁니다 . 생콩을 차에실어 두었다가 낚시터 가서

그릇에 그날사용할 콩을 물에 담가두고 장비 세팅하고 저녁 먹고나면 콩이 사용할 수 있을만큼 부풀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물속에 투척하면 그속에서 계속 불릴테구요..굳이 삶아서 구수한 냄새를 바라신다면 불린콩을 갖고있는 코펠에 살짝 볶으

면 고소한 냄새로 대체할 수 도 있겠구요..

일단 제가 먼저 일년 동안 꾸준히 사용해보고 대~충 이렇드라 해야겠네요^^;
사람들이 인위적인 콩으로 길들여진 저수지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큰 비나 장마로인해 자연적인
현상이 더 지배적이라고 볼수있겠지요
미끼로 사용될 콩을 삶는 이유는 간단하지 싶네요
사람들도 주식으로 먹는 생쌀을 그냥 먹을수도 있겟지만
물에넣고 불에 삶아 알맞게잘된 쌀밥을 먹는게 훨씬 맛있게
먹기좋고 소화시키기에도 좋고 이런점을 비교해서 아마도 붕어도
생콩보다는 삶은콩에 더 빠른 반응이 오는것은 아닐까 합니다
챔질에서 후킹과정에 생콩보다는 삶은콩이 좀더 빠르게 이탈되면서
제 걸림이 되지않을까 싶읍니다 .
답변감사합니다. 의외로 그에대한 이유는 간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콩을 삶음에서 비롯해 관리까지 너무많은 번거러움이 드는거에 비하면 썩 훌류한 방법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삶은콩과 생콩을 장기간 사용을 해보고 일단 신중하게 궁금증이 풀릴때까지 써보겠습니다.^^
메주콩을 삶는이유 ==== 메주 쑬라고

복돌이님 반가버요!!

아무 이유없이 달아봅니다. 메주가 맛있게 익는 그날까지~~~~~~

메운탕맛은 메주맛!

잘익은 메주를 함 사용해보심이~~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때 꿈이 산 중턱에 큰~~ 단지 몇백개 사서 된장 담그고 소농사 지으며 사는 꿈을 꿨었는데..크~흐

시간 나실때마다 자주 들러주십시오^^
붕어와춤을님 ~~몇일 안 보이시기에 불법댄스 교습소에 경찰이 급습하여

구속되신줄 알고 걱정 많이 했는데 .....집행유예나 훈방조치로.....

그러게 이 곳은 이틀 만 닉이 안 들어오면 찾는다니까요.

자주 보입시다.~~~
엽기붕어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꼭! 생콩과 삶은콩 외에 아주무르게 찐콩, 불려서 볶은콩등 콩의 확실한 차이점을 길~게 실험해보고 결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실험의 요는 콩도 가능한 간편하게 사용할 수있는지와 잔챙이 성화에 견디지못해 대물상면을 하기 어렵다고 알려진 푹~찐콩이

오히려 대물을 불러들일 수도있는가 등 단순한 미끼를 어렵게 한 번 붙들고 있어 볼려고 합니다.

물론 당연히 즐기면서요^^ 콩으로 쭈~욱 한 번 밀어 보겠습니다.^^
하이고 엽기붕어님!!

불법댄스교습소" 흐미 어찌그리 엽기적인 발상을 다하신다요

사실은 산란철 "이성을 유혹하는 댄스" 붕어들에게 가르쳐주느라구요

그런데 베스경찰이 와서 다 부수고, 뒷골목 블루길파 투입해서 맞짱뜨게하고

장어 꼬랑데기잡고 탈출하느라 애 먹었네요

엽기붕어님을 다시볼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산란철 끝나면 춤도 시들해질텐데~~~~~~~~~

복돌이님!!

이제 춤 그만 추고 님과함께 된장 담그러 갈까요
^^하하하.. 메주덩이에 바늘끼워 던져놔 볼까요 크 ~흐 한쪽엔 황토 달고 ㅋㅋ

제가 사는동네에 좋은 항아리 많이 있습니다 시간 되시거든 담그러 오세요..^^
감히 한말씀 드림니다.
먼옛날 원시시대 원시인들이 버섯을 먹어 봤지요 하얀버섯을 먹으면 맛있더라 빨간 버섯을먹은 뒷집 사람은 구토를하고 죽더라
나물류도 마찬가지겠지요, 어떤나물은 달고 어떤 나물은 쓰고 머 이런 식으로 수만년을 내려와 현재 우리가 먹는버섯 나물,들도 마찬가지겠지요. 경험이라고 생각이듬니다.삶은 콩은 입질이좋고 날 콩은 안먹더라 이런 식이겠죠.
온고이지신 ㅋㅋㅋ 그냥 삶은 콩 믿고 쓰세여. 대물을 꿈꾸는 꾼님들 손맛 보세여. *^^* 붕어 맘을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붕어맘이지.
삶은 메주콩이 뭉에들어가면 딱딱하게 되나요? 삶은감자는 물에들어가면 딱딱해 지는건 경험을해봐서 알겠는데... 요즘쓰는메주콩은 90% 가 중국산이라 잘불려지지도 않고 맛또한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제가어릴때.메주콩을삶을때보면 물에3일정도 불렸다가 거의반나절을삶던것같던데 (12시간)옛날엔 집에서 직접메주를담거사용했던기억이나서 올려봅니다 물밖에서는3-4일이 지나도 딱딱하게 궅은적이없었거든요...물에넣보지않아서 궁궁해 올려봅니다.
경험으로 내려온 방법이라는걸 알고 덤볐습니다.. ^^; 그게 맞다는것도 알고 있었구요..

하지만 콩은 삶아쓰는것이 기정 사실이라는 원론적인 이론이 오히려 간편하고 깔끔하고 경제적이고 멋진 입질까지 보여주는 콩

의 장점을 1회성 미끼의 범주에서 벗어나버리게 만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아 띄운 콩의 장점이 있다면, 삶지않아 더욱 쉽

고 편한 콩미끼의 사용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왠지 제가 님에게 버릇 없이 대드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죄송합니다. 콩의 두가지 장점을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잉어만님 콩은 딱딱하게 삶아서 식으면 늘~딱딱했기에 물에 넣으면 더 딱딱해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좀 전에 차가운 물에 넣으니 더 딱딱해진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 아까 낚시터 갔다가 누가 버린 보트 줏어 왔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 괜찮은데.. 그래서 수리좀 해서 쓸려고 합니다 ㅋㅋㅋ. 빠져죽는거 아이가 이거^^

구명 조끼도 한 개 사야겠네요. 노 와 고정뽈대 사고 , 바닦에 나무가 물을먹어 엄청 무겁데요 그래서 그놈도 바꿔야겠고..

공기넣는 기구도 사고.. 하하하하^^ 대박입니다.. 대물팀 시조회 참석했다가 10단 받침틀 받은지 얼마 안됐는데 또이런...

이건 필시 올해도 부지러이 멍멍이판 치라는 용왕님의 선물 같습니다. 카하하하하~~~~용왕님 땡큐~~!!
복돌이님!!

복도 많으셔~~~~~

나도 닉을 바꿀까?
^^ 한동안 부정적인 생각이 늘 뒤따라 참 피곤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적응이 된 시점에서 최소한의 것에 감사하고 아무 걱정없이 살자는 긍정적인 생각에 복돌이라는 아이디를 만들

었는데 만들고 나니 진짜 복이따르는것 같습니다 ㅋㅋ. 난중에 대박 터지면 붕어와춤을님께 아이디 넘기겠습니다 하하하.

(로또 사놓은게 내심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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