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는 우리나라에서 천적이 모두 없어진 결과로 생태계의 가장 윗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겁이 없어졌죠.....사실 멧돼지에 대한 회피방법은 뱀과 달리 그리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뭘 해도 자기가 원한다면(배가 고프다거나, 목이 마르다거나..기타 등등) 접근을 합니다....밤중이겠지만...하여, 낚시꾼에겐 정말 위험천만한 존재로 인식되었죠...
이전 글에도 어떤 분이 올리셨고, 방송에도 나왔지만...가장 좋은 멧돼지 도망가게 하는 방법은 우산이나 파라솔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놈들이 단순히 우산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우산이 펴질 때를 무서워 하는 겁니다. 이 이유는...멧돼지의 시야는 다른 동물들보다 매우 좁습니다. 따라서, 갑자기 우산이 펴질 때에는 이 놈들 보기엔 전 시야에 갑자기 큰 물체가 나타나는 것이겠지요....이 때 겁을 먹고 도망을 가게 됩니다.
만약 낚시터에서 멧돼지를 만난다면....제가 권장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1번) 들고있던 파라솔이나 우산을 갑자기 핀다.
2번) 파라솔이나 우산이 없다면 물속으로 뛰어든다.
멧돼지 화나면 물불안가립니다.
우산이나 파라솔 갑자기 펴는것
티비에서 저도 봤지만 야생의 멧돼지 총맞고도
달려듭니다 .잘못하면 바로 황천행입니다.
그리고 물에도 따라들어옵니다.
특히나 모성본능이 엄청나서 새끼들과 같이 있을땐
더욱더 한성질하죠.
혹시나 멧돼지가 자주 출몰하는곳으로 출조하실땐
조우들과 함께하심이 그리고 ~짠~하고 나왔을땐
나죽었오 하고 가만히 숨죽이고 있으면 왠만하면 어슬렁거리다
그냥 워리 하슈 하고 인사만 가는게 보통입니다.
백C님 말씀이 중요합니다.
제가 말을 좀 잘못 썼는데요, 흥분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구요, 만약 멧돼지가 위협행위를 한다면 맘에 준비를 하셨다가 위와 같은 방법을 하셔야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멧돼지가 물에도 들어올 수는 있겠지만 땅위에서처럼 위협적이진 않겠죠.
모두 좋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더 좋은방법은 동물은 사람이 먼저 동물에게 헤를주지않은이상 동물이 (멧돼지.기타...)
먼저 사람에게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낚시나 휴가철에 야회에서 음식을 해먹고 음식 냄새가 나지않도록 깨끗하게 마무리 하시면 짐승들이 잘 나타나지 않을것입니다. 만약에 나타나면 그냥 조용히 계시면 절대로 공격하지않습니다.
사람이 먼저 겁을먹고 움추리는데도 짐승들은 자기를 공격하는것으로 생각하고 덤벼드는수가 있습니다.
전 동물의왕국 매일봅니다.
문제의 멧돼지가 자주 출몰하는 저수지 (저희 아파트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방금 다녀 왔는데
명확한 결론을 얻었습니다.
라디오는 커녕... 사람들 떠드는 소리조차 씨알이 안 먹힙니다.
1500평 남짓 작은 저수지인데
맞은 편에 낚시 온 일행들이 제 아무리 떠들어도 제 뒤쪽 밭에 접근해서 어슬렁 대더니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인가도 근처에 있고, 낚시인들도 자주 찾는 곳인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멧돼지가 광우병보다 더 무섭습니다.
낚시할때 근처에 뿌리세요..
맷돼지의 습성상 자기보다 큰 물체를 보면 도망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 텐트나 파라솔를 이용하면 돼지않을까요??
이전 글에도 어떤 분이 올리셨고, 방송에도 나왔지만...가장 좋은 멧돼지 도망가게 하는 방법은 우산이나 파라솔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놈들이 단순히 우산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우산이 펴질 때를 무서워 하는 겁니다. 이 이유는...멧돼지의 시야는 다른 동물들보다 매우 좁습니다. 따라서, 갑자기 우산이 펴질 때에는 이 놈들 보기엔 전 시야에 갑자기 큰 물체가 나타나는 것이겠지요....이 때 겁을 먹고 도망을 가게 됩니다.
만약 낚시터에서 멧돼지를 만난다면....제가 권장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1번) 들고있던 파라솔이나 우산을 갑자기 핀다.
2번) 파라솔이나 우산이 없다면 물속으로 뛰어든다.
복습입니다....뱀에는 장화와 식초, 멧돼지에는 우산 혹은 물로 다이빙!!
수심이 좀 낮은데로 낚시를 가야하는가
영 난감하네....
우산이나 파라솔 갑자기 펴는것
티비에서 저도 봤지만 야생의 멧돼지 총맞고도
달려듭니다 .잘못하면 바로 황천행입니다.
그리고 물에도 따라들어옵니다.
특히나 모성본능이 엄청나서 새끼들과 같이 있을땐
더욱더 한성질하죠.
혹시나 멧돼지가 자주 출몰하는곳으로 출조하실땐
조우들과 함께하심이 그리고 ~짠~하고 나왔을땐
나죽었오 하고 가만히 숨죽이고 있으면 왠만하면 어슬렁거리다
그냥 워리 하슈 하고 인사만 가는게 보통입니다.
제가 말을 좀 잘못 썼는데요, 흥분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구요, 만약 멧돼지가 위협행위를 한다면 맘에 준비를 하셨다가 위와 같은 방법을 하셔야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멧돼지가 물에도 들어올 수는 있겠지만 땅위에서처럼 위협적이진 않겠죠.
그러나 더 좋은방법은 동물은 사람이 먼저 동물에게 헤를주지않은이상 동물이 (멧돼지.기타...)
먼저 사람에게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낚시나 휴가철에 야회에서 음식을 해먹고 음식 냄새가 나지않도록 깨끗하게 마무리 하시면 짐승들이 잘 나타나지 않을것입니다. 만약에 나타나면 그냥 조용히 계시면 절대로 공격하지않습니다.
사람이 먼저 겁을먹고 움추리는데도 짐승들은 자기를 공격하는것으로 생각하고 덤벼드는수가 있습니다.
전 동물의왕국 매일봅니다.
재미잇는 글들이 만이 있네요~~^^*
조은하루 되시길..............^^*
명확한 결론을 얻었습니다.
라디오는 커녕... 사람들 떠드는 소리조차 씨알이 안 먹힙니다.
1500평 남짓 작은 저수지인데
맞은 편에 낚시 온 일행들이 제 아무리 떠들어도 제 뒤쪽 밭에 접근해서 어슬렁 대더니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인가도 근처에 있고, 낚시인들도 자주 찾는 곳인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멧돼지가 광우병보다 더 무섭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유통단지에서 국우터널 가는 방향에 위치한 서변동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