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맘도 그렇고해서
허접한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조사님들은 몇칸대로 걸었을때
가장 손맛이 좋은지요.
저 같은 경우는 21칸이 가장
손맛이 좋던데......(수파)
좋은 시간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9-15 09:39:59 전통바닥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손맛은 아무리 느껴도 아쉬움이 더하기에.....
늦가을 한적한 강계에 이슬까지 맞아 가며 1.7칸(욕심땜에) 한 대로 밤새 콩알로 2짜(20~25Cm)로 찌,손맛을 원없이 느꼈음에
아직도 그 추억을 평생 잊지 못합니다.
욕심이야 끝이 없기에 포인트 한계(?)점도 있으므로 2.0~2.3칸 위주로 2짜 크기의 붕순이면 최상이라 봅니다.^^
제작년 까지 수파대를 사용했었는데
25.29 손맛보기에는 좋은 낚시대 맞습니다.
그런데 큰 놈들은 좀......
월척급들을 대상어로 한다면
짧은 낚시대는 손맛 볼 시간도 없는것 같고요
29-32정도는 낚시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라서 제법
컨트롤을 잘 할 수 있어서 조금의 손맛은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수초가 꽉 끼어 있는 곳이 아니라면 그래도 40대 내외가 손맛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장대라 제압도 조금 힘들지만
수초가 많은 곳이 아니라면 그래도 장대에 한표를 던집니다.
수파 29대
밤생이 36대
- 대가 좀 길어야 채비던지는 맛과 끌어 오는 맛도 있겠죠..ㅎㅎ
잔챙이 4치- 5치
수파 21 25
비가 와도 너무 오네..
7치이상은 수파 29대가 좋았구요..
5치 밑으론
수퍼포인트나 보론옥수 손맛도 괜찮습니다..
늦가을 한적한 강계에 이슬까지 맞아 가며 1.7칸(욕심땜에) 한 대로 밤새 콩알로 2짜(20~25Cm)로 찌,손맛을 원없이 느꼈음에
아직도 그 추억을 평생 잊지 못합니다.
욕심이야 끝이 없기에 포인트 한계(?)점도 있으므로 2.0~2.3칸 위주로 2짜 크기의 붕순이면 최상이라 봅니다.^^
25.29 손맛보기에는 좋은 낚시대 맞습니다.
그런데 큰 놈들은 좀......
월척급들을 대상어로 한다면
짧은 낚시대는 손맛 볼 시간도 없는것 같고요
29-32정도는 낚시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라서 제법
컨트롤을 잘 할 수 있어서 조금의 손맛은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수초가 꽉 끼어 있는 곳이 아니라면 그래도 40대 내외가 손맛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장대라 제압도 조금 힘들지만
수초가 많은 곳이 아니라면 그래도 장대에 한표를 던집니다.
이리저리 오웃~ 2분도 안된거 같지만 ㅎㅎ 요즘 최대 길어바야 10초면 게임 오바라서 손맛은 솔직히 없음 ㅎㅎ
연질일수록 가벼울수록 손맛은 좋을거 같습니다~
비가 많이 온다고하니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주말되시기를....
요즘 낚시대는 짧은대 긴대모두 짱짱해서 대물걸어도 15초 안팍인데
전 25대로 강붕어 38cm 올려을때가 젤 기억이 남네요
전 1칸대요 ^^
근데 더 중요한 건
낚시대 종류와 낚시줄의 굵기입니다.
대의 특성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 참고로 저는 설** 트** 사용중입니다.
손맛은 주고 나옵니다
저는 30대 은성 수궁 (10년도 넘는것) 이 있는데. 이것으로 20 ~26정도 걸었는데
걸때마다 거의 비슷한 크기지만 손맛은 매번 달라요.
계곡지 또는 평지형, 수심 정도, 수질 정도 (1급수, 2급수,...) 수초여건, 바닥여건 에 따라
무척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수심이 3.0 이상일때, 계곡지, 버들치, 가재 사는 저수지에서 잡은 고기가
가장 손맛이 좋다고 느낍니다.
희나리, 떡은 힘이 없는듯하고, 토종중에서 가물치 사는곳은힘이 좋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