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모기들은 옷을 뚫고 민물장화속까지 들어와서 물고 가네요..장갑도 무용지물이네요..
지난주 토요일밤 모기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보니 귀/얼굴/입술/손목/손/팔 어디할곳없이 엄청 물렸네요.
30방이상은 물린듯.
모기향을 두개나 피웠는데도..그리고 몸을 흔들어도 이놈들 달라드네요...
앞으로 텐트를 쳐야 할까 합니다. 텐트 치고 입질오면 자꾸 열고 뛰어나가서 놓칠까봐 불안하지만,
이방법 밖에 없네요..
여러조사님들은 어떻게 이 여름 밤낚시 모기와 대적하는지요?
모기때문에 중도에 낚시 포기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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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낚시가기전 싹싹씻기
2.스킨 로션 향기나는것 바르지않기
3.되도록이면 차에서 가깝고 쉬운자리하기(땀안나게)
4.낚시 돌입할때까지 땀흘리려 하지않기
5.모스키x(바르는모기약)바르기
6.모기향 피우기
7.담배많이피기 ? ㅋㅋㅋ
이정도로하면 하룻밤낚시에 모기 세방이하로 끝냅니다 ^^
모기향 피우고 부채씁니다
저도 모기땜에 정말 고생하다가 하나 장만했는데 좋습니다....좀 꺼벙해보여도 까짓거 밤에 누가 보는것도 아니고..좋습니다...ㅎㅎㅎ ㄷㄴ 담배불, 모기향 조심하세요...빵구납니다...
지금도 낚시할때 모기많으면 더워죽겠어도 낚시복입고
모기장모자쓰고 선풍기돌리고 난리가아닙니다 ^^
그래도 몇방은 물리네요..
그래도 낚시가 좋으니..
죽을뻔했습니다
10방은 물려준다 생각하고 갔습니다
하늘 전체가 모기 황소 개구리 소리는 들리지도 않습니다
위잉~~~~7.1채널 밤새 텐트속에서 공포에떨다가 왔습니다
머 낚시인의 최대적인 모기 ㅡㅡ ; 감당 안댈때는 그냥 철수합니다
손에는 부채하나면 모기 안녕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모기향..한..5개 피우고...킬라뿌리고.....글고....연기에 취해서...넘어갑니다..ㅠㅠ
저도 한 20여방 물리고 짐 싸서 왔습니다.
보통 바르는 모기약이면 해결되는데 그날은 바르고 옷에 2~3분에 한번씩 뿌리고 해도 방법이 없더군요.
뻘로된 습지라 그런지 거짓말 조금 더해서 새까맣게 날어 다니더군요.
장갑 끼고 마스크 하고 해서 노출 부분은 얼마되지도 않는데 그 틈사이로 물어 되는데 가렵다 못해 아퍼서 계속되는 입질도 포기하고 철수했습니다.
다음날 몸살나고 집사람한테 엄청 욕먹었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장소는 피할 생각입니다.
모기때문에 힘드시면..
평지형못,강이나 수로말고..
깊은 계곡지로 가시면..초저녁 잠깐 모기설치다가..
밤부터 새벽까지는 모기향으로 견딜만합니다..
제가 모기엔 좀 둔한 편이고 둘쨌날은 비가 와서 모기향도 못 피웠거든요
사진을 올릴줄 알면 올려서 보여 드리고 싶은데 무슨 피부병 환자 같고여
지금은 그 후유증으로 가려워서 미칠 지경 입니다.
다음 출조땐 뿌리고, 바르고, 피우고,긴팔에 장갑까지 ㅠㅠ
에혀~~ 이걸 어쩌나
횐님들 획기적인 방법 없을까요??
얼굴에 왓던놈손으로쫃으면 다시얼굴에붙고 ...
진짜 열통터져서 ..ㅋㅋ
잡히면 죽는다 ~^^
계속참다가 한번 잡히면
찔레꽃에다가 잡히는데로 꽃아버리네요 -ㅅ- ...
살생하기싫타고 오지말라고~ 오지말라고 해도
요즘 파리가 환생을하고싶은가..
왠수같은 모기땜시 그럴 수 도없고,
그래서 저는 옷을 입습니다.
가벼운거 하나더
얼굴은 햇볕가리개로
손은 낚시용 장갑(그래도 나온부위는 물더군요)
다리쪽은 장화로.................................
웽~하면 상하좌우로 한번씩 부채질
ㅎㅎㅎ
다양한 모기약도 있고...
가글, 토마토 등을 활용한...
민간 요법도 있지만.....
가장 간단한 방법은...
모기향을 피우고...
그 냄새를 계속해서 맡으면...
모기가 물어도 아무런 감각 없어요...ㅎㅎ
1.모든 준비가 끝나면 일단 샤워합니다.(머 대단한거는 아니고 그곳물이 씻을정도면 그물로 하고 아니면 생수2L짜리하나면 됩니다)
그러면 피부열기와 습기가 없어져서 모기가 덜 덤빕니다.
2.헐렁한 긴팔과 모자, 그리고 모기장식으로 만들어진 얼굴가리개
3.손목과 손등에 바르는 모기약...몸에 뿌리는 모기약 신발은 장화
4.모기향 -파라솔 살에 줄을 매달아서 (의자에 앉았을때 모기향이 머리정도위치코보다 약간높게)2-3개 만들노시면 윙윙소리 거의
않들립니다.참 향 냄새도 많이 않나고여....)
가장먼저 땀냄새제거가 우선인듯 합니다.
저도 모기향을 피우는데 밤새면 머리가 너무아파
아로마향료 파는곳에 가시면 모기쫒는 향료가 있더라구요
가격은 일반 모기 퇴치제에 비해 비싸지만 피부에도 좋고
모기 쫒는것도 효가가 어느정도 있는듯합니다
저는 해안가쪽으론 절대낚시안합니다..
전에 서산쪽에서 열름에낚시하다가
손등이 깜할정도로 많이달라붇는걸보구............ㅜㅜㅜㅜ 낚시끝 휴가시작햇습니다
분무기에 치약하구 물적당히 넣고 석었서
주변에 가끔 뿌려주면 향보다 났다고 하던걸요.......
모기들 안덤빕니다
혹 물려더라도 노니원액을 발라주면 가려운것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약국에 가면 모기퇴치제(붙이는거 바르는거 뿌리는거 피우는거) 다 있습니다.
만류하고 출조했지요.
해넘어갈때쯤되니 장난아니데요.
모기쫒느라고 팔이아플정도로 휘둘렀으니까요.
효과나있으면 그나마다행인데,전혀없더라구요.
진주만공격은저리가라더군요.
할수없이 모기한테쫒겨 철수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여름철출조 서해쪽으로 생각도안합니다.
더위와싸우고 모기와싸우고........그래도좋은걸 어케합니까.
진짜 수로쪽 가시면 갯뻘습지라 오후부터 1차.2차 3차 ....... 융단폭격 ;;; 장난아닙니다.
근데 겨울엔 없어여 ㅋㅋㅋ
2. 저수지에서도 전빵정할때 후미지고 바람안통하는곳, 낚시대설치하는 장소가 뻘파닥인곳은 모기가 많으므로 피한다
3. 전빵을 탁트이고 바람잘통하는 곳에 차린다
4. 되도록이면 계곡지로
5. 되도록 땀을 적게 흘리며 커다란 고무물통에 물을 준비해가 세수비누로 간이샤워를 합니다
6. 샤워후 속옷을 갈아입고 모기향 2개정도면 왠만하면 괜찮은데
*계곡지에도 산모기가 가미가제로 달라붙는 곳있습니다(작년 의성,사곡과 옥산쪽 계곡지). 그런데 해지고 기온떨어지면 조용해지더
군요. 아무튼 지금부터는 모기와의 전쟁입니다. 잘대처하셔서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바르는 모기약, 모기향 3~4개, FS-TV광고한 상,하의 방충망옷으로 무장했네요
강화 어류정에서 모기에 밤새 혼나고 그곳은 잘나와도 쳐다보지 않네요 죽을뻔 했으니깐요
오전 뜨거운 햇볕10~11시인데도 달려들어요 바다모기라서 그련지 옷도 뚫어요
생각만 하여도 오싹 합니다 이젠 실험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