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선사시대 때부터 해왔던 낚시인데
현대식 카본줄, 나일론줄이 석유화학이 발전한 후에 생겨서, 불과 얼마 안되었는 데.
그 현대식 낚시줄이 없던 대부분의 시대에는
어떤 줄을 썼기에 고기가 낚았던 걸까요?
"그거 쓰면 고기 못잡아!!"
"이거 쓰면 엄청 예민해!!"
잘 모르는 낚시인들 현혹 시키는 대표적안 말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
"이 낚시대 써줘야 고기 잡아!!" "응????"
"이 좌대가 최고로 예민해!!" "응?????"
"이 떡밥 아니면 고기 못잡아!!" "고뤠!!???"
"이 채비가 최고로 예민해!!" "고뤠!!???"
"이 채비 아니면 고기 못잡아!!" "고뤠!!???"
"전용 채비, 전용낚시대, 전용좌대, 전용텐트, 전용받침틀이 최고로 예민하고, 이것들 아니면 고기 못잡아!!"
그래서 고기 못잡는 이유가 3만가지라고 하지 않나요
어떤 날은 5호줄에도 어떤 날에는 2호줄에도
안 잡히는 날이 있고요
어떤 날에는 떡밥에 어떤 날은 지렁이에
어떤 날은 옥수수에 잘 나오는 날도 있습니다
모두 고기 마음아닌가요?
인간이 얼마나 잘 먹기 꼬시는 결과아닐까요?
고기가 먹기 싫으면 입앞에 두어도 안 먹습니다
요즘이니 카본줄이니 (고무줄)모노니 하는 것이지
예전에는 무명실에 바늘 달아도 잘 올라왔어요
낚시터 사장님 조언을 따르세요
모노줄이건 카본줄이건 인간이 좀 더 났지 안을까 싶어 만든 것이지
줄에 대한 조과 보다는 그날 그날 붕어 마음 입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낚시 하세요
예민한 손맛터와 양어장에서는 차이를 느낍니다. 하지만 노지와 토종붕어 관리형저수지의 경우 아무 상관없습니다.
저는 손맛터와 양어장을 가지 않기에 항상 카본3호줄로만 씁니다. 수초낚시하시는분은 카본5호도 씁니다.
예민한 양어장에서 낚시하신다면 모노줄 1~1.5호정도 쓰시는게 입질 많이 받습니다
사장님이 낚시를 잘 모르거나 아니면 하우스낚시만 다녀본 분인가 보네요.
그럼.
선사시대 때부터 해왔던 낚시인데
현대식 카본줄, 나일론줄이 석유화학이 발전한 후에 생겨서, 불과 얼마 안되었는 데.
그 현대식 낚시줄이 없던 대부분의 시대에는
어떤 줄을 썼기에 고기가 낚았던 걸까요?
"그거 쓰면 고기 못잡아!!"
"이거 쓰면 엄청 예민해!!"
잘 모르는 낚시인들 현혹 시키는 대표적안 말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
"이 낚시대 써줘야 고기 잡아!!" "응????"
"이 좌대가 최고로 예민해!!" "응?????"
"이 떡밥 아니면 고기 못잡아!!" "고뤠!!???"
"이 채비가 최고로 예민해!!" "고뤠!!???"
"이 채비 아니면 고기 못잡아!!" "고뤠!!???"
"전용 채비, 전용낚시대, 전용좌대, 전용텐트, 전용받침틀이 최고로 예민하고, 이것들 아니면 고기 못잡아!!"
"근데 왜, 뭐가 예민한거죠?"
"허허. 어쨌든 예민해!!" "낚시는 장비빨이야!! 허허허!!"
저도 낚시를 수십년 해왔지만,
아직까지도
낚시꾼이 스트레스가 쌓여 신경이 예민해지는 건지.
물고기가 밥투정 하는 어린 아이처럼 예민해져서 입질을 안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는....
그런 이해가 갈만한 설명도 없는
갈라치기식 말 한마디에 현혹되어 휘둘리지 마시고,
어찌하면, 정확한 찌낚시를 할 수 있을 건지 공부하시는 게
낚시 인생에 훨씬 더 좋은 양분이 될 겁니다.
무기탓 하고, 장비탓 하게 되면
수년, 수십년의 경력이 쌓여도 실력은 그대로인데. 지갑만 털려나가게 됩니다.
다양한 성격의 채비재료, 낚시용품들이 많습니다만.
성격과 장단점들의 파악을 하면, 상황에 따라 못쓸게 하나도 없고, 안되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못잡는건 아닙니다
대신
카본줄은 뒷줄이 무거워서
향붕어 입질에는 이쁜 찌올림이 잘 안나옵니다
나오기도 하지만 항상은 아니에요
입질이 짧고 까칠한 향붕어 (양어장) 낚시는
노지 대물 낚시와는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공략법이 있는거지요
단지 잡는거만 집중하면 뭘로 해도 잡습니다
자리만 좋으면 손맛은 본다는거죠
찌맛은 다릅니다
이쁜 찌올림을 보려면 그에 맞는 공략법을 써야
제대로 볼수있는거죠
유튜브 양어장 낚시 하는분들 영상보면
80%이상으로 찌가 정말 이쁘게 올라오는걸 볼수있습니다
공략법을 정확히 찾아서 낚시하는 것이죠
상술이라고 하지만 그분들 나름 이쁘게 찌를 태워 잡는걸
선호하시고 그에 맞는 채비연구를 하신거기 때문에
수만은 채비중 이것저것 따라해보시고 잘되는걸
찾아보시는것도 재미입니다
갸들이 줄보고 입질 하겠습니까??
카본이라도 마이너스 찌맞춤 해보십시요
표현 잘되요
어떤 날은 5호줄에도 어떤 날에는 2호줄에도
안 잡히는 날이 있고요
어떤 날에는 떡밥에 어떤 날은 지렁이에
어떤 날은 옥수수에 잘 나오는 날도 있습니다
모두 고기 마음아닌가요?
인간이 얼마나 잘 먹기 꼬시는 결과아닐까요?
고기가 먹기 싫으면 입앞에 두어도 안 먹습니다
예전에는 무명실에 바늘 달아도 잘 올라왔어요
낚시터 사장님 조언을 따르세요
모노줄이건 카본줄이건 인간이 좀 더 났지 안을까 싶어 만든 것이지
줄에 대한 조과 보다는 그날 그날 붕어 마음 입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낚시 하세요
찌 맞춤,떡밥,포인트,여러 조건들이 하루하루 틀린지언데 조과에 절대적인건 없습니다.
저는 손맛터와 양어장을 가지 않기에 항상 카본3호줄로만 씁니다. 수초낚시하시는분은 카본5호도 씁니다.
예민한 양어장에서 낚시하신다면 모노줄 1~1.5호정도 쓰시는게 입질 많이 받습니다
제조사가
바보도 아니고...
물고기 못 잡는 줄을
왜 만들어 팔까요..
월척 님들의 의견을 먼저 존중합니다.
아무래도 빳빳한 카본줄보다 부드러운 모노줄이
더 낮은 호수의 목줄과 바늘이 요즘시기애 더 유리한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