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이 밑걸림 되었을 때 목줄이 터지게끔 하고 싶다면
목줄의 평균인장강도보다 원줄이 30%이상은 강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원줄의 소요강도 = 3.6LBX130% = 4.6LB가 되는 셈이니
원줄은 최소 1.2호 이상은 써야 될 것 같습니다.
합사는 사용시간 대비해서,
모노타입의 낚시줄보다 훨씬 더 강도 저하 속도가 빠른 편이고
호수가 낮은 제품일수록 강도저하속도가 더 빠른 편입니다.
저호수를 쓸수록 자주 목줄 갈이를 해줘야 하는 셈이구요.
강도저하 속도는 PE합사가 그나마 더딘 편입니다.
강도저하속도는 (PE합사(다이니마)<케블러합사(아라미드)<천연섬유(면사)) 이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br/>
노지에서 낚시하는 경우,
밑걸림 때문에
목줄을 원줄보다 약하게 해서 밑걸림이 되면 목줄이 터지게끔 구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실제 낚시에서는 바늘이 아니라 원줄이 장애물을 휘감기는 경우가 많아서
깔끔하게 목줄만 터트리고 나머지 채비들은 고스란히 회수하는 경우는 의외로 드문편입니다.
오히려, 웬만한 밑걸림에 채비를 잡아 당겼을때 밑걸림된 웬만한 (수초 등의)장애물들을 다 뽑아 버릴 정도로 강하게 채비하는 것이 더 이득일수도 있습니다.
합사는 대게 최대 인장강도가 표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기가 없는 제품은 아예 구매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합사 "최대인장강도 X 50~70%" 정도를 평균 인장 강도로 보시고,
예로,
합사 0.3호 최대인장강도가 6LB라면. 6LBX60% = 3.6LB가 평균 인장 강도가 되는 셈이죠.
일반적은 모노타입(카본, 모노?, 나일론 등등의 한가닥짜리 낚시줄)들온
1호당 4LB쯤 됩니다. 5호면 20LB인 셈이죠.
바늘이 밑걸림 되었을 때 목줄이 터지게끔 하고 싶다면
목줄의 평균인장강도보다 원줄이 30%이상은 강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원줄의 소요강도 = 3.6LBX130% = 4.6LB가 되는 셈이니
원줄은 최소 1.2호 이상은 써야 될 것 같습니다.
합사는 사용시간 대비해서,
모노타입의 낚시줄보다 훨씬 더 강도 저하 속도가 빠른 편이고
호수가 낮은 제품일수록 강도저하속도가 더 빠른 편입니다.
저호수를 쓸수록 자주 목줄 갈이를 해줘야 하는 셈이구요.
강도저하 속도는 PE합사가 그나마 더딘 편입니다.
강도저하속도는 (PE합사(다이니마)<케블러합사(아라미드)<천연섬유(면사)) 이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br/>
노지에서 낚시하는 경우,
밑걸림 때문에
목줄을 원줄보다 약하게 해서 밑걸림이 되면 목줄이 터지게끔 구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실제 낚시에서는 바늘이 아니라 원줄이 장애물을 휘감기는 경우가 많아서
깔끔하게 목줄만 터트리고 나머지 채비들은 고스란히 회수하는 경우는 의외로 드문편입니다.
오히려, 웬만한 밑걸림에 채비를 잡아 당겼을때 밑걸림된 웬만한 (수초 등의)장애물들을 다 뽑아 버릴 정도로 강하게 채비하는 것이 더 이득일수도 있습니다.
S님 감사합니다
엄지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