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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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가 긴 뱀에 대해서,,

제가 오늘 아침 우연히 타 사이트 검색중 길이2미터에 굵기가 팔뚝? 만한 약간의 과장도 있을것 같지만 조행기의 사 진을 모았습니다. 만약 산속 소류지에서 이런뱀과 마주쳤다고 가정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이 뱀이 독도 있 다고 할때 일반뱀들은 무릎이상 물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 정도 길이의 뱀은 무릎이 아니라 허벅지 까지도 물것 같은 데..제가 뱀을 워낙에 무서워해서요,,낚시는 해야겠고 뱀은 싫고,,에휴~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6-03 16:38:40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저도 밤낚시때 풀스치는 소리에 후레쉬를 비춰보니 뱀이 기어가는걸 보고 기겁을 한적이 있습니다
분명히 담배가루와 백반가루를 뿌려두었는데도 그냥 지나가더군요

티비에서 실험한걸 봤는데 많은양의 백반가루가 아니면 별 신경안쓰고 지나갑니다
근데 뱀은 직접 자기에게 해를 입히지 않으면 먼저 공격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등산하러 산에 갈때도 길에서 뱀이 먼저 도망을 가지 또아리 틀고 가까이 오기만 해바라 하면서
버티고 있는건 못본거 같네요

등산이나 낚시하면서 뱀에게 물려서 죽었다는 뉴스도 못본것 같고...
외국에선 나프탈렌을 뱀퇴치용으로 쓴다고 합니다

좀약을 가져가서 근처에 두는건 어떨까 싶네요
백반가루 담배가루도 뿌려두면 심적으로 좀 안정이 되겠죠
길고 꿁은 뱀은 아마도 구렁이 종류가 아닐까합니다.
한국 독사의 경우 대부분은 대부분은 길이가 짧고 머리모양이 삼각형으로 생겼지요.
직접 보진않았으나 구렁이 종류로 추정됩니다.
구렁이는 독이없으며 보호종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 뱀은 작고 굵은것이 무섭지 큰놈은 대부분 독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사계열은 짧고 굵으며 머리가 삼각형이고 대부분 등에 어떤 모양이 있더라구요.
큰것은 구렁이 종류 일겁니다.
먼저 덤비는 놈은 없지만
또아리들 틀고 있는 놈이나, 양지바른쪽에서 일광욕을 한는 놈만 조심하시면 될껍니다.
밟지만 않게....
지난번에 보니 에프킬라를 주변에 뿌리라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맞는것 같고요...
저는 뱀 보다는 오히려 벌이 더 무섭다고 생각 합니다.
뱀에 물려죽은 사람은 못봤어도 벌에 쏘여 죽는 사람은 가끔 TV에 나오잖아요,,,
우리나라에 길고 굵은뱀은 구렁이 맞습니다.
최대길이 200cm 정도입니다.
자기에게 해가 되지 않음 스스로 피해갑니다.
낚시하실때 찜찜하면 주위에 뱀의 은신처가 될 만한 풀을 사방 1m 정도 제거하고,
분사하는 바퀴벌레약이나 에프킬라 뿌려두고, 의자밑에 모기향 하나면....
몇년 동안 뱀 본적이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리 작은 뱀도 위혐을 느끼면 방어의 목적으로 공격을 합니다. 그러므로 건드리지 않으면 절대 공격하지 않습니다.
단 지보다 작은놈은 뭅니다. 쥐, 개구리 등등...
그뱀은 황구렁이구요 사람보면 무조건 도망가는 뱀입니다...
뱀은 본능적으로 사람을보면 줄행랑칩니다.
잡거나(만지거나}, 밟거나 하면 그때는 자기가 살기위해
물지요. 뱀 나타나도 가만이 놔두면 그냥 도망갑니다.
뱀, 나같은사람에게 나타나야는데....
독사는 도망 안갑니다.

독사를 조심하십니요. 큰넘은 독이 없는 것이 맞습니다.

일단 장화신으시고요. 낫으로 주위 풀을 정리하십시요.

독사는 계곡지 근처에 많습니다. 평지형의 경우 무자치가 많습니다.

도움이 되실런지요.
몇해전 임하댐 오름수위에 맞춰 3박낚시 들이댓을적에
도로 경계두고 물이 차오르는 바람에 그 밑에 주둔하던 뱀군들을 때로
본적이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게...;;
무척 당황스러웟던 기억이 나는군염.
저 경우엔 장비가방에 석유나 휘발유를 조금씩 가지고 다닙니다.
잡풀 어느정도 제거 후에
포인트 반경 2미터정도 돌아가며 원그리듯이 뿌려놓으면 뱀 접근 하지 않습니다.
휘발성이 강하니 틈틈히 뿌려 주시면 되겟죠?
길게 자란 풀숲을 걸으실때도 신발에 바른후 다니시면 안전합니다.
독사 아닌 이상은 먼저 줄행랑 칩니다. 문제는 이백을꿈꾸며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또아리를 틀고 있는놈인데..
고놈들은 도망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먼저 와서 공격하는것도 아니구요. 대신 또아리 틀고 있는 옆이나 저를 공격할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면 바로 공격하죠..

저수지 도착하시면 바로 장화로 교체하시고..담배가루 / 백반등등 여러가지보다 에프킬라가 낫겠네요.
이유는 티비에서도 실험을 했었는데..(독사) 공격을 하던것들이 휘발유를 묻히니깐 그냥 지나치거나 도망치더군요.
아무래도 에프킬라에는 휘발유 성질이 있으니..

젤 좋은 방법은 휘발유 혹은 신나 같은 휘발성이있는 액체를 주변에 뿌려두시는게 좋지만...
하지만 담배불로 화재 위험이 있다는거~~ㅡ.ㅡ;;;;;

뱀 너무 겁내하지 마시고..작대기로 툭툭 쳐서 기절시킨다음 꼬랑지 잡고 빙빙 돌려 멀리 던져버리는 연습 두어번 하시면
저처럼 뱀과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농담이구요..ㅎ 여러가지 이용해보시고..장화와 장갑은 필수로 준비하시구요^^
아..추가로 얼핏 듣기로는..절에 스님들 옷에 감? 성분이 조금 있다고 그러던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뱀을 못오게 한다는 말을 얼핏 들은적이 있습니다.

참고만하세요^^
식초뿌리세요
휘발유와 식초가 뱀이 싫어한다고합니다
뱀은 후각이 발단된 동물이라 고약한냄새를 싫어한다네요
기름은 비싸니 식초로,,,,,,
그렇게 큰 뱀의 경우에는 한국에서는 구렁이 밖에는 없습니다^^

독사의 경우에는 거의 작죠^^~*

연고상 강화로 자주 내려가기 때문에 예전에 독사를 자주 보았는데요......

그리 크지 않은데...... 살모사 무지 큰늠이라고 하시더군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저도 기억에 남는것이......독사는 도망을 가지 않고 또아리를 틀고 공격준비를 합니다.

어렸을때..... 시골에서 검정색 뱀을 보았는데.....이늠이 또아리를 틀고 돌 던져도 도망도 안가고 저를 째려보더구요 ㅡ.ㅡ;;

어찌나 무서웠던지..... 그런데 제 외할머님께서 이 모습을 보고 괭이로 냅다 찍어버리니까........열불 나게 도망가던데요..

뱀도 사람골라서 째려보나봅니다^^

대부분 독사의 경우에는 물어도 발등을 거의 물지 그 이상은 잘 못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화가 아무래도 안전하겠지만 등산화정도만 신어도 그런대로 안심은 되지요.....

지인의 말로는 바퀴벌래스프레이를 뿌리면 잡벌래를 비롯해서 뱀도 근처에 안온다고 하더군요.
옛날에는 차도많이 없을때 가을에 해칠물렵에는 뱀들이 도로보장이

따근하니까 많이들 나와어요 잡아다가 낚시하기전에 꾸어서 쐬주한잔하고

했는대 큰뱀들은 독없는뱀 요즘도 낚시하다보면 밤에 뱀들이 수초속에

먹이 찾어러 많이 지나가든대 뒤꼬이로 눌러잡아요 비싸고 몸에 좋으니까

ㅎㅎㅎ 가만이 있어면 안물어요
낚시터에 도착하시면 든든한 장화로 갈아 신으시고 준비하세요.

안전이 최우선이겠죠...ㅎㅎ
낚시라는 중병에 걸리신 분들!!

밤 이슬 맞아 몸이 허해졌다고 몸 보신용으로 눈에 띄는것을 파하시면

마눌님한테 구박 당해도 싸요 싸!!

눈에 띄면 얼른 가방 내팽겨 치고 뛰어가 잡아야지요..^^

대*리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목부터 쭉 훝어내린다음에 껍질 벋겨 버너에 구워 드세요~

한번 출조갈것 열번 이상도 갈수 있읍니다..

왜냐구요?

마눌님이 등 떠밀어 보내니깐요~^^
장화, 바퀴벌레스프레이 오우케이!
날씨가 많이 더워진 요즘에는 밤에 모기도 많겠죠.
계피를 물에 우려 피부나 옷에 뿌려두면 모기, 파리, 기타 잡벌레 접근엄금.
한번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모두 안출하세요^^.
어붕님 아나콘다조심하세여 ㅎㅎㅎㅎ 낚시하다보면 아나콘다가 가끔 한국에 출몰한다고합니다;;;ㅋㅋㅋ
올린글 다 읽다보니 어느님은 진지하고

어느님은????

뱀에 대해 상식이 없어 도움될까? 들오와서 잘보고 갑니다
음..... 시골출신 VS 도시출신의 뱀에 대한 견해가 다른거 같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시골출신이긴 한데......뱀은 너무 무서워요.... ㅡ.ㅡ;;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개구리도 지금은 무서워서 만지기 그런데...ㅋㅋ
아나콘다가 한국에 왔나봐요~
침도리 아빠님 말씀처럼~ 잡아서 월님들 회식한번 할까요?^*^ㅋㅋㅋ

침도리아빠님 추천 한방꾹~!! ㅎㅎㅎ
ㅎ 재미난 이야기가 많네요

제가아는 상식 말씀드릴게요

일단은 다들 아시겠지만 너불대라고 부르는 뱀이 있습니다

예전엔 독이 없는걸로 알고있다가 일본에서 누가 이뱀에 물려서 죽은일이있었습니다

그래서 너불대를 잡아서 확인해보니 어금니에 독니가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정말 재수없이 물리면 독니에 물린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독이있는뱀은 일단 몸에 힘이 없습니다

사냥을할때 독으로 먹이를 마비시키기때문에 감는힘이 별로 없다는말이죠

그렇기에 어지간한 장화신으면 못뭅니다

그리고 독이없는 뱀들은 사냥을할때 몸으로 감아서 질식사시킵니다

그렇기에 좀 깐진뱀은 사람을만나거나 위험에 처해지면 대가리를 쳐들죠...

아까이야기했던 너불대란뱀도 대가리 엄청쳐듭니다.... 꼭 코부라 흉내내듯이...

제가 한번에 까치독사 우산으로 두마리 잡아본적도 있습니다

ㅋ 한손에 한마리씩.... 야들은 걍머리제압해서 목을 잡으면 꼼짝도 못합니다

너불대란뱀은 일명 꽃뱀이라고도 부르던데요

경주인근에선 걍 너불대라고 부릅니다

위에 말씀하신데로 덩치가 큰넘들은 독이없고요

독사들은 오래살수록 굵고 짧아집니다 이런뱀만나면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독이 엄청셀겁니다 그리고 대밭을 조심해야합니다

대나무밭은 독충들의 먹이터입니다 독지네도 많고요 뱀도 제법있어요

그리고 도토리나무밑이나 밤나무밑 요런데 열매먹을려고 설치류가 많거든요

야들을 잡아먹으려고 비암들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입니다

저는 학교다닐때 뱀잡아서 담배가루를 얼굴에 뿌리니까 코피흘리면서 죽던데요...

그래서 낚시가서 담배피우면 근처에 꽁초를 던져둡니다 물론 철수시 다주워옵니다

뱀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너무길어졌네요
밤낚시 할거면 후한이 무서워서라도
메~~~~롱 하며 얼른 걸음아 날살려라 도망갑니다.
괜히 해꼬지 해서 밤낚시하는데 어슬렁거리면 어떻게 합니까.
야생에 모든 동물은 (가끔은 다르지만) 건들지 않으면
지 갈길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말씀들을 들어보니까 조금은 위안이 되지만 ,,,제 경험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뱀이라는 놈들 수영도 엄청잘하더군요,,작년8월인가9월쯤 낮낚시를 하고 있는데 저~앞쪽에서 지그재그로 뭐가 저에게 다가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민물장언가? 희안하네..장어가 왜 물위로 기어다니지/..그러게 그넘은 제게 조금씩 가까이 오더군요,,,15m ,

10m, 7m, 뱀이라고 판단이 드는순간,,고양이앞의 쥐가 생각나더군요,,바로 뜰채 집어서 물앞을 쳤죠,,그러더니 그놈은 물위에 정

지 뱀이 물위에 딱 서더니 저를 한참을 노려 보더니 그넘이 알아서 피해가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뱀은 저랑 안맞는다는걸,,,....

^^; 창피하지만..뱀 세상에서 제일 싫습니다..
2미터 넘는 비암 보고싶어도 없던데요...
그놈은 100프로 구렁이입니다..
그눔들 종류에 따라서 요즘엔 가격이 비싸서 거의 보기가 힘듭니다..
옛날엔 진짜많았는데....
다 몸보신을해선지...농약때문인지..
두엄이나 퇴비근처에 또아리 틀고있는놈들이 많았었는데...
아.....몸보신
구렁이 보호종으로 지정돼어 함부로 잡으면 깜방~~~갈소도~~

그렇케 큰 먹구렁이 한마리만 잡아봐 봐~~~~~

낚시 장비 거의 풀 옵션 장만 할껄요~~~~근대 팔다 걸리면 책임 못짐~~

침도리 아빠님 때메 배꼽 빠짐 니당~ㅎㅎㅎ
맛있는 음식예기를 이렇게 하면 우째요 ㅎㅎ

황구렁이,능구렁이 ,먹구렁이, 꼬아먹어면 조쿠요

독사, 살모사 부독사,까치독사 등등 구워 묵어면 조치요.

아 ~~~~~~~~~~~~~~~~~~~

뱀 많이 묵어면 눈이 뱀눈처럼 변합니다.

아~~~~~~~~~~~~~~~~~~~~~~~

그래도 군침이~~~~~~~~~~~~
좋은글들 잘보고갑니다 즐낚들하시구요
저산아래 꼼틀 거리는 것이 무엇이냐...뺨이냐 뺘~~암
나무에 살아 목사 지 애미를 잡아먹어 살모사 ..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어떤 귀부인이 자갈밭에 쉬를 하는데 자갈이 탕탕 튀어 왜튀어 왜....
크~~~옛날 뱀장수 이야기가 생각 나길레..

능구렁이 맞고요
독사 [살모사 까치독사 독사 ]종류는 머리가 삼각형이고
능구렁이 독없고 무자지 독없고 화사[꽃뱀]독없슴다

장화 신고 다니면 물릴일 없습니다
건들지 않으면 공격 하지않고요
풀숲으로 걸어 갈때 긴 작대기로 풀을 치면서 걸어가고
포인트 도착후 주변 정리 스프레이 모기약 분사 하면 접근 없습니다

지형이 돌밭으로 된곳에선 지네를 조심하세요...ㅋ
통닭 혹은 닭발 먹고 주변에 아무렇게 놔두면 지네가 우글합니다...
되도록 산중에는 닭에 관한 음식물 가지고 가시면 안됩니다

몇년전 우리지방 저수지
잉어 잡는 원정꾼이 탠트 치고 닭먹고 ,,,
밤에 비명소리에 달려가보니
지네 수백마리가 탠트를 포위.....

먹고난 음식물 정리를 까끔하게 하심이
여러유형의 [들쥐.도둑고양이 .뱀.지네.노랭이각시[냄새가 장난 아님] 동물 해충들이 득실하니다..
낚시가방 열어 놓으면 뺨 들어갑니다

주변정리를 완변하게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요즘 뱀들은 계곡지에 주로
야간에 나옵니다....
새우통 뚜껑을 잘 닫아 놓아야 합니다.
새우꺼내려다 보면 가끔 뱀을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입질은 있고 뱀은 스쳐가고 동료에게
고함은 치지 못하고 정말 밤이 오삭 합니다..
저도 뱀을 보면 가서 손으로 잡는데 그땐 정말
오삭 합니다....
용성쪽 계곡지, 청도쪽 계곡지 아직 뱀이 있습니다.....
꽃뱀 독 있읍니다,

독사보다 다 강한 독 있읍니다. 다만 꽃뱀은 아금니에 독 있다보니

앞 니로 물렸을땐 괜찮은데 입 크게 별려 아금니 에 물렸을땐 해독 해야 합니다.

치료 않하면 다시는 낚시 못당깁니다. <:::::::무슨뜻인줄 아시죠..
전 차량 후진후 전진 다시 후진 확인 사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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