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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몸이 삐쩍 마른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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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약 2000평 정도 준계곡형 저수지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수심은 무척 낮았고 제방권이 1m 이내 정도.. 수초와 마름이 군데군데 있으며 새우와 참붕어도 자생하는 소류지인데 잡는 붕어마다 명태마냥 몸이 삐쩍 말라있습니다.. 먹이도 적당히 있는 편인거 같은데 왜 그렇게 마른 붕어가 있는 걸까요?

짧은 소견이지만... 수심이 낮다면 혹여 배수중이 아닌지요--?? 배수가 계속되어 수심이 낮아진거라면 경계심으로 인해 깊은수심대로 들어가 먹이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로 보여집니다...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자세한건 고수분개 Pass~~^^*
비쩍 마른붕어...
참 기분이 좋지 않지요..
비쩍 마른붕어들의 주둥이는 정상적 이던가요?
간혹~ 붕어들이 비쩍 마른데다 주둥이도 짜부라진 것처럼 생긴 붕어들이 나오는 터가 있습니다.

제가 수 년 전에 자주 출조했던 대물터에서 보았던 붕어들 이었는데..
전에는 제법 통통한 붕어들이 걸어졌었는데~
어느 해 부터 나오는 붕어들이 비쩍 마르고 주둥이도 약간 짜부라진 붕어가 섞여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먹이 조건도 나무랄데 없는 터였고~
주변에 마을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수질도 비교적 괜찮은 것으로 보여졌지만~
그 후로 발길을 끊었답니다.

미루어 짐작컨데~
주변의 과수원에 살포 된 퇴비.비료.농약등이 원인이 되어 붕어들의 체형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그 터의 주변에 과수원..
특히 퇴비를 많이 주는 과수원과 밭들이 많은지..살펴보시기를..
붕어 종류는 혹부리, 돌붕어, 희나리 ,떡붕어(일제) 머 등등 서식하는 곳에 따라 다르기도하며, 하여튼 종류가 만쵸
계곡지 어뗀데는 잉어와 비슷하게 갸름한 붕어도 있죠.
제기억으로는 괴산 신흥지라는 계곡지에서 잡아보았고 지금도 가끔 잡히곤 한답니다.
궁금하시면 한번 전화 해서 확인해보세요
외부환경(오염등등)의 영향이 아니라면 붕어의 한종류로 보아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붕어는 서식환경에 따라 체형.체색이 많은 차이가 납니다..

수로나.황토바닥에서의 쉽게 섭취할수있는 먹이유형이 많은곳은 붕어는 체고도 좋고.체색도 좋습니다.

수초가 거의 없고. 바닥이 자갈이나 마사토로 이루어진 곳에서는 붕어의 체형이 ..특별한경우를 빼고는 거의 마른편 입니다.

물의 유속이 있는곳에서의 붕어도 당기는 힘은 뛰어나나.체형은(빵)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입니다.
계고지라고 붕어가 마르지안고 수초 발달이 좋다고 붕어체고가 높은건 아닌것 같네요
이유는 알수 없으나 그 저수지 특징으로 볼수박에 없네요
오히려 계곡지붕어가 체고가 높은거를 많이 보는건 무엇인지....
붕어도 모든 동물들처럼 먹이가 마땅치 않으면 살이 빠집니다
양어장 낚시터 하다가 그만 둔 곳에 몇달후에 가보면 붕어나 잉어들이
삐짝 말라있는것을 알수 있읍니다

또한 손맛터 라는데 가서 붕어나 잉어를 잡아보면 대부분 말라있고
기형적으로 머리 부분만 엄청 큰것을 볼수 있읍니다

모든 동물이 마르는데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흡혈충 이란것이 붕어에 기생을 해도 양분을 뺏겨 비쩍 마르기도 하고
환경적인 요인도 무척 크게 작용 합니다
저수지 물속에 사람이 어떤 알지못할 변화도 있겠지요 ^^
제경험으로는 고속도로 주변. 밤새 불빛지나가고..차 웽웽거리고..
진동.소음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런지.. 하나같이 홀쭉하더군요.

입질도 상당히 경질적으로.. 느긋하게 올려주는 입질없이 깔짝
깔짝->훽!! 차고 나가버리는 겁니다. 자생새우도 상당히 많던데도
영~ 빵이 없데여..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었습니다.

보온에 신경쓰시고.. 감기조심! 안출하십시오.
음.. 계곡지의 전형적인 색채와 형태의 모습을 갖춘 붕어군요..^^

특징은,, 머리는 씨알에비해 상당히 크고, 꼬리쪽으로 갈수록 홀쭉해집니다
입도 상당히 크며,, 지느러미도 상당히 넓고 크지요.. 이런곳에서의 손맛은?ㅎ 표현할 수 조차 없지요^^
요염이 덜되었다는 증거이며.. 이런 형태의 붕어들이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전형적인 순수 혈통을 가진 붕어의 모습입니다..
손맛은,, 같은 참붕어라해도 요놈의 파워를 감히~ 따라올수조차 없지요!!
순수한 울나라의.. 순수 토종붕어 입니당~~ 착각마시길....^^

## 찬수아찌 잡는붕어들 보면,, 이해하시기 쉬우실듯~~ ^^*


- shimanoman 올림!!
콜롬보님 말씀처럼이면... 저도 고속도로옆에서 좀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 넘 살이 쪄서... 좀 빠지려나...ㅡㅡ;
댓글 지송요...ㅠㅠ
물음은 지나치게 비쩍 마른 붕어를 묻는데~
토종의 날렵한 계곡지 붕어나 돌붕어 정도를 답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토종의 날렵한 계곡지 붕어는~
말라보이지만 붕어로서의 기본적인 체형을 갖추고 있어 의아함을 가질만한 정도의 체형이 아닙니다.

또한~
깊은 산골 계곡지 대물붕어들의 체형도 대단한 체고를 가진 붕어들이 많습니다.

서찬수씨가 낚아 내는 붕어가 기형적으로 말라있던가요??

말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내는 답변들은~
이제 낚시에 대해 무엇인가 배우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양 인식시키기 쉬운법입니다.

토종의 어느종 붕어도 기형적으로 마른 체형이 정상적인 체형인 붕어는 없습니다.
자.. 예지인님의 말씀중,, "말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내는 답변들은~
이제 낚시에 대해 무엇인가 배우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양 인식시키기 쉬운법입니다.
토종의 어느종 붕어도 기형적으로 마른 체형이 정상적인 체형인 붕어는 없습니다."

^^ 이런 붕어가 기형적으로 마른 체형이다?? 솔직히 우습군요!!
붕어의 등쪽을 기점으로,, 위에서 한번 내려보셨음 좋겠군요.. 흔한 참붕어들보다,, 굵기가 같은씨알에비해 월등하다는것을
알기나 하시는지.... 기형적으로 말랐다???ㅋ 확신이 없다면,, 답글조차 않는데~~ㅠ 이런 가당치도 않는말씀을
공개적으로 하시다니.. 참으로 대단하신 행동이시군요!! 자신감이 있으신가본데.... 단지,, 체형이 말라보인다하여..
기형적이라 다짐하시는건지요???? 4짜와 워리를 수도없이 경험하신듯한데.. 알만하신분께서 이런 황당스런 답글에
뭐라 생각하여야될지~ㅠ 마니마니 정보 공유해보신후에,, 저나통화라도 한번 해보고 싶단생각밖엔 들지가 않쿤요!!
못먹어서 말랐다 생각하시나본데.. 그람,, 한가지만 여쭤볼랍니당~^^;

도대체,, 뭣땜시 위에서 보면.. 왠만한 참붕어보다 통태가 굵은지요???? 못먹어서 그란가여???? 디게 궁금!!
글구,, 왠만한 참붕어보다도 왜그리 파워가 좋을까요???? 못먹어 크는데,, 손맛도(파워) 당연 없겠쪄???ㅎㅎ
쪽지말구, 이곳에 답글로 적어주시길~~^^

## 메인창에,, 붕어 그림만 봐도 어떤놈인지 알듯하여.. 왠지모를 자신감이 생기는군요!!
요즘은.. 산골망탱이 찾아다녀도,, 이런 백만불짜리 붕님들 찾기가 쉽지만은 않아.. 횟님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보자 란 생각에 ,,아주 쬐~끔 실성한 사람 된듯싶지만.. 나름,, 재미있게 봐주셨음 합니당~!!^^

08-11-04 01:05
시마노님은 말을 왜곡하는데 대단한 소질을 가진 사람이군요.
님이 말하는 붕어가 어디에 있죠?

메인창에 보이는 붕어는 운영자가 임의로 있던 사진을 첨부한 것입니다.
주변 설명도 읽어보세요.
엉뚱한 소리 하지 마시고~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님이 말하는 날렵한.. 일반적인 붕어보다 체형이 가늘고 지느러미가 큰 붕어는~
비쩍 마른..명태같은 정도의 붕어로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차라리 날렵하고 잘생긴 붕어로 보이죠.

계곡지 출조가 대부분인 저도 님이 말하는 붕어를 숱하게 걸어내는 사람이요..
지난주말에도 날렵한 월을 두 수 했으니까~

윗분들 글 중에~
손맛터의 붕어가 말라 있다거나~
기생충 감염. 먹이부족이 원인일 것이다..와
도로변의 붕어가 스트레스로 인해 마른체형이 많다는 얘기는 공감가는 부분이 있지만~

질문자의 의도와는 전혀 동떨어지게~
유명 낚시인인 서찬수씨까지 거론하며..
명태처럼 비쩍 마른 붕어가 토종 계곡지 붕어입니다 하는 말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그리고, 서찬수씨가 걸어낸 붕어가 비쩍 마른 붕어였나요?
그런 정도의 붕어를 보고 질문자가 명태처럼 비쩍 마른붕어라고 표현 했겠습니까?

그리고~ 날렵한 체형의 잔챙이가 많이 나오는 터도~
월급이나 4짜급의 대물 붕어는 기본적인 체형을 갖춘 당당한 모습의 붕어가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님이말하는 귀하디 귀한 토종의 날렵한 월들을 숱하게 걸어내 봤지만..
명태처럼 비쩍 마른 월척은 없더라~ 입니다.
*관련기사를 첨부하니 시마노님 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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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붕어 홀쭉붕어’ DMZ내 물속사정 충격

생태계 보고로 알려진 DMZ(비무장지대). 그러나 우리 눈에 보이는 육상 생태계만 그럴 뿐 물속 사정은 달랐다.

중앙생태환경보전연구회가 지난달부터 철원지역 민통선 북방 저수지에서 실시한
생태계교란어종 퇴치를 위한 수중 생태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조사한 토교저수지에서는 블루길 및 배스 등 97%가 외래종으로 나타났고
이번달 조사한 강산지에서는 영양실조에 걸린 붕어와 잉어가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토교지는 육싱성 외래종이 점령해 체고가 높은 뚱뚱한 붕어뿐이고 ~
강산지에서는 비쩍 마른 말라깽이 붕어뿐으로
토종 물고기가 외래종 종류에 따라 살아남기 위해 한쪽은 체고를 높이고
또 다른 쪽 저수지에서는 먹을 게 없어서 허덕이는 등 처절한 생존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한 강산저수지에서 잡힌 붕어와 잉어는
30cm까지 자란 성어임에도 불구하고 머리만 클 뿐 배가 홀쭉하게 들어가 있었으며,
특히 잉어는 꼬리로 갈수록 바짝 말라 있었다.
또 이들 토종 물고기에서 곰팡이가 생기는 등 병에 걸린 것도 상당수 확인됐다.

또 지난달 조사한 토교지에서 잡힌 붕어는 62cm에 이르는 등 상상을 초월한 대형 붕어가 확인되는가 하면
체고는 기형적으로 높아 강산지의 붕어와는 대조를 보였다.

중앙생태환경보존연구회 관계자는
“다들 비무장지대는 생태계 보고로 알고 있는데 토교지는 97%가 육식성 외래종이고
강산지에서는 토종 물고기들이 영양실조에 걸릴 정도로 한계점에 다다랐다”면서
“앞으로 정밀조사와 더불어 환경부 등이 임시 관리를 맡아 생태계를 복원시키는 방안이 절실하다”고 했다.
한편 철원군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전형적인 계곡지 토종 종자에 한표!

북어대가리 처럼 삐쩍 마른 붕어 많습니다. 충주호 붕어나 원남지 붕어처럼 빵좋은 붕어는 근래 10년사이에 나타난 놈들입니다.

서식환경인 좋은 서해안권 뻘바닥은 먹이도 풍부하고 숨을 곳도 맣아 빵이 좋겠지만 척박한 마사토 바닥에 수몰나무가 전부인

계곡형 저수지에는 빌어먹은 것같이 삐쩌 마른 순수 토종들이 살고 있습니다. 보기 어려운 종자니 기뻐하시길..
별 것 아닌 내용을 가지고 이렇듯 여러번 글을 쓰는 것이 우습기도 합니다.

여러님들 말씀처럼 날렵하다 못해 마른 붕어들도 계곡지에서 배출됩니다.

그런데~
그 명태처럼 비쩍 마른 붕어가 정상적인 먹이 활동을 했던 정상체형의 붕어 일까요?
그 명태 처럼 비쩍 마른 붕어가 정상적인 먹이 활동을 했더라도 그렇듯 명태처럼 비쩍 말랐을까요?
그 명태처럼 비쩍 마른 붕어는 잘 먹었어도 비쩍 마른 체형을 보여주는 유전자를 가진 붕어일까요?

답은 명백합니다.
아니지요~

터의 먹이조건.질병.오염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비쩍 마른 체형을 갖게 돤 것이지~
먹이가 풍부하고 건강한 생태에서 자랐다면 나름의 날렵하면서도 보기좋은 붕어가 되었을겁니다.

제가 하고자하는 말은~
그런 비쩍마른 붕어가 정상체형은 아니다는 것입니다.

바꿔말하면~
명태처럼 비쩍마른..
정상체형이 아닌붕어를 정상적인 붕어인양 말하는 것이 잘못됐다 ..는 것입니다.

끝으로~
시마노님께는 의견이 다른점을..
다소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는 표현을 사용하여 댓글한데 대해서는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예지인님께서 올려주신 관련기사.. 잘 읽었고요~~^^
님께선,, 조력이 꾀나 있으신데.. 그런 기사내용을 믿는다는 자체가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
그런 내용이 님 머릿속에 믿음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더이상 무슨말을 하리요??

"메인창에 보이는 붕어는 운영자가 임의로 있던 사진을 첨부한 것입니다.." 그럼,, 이사진을 저만보고 답글을 올렸을까요????

"님이 말하는 날렵한.. 일반적인 붕어보다 체형이 가늘고 지느러미가 큰 붕어는~
비쩍 마른..명태같은 정도의 붕어로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요런생김새의 붕어들은 30이넘는 대물들또한
커서도 이런 전형적인 생김새로 크는뎅.. 수도없이 월을 하셨다는 님께서 말씀하길.. 커서는 체형이 바뀐다????
확신하건데.. 전 체형이 안바뀐다에 200% 찬성하며~~~ㅋ

"유명 낚시인인 서찬수씨까지 거론하며.. 명태처럼 비쩍 마른 붕어가 토종 계곡지 붕어입니다 하는
말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ㅋㅋ 찬수아찌 요즘,, 방송땜시 어쩔수없이 보여주는(시청자)낚시 하시니~
요즘잡는 붕어들이 그모양이지.. 에휴~~

옛날에 8~9년전.. 그전엔 낚시잡지 간혹 기사 실리실땐.. 4짜,5짜 머리크고 님께서 말랐다는 그런붕어가 거의 태반이었소!!
찬수아찌 거론하는말은 이런뜻이었는데,, 생각못하셨는가 보네여... 하긴 예전에 찬수아찌거재된 낚시잡지 못보셨다면~
제가 암만말씀 드려도 이해못하실 터이니.....^^(찬수아찌 열성팬된지 10년째일듯~ㅋ)
제 나이 33인데.. 저또한 조력이 10년이상은 됩니다.. 나이가 어려 죄송하지만,,,,^^;

측근에 조력 화려한 원로낚시인 또한 많으며.. 이런분들 간혹,, 조력이 아깝다는 생각도 할때가 상당합니다..
화려한 조력이란,, 짧은 한마디만 들어보더라도 느껴지는..... 요즘 이런 분들 뵙기가 하늘의 별따기란 생각을 합니다!!
건방졌다면 죄송합니다..
예지인님처럼,, 저또한 잘못된것은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님께선 이해하시죠??^^
아,, 얘들은 원래 종자가 이러하며,지극히 정상적인체형이다..에 200%찬성!!ㅋㅋ

##갈매기사랑님의 말씀중,, "보기 어려운 종자니 기뻐하시길.."이란 말씀에 추천 한방 드려봅니다^^.. 이상 shimanoman올림!!
님 생각대로 낚시를 즐기세요..
한번 웃고 말지요..^^*
두 고수님들의 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두 고수님들 내용이 다 맞는듯 합니다....
글쓴이인 다자바님이 그 의문의 붕어 사진을 한번 올려 주심이 어떨까요??
그럼 더 명백한 의견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럼 그 사진이 다시 올라오는날을 기다리며...ㅠㅠ
고수님들 이제 진정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시마노맨님 안녕하세요...
당진에...미스터꽝입니다..
면천지붕어가 그렇게 생겼더군요.....빵은 4치인데...길이는 8치....솔직히 불쌍할정도로....
답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 글에 이렇게나 많은 답글이 달릴줄은 몰랐네요 ^^

제가 잡았던 붕어는 이미 모두 풀어줘서 사진은 없구요

분명한건 제가 지금까지 잡았던 붕어(계곡지포함)와는 틀리게 영양실조에 걸린것 마냥 삐적 마른 붕어였다는 겁니다..

강붕어나 계곡지붕어는 몸이 날렵하면서 체형은 유지하잖아요..

그런데 여기 붕어는 머리가 몸에 비해 지나치게 크고 꼬리가 길고 배는 홀쭉 들어갔다는 겁니다..

서식환경도 산속에 있는 저수지라 불빛이나 소음과 전혀 관계없구요

혹시라도 다음에 근처 지나갈일이 있으면 잡아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맙소사~~!!
천연기념물인데~~ 영양실조라???
고놈들은.. 임산부가 되더라도,, 평상시와 별반 달라보이지도 않을뿐더러..
배를 갈라보면,, 알도 무쟈게 들어있죠..ㅠㅠ
특징은,, 일반 붕어들보다 특히 꼬리지느러미가 유난히 유선형으로 넓으며, 깁니다!!
다른곳의 참붕어와는 다르게.. 같은씨알에비해 손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위에서 등쪽으로 내려볼땐,, 왠만한 참붕어보다도 통대가 엄청굵으며,, 절대!! 요놈들은 마른것이 아닙니다
요놈들은 30이상대물을 흔히들 잡을수 있는 존재가 아니란걸 왜 모르시는지????(작은넘이나 큰넘도 전형적인체형은 똑같음)

다자바님께서 거론하신,, "머리가 몸에 비해 지나치게 크고 꼬리가 길고 배는 홀쭉 들어갔다.." 하나더,, 입크기도 상당하지요
대부분 꾼님들께선,, 요즘같이 흔치않은 붕어의 체형과 모습이라서 "영양실조"가 걸렸다고 착각 하실수있겠지만..
오래전부터 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요놈들은,, 요즘 보기어려운 "천연기념물"이란것을~~!!
제가 이런글에 열변을 토해내는 이유도 모르겠군요.. 말하면 잔소리일텐데~~~~ㅠㅠ

##그라고,, 미스터꽝님?? 면천지는.. 제 어릴때부터 저의 놀이터고 낚시를 배워온 곳입니다
어린기억에,, 20년전부터도 면천지는 당진서 제일 썩은물이었고.. 지금또한 변함없습니다..!!
면천지에 이런 천연기념물이 있다는건 가당치도 않은 말씀이며,, 다시금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산속에서 편하게 살아서 비쩍 말라 보이는거 같네요. 일단 천적이 없는 소류지 입니다.
개구리,참붕어, 새우...게아제비 올챙이 물방개등등.. 이런 곳입니다.
니가 어찌 아냐고요?제가 소개해준 소류지이니까요.
배스 많은곳은 붕어가 빵빵하죠. 제가 봐선 그냥 너무 편하게 살아서 마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논점은~
먹이 조건이 평지지에 비해 불리한 계곡지에 서식하는 날렵한..
보기에 따라서는 명태처럼 마른 붕어가~
잘 먹었어도 명태처럼 비쩍 마른 체형을 가졌을 유전적인 토종의 체형이고~
그 명태처럼 비쩍 마른 붕어는 토종 붕어이니 기뻐해라..가 시마노님 논지고~

그 명태처럼 비쩍 마른 붕어는
먹이 조건이 충분한 터에서 성장했더라면~
그 같은 볼품 없는 체형이 아닌..

나름~
날렵한 당당한 붕어로 성장했을 것이니~
터의 먹이조건이 부실해서 생겨난 마른 붕어를..
정상적인 체형의 붕어인양 말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가
예지인의 논지인 것 입니다..

논리를 펴 봐야 이해할 수 없는 말로 짜증나게 할 터이니~
결론은 각자 하시길 마랍니다..

대단히 피곤합니다..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해대는 사람의 얘기가 사실인양 전해지는 것도 싫고~

댓글들을 차분히 읽어주세요..
뭐라 말해주길 기다리고 있네요.
웬만하면 웃고 넘기려 했지만~
바보 아홉 중에 정상인 하나 있으면 바보취급 당하는 느낌이라~

뭐라 말나오면~

논쟁을 비교하시는 분들..
판단하기 편하시게 ~
서로 다른 논지를 일목 요연하게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오랬만에 스트레스를 받는지라..
저도 결과를 봐야 겠습니다.
회식 후라~
졸립기도 하지만~

논리도 아닌 논리를 전개하며...
잘못된 사실을 전하는 일을 오늘 결론 지어버릴 것 입니다.

시마노님이 숭상하는 서찬수씨라도 전화주시라 하세요.

저도 그분의 독창적인 기법을 존경해서~
몇 안되는..
따라 배울만한 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근래는~
제가 홀로 스스로 스승으로 모셨던..
월간낚시. 낚시춘추 두가지의 서적이 전부였던 시절에 비하면~
논쟁의 옳고 그름은 쉽게 판별 되어지는 시절입니다.

도데체~
논쟁거리도 아닌 명백한 사실을 가지고..
무엇이 옳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얘들 장난같은 다툼이 싫어 웃자고..
미안타고 하는 제 글은 읽어 보셨나요?

아뭍튼~
더 하고픈 말을 하세요.

보시는 분들 편하게 정리해서~
답을 냅시다.
예지인님.. 전 님과 싸울생각은 단 일말을 이유도 없으며,,
제일위에 님의 댓글을 보신다음,, 그런 말씀을하시는게 좋지않을까여??

말을 만들어내는 답변이요?? ^^
뭔 말을 만들어낸다는건지~~?????

자~ 한번보세요..
다잡아님께선 의문의 붕어를 잡아보시곤,, 많은 월님들께 궁금증을 제시하셨습니다..!!
당연,, 요즘과는 확연히 다른 붕어가 확실하니깐요!!
그 물음에 답하는 제가알고있는 내용의 글을 올렷습니다..(님께서 조력만 30년일진 몰라도,, 제가 볼땐 웃음만 나올뿐!!)
이번 댓글을 올리며,, 월척메인창에 혹시나 이런 대물붕어가 올라와 있는가하고 엄청뒤져보았지요..
솔직히 기대도 안하였구요.. 역쉬~ 없더군요!!
요놈들의 대물급은,, 흔치않은 존재란걸 잘 알고 있기에 말이죠~~^^;
요놈들은,, 오늘낚시를 처음해본 사람일지라도 누구나 알수가 있듯이.. 요놈들만의 특징은 확연히 표가납니다!!

말라서요??..
못먹어서요????

예지인님께서도 제일처음 댓글에 말씀하셨잖소....??

""먹이 조건도 나무랄데 없는 터였고~
주변에 마을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수질도 비교적 괜찮은 것으로 보여졌지만~
그 후로 발길을 끊었답니다.""

""미루어 짐작컨데~
주변의 과수원에 살포 된 퇴비.비료.농약등이 원인이 되어 붕어들의 체형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그 터의 주변에 과수원..
특히 퇴비를 많이 주는 과수원과 밭들이 많은지..살펴보시기를.."".............!!!!

먹이조건도 좋다면서.. 왜 자꾸만 못먹어서 삐쩍~ 말랐대는건지,,,, ㅋㅋㅋㅋㅋ
말씀하시는걸 가만 보니,, 지극히 상식적인 님께서....(오찌 생각하라는겨??ㅠ)

어릴때부터 요놈들을 접해온지라..
육질또한,, 최상급인데..(쫀득쫀득 디게 찰지죠~)
님은.. 이런특징이 있다는것도 모를터이니~~ 말하면 잔소리겠지만!!
님도 뻔합니다.. 40~50년조력 되어도,, 똑같은 말씀만 하실거란생각을~~~~~~!!
좋은정보 갈켜주면,, 수긍하실줄도 알아야죠.. 님께서 최고인듯 항상 생각하실테니.. 당연 귀담을 필요는 없겠지요.
낚시인중, 낚시인들의 제일 나쁜점을 단 한가지만 꼽으라면,,
전 이리 말합니다.. 불필요한 자기자신만의 고정관념을 깨버리라고요~~~!!
그 고정관념을 깨부술줄 아는 낚시인을,, 존경합니다!!
님께선,, 그런 고정관념이 상당히 투철하신듯 보이구요..^^;
조력 30년이라.... 첨엔 대단하신줄알았으나,, 지금 느낌은..... 역시나란 생각밖엔~~ㅜ.ㅜ
마지막으로, 그런 댓글의 사과는 안 받을테니.. 착각마이소!!^^
횟님들껜 죄송한 말씀올립니다~ ^^;;

##예지인님, 담에 제가 말씀드린 "천연기념물" 잡아보시면,, 그땐 아실테죠.....^^
우~와!! 잠깐새 댓글 마니~ 달아두셨군요!!
참 대단하시네요~~^^
논리요?? 무신 대학생인가~~ ㅠㅠ
빈정대는 시마노님과는 상대 안하겠소.
웃기는 일 이기도하고~

당신은 당신이 쓴 글이 무엇을 주장하는지나 아시는 분이요??
당신의 글은 빈정댐과 건방진 반말 짓거리가 전부요.

인성교육부터 더 받고 오시요.
대화와 논쟁이라는 것은~
가당한 논리를 동반해야 성립되는 것입니다.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일반적인 논리를..
자기 멋대로 왜곡 해 대는 사람과의 논쟁이란~
참으로 웃기는 일이 되지요.

이런생각을 하네요..

어쩌다 저 같은 사람과 말을 섞게 되었을까?
어쩌다 빈정댐과 반말 짓거리가 일상인 사람의 말에 대꾸를 하는 우를 범했을까?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들어 한마디 합니다.
시마노님과 저의 댓글 내용을 모두 복사했네요..

참아보려 했지만 참아지지 않으니~
조만간에 유력한 타 사이트에 글을 올려
보시는 분들의 객관적인 판단이 혼날 사람을 찾게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근데,, 예지인님??

""터의 먹이조건이 부실해서 생겨난 마른 붕어를..
정상적인 체형의 붕어인양 말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가
예지인의 논지인 것 입니다..""...... 이와같이 님께선 말씀을 하시는건 뭔지요?? ^^;

첨엔..""먹이 조건도 나무랄데 없는 터였고~
주변에 마을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수질도 비교적 괜찮은 것으로 보여졌지만~""....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니,,,,ㅠㅠ

산속 계곡지라고,, 모두다 먹을것이 없는건 아니겠죠??
계곡지와는 다르게.. 누구나 쉽게 접할수있는 평지지는 당연 떡밥도 많이들 섭취할터이고,, 먹잇감도 당연 많을것이고..
그로인해 붕어들의 체형이 당연,, 바뀔것이고 변형되겠지요!! 일일이 이유를 말하지않더라도.. 산속 계곡지보단,,
그만큼 오염원도 많을거란건 누구나 생각을 해보면 아실테고요?? 그쵸??^^
하지만,, 계곡지라해서 못먹을 만큼 멋잇감이 없는건 아닐거라 봅니다..
예를들면,, 360도 사방에 담벼락처럼 나무들이 둘러쌓여있을터이고..
그로인해 숲속 벌래들, 수많은 종류의 곤충들, 산속열매등등.. 후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무시할순 없을겁니다..
먹을거리가 없다면,, 삐쩍마르다 죽겠지요..(전 말라보인다고조차도 안합니다, 군살이없고 날씬하며, 상당히 날렵하니까요)
일반사람들은 요놈들보면,, 말랐다고 생각을하니.. 님께서도 당연 그리생각하실테니~ㅋ
울나라는 사계절이있고,, 일년내내 때가되면,, 비가오지요..
계곡지의 비의유입량은,, 평지지에비해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시죠??
평지지는 새물유입구가 거의다 지정된 장소인데비해..(논이나 밭의 배수로로인해 유입을차단)
해마다 다른 먹잇감등으로 살아갈것이고..(당연 오염원도 많겠죠)
계곡지는 새물유입구가 사방이고,, 좀더 빠른 물살에 먹잇감도 유입이 되겠죠
그로인해 먹있감은,, 거의 일년내내 메뉴가 별반다르지 않겠죠!!(당연 계곡지도 손이타는만큼, 요염이 될터이고)

아직도 이런 손이 많이 타질않은 계곡지에선 오염원으로인한 변형이 않된..
"순수 혈통의 토종붕어"들이 자생하고 있단말씀을 올린것이며,, 메인창의 붕어그림을 토대로 이 문의글에
제가 아는데로 말씀을 드린것인데,, 못먹어서 삐쩍 꼴았다는 말씀들이 다반사여서 댓글을 올린것입니다!!

예지인님께서는,, 저를 진실을왜곡한 다는둥 요상한 말씀을 하셨지요..??
처음 댓글달때, 십중 아홉분은.. 님과 같은 의견이셨습니다.. 님이 아니고 바보는 제가 된것이고요!!
많은 횟님들 이 많은댓글을 보시면,, 당연 제가 바보스러울겝니다.. 자알~ 알지요..^^
하지만,, 제 말씀이 옮다고 생각하시는 횟님.. 분명 몇분 계실거란 사실도 잊지마시길~~ 꾸벅^^
물이빠져 바짝말랏엇던곳은 붕어가 비정상적으로 말라버립니다
회복될려면 시간이 좀걸립니다 ..
계곡지라도 너무 마른붕어는 뭔가 문제가 잇는겁니다.^^
예지인님은.. 배운사람!!
시마노맨은.. 못 배운사람!!

못 배운사람의 표현이 이것밖엔 않되니 어쩝니까?? ^^;
제발~ 남들처럼 님의 댓글이나 지우지 말고 다 복사해서 올리시지요??

우~와 디게 무십넹!!
님 말씀처럼 각오되었으니..
그람 그때 뵙지요....^^
하나 하나 답변해 주겠소.

시마노님의글~

//첨엔..""먹이 조건도 나무랄데 없는 터였고~
주변에 마을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수질도 비교적 괜찮은 것으로 보여졌지만~""....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니,,,,ㅠㅠ //
에 대해~

예지인의 답..

//자주가던 계곡지인 애장터의 붕어들이
어느 해 부터 체형이 급작스럽게 변한 것을 보고 오염이 원인이 아닌가 하는 짐작을 답글 했던 것이요.

답글 잘 읽어보세요.
잘라 붙이지 말고~

마른 체형이 생기는 여러가지 요인..
오염. 먹이부족. 스트레스등.. 여러 요인 중의 하나를 댓글한 내용을~
마치 ~
먹이부적으로 마른체형이 생긴다고 주장하는 예지인이~
다른말 하려는 것인양~
앞뒤 자르고 글을 붙이는 시마노님의 기본적인 글 작성 솜씨에 불과하오.//.
~~~~~~~~~~~~~~~~~~~~~~~~~~~~~~~~~~~~~~~~~~~~~~~~~~~~~~~~~~~~..

이후의 주장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소.

사마노님의 빈정대는 댓글..을 인용하면~

*측근에 조력 화려한 원로낚시인 또한 많으며.. 이런분들 간혹,, 조력이 아깝다는 생각도 할때가 상당합니다..
화려한 조력이란,, 짧은 한마디만 들어보더라도 느껴지는..... 요즘 이런 분들 뵙기가 하늘의 별따기란 생각을 합니다!!
건방졌다면 죄송합니다..
예지인님처럼,, 저또한 잘못된것은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님께선 이해하시죠??^^
아,, 얘들은 원래 종자가 이러하며,지극히 정상적인체형이다..에 200%찬성!!ㅋㅋ *
~~~~~~~~~~~~~~~~~~~~~~~~~~~~~~~~~~~~~~~~~~~~~~~~~~~~~~~~~~~~..

종자가 원래 이런 유전자라면서 지금에 와서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뭐요?
선배 조사들을 아주 우습게 취급하는 시마노님의 말솜씨 또한 예술이요..
~~~~~~~~~~~~~~~~~~~~~~~~~~~~~~~~~~~~~~~~~~~~~~~~~~~..

간만에 점잖은 말투로 답글 하시는데~
말을 잘라붙여서~
남의 의도를 왜곡하는 글솜씨는 고치도록 하시요.
참 답답하시네~~ㅠㅠ
님 말씀이 맞아여~~ 얘들은,, 종자가 원래가 이렇타니까.. 이 종자의 특성을 또 얘기해야하오??
제 글을 읽어보면,, 처음의 댓글과 여지껏 적어본 내용과 요점이 다른가여????

위에서 잔뜩얘기한 요런놈들의 형태의 특성.. 그만 읽고 생각해보소.. 생각하였다면,, 월척 메인창에
""삐쩍마른 붕어라며 올려논 사진.."" 을 보신다음,, 요놈은 제가말씀드린 확실한 ""순수혈통의 토종붕어""이며,, 이런
붕어는,,,, 지극히 현대적인 오염원이 없는 곳에선 아직도 자생하고있다란 말씀을 여지껏 하고 있는데.... 뭘~???
도대체 뭘 왜곡한단 것이오???????????

말씀을 안할랬드만,, 논쟁을 해보자며 하시더만.. 글을 올려요?? 이상한 말씀은 고만하시고,,
제 댓글을 복사해서.. 타싸이트에 올려,, 보시는 분들의 객관적인 판단이 혼날 사람을 찾게 만들어 보신다면서....
그 일이나 계속 함 추진해보시죠?????
저는 오늘 밤 영업도 망쳤수다!!
님의 댓글로 인하여..
저 또한 인격이있고,, 남의 전투적인 말쏨씨를 보곤 참아야할까요????
기대하고 있으니,,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소!!!
훌륭한 시마노님 주장..
명태처럼 삐적 마른 붕어는 영양상태가 훌륭해도~
명태처럼 삐쩍 마른 체형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유전자를 지닌 토종의 천연기념물급 붕어다.

~~~~~~~~~~~~~~~~~~~~~~~~~~~~~~~~~~~~~~~~~~~~~~~~~~~~~~~~~~~~~~
질문당사자인 다자바님께서 중간 댓글에~
//분명한건 제가 지금까지 잡았던 붕어(계곡지포함)와는 틀리게 영양실조에 걸린것 마냥 삐적 마른 붕어였다는 겁니다..

강붕어나 계곡지붕어는 몸이 날렵하면서 체형은 유지하잖아요..

그런데 여기 붕어는 머리가 몸에 비해 지나치게 크고 꼬리가 길고 배는 홀쭉 들어갔다는 겁니다.. //

이렇게 말씀하셔도~
무조건 천연기념물 붕어도 못 알아보냐는 취지의 답글을 쓰시더군요..

당사자가 기본체형을 갖춘 계곡지 붕어의 날렵한 체형을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병적으로 삐쩍마른 붕어라고 얘기해도~
천연기념물이요~~!!
하는 시마노님...
~~~~~~~~~~~~~~~~~~~~~~~~~~~~~~~~~~~~~~~~~~~~~~~

빈정대는 말투는 여전하고~
주변의 선배조사들도 아주 우습게 보는 모양인지~
조력은 화려해도 조력이 아깝더라는 식으로 주변인을 표현합니다.

마지막의 두어가지 댓글은 님이 쓴 글 중에 예의를 갖춘 유일한 글이더군요.


~~~~~~~~~~~~~~~~~~~~~~~~~~~~~~~~~~~~~~~~~~~~~~~~~~
님의 특징은~
다른사람이 님과 다른 의견을 보이거나 님의 편을 안들어주면~
선배조사고 뭐고 우습더라는 식으로 빈정거리며~
반말 섞어가며 훈계하는 상당히 훌륭한(??) 사람입니다.

내가 님의 말도 안되는 주장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던 일이~
참으로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소.

기본적인 일반 낚시상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명태처럼 삐쩍 마른.. 병적으로 왜소한 붕어가 토종붕어이고~
영양상태가 훌륭해도 삐쩍마른 붕어다..는 ..
님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을 잘 알 것이요.

이같은 논쟁은 이제 아무런 의미도 없으니~

예의를 더 배우고~
선배조사들을 무시하고 우습게 여기는 님의 생각부터 고치고 글을 쓰도록 하시요.
무신~~,, 판산가?? 나참....
요놈들의 ""눈에띄는 특징""들을 자꾸 얘기하면 뭐하리요????......

""먹거리 풍부한곳""에서 요상한 놈들나오니,, 마냥 신기하던가요????
존재성조차도 모르시는 꾼님께,, 제 손가락만 이젠 저려오는군요!!ㅠㅠ

지극히 ""상식스런~~ "" 님 만의 생각대로..
하시던 막 낚시나 계속 하시지요?? ^^
참~ 보기 좋지 않습니다.
끼어들어 죄송한데... 두분다 진정들 하세여.
모두가 고수인냥 말쌈하시는데,
남의 의견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머리숙여 수긍할줄도 아는 센스~ 가 두분다 아쉽네여 .
자기주장만이 진실이라 자꾸 네세우지들 마시고... 분명 두분다 오답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 !



5분만 청소, 열띰히... ! ^^
누구의 말이 옳고 그르냐가 본질은 아니네요.
헤헤오름님 말처럼 사실이 아닌 것을 그냥 인정해 줄 수 도 있네요.

그런데, 자기 주변의 선배조사,
심지어는 원로 낚시인마저도 비하 해 가며
빈정거리는 말투로 반말짓거리까지 해 대는..
시마노의 글이 너무도 건방져서 이지경이 된 것입니다.

저도 꺼리도 아닌 일로~
예의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과 말을 섞고 있는 것이 구역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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