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 낚시중인데 새우미끼엔 구구리, 옥수수 미끼에는 사진에 요놈만 나오네요.. 나오라는 붕어는 안나오고 너무 힘들어 쉬는중입니다.. 접어야 될까요?ㅡㅡ;
목록 이전글 다음글 [질문/답변] 무슨 물고기인지 아시는분? 댓글 26 인쇄 신고 황도리 / 2015-10-16 20:30 / Hit : 9835 본문+댓글추천 : 0 소류지 낚시중인데 새우미끼엔 구구리, 옥수수 미끼에는 사진에 요놈만 나오네요.. 나오라는 붕어는 안나오고 너무 힘들어 쉬는중입니다.. 접어야 될까요?ㅡㅡ; 추천 0 대물채비 15-10-16 20:58 미끼를 넣자말자 달려드는 잡어의 성화에 힘드시죠. 버들치로 보입니다. 시기를 잘 보아 도전하세요. 추천 0 신고 미끼를 넣자말자 달려드는 잡어의 성화에 힘드시죠. 버들치로 보입니다. 시기를 잘 보아 도전하세요. GM토종붕어 15-10-16 21:19 버들치네요. 추천 0 신고 버들치네요. 장포크 15-10-16 21:21 버들치네요 추천 0 신고 버들치네요 淡如水 15-10-16 23:48 버들치 맞습니다. 중태기라고도 하죠 추천 0 신고 버들치 맞습니다. 중태기라고도 하죠 너목들™ 15-10-17 00:37 ㅎㅎ 어렸을 때 준태기 많이 봤는데 요즘은 통 보이질 않네요. 추천 0 신고 ㅎㅎ 어렸을 때 준태기 많이 봤는데 요즘은 통 보이질 않네요. 원주감자 15-10-17 01:57 강원도(원주)에선 둥투라지라고합니다ㅎ 추천 1 신고 강원도(원주)에선 둥투라지라고합니다ㅎ 이박사™ 15-10-17 12:23 채집망 넣으셔서 버들치를 참붕어 정도 크기 채집되시면 그걸 미끼로 써보시면 굵은 붕어 나올 확률이 있긴 합니다만.. 저도 버들치 미끼로는 갈겨니만 여러마리 잡아본 터라 뭐라 장담은 못 드리겠네요. 추천 0 신고 채집망 넣으셔서 버들치를 참붕어 정도 크기 채집되시면 그걸 미끼로 써보시면 굵은 붕어 나올 확률이 있긴 합니다만.. 저도 버들치 미끼로는 갈겨니만 여러마리 잡아본 터라 뭐라 장담은 못 드리겠네요. jisoobong 15-10-17 14:52 저는 버들치 성화가 심하면 접습니다. 몇번 도전해 봤지만 버들치는 불루길보다 진상입니다. 추천 0 신고 저는 버들치 성화가 심하면 접습니다. 몇번 도전해 봤지만 버들치는 불루길보다 진상입니다. ★조궁★ 15-10-17 18:30 중태기가 많은곳에서는 채집망으로 중태기를 잡아서 적당한 사이즈를 골라서 감성돔5호이상의 바늘로 대물붕어를 노려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추천 0 신고 중태기가 많은곳에서는 채집망으로 중태기를 잡아서 적당한 사이즈를 골라서 감성돔5호이상의 바늘로 대물붕어를 노려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장교수 15-10-17 18:38 충청도에서는 중태기 라고 부르죠(버들치) 미끌 미끌거리고 뭐 그냥 튀겨먹으면 그런대로 먹을 만 하죠 추천 0 신고 충청도에서는 중태기 라고 부르죠(버들치) 미끌 미끌거리고 뭐 그냥 튀겨먹으면 그런대로 먹을 만 하죠 마몽 15-10-17 22:45 버들치 이구요 주로 깨끗한 개울까 버들가지 나무 밑에서 서식 하는 걸로 알아요 추천 0 신고 버들치 이구요 주로 깨끗한 개울까 버들가지 나무 밑에서 서식 하는 걸로 알아요 토종남생이 15-10-17 23:13 중태미(버들치)입니다 추천 0 신고 중태미(버들치)입니다 레젼드 15-10-18 08:39 버들치입니다 버들치 있는곳은 상당히 깨끗한곳입니다 추천 0 신고 버들치입니다 버들치 있는곳은 상당히 깨끗한곳입니다 꽃다방별양 15-10-18 11:55 중태기 아닌가요? 저희촌동네에선 그리부르는데 물이 굉장히 깨끗한모양입니다 추천 0 신고 중태기 아닌가요? 저희촌동네에선 그리부르는데 물이 굉장히 깨끗한모양입니다 서부붕어 15-10-18 14:50 버들치는 잠이 없습니다...그래서 답이 없쮸...그래도 일급수 괴기...매운탕 엄청 맛있쮸~~~^&^ 추천 0 신고 버들치는 잠이 없습니다...그래서 답이 없쮸...그래도 일급수 괴기...매운탕 엄청 맛있쮸~~~^&^ 붕어만삭 15-10-18 17:29 버들치 한표요~ 추천 0 신고 버들치 한표요~ 살모사 15-10-18 18:58 1급수에서마 사는고기 버들치 한표 추천 0 신고 1급수에서마 사는고기 버들치 한표 예지선생 15-10-18 20:04 버들치(잉어과 황어아과) 맞습니다 전장(全長)80~150mm정도의 크기 모양이 매우 흡사한 '버들개'.'버들가지'처럼 특정지역에만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물 맑은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는 어느 곳이나 서식합니다' 예전에 된장이나 들깻묵을 채집하는어항에 넣어 물 흐르는 계곡의 돌틈에 설치하여, 한참 뒤에 가보면 바글바글하게 들어가 있어서 매운탕 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추천 0 신고 버들치(잉어과 황어아과) 맞습니다 전장(全長)80~150mm정도의 크기 모양이 매우 흡사한 '버들개'.'버들가지'처럼 특정지역에만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물 맑은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는 어느 곳이나 서식합니다' 예전에 된장이나 들깻묵을 채집하는어항에 넣어 물 흐르는 계곡의 돌틈에 설치하여, 한참 뒤에 가보면 바글바글하게 들어가 있어서 매운탕 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붕어ㄴrㄹr 15-10-18 20:31 중태기 버들치라도도 하고요 어릴때 밥알로 낚시했었는데 ㅎㅎ 추천 0 신고 중태기 버들치라도도 하고요 어릴때 밥알로 낚시했었는데 ㅎㅎ 왕산적 15-10-18 21:07 중태기맞네요 추천 0 신고 중태기맞네요 황도리 15-10-19 01:07 천안의 산속 소류지인데 버들치만 20마리는 잡은듯 합니다..새우에는 구구리가 바늘까지 삼켜서 힘든 낚시였습니다.. 진흙 바닥쪽에 산짐승들의 발자국이 있을만큼 물은 깨끗한 소류지였으나 잡어 때문에 밤12시쯤 낚시 접기전까지 붕어 얼굴을 확인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끝으로 답변 주신 모든님들 감사드리며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0 신고 천안의 산속 소류지인데 버들치만 20마리는 잡은듯 합니다..새우에는 구구리가 바늘까지 삼켜서 힘든 낚시였습니다.. 진흙 바닥쪽에 산짐승들의 발자국이 있을만큼 물은 깨끗한 소류지였으나 잡어 때문에 밤12시쯤 낚시 접기전까지 붕어 얼굴을 확인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끝으로 답변 주신 모든님들 감사드리며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달보드레 15-10-19 16:46 중태기네용 ㅋㅋ 추천 0 신고 중태기네용 ㅋㅋ 도깨비풀 15-10-19 19:37 버들치입니다.^^ 글루텐도 먹어요. 한번 붙으면 성가십니다. 추천 0 신고 버들치입니다.^^ 글루텐도 먹어요. 한번 붙으면 성가십니다. 타이거우즈 15-10-19 21:30 우리지방에서는 중태 라고 라고 다른지역에서는 중태기 ,라 하기도 하지만 ,,원래 표준 명칭은 버들치 입니다 ,,,,제가 어린시절 ,,,첫낚시 ,,대상어기도 하고요,,,이젠 잡어가 됐지만 나름 잡기위해 학교끝나고 나면 막대기에 기에 낚시줄 바늘에 찌없이 지렁이 달아서 했고 그마나 없으면 ,,막대기에 실 핀침을 굽혀서 봉돌은 못대가리 달아서 잡기도 했습니다 ,,,,,,그립네요,,과거 산골 우리집에도랑에 많이 서식 하던 물고기 였습니다 ,, 추천 0 신고 우리지방에서는 중태 라고 라고 다른지역에서는 중태기 ,라 하기도 하지만 ,,원래 표준 명칭은 버들치 입니다 ,,,,제가 어린시절 ,,,첫낚시 ,,대상어기도 하고요,,,이젠 잡어가 됐지만 나름 잡기위해 학교끝나고 나면 막대기에 기에 낚시줄 바늘에 찌없이 지렁이 달아서 했고 그마나 없으면 ,,막대기에 실 핀침을 굽혀서 봉돌은 못대가리 달아서 잡기도 했습니다 ,,,,,,그립네요,,과거 산골 우리집에도랑에 많이 서식 하던 물고기 였습니다 ,, 두라미 15-10-19 23:54 저 어릴때 저 고기 이름~~ 똥고기라고 불렀답니다~~ㅎㅎ~ 버들치 맞고요~~ 이런 이름 써보신 분들이 또 계실지는 모르겟습니다~~ㅎ 강원도 철원에 접한 경기도 포천 산골짜기에서 자랐습니다~~ㅎㅎ 추천 0 신고 저 어릴때 저 고기 이름~~ 똥고기라고 불렀답니다~~ㅎㅎ~ 버들치 맞고요~~ 이런 이름 써보신 분들이 또 계실지는 모르겟습니다~~ㅎ 강원도 철원에 접한 경기도 포천 산골짜기에서 자랐습니다~~ㅎㅎ 난조사다 15-10-20 11:29 저희 동네에서는 중트라지로 부릅니다. 추천 0 신고 저희 동네에서는 중트라지로 부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이박사™ 15-10-17 12:23 채집망 넣으셔서 버들치를 참붕어 정도 크기 채집되시면 그걸 미끼로 써보시면 굵은 붕어 나올 확률이 있긴 합니다만.. 저도 버들치 미끼로는 갈겨니만 여러마리 잡아본 터라 뭐라 장담은 못 드리겠네요.
예지선생 15-10-18 20:04 버들치(잉어과 황어아과) 맞습니다 전장(全長)80~150mm정도의 크기 모양이 매우 흡사한 '버들개'.'버들가지'처럼 특정지역에만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물 맑은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는 어느 곳이나 서식합니다' 예전에 된장이나 들깻묵을 채집하는어항에 넣어 물 흐르는 계곡의 돌틈에 설치하여, 한참 뒤에 가보면 바글바글하게 들어가 있어서 매운탕 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황도리 15-10-19 01:07 천안의 산속 소류지인데 버들치만 20마리는 잡은듯 합니다..새우에는 구구리가 바늘까지 삼켜서 힘든 낚시였습니다.. 진흙 바닥쪽에 산짐승들의 발자국이 있을만큼 물은 깨끗한 소류지였으나 잡어 때문에 밤12시쯤 낚시 접기전까지 붕어 얼굴을 확인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끝으로 답변 주신 모든님들 감사드리며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타이거우즈 15-10-19 21:30 우리지방에서는 중태 라고 라고 다른지역에서는 중태기 ,라 하기도 하지만 ,,원래 표준 명칭은 버들치 입니다 ,,,,제가 어린시절 ,,,첫낚시 ,,대상어기도 하고요,,,이젠 잡어가 됐지만 나름 잡기위해 학교끝나고 나면 막대기에 기에 낚시줄 바늘에 찌없이 지렁이 달아서 했고 그마나 없으면 ,,막대기에 실 핀침을 굽혀서 봉돌은 못대가리 달아서 잡기도 했습니다 ,,,,,,그립네요,,과거 산골 우리집에도랑에 많이 서식 하던 물고기 였습니다 ,,
두라미 15-10-19 23:54 저 어릴때 저 고기 이름~~ 똥고기라고 불렀답니다~~ㅎㅎ~ 버들치 맞고요~~ 이런 이름 써보신 분들이 또 계실지는 모르겟습니다~~ㅎ 강원도 철원에 접한 경기도 포천 산골짜기에서 자랐습니다~~ㅎㅎ
버들치로 보입니다.
시기를 잘 보아 도전하세요.
중태기라고도 하죠
저도 버들치 미끼로는 갈겨니만 여러마리 잡아본 터라 뭐라 장담은 못 드리겠네요.
미끌 미끌거리고 뭐 그냥 튀겨먹으면 그런대로 먹을 만 하죠
저희촌동네에선 그리부르는데 물이 굉장히 깨끗한모양입니다
모양이 매우 흡사한 '버들개'.'버들가지'처럼 특정지역에만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물 맑은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는 어느 곳이나 서식합니다'
예전에 된장이나 들깻묵을 채집하는어항에 넣어
물 흐르는 계곡의 돌틈에 설치하여, 한참 뒤에
가보면 바글바글하게 들어가 있어서 매운탕 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흙 바닥쪽에 산짐승들의 발자국이 있을만큼 물은 깨끗한 소류지였으나 잡어 때문에 밤12시쯤 낚시 접기전까지 붕어 얼굴을 확인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끝으로 답변 주신 모든님들 감사드리며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똥고기라고 불렀답니다~~ㅎㅎ~
버들치 맞고요~~
이런 이름 써보신 분들이 또 계실지는 모르겟습니다~~ㅎ
강원도 철원에 접한 경기도 포천 산골짜기에서 자랐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