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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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었이 잘못인가요??

댐 낚시를 갔는데 흐려서 그런지 피라미 입질만 있네요 수심은1m 30정도 나오고 올리는 입질은 없습니다. 미끼는 어분 2봉지정도 사용 했고요 . 고수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봉어가 소풍갔나 ?
포인트를 잘몾잡으션건 아닌지 낚시라느게 나올수도 있고 안나올수도 있은게 낚시니 담엔 꼭 손맞보세여
낚시을 한다고 다 붕어가잡히는건 ``` 날씨 포인트 물색여러가지조건이맞아야하구요 그래두꽝치는게 붕어낚시입니다 열심히 하시다보면 좋은결과가나오실 겁니다^^*
댐낚시는 일반 노지 하고는 틀려서 명박이가 얘기하는 헛방이 많습니다.ㅎㅎ 수심은 집어와 더블어 밤낚시 하기에 좋은 자리를 잡으신것 같은데,낮에는 수심이 너무 낮아서 잔챙이가 붙는 관계로 짜쯩 나는 자리 입니다.붕순이 모으려면 시간이 대체로 많이 걸리지요.파라호 같은 경우에는 한5일 하다가 꽝치고 귀가 하시는 조사님 보면 집어만 하다가 가십니까?물어보고 그자리 앉으면 수월찮게 손맛 봅니다.댐낚시는 시간을 많이 투자 하시면 재미 있습니다.
제경험으론 잡고기가 성화일땐 댐이나 강,수로에서는 어분 비율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반 곡물떡밥 위주로 배합하다 입질이 붙을시 글루텐계열과 병행 하시면 좋은 결과가 올수 있지요

특히 요즘은 전과 달라 글루텐 계열의 떡밥이 어디든 통한다는 겁니다

또한 댐낚시의 특성상 위분들 말씀처럼 단시간에 입질을 보기란 어렵습니다

수초나 고사목이 잘 발달된 포인트이외엔 수심이 좀더 깊은 2m 이상3-4m 권을 노려 보심이 좋을듯 하구요

요즘 댐낚시 힘들어 저도 오름수위때나 ,늦여름부터 가을전까지 짧게 다니는 편입니다

한가지 더 말슴드리면 제경험상 특정시간 잠깐 입질이 집중되는 현상이 가끔 있다는 것이지요

깊은 수심의 힘좋은 붕어 만나시려거든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 것이 댐낚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댐 낚시는 장박 낚시입니다..

관고기가 아대 맞으면 출조한 날 올라오지만 꽝치기도 여사입니다..

붕어가 떼로 회유하기 때문에 보통 최저 3~4일 계획하여 장박으로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 사견입니다..
저는 예전에 안동호나 합천호로 다니는 댐낚시를 아주 즐긴적이 있습니다.
댐낚시의 관건은 포인트의 선정과 미끼 그리고 집어 이렇게 크게 3가지를
중점에 두고 싶습니다.
계절과 일기별로 포인트가 다르니 보통 여러해 다니면서 경험을 하는게
바른방법 같습니다. 그리고 낚시꾼이 앉아있는데 살림망은 담가 두었다면
그 일대는 낚시가 된다는게 일반적인 견해이겠지요.
3가지 중에서 집어에 중점을 두고 말씀을 드리자면,
말씀하신 피리등 잡어의 성화는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피리가 붙어야 붕어가 붙는게 댐낚시의 오래된 경험입니다.
피리가 성화를 부리지 않으면 그 날은 정말 말뚝낚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피리 성화가 심한날은 "오늘은 붕어낚시가 좀 되겠구나"합니다
이것이 무슨말이냐면 피리가 붙으면 당연히 붕어도 붙습니다. 다만, 피리가
미끼에 반응을 먼져하니 양반고기인 붕어가 입질을할 시간을 안주는 것입니다.
이럴때, 기존 쓰던 떡밥을 돌떵이로 주물러 작은 떡밥을 넣는데요,
이렇게해서 붕어 한두마리가 붙으면 그 다음부턴 사용하던 떡밥써도 붕어만 낚이는게
통례였습니다. 댐붕어는 보통 떼를 지어 다니는데요,
붕어가 붙으면 피리는 다 빠집니다. 상어가 나타나면 작은 고기들은 다 도망가는
이치랄까요. 댐낚시도 못낚시 못지않게 참 즐거운 낚시입니다.
하지만 댐이라고 고기가 덥썩 물어주겠지하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저도 처음에 여러번 꽝치고 이런저런 과정을 거듭해본 경험을 토대로 말씁드립니다.
댐낚시해본 사람은 못낚시 못한다고 하는데요. 댐붕어는 힘이 엄청납니다.
이 점은 한마리 걸어보면 아실꺼구요. 못낚시 못지 않은 댐낚시도 한 번 즐겨보세요.
미끼에선 저같은 경우는 어분계열은 제가 사용하는 떡밥에는 아주 소량만 첨가합니다.
지렁이도 않쓰고 떡밥만 쓰는데요. 잡어의 성화도 심하고 요즘은 댐에도 블루길이랑 배스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댐에서 옥수수 쓰시는 분도 있던데요. 탁월할 것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사용해본바가 없어서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저는 연구하는 낚시가 즐겁더군요. 부디 좋은 손맛 좋은 공기 쐬시길 바랍니다.
피아노소리였습니다.^^
저두 댐낚시로 낚시를 시작했지만...

피라미 붙을때는 정말 환장하죠..ㅋㅋ

저는 윗분과는 다른견해인데요..피라미가 붙는다고 붕어가 근처에 있다는것은 동의하지 못합니다.

댐 특성상 어딜가나 피라미가 달려듭니다.

댐에서 들낚의 경우는 생자리를 파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일단 근처 낚시점에 들러서 최근조황을 물어보고 위치선정을 하시는게 빠르시구여

그 근처에 도착하여..조사형님들의 망태기를 조심스레 구경하고 형님들께 조황을 다시 물어보시고

시작하시는게 당일치기의 기본이라 생각이 듭니다.

댐에서 붕어떼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한번 만나면 그날은 정말 타작하는날이 되겠지만요 ㅎㅎㅎ

붕어떼 만나믄 밀가루만 던져두 바루 반응할걸요..^^

즐거운 낚시 되시길..^^
제 경험상 보면 붕어가 붙엇는데도 불구 하고 올리는 입질이 없을때가 더러 있습니다...고로 붕어라고 모두 올리는 입질이 아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몇시간 전에 올리던 입질이 어떠한 변화에 의해서 인지는 몰라도 까딱대는 입질로 변할때도 많습니다..

이럴때 제일 좋은 방법은 제일 먼져 바늘의 호수를 줄여 주고 떡밥의 크기도 바늘만 감출 정도로 달아 보는것입니다....

그래도 올리는 입질이 없다면 한두번 까딱 되는 입질은 무시 하시고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까딱 되는 입질은 챔질을 해보시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볼수 있겠네요....그날그날의 상황에 따라 붕어도 까딱거리는 입질을 보일수 있으며 향어나 잉어도 그날의 상황에

따라 시원시원 하게 올리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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