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건들고 다니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옛날 한강에서 얼음 낚시 하는 사진을 봤습니다.
그런데~ 낚시라는 게~ 잉어가 다니는 물골에
커다란 훌치기 바늘 달아서 넣고 있다가~
잉어가 지나가면서 줄을 건들면 찌가 움직이게 되고~
순간적으로 휙~~ 훌쳐서 잡았다네요.
뭐~ 잉어 이야기지만, 붕어랑~ 같을 듯 합니다.
가끔 입질이 와서 휙~
이 때 교통 사고로 나오는 넘들이~ 줄 건드린 놈들 아닐까요?
우리가 너무 과학적으로 붕어에게 접근 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자연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면 좋을텐데요.
굴절되는 물속에서의 시력은 절대로 정상수치로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붕어의 유일한 감각 기관인 측선과, 후각으로 본능을
충실히 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낚시줄 못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유있게 유유히...옆으로 지나가니까 낚시줄에 흔들림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붕어는 시력보다 측선이라는 감각기관이 더 발달되어 있다고 자료를 본적이 있어서..ㅎ
지형판단이 되어야 입질을 볼수있겟지요!
투명줄이 물속에 들어가면 시력좋은 사람이 보려해도 잘 안보이는데
줄도 미끌 붕어도 미끌.. 해서 잘 표시가 안나는게 아닐까요..
뒤로 움직이며 줄을 건드린다면 지느러미쪽에 걸릴듯 한데요..ㅎㅎ
하지만~
대 편성을 할때 회유하는 붕어가 줄에 걸리지 않게 편성할 필요는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좁은 수로나 좁은 골자리에서~
건너편 포인트를 노릴때는..
대를 많이 들어주는 받침대 설치를 하여~
얕은 자리로 접근하는 붕어가
줄에 걸리지 않고 미끼에 접근하게 하는 방법을 들수 있겠네요..
일본에서 실험을 했었는데 방법은...
낚시줄을 위에서 아래로 여러게 내려놓고 그 줄에 센서를 부착해서 건드리는 횟수를 알수있게 해놓고
붕어를 풀어서 실험한 결과(대형수조에서) 한번도 건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 확신할수 있는 정보는 아닙니다. 저도 어디에선가 보고 인상깊어서 기억하고 있었내요.
물속 우리눈에 안보이고 붕어가 시력이 나쁘다고해도
붕어가 가지고 있는 감각기관이 우리보다 훨 좋으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옛날 한강에서 얼음 낚시 하는 사진을 봤습니다.
그런데~ 낚시라는 게~ 잉어가 다니는 물골에
커다란 훌치기 바늘 달아서 넣고 있다가~
잉어가 지나가면서 줄을 건들면 찌가 움직이게 되고~
순간적으로 휙~~ 훌쳐서 잡았다네요.
뭐~ 잉어 이야기지만, 붕어랑~ 같을 듯 합니다.
가끔 입질이 와서 휙~
이 때 교통 사고로 나오는 넘들이~ 줄 건드린 놈들 아닐까요?
붕어는 지독한 난시입니다.....시력이 좋아도 야심한 밤에 줄을 볼까말까 하는데...난시에다가 시력도 안좋은 붕어가 낚시줄 보일
일이 없습니다....단지 낚시대의 그림자때문에 피해 다닐수는 있겠죠.....
하나의 수초로 생각하지 않을까여...^^
미끼에 낚시바늘 꼿아 놓은게 자기를 잡을라고
하는것두 모르는 붕어인디~ㅋㅋ
그냥 자연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면 좋을텐데요.
굴절되는 물속에서의 시력은 절대로 정상수치로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붕어의 유일한 감각 기관인 측선과, 후각으로 본능을
충실히 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낚시줄 못볼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