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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물고기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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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로물맑은 계곡저수지또는 계곡에서 통발에 자주들어오는 물고기인데 지금사진은 없는데요

참붕어말고 약간길쭉하게생긴 물고기인데 다들아실텐데요

이고기를 사람마다 다른이름으로 부르더라고요

지금까지 제가들은이름은

 

버들치

버들개

버들가지

송사리

중태기

중고기

 

등인데 정확한 이름이 먼지 궁금해요..


붕어말고길쭉한거요 통발에 잔뜩들어가는거요
그렇다면 그냥 버들치가 맞는 표현인듯 합니다...
제가그래서 버들치라고 햇는데 자꾸중태기?라고 누가그래서요;;
오랜만이오~~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것은 정확한 학명은 "버들치" 입니다.
우리나라에 넷째로 흔한 물고기 랍니다.
지역에 따라 버드랑치, 버드쟁이, 버들묵지, 중태기, 중고기라 불린답니다.

그외에 버들개는 버들치와 너무 비슷해 전문가도 구별해 내기가 어려울 정도로 비슷하답니다.
그러니까 종류가 틀린 종이겠쥬.

송사리는 약 3~4cm정도, 요즘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보기가 어려운 종입니다.
그래서 젊은층에서는 본 사람이 드물겁니다.

버들가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입니다.
우리나라에 강원도 고성(현내면)에만 서식할 정도로 희귀종입니다.

구별하는 방법까지 설명하려니 길어질것 같아 이상 생략합니다.


정리
- 버들치( 지역에 따른 방언 - 버드랑치, 버드쟁이, 버들묵지, 중태기, 중고기)
- 그외 버들개, 버들가지, 송사리는 버들치와는 틀린 종으로 별개의 종임.
안녕하세요! 이거검색해바도 명칭이 좀헷갈리더라고요ㅜ알려주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제고향에서는.
중태기.
중고기. 라고 불렀읍니다.
지금도 어르신들은 그리 부르시구요.
버들치 라고 불리는것은 저도 월척에서 약 6년 전쯤 배웠읍니다.
ㅋ버들치 중태기 중고기...
다 똑같은 그놈이 그놈~
버들치가 맞는거로 알고있어요
고향에서는 뻐드리 표준어는 버들치
요즘은 버들치 라고 부릅니다
네조사님들감사합니다!
중태기는 충청도 방언입니다.
버들치가 표준어이구요
물고기...
1.어종: 버들치
2.이곳
3.전라도에서도...
4.(중태기)라고도 합니다.
표준어는 버들치맞구요
지역마다 표준어 말고 다른말로 부르기도 합니다.
동자개랑 빠가사리랑 같은 고기이듯요 ㅎㅎ
충청도에서는 중태기라고 합니다..
울동넨 중터리라고 불렀어요
경상도에서도 중태기라고 하는데요
여기 전라도 중태기 라고 합니다
버들치가 맞습니다 ㅎㅎㅎ
버들치 맞습니다
14단 대물꾼님 저를 제자로받아주심
어떨까요?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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