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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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황금을..

10여년 전에 낚시 갔다 새우 채집 하려고 뜰채질 열심히 하는데 물속에 뭔가 번쩍 이길레 조심조심 꺼내 보니 금 목걸이 1냥 짜리 주운적 있습니다. 계곡지라 수위가 많이 빠져 있었는데... 월님 중에도 물속에서 금을 주운적 있는지요..ㅋ

여름엔 수경이랑 오리발 챙겨야겟네요
전 학교 다닐때 이런 경험은 많이 해봤습니다 초등학교마다 철봉있고 철봉에 다치지말라고
모래 깔아 주는데 잘 찾아 보면 동전 모래 속에 있습니다 어릴때 학교 마치면 항상 철봉에가서
수금하고. 핫도그랑 떡볶이 사먹은 추억이 있네요 요즘에도 보면 있을껍니다 모래안에 딱딱한
덩어리 있으면 만지지 마세요 ..저희 동네는 시골이라 길고양이랑 개들이 많았거든요 이까지만 하면
대충 이해하시겟지요 ㅋㅋㅋㅋ
횡재하셨네요 싯가로 치면 얼마인지요 어떻게처분하셨는지가 궁금하네요
전 두냥짜리 18년전 여름에 더워서 주머니 넣었다가

잃어 버린적 있는데요 다음부터 물속을 유심히 보아야 하겠습니다...
15년전 가을 후배 몸싸움 말리고 나서

집에오니 2냥짜리 목걸이 읽어버린적 있습니다

마나님에게 선물 받은것인데 ...
이궁...황금빛 붕어만도 감지덕지인데 진짜 황금을????
대박이 따로 없군요...
황금을 줏는건 고사하고
좌대만 탔다하면 뭔가 풍덩 (밤침틀 뒤꽂이는 단골 손님)...
금년에는 잃지만 않아도 좋겠습니다. ㅎㅎㅎ
행운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일 있으시길...
헐.....ㅎㅎㅎ;;;

저는 물빠진저수지에.....새우망만구했는데..ㅎㅎ;;
물속에서는 아니고 예전에 (아주오래전) 스키장에서 근무할때 시즌 종료후 리프트 주변(슬로프)바닥에서
여러가지 (지폐, 동전, 반지 등) 주어서 직원들과 요긴하게 한잔했던 기억이 나내요...ㅎㅎㅎ
술 많이 먹고 길바닥에 넘어졌는데

눈 앞에서 번쩍이는 금덩이. 1돈짜리 휴대폰걸이 금돼지 1마리

주운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지인은 낚시가서 떡밥달고 손씻다가 순금반지 1냥짜리 저수지에 빠트린적 있습니다. ㅋㅋㅋ 물색이 너무 좋은것도 이럴땐 안좋더라구요..하는수 없이 잠스부 불러서 일당주고 찾았습니다..
물속에서 횡재를 하셨네요...

지나가다가 길에서 100원짜리 동전을 주어도 기분 짱이던데...ㅎㅎ

앞으로 뜰채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 당해 보았으면 합니다

청소하면서 열심히 봐야 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는 빈 지갑이나 손가방 많이 주워 봤습니다. ^^ 소매치기님이 돈은 챙기고 길가나 풀숲에 버린거...
제가 가는곳이 주로 사람많은 길가나 저수지인 관계로...^^
헐 대박입니다~! 물속에서 금 한냥!~200만원돈 하네요^^
요즘엔 안가지만
하우스에 와이프를 처음 데리고 간날

다른분들은 못잡고 저만 금반지 두개에,화장품 셑트를 체포 하였습니다 ㅎㅎ

이후로 와이프가
`장비만 프로인 똘태공에서,준프로로 신분 급상승 시켜 주었죠..ㅋㅋ

노지에서는
a급 45인치 파라솔과 도날드 의자 낚은적이 있고

예전에 귀하디귀한 수파대 라든지,거머리 살림망,뒷꽂이,잡다한거 들어있는 삐꾸통 등등

아묺튼 잃어 버린것 보다는 주운것이 더 많았죠 ㅎㅎ
대박 잡으셨네요..
저는 쓰레기만 주워 오는데...ㅎㅎㅎ
그속에 산신령이 살아게실겁니다.
착한일을 많이 하셨나봐요...
여름에 계곡가시면 계곡물 떨어지는곳에 물안경 쓰시고 바위틈을 한번씩 보세요.

저는 계곡가면 꼭 해보는데 선글라스, 시계, 반지, 목걸이, 귀걸이등등
갈때마다 하나 이상 건집니다.

제가 잃어버린적이 있어서 혹시 다른분들도 그럴까 했는데 역시 많은분들이...
생초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 휴가는 수경 가지고 계곡 가야 되겠네요.ㅎㅎ
금 1돈은 아니고 엽전 상평통보 주운적있습니다 ^^
저두 열심히 살펴보아야 겠네요..ㅎㅎ
저는 잃어 버린적은 있어도
주워본적은 없네요 ~~
앞으로 눈 크게 뜨고 다녀야 겠네요
물 속에서 건져낸 금반지를 물 속에 던지면서 "내 반지는 금반지가 아닙니다" 라고 말하면, 펑~ 하고 신령님이 나타나 은반지를 보여 주었을 겁니다. 그러면 다시 "은 반지도 제 반지가 아닙니다. 제 반지는 군대서 총알 탄피로 깎아서 만든 반지입니다"라고 말하면... 신령님께서 "단군할배친손자야, 참 착하구나" 하시면서 금반지, 은반지와 함께 덤으로 다이아 반지까지 주셨을 것입니다. ㅋㅋㅋ
크~
콘치님 제 아이디가
산신령 입니다...크~~~
횡재수가 많으시군요
읽어버린 현금 물품 수백만원
주운건 육십평생 가장큰거 오백원 동전입니다 ***
산신령같은 사람은 안나타나던가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낚시대에 걸려나오는 청태는 엄청 주워봤습니다.
저위에 1돈짜리 돼지 핸드폰 걸이 주우신분 SORENTO00님

아무리 봐도 제 금돼지 같습니다. ㅋㅋ

제가 작년에 순금 돼지 잃어 버렸거든요...

핸드폰 걸이 금은 두군데로 나누어 지죠... 근데 고리부분이 하도 달아서 돼지만 쏙 빠져나갔더랬죠

아직까지 주워본적은 기억에 별로 없는듯합니다.

눈이 나빠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다음달쯤에 라식 준비 하고 있음... 낚시하다 금부처 하나 꺼내야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3000만원 수표 주운적있습니다..주인찾아주었더니 커피한잔사주시던요..
시계 벗고 낙시하다 그냥 온적 있구요.
헨드폰 놔두고 낚시하다 집에 와서 다 씻고 다시가서 찾아온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아예 시게 안가지고 갑니다.
헨드폰 가방에 넣어두고 ,,,,,,,,,,,,,,,,,,,,,정신 차려야 삽니다.
강에서 낚시하는데 만원지폐 한장이 저한테로 둥둥 떠내려 오길래
냅다 견졌습니다...
양 옆으로 다른 분들도 많았는데...
제가 있는 쪽으로 밀려나오길래 ㅋㅋㅋ
햐...저는낚시하고돌아오는길에식당에들어가서100만원짜리수표주어서.주인찿아주었더니고맙단말도없이가버린일도있어서요..ㅋㅋㅋ
저는 몇년전 포인트 이동하다가 (의성) 앞차에서 창문으로 뭐가 날아오길래
자세히 보니 지폐가...
깃길에 세워 주웠는데 9만 9천원 주운적 있습니다.
앞차를 쫒아가기는 너무 멀고 해서
조우들과 식사도 하고 필요한 소품도 사고...
횡재한 적이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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