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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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교체할려고 낚시대 회수하면 자동빵?

엊그제 조우회 지인분들과 낚시를 갔습니다~

평지형소류지이고 바닥이 조금 지저분했습니다

빈바늘에 수초가 이쑤시개 만한거 나오더라구요~

수심은 대략 1m권이였구요 채비는 스위벨채비입니다

미끼는 글루텐을 썼습니다~

대편성후 입질이없자 채비를 회수하는 과정에 4~5치급 붕어가

아랫턱 또는 주둥이 좌우에 훅킹되어서 나옵니다

예신도 없었고 말뚝 이였는데 밤10시까지 자동빵아닌 자동빵

되어서 나오네요~ 물론 찌올림이 시원스럽게 올라오는경우도

많았구요~^^

채비는 원줄은 카본2호 찌는 매월이찌  목줄은 당줄2호 

스위벨은 3~5호 붕어바늘7호를 썼습니다 

찌맞춤은 스위벨달고 캐미절반 노출정도 했습니다

낚시 자주 다녔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더라구요~

잔챙이 4~5치급  20여수했는데 절반정도가 저런경우에 잡혔습니다... 

혹시 잔챙이라서 그런지 아님 바닥이 지저분해서 그런지 경험 

있으신 선후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붕어 전부 이런 사이즈입니다ㅎ붕어는 깨끗하고 이쁘네요ㅎ

미끼 교체할려고 낚시대 회수하면 자동빵 (월척지식 - 기타지식)

 


그날 당신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입질이 왔는데도
입질인지 몰랐기에 찌에 반응이 없었다고
생각 하는겁니다

술좀 작작마셔ㅋㅋ
찌마춤을 무겁게 했거나 완전 고부력찌를 사용했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활성도가 떨어 젖을 경우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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