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번달에 포항 바다 낚시 우연하게 하다 바다낚시에 푹~ 빠진 완전 초보
낚시인 입니다.
바다 낚시 배울려고 싸이트 마다 이곳 저곳 정보 읽어보다 괘 괜찮은정보가있어 소개시켜드립니다..
그냥 읽어보시고 참조나. 하시라 올리는글이니 비방 이나 욕설은 금해주셨음 합니다.
-------- 아 래 ------
원투 던질 낚시 채비구사 요령
원투 던질 낚시는 가장 손 쉬운 낚시이며 가장 대중성을 띈 바다낚시의 한 수단이며, 내만권,열도권 할 것 없이 베터랑, 초보자 가리지 않고 행하여지는 감성돔낚시 방법이다. 이 채비의 대상어 또한 무더기 수에 해당하여, 특히 바다낚시의 입문자에게 인기가 있는 낚시 방법같다.
① 준비물
·낚싯대 : 2 ~5호의 휨새를지닌 4.5m, 혹은 5.4m의 릴 찌낚싯대
·릴 : 3호원줄 150cm정도 감아들일 수 있는 크기 이상 급
·원줄 : 모노 필라멘트 나이론 사 3호-7호,100m이상
·목줄 : 카본사 & 모노 필라메트사 1.5호-2호
·바늘 : 감성돔바늘 3호-5호
·봉돌 : 구멍봉돌 6호-10호
(원투낚시에도 봉돌은 가급적 가벼운 것은 사용해야 낚싯대 및 미끼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② 원투 던질 낚시 채비 꾸미기
릴 낚싯대의 손잡이부분에 달려있는 릴 시-드에 릴을 단단히 고정한다.
릴의 베일을 열고 낚싯줄(원줄)을 풀어내어 낚싯대 가이드켑 라-인고리에 낚싯줄을 끼운다음 가이드켑을 낚싯대에서 벗겨낸다.
(이때 낚싯줄은 가이드켑 라-인고리를 따라 낚싯대 가이드를 쉽게 통과하여 가이드 밖으로 나온다.)
일단 원줄이 가이드 밖으로나오면 다음 채비 구사를 위하여 원줄을 어느정도(약2m) 풀어내고 낚싯대는 초리부분이 다치지 않게 하여 한쪽에 가만히 놔 둔다.
맨 먼저 흐르는 조류의 유속을 감안하고 선택된 '봉돌'을 원줄에 끼운다.
봉돌 다음으로는 '큐숀고무'를 끼우고 도래를 묶어 던질 낚시 '위채비'를 완성한다.
(보통 '큐숀고무'는 '찌 고무'를 사용하며 때로는 도래를 한 뼘정도 거리를 두고 큐숀 고무 아랫방향으로 고정핀을 끼워 바늘의 밑걸림시 봉돌을 보호하는 경우도 있다.)
도래 아래 부분에 약 1.5m의 길이로 목줄을 묶고 다음으로 낚시 바늘을 묶어 밑채비를 완성한다.
채비구사가 완성되면 완성된 채비가 헝컬어 지지 않게 가만히 바닥에 두고 릴의 베일을 열은 상태에서 낚싯대 '초리'(1번대)부터 가이드-링을 정렬 시키면서 차례대로 낚싯대를 펼치면 '원투 던질낚시'채비완료!!
(이때 명심할 것은 낚싯대의 이음 부분에는 느슨하게 펼쳐도 않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리한 힘을 가하여 낚싯대를 뽑아 내면 접어 넣을 때 많은 애를 먹게됨으로 알맞게 힘을주어 낚싯대를 뽑아 내는 것이 좋다)
1. 민 낚싯대
감성돔낚시에 사용되는 낚싯대는 일반적으로 낚싯대의 중심(밸런스, 혹은MOMENT)이 낚싯대가 펼쳐진 상태에서 중간이 되는 지점에서 다시 손잡이 방향으로 하여 중간이 되는 지점 다시 말해서 낚싯대가 펼쳐진 전체의 길이에서 손잡이 방향으로 3/4가 되는 지점이 낚싯대의 무게의 중심이 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휨새를 가진 낚싯대를 우리는 경조(硬調子), 혹은 중경조(中硬調子)라 부르며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한다.
완전 초보자인 경우에는 휨새가 강한 경조자의 성질을 지닌 낚싯대를 선택한 경우 채비를 예상한 포인트에 던져 넣기가 다소 어려움이 따르는 반면 걸려든 고기를 처리하기가 용이하다.
허리휨새가 다소 유연한 휨새를 가진 중경조자의 성질을 가진 낚싯대는 민물의 붕어낚시처럼 가벼운 채비에 크릴새우와 같은 가볍고 무른 미끼를 사용하여 예상된 포인트에 정확하게 던져 넣을 수는 있겠지만 걸려든 감성돔과의 실랑이에서는 많은 애로가 따른다.
또한 여기서 덧붙여야 할 것은 감성돔 맥 낚시의 경우에는 경조휨새의 낚싯대가 많이 사용되지만 감성돔찌낚시에서는 중경의 휨새를 가진 낚싯대가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따라서 감성돔낚시용 낚싯대는 경조와 중경의 휨새를 가진 낚싯대 각 각 1대씩은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정리>
갯바위 감성돔 맥낚시용: 허리힘이 강한 경조급 낚싯대
갯바위 감성돔 찌낚시에는 허리 힘이 다소 연한 중경급 낚싯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낚싯대의 손잡이 부분을 아래로 하고 낚싯대가 수직에서 경사각 45도가 되게 고정시킨 후 동일한 무게(200~300g정도의 봉돌)를 주어 휨각과 높이, 길이 등으로 초경조, 경조, 혹은 중 경조, 연조 등으로 구분한다.
a. 초경조 : 낚싯대 전체 길이 의 15% ~ 20%(길이 비례,cm)가 휘는 모양새(액션).
b. 경 조 : 낚싯대 전체 길이 의 20% ~ 25%(길이 비례,cm)가 휘는 모양새(액션).
c. 중경조 : 낚싯대 전체 길이 의 25% ~ 30%(길이 비례,cm)가 휘는 모양새(액션).
d. 중 조 : 낚싯대 전체 길이 의 30% ~ 40%(길이 비례,cm)가 휘는 모양새(액션).
e. 연 조 : 낚싯대 전체 길이 의 40% ~ 50%(길이 비례,cm)가 휘는 모양새(액션).
2.릴 찌 낚싯대
▣ 아-웃 가이드(가이드 릴)낚싯대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릴 찌 낚싯대 인 것 같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만만하게 다룰 수 있는 낚싯대 인 것 같다.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릴 찌 낚싯대는 5.3m길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손잡이 대에 릴을 부착시킬 수 있는 릴 시-트와 12개의 크고 작은 가이드가 낚싯대 외부에 밸런스를 이루며 장착되게 되어있다.
릴 찌낚싯대 역시 대상 어종별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감성돔낚시 경우에서는 허리휨새가 다소 연한 연질급의 낚싯대가 많이 선호된다.
>>낚싯대의 휨새<<
낚싯대의 휨새는 위의 챠-트를 보 듯 연질의 낚싯대와 경질의 낚싯대를 휨새로 보아 알 수 있다.
똑같은 길이, 똑 같은 홋수의 낚싯대 초리끝에 x라는 무게, 예를 들어 그림에서처럼 똑같이 1kg이란 무게의 물체를 메달 아서 손잡이에 힘을 주어 낚싯대를 위로 세워 올릴 때, 초리끝에 달려진 물체가 움직여지는 모습을 담은 그래프이다.
A는 낚싯대가 휘어진 중심점에서 거의 힘의 전달이 없는 것에 반면 B의 그래프는 처음의 상태에서 b, c, d...로 물체의 움직임에 따라 낚싯대에 힘이 전달되는 모습이 변화하는 것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B의 낚싯대는 같은 홋수, 같은 길이의 낚싯대일지라도 감성돔과 같이 섬세하고 큰 유동의 폭이 없는 어종을 대상하는 연질의 낚싯대이며, A의 경우는 순간 파괴력이 강한 파워를 가진, 벵에돔, 참돔과 같은 어종을 대상으로 하는 경조(경질)의 성질을 지닌 낚싯대라 할 수 있다.
1) 낚싯대의 부분명칭(out line, 가이드형 낚싯대)
감성돔 릴 찌 낚싯대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여태껏 우리가 많이 사용해 오던 민 낚싯대에 릴을 장착시킬 수 있는 릴-시드가 부착되어있고 릴에서 나오는 낚싯줄이 드나 들 수 있도록 가이드-링이 부착되어 있는 낚싯대를 일컬어 우리는 릴 찌 낚싯대라 한다.
하지만 감성돔 릴 찌 낚싯대에는 감성돔을 잡으려는 낚시 인들의 오랜 열망이 빚어낸 결정체이므로 어떻게 보면 감성돔낚시가 만들어 낸 하나의 과학일는지도 모른다. 때문일까? 이렇게 발전해온 감성돔 릴 찌 낚싯대는 여느 어종을 상대하는 릴 찌 낚싯대 보다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때로는 우아한 멋까지 지니고 있다.
우리가 감성돔낚시를 고집하는 것은 민물의 붕어낚시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순수하고 섬세하면서도 우아하면서 화려한.. 감성돔만이 가지고 있는 멋을 즐기기 때문일 것이다.
감성돔 릴 찌 낚싯대는 같은 홋수(號數)를 지닌 다른 어종의 낚싯대보다 연질의 낚싯대이며 감성돔 전용 낚싯대가 있으므로 구입할 때 어려움이 따르지 않지만 갯바위 다목적용으로 만들어진 낚싯대의 경우에는 그 중 연질의 성질을 지닌 릴 찌 낚싯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연질의 낚싯대라고 해서 호수(號數)가 작은(0.6호,0.8호)릴 찌 낚싯대는 결코 아니다. 같은 호수(號數)라도 연질의 성질을 가진 낚싯대를 선택하여야만 섬세한 채비를 다루는 데 있어 문제가 생기지 않으므로 가능한 연질의 1호 정도의 릴 찌 낚싯대 5m30(40)cm의 길이를 가진 릴 찌 낚싯대면 충분하다.
2)인너-가이드 인터라인 낚싯대.
인-너 가이드 낚싯대인 경우 원줄이 낚싯대 몸 속으로 움직이므로 물고기가 걸려들었을 때, 낚싯줄을 통하여 전해지는 전율을 낚싯대 전체가 감당 할 수 있게 되어있으므로 물고기와 겨루기를 할 때, 상당히 안정된 상태가 되므로 물고기와의 교감을 최대한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단점으로는 낚싯대 내부에 가이드가 촘촘히 있으므로 외부 충격에 상당히 약하여 조금의 부주의에서도 쉽게 부러질 수 있는 단점과 낚싯줄이 낚싯대 몸 안에서 닿는 부분이 많으므로 인-너 가이드 전용의 낚싯줄이 필요하게된다.
이 밖에도 낚싯줄을 감아들일 때, 낚싯줄이 가지고 들어오는 수분이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하고 낚싯대 몸 속으로 들어와 원줄이 움직일 때 저항을 갖게 하므로 원활한 원줄 소통이 되지 않아 초리대가 다소 가늘 은 1호 이 하급의 낚싯대인 경우 케스팅시 많은 장애를 일어 킬 수 도 있다.
따라서 인-너 가이드 낚싯대를 사용할 경우에는 가능한 1.5호이하의 홋수는 배제하고 2호 이상으로 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낚싯대 손질방법<<
감성돔과의 전쟁을 한차례 치르고 나면 몸도 장비도 모두가 지칠 대로 지쳐 있다. 사람이야 피곤하면 뜨거운 물에 샤워라도 하고 나면 한결 개운해 지겠지만 피곤한 생각에 귀찮게 생각하면 온종일 해풍과 바닷물을 뒤 덮어쓴 낚시 장비들은 그냥 그렇게 굽굽한 체로 그냥 잠들어 버리기 일수다.
사후(事後) 장비 손질은 고가(高價)의 낚시 장비를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사용하기 위함이겠지만 낚시꾼으로써 낚시 장비를 닦아 손질을 할 때의 즐거움은 또 다른 낚시를 음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피곤한 마음에 자칫 소흘 해 지기 쉬운 낚시 장비들을 잠시만 여유만 가지면 다음 출조 때엔 산뜻한 마음으로 낚시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 들어와 많이 사용되고 있는 낚싯대는 거의가 고 탄성의 성질을 가진 카-본(Ca-bon) 과 유리섬유 가 혼합되어 만들어졌다. 허리휨새가 강하고 가볍기 때문에 낚시꾼의 사랑을 차지하지만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에는 생각 외로 약하여 자칫 잘 못 다루다간 큰 낭패를 겪는 수 가 일수다.
때문에 고가(高價)의 낚싯대를 소중하게 다루는 것 도 중요하며 출조후 물기와 오물을 닦아주는 일도 게을리 하여서는 안 된다.
a.민 낚싯대.
낚싯대 밑 마개를 풀어 완전하게 낚싯대를 분리 한 다음 욕조에 한 두어 시간 담궈 두거나아니면 물 호-스를 이용하여 낚싯대 내부에 물을 통과시킨 다음 그늘에 세워서 물기를 완전하게 말린 다음 식물성 기름을 이용하여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준다.(식물성 기름은 피마자 기름이 가장 좋으며 농이나 피아노 닦는 왁스로도 가능하며 여의치 않으면 식용유를 소량으로 낚싯대를 닦아주는 것 도 좋다)
b.릴 찌 낚싯대.
가이드 가 달린 릴 찌 낚싯대를 완전하게 분리하는 것 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며 분리 또한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릴 찌 낚싯대인 경우에는 출조 후 귀가하여 샤-워 후 몸 닦은 수건으로 먼저 낚싯대의 표면에 묻은 오물을 제거한 후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는 방법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다. 이때 젖은 수건으로
가이드 테두리와 가이드 세라믹 링을 닦아주는 일 또한 잊지 말아야하며 낚싯대의
표면에 수분이 완전하게 제거되면 기름걸레로 한 번 더 닦아주는 일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낚싯대가 바닷물에 담궈졌을 경우와 심하게 비를 맞었을 경우에는 낚싯대 밑 마개를 열고 욕조에 두어 시간 담궈 두었다가 꺼 집어내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새워 말려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해야한다. 물기가 묻은 채로 방치하면 낚싯대 표면의 도장이 부풀어오르는 경우가 발생할 수 도 있으니 낚싯대에 묻은 물기는 가능하면 완전히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c.인너-가이드 인터라인 낚싯대.
인너-가이드 인트라인 낚싯대도 사용후 관리에 있어 여느 낚싯대와 같은 방법으로 잘 닦아줘야 하겠지만 낚싯대 몸통 안으로 장치되어 있는 가이드의 홈에 낀 오물을 제거하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없다. 하지만 낚싯대 몸통 안의 오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인너-가이드 인트라인 낚싯대 전용의 스프레이 왁스를 사용하여 낚싯대 몸통 안의 오물을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스피링 릴(Reel)의 종류
감성돔낚시에서 릴은 릴 찌낚시가 성행되면서부터 릴의 필요성은 거의 절대적이 되어 버렸다.많은 종류의 릴이 있지만 릴 찌낚시용으로 가장 대표적인 릴은 단연 스피닝 릴(Spinning Reel)을 들 수 있다.
스피닝 릴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1.오픈 훼이스 타입(Open face Type).
2.클로즈드 훼이스 타입(Closed face Type).
을 들 수 있으며 우리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타입은 오픈 훼이스 아웃 스플 타입 (Open face Out Spool Type)의 프론트 드렉(Front Drag Type), 혹은 리어드렉(Rear Drag Type)이 가장 보편적이었지만 근래에 들어와 레버 브레이크(Lever Brake type)타입의 릴이 많이 사용된다.
또한 감성돔 릴 찌낚시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릴의 사양을 살펴보면 2호 ~ 3호의 굵기를 가진 원줄의 권사 량이 200m ~ 300m정도 의 것으로 회전 비율이 1:4(5)정도의 아웃 스플 타입의 스피닝 릴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사진 프론트 드랙(Front DragType)-
-사진 리어 드랙(Rear DragType)-
-사진 레버 브레이크(Lever BrakeType)-
<선택1> 릴에 원줄감기.
원줄은 처음 감아들일 때 발생하는 '트위스트(TWiST:꼬임)현상으로 사용도중 원줄이 릴 스플에서 한꺼번에 풀려나가는 '원줄 스프레이 현상' 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근래에 생산되어 나오는 릴의 베일에는 '트위스트 부스터(Twist Buster)'장치가 되어 있지만 다소 경질의 성질을 가진 원줄에는 이러한 장치도 무용지물이 되어 버릴 때 가 있다.
새로운 원줄을 구입하여 처음으로 릴에 감아 드릴 때에도 주의해야 하겠지만 원줄을 다 감아 들인 후 원줄 잠재우기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처음으로 릴에 원줄을 감아들일 때에는 릴을 낚싯대 손잡이에 장작 시킨 후 낚싯줄이 감겨 있는 케이스를 넓은 물통에 던져 담아 두고 한 손으로 낚싯대와 원줄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릴 핸들을 돌려 낚싯줄을 릴 스플에 감아들인 후 릴에서 스플만 분리하여 미지근한 물 속에 한 두어 시간 남짓 담겨 두었다가 꺼 집어내어 충분히 물기를 말려 사용하면 원줄의 퍼머현상, 혹은 스프레이 현상을 다소 방지 할 수 있다.
<선택2> 릴의 올바른 사용법.
릴을 구입한 후 먼저 구입한 릴의 특성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먼저 릴 핸들을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오른쪽 혹은 왼쪽 방향으로 장치해야 하며 낚싯대 릴 시트에 구입한 릴을 장착시켜 회전 시켜 보면서 릴의 흔들림 혹은 구입한 릴의 기능 등을 숙지해야만 한다.
구입한 릴의 종류가 레버 브레이크 릴이든 프론트 드랙의 릴이든 일단 선택되어 있는 릴을 사용자의 손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선택된 원줄을 스플에 감아들일 때에도 릴 스플에 기록되어 있는 낚싯줄 호수별 사양에 따라 선택되어야 되겠지만 약한 호수의 낚싯줄(2호, 혹은 2.5호)을 감아들일 때에는 미리 사용하지 않은 낚싯줄을 감아 어느 정도 스플에 방석을 깔은 다음 선택한 원줄을 감아들인다.
감은 원줄의 레벨이 릴 스플의 턱과 수평을 이루게 하는 것도 릴 찌낚시 테크닉에 많은 도움이 된다.
릴(Reel)의 기능
1)역전 방지 기능
2)드랙기능
3)드랙의 스타일
4)왕복 기능
1)역전 방지 기능(스톱-Stopper,앤티 리비스-AntiReverse 기능)
a.멀티스톱(Multi Stop)
b.인피리티브 스톱(Infinitive Stop)
a.멀티 스톱(Multi Stop)기능:라체트(Ratchet)와 스토퍼(Stopper)간에 이루어지는 역회전 방지 구조에서 라체트의 기어 수를 많게 하여 건너뛰지 않고 즉각 기어에 물려 역회전이 방지되게 하는 장치.
b.인피리티브 스톱(Infinitive Stop)기능: a의 즉각 대응에도 한계가 있어 나오게 된 구조. 원웨이 클러치(One way Clutch)라고 하는 니들 베어링(Needle- Bearing)형태의 구조를 이용하여 한 방향으로만 회전하도록, 즉 역회전은 안되도록 되어 있는 역회전방지 시스템을 말한다.
드랙(Drag)기능.
갑작스러운 당김에 구사된 채비를 보호 할 수 있는 기능이며 릴의 스플이 자동적으로 미끄러지듯 회전하는 기능을 말한다.
릴 찌낚시에서 많이 사용되는 릴 의 종류에 따라 그 기능을 살펴보자.
a.프론트 드랙(Front Drag)
b.리어드랙(Rear Drag)
c.레버 브레이크(Lever Brake)
a.프론트 드랙(Front Drag):스플을 고정하는 나사를 조이고 풀면서 스플이 풀려 나가는 정도를 조절 하게끔 장치되어 있는 타입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릴이다.
b.리어드랙(Rear Drag):릴 의 몸통 꽁무니, 스톱레버 가 있는 자리에 축을 조이고 풀어주는 장치가 있어 이를 조이고 풀면서 스플이 회전하는 것 을 조절한다.
c.레버 브레이크(Lever Brake):긴 꼬리 벵에돔, 대형 벵에돔 과 같은 갯바위 대형 급 어종 낚시를 위해 일본에서 고안된 시스템이며 근래에 들어 감성돔뿐만 아니라 전 어종을 상대하는 릴 찌낚시에 보급되어 사랑 받고 있는 타입이다. 레버 브레이크의 기능은 몸통 꽁무니에 위치한 스톱 레버를 ON시켜 베일의 역회전 방지 기능을 해제시킨 후 역회전하는 베일을 브레이크 레버를 조정하면서 역회전의 베일을 잡아 주는 타입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장치에서 다시 발전을 하여 스톱 레버를 열어놓지 않아도 갑작스런 당김에 대응하여 프론트 드랙처럼 스플이 미끄러지듯 회전하는 스타일도 있어 감성돔, 혹은 벵에돔낚시에 큰 도움을 준다.
드랙(Drag)스타일
3)드랙 스타일
a.스타드랙(Star Drag)
b.싱크로 드랙(Synchro Drag)
c.스테이셔너리 드랙(Statinoary Drag)
a.스타 드랙(Star Drag):주로 양축 릴의 핸들에 장치되어 있으며 그 원리는 스피닝 릴에서와 같은 여러 장의 라이닝 와셔(Lining Washer)간의 마찰력을 이용한 것이다. 드랙을 조절하는 장치의 형태가 별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스타(Star)라는 이름을 가졌다.
b.싱크로 드랙(Synchro Drag):싱크로 라이즈(SynchroNize)는 '동시에 작동한다'라는 뜻에서 온 드랙 기능이다. 핸들의 정 회전, 역회전과 동시에 드랙의 조임력이 변화하는 구조, 미리 설정해 둔 드랙력이 핸들을 정 회전시키면 세게 조여지고 역회전시키면 약하게 풀어진다.
c.스테이셔너리 드랙(Stationary Drag):드랙을 조절하는 기본적인 원리는 대부분 나사의 캠 식으로 되어 있어 풀거나 조이면 릴 자체의 크기(길이)가 변화된다. 이 기구는 길이를 변화시키지 않고 다시 말하면 나사와 같이 회전을 하면서 동시에 전, 후진하지 않고 회전만 함으로써 드랙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4)왕복 기능.
스피닝 릴에는 스플에 실을 고르게 감아들이기 위하여 핸들의 회전에 따라 축이 전후로 왕복 운동을 하는 기능이 있다.
a.로코 모티브씩(Loco Motive/<일>메가네Type).
c.레베 와인드식(Level Wind Type).
a.Loco Motive Type.
스피닝 릴에 적용되며 핸들을 한바퀴 돌릴 때 스플이 1회 왕복되는 구조 용어의 표현으로 '기관차의 구동 구조'라고 생각하면 된다. 구조가 간단하여 가격을 저렴하게 할 수 있지만 오실레이팅(Oscillating)감속 비가 1:1 이어서 스플에 낚싯줄이 고르게 감기지 않는 단점이 있다.
b. Gear Type.
스피닝 릴에 적용되며 핸들에 연결된 기어와 스플이 왕복하는 축 사이에 또 하나의 기어를 설치하여 오실레이팅 감속 비를 작게 함으로써 핸들을 한바퀴 돌릴 때 스플이 1회 이하의 왕복이 되는 방식. 반대로 말하면 스플이 1회 왕복하는데 핸들을 여러 바퀴 돌림으로써 실을 비교적 고르게 감을 수 있게 한 구조이다.
c.Level Wind Type.
스피닝 릴의 스플이 왕복하는 축, 혹은 양축의 릴에 낚싯줄이 통과하게 되는 라인가이드(Line Guide)가 이동할 수 있는 축에 홈을 판 웜샤프트(Worm Shaft)라는 부품을 사용하여 핸들을 한바퀴 돌릴 때 1회 이하의 왕복 운동이 되는 구조를 말한다. 스플이나 라인가이드가 1회 왕복하는데 핸들을 여러 바퀴 돌림으로써 실을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고르게 감을 수 있게 한 구조이다. 하지만 구조가 복잡하여 릴의 종류에 관계없이 비교적 고가(高價)인 고급 릴에 적용되며 레벨 와인드 식 에는양축 릴에 적용되면서 웜샤프트 대신 스파이랄 바(Spiral Bar)가 사용되는 구조를 가진 것도 있으나 웜샤프트식 보다는 낚싯줄이 고르게 감기지 않는다.
1. 민낚싯대 기본채비
민 낚싯대라함은 일반적인 낚싯대를 말한다.
오래 전부터 널리 사용 되었던 낚싯대이지만 근래에 들어와 릴 찌낚시에 밀려 이제는 갯바위에서 민 낚싯대를 가지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구경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민 낚싯대는 감성돔낚시 분만 아니라 채비만 조금씩 용도에 맞겠끔 만들어 사용하게 되면 참돔, 벵에돔, 돌돔, 망상어, 볼락, 농어..할 것 없이 모든 낚시에 해당된다.
민 낚싯대 낚시방법은 찌낚시와 맥낚시를 들 수 있다.
찌낚시와 맥낚시의 기본적인 낚시채비는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차잇점이 있다면 찌낚시는 어느 정도의 수심층에 맞추어 찌를 꽂아 사용하는 찌낚시 방법이 있으며, 또 한가지는 어신을 받는 찌를 사용하지 않고 초릿대 끝으로 입질을 감지하는 맥낚시방법이 있다.
낚싯줄과 낚싯대 초릿끝을 연결 할 때에는 윗 그림에서 보듯 솔입8자매듭을 하여 초릿대 날나리 끝에 옭아매면 아주 튼튼하게 매듭이 될 뿐만 아니라 낚시줄의 교환도 용의하여 사용상 많은 편리하다.
찌는 찌끼움 고무를 이용하여 찌를 원하는 수심층에 맞추어 고정시키면 된다.
찌의부력은 약 7~8푼 정도 부력을 가진 고추찌이면 아주 무난 할 것 같다.
원줄과 목줄의 연결은 도래를 이용하여 연결하고 도래 윗부분에 어신 찌의 부력을 감당할 수 있는 주 봉돌을 물려준다.
목줄의 길이는 약 1.5m~2m정도면 충분하며 목줄이 조류에 제멋대로 흔들리는 현상을 방지하게 위하여 목줄 중간 적당한 부분에 아주 작은 봉돌을 물려서 채비를 완성하는 것이 민 낚싯대 낚시의 기본적인 채비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2. 민 낚싯대 응용채비
채비1은 아주 기본적인 채비이다.
모든 어종에 해당되는 채비라고 할 수 있다.
채비 2는 볼락낚시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채비이다.
찌낚시채비에도 적용이 되지만 볼락 맥낚시를 할 경우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채비이다.
삼각도래를 사용하여 가지바는 채비를 한 것이지만 알맞게 거리를 유지시켜주게되면 엉킴도 많이 발셍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물고기의 유영층을 탐색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볼락낚시에서는 볼락의 입질이 뜸해지면 아랫바늘에 살아있는 볼락을 꿰어서 살살놀려주면서 볼락이 걸려들겠끔하는 것에 많은 효력이 있는 채비이다.
이러한 채비에서는 주 봉돌이 그림에서처럼 목줄 중간에 달리는 것이 원칙이라 할 수 있으며 바늘이 묶어진 목줄이 필요 이상으로 길면 불리함 도 없지 않다.
채비 3은 맥낚시 채비이다.
도래위, 주 봉돌이 위치하는 곳에 현장에 맞는 적당한 크기의 봉돌을 끼우거나 물리고 낚싯대를 살살 끌거나 움직여주면서 물고기의 입질을 유도하는 낚시이다.
감성돔낚시와 볼락 낚시에서 많이 사용되는 채비라고 할 수 있다.
3. 릴 찌낚싯대 기본채비 1..< 큰 이미지보기>
채비 1은 반유동낚시에서의 기본적인 채비라고 할 수 있다.
적당한 수심층에 맞추어 면사매듭을 하고 그 다음으로 반원구슬을 넣는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찌를 넣고 찌와 수중찌의 부딪힘에 따르는 충격을 완화시켜주기위하여 0형 완충고무를 넣어준다.
다음으로 찌 부력에 곁맞는 수중 찌를 넣고 수중 찌 아래로는 도래와 수중 찌의 충격을 막아주는 V형 완충고무를 넣고 도래를 묶어 위채비를 마감한다.
이 때, 선택되는 수중 찌는 현장에 적응 할 수 있는 수중 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목줄은 통상 3m전후의 길이로 하여 많이 사용한다. 역시 목줄이 긴 관계로 목줄의 필요이상으로 남용됨을 방지하기 위하여 목줄에 작은 봉돌을 물려 목줄을 잡아주기도 한다.
채비2는 전유동낚시채비이다.
전유동낚시는 아주 광범위 한 곳을 탐색하는 탐색낚시라 할 수 있으므로 수중 찌가 조류를 타고 아주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기능성 수중 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에 따라, 채비의 내림을 마음대로 구사하기 위하여 반 유동낚시처럼 찌를 구속하는 면사매듭이 없는 것이 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채비자체가 다소 유연성을 가지기 때문에 목줄의 길이도 반유동낚시에 비하여 길게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채비3은 2단채비이다.
기본적인 채비방법을 그림으로 그려 보았다.
2단채비는 릴찌낚시테크닉/2단채비..에서 자세히 설명되어있 듯이 많은 장점을 겸비한 채비라고 할 수 있다.
4. 릴 찌낚싯대 기본채비 2..<큰 이미지 보기>
채비4는 잠길낚시 채비도이다.
찌가 봉돌을 따라 천천히 물속으로 들어가 물 속 조류를 따라 움직이면서 물고기의 입질을 유도하는 채비이다.
채비5는 벵에돔낚시에서 많이 사용되는 목줄 찌 채비이다.
채비6은 벵에돔낚시에서의 제로(0)채비이다.
5. 릴 찌낚싯대 막대찌채비 1..<큰 이미지 보기>
감성돔 릴 찌낚시의 매카 막대찌의 기본적인 채비이다.
구멍찌를 사용하여 만든 "반유동낚시채비"와 많이 흡사하지만 자세히 보면 막대찌채비에서만 볼 수 있는 곳들도 몇몇 볼 수 있다.
자세한 테크닉은 릴찌낚시테크닉에서 알아보기로 하고 일단, 채비만드는 방법으로 참고 하기 바란다.
1. 미끼의 종류
크릴새우
크릴새우는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감성돔낚시뿐 만 아니라 모든 어종의 대표적인 미끼, 혹은 밑밥이다.
감성돔낚시뿐만 아니라 모든어종을 상대하는 낚시미끼로써 가장 손쉽게 구입하고 많이 사용하는 미끼이며 밑밥의 효과또한 탁월하여 바다낚시에서 밑밥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결빙된 크릴새우를 녹여서 그냥 그대로 밑밥으로 사용하거나 가공된 분말 집어제와 혼합하여 사용한다.
민물새우
크릴새우는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감성돔낚시뿐 만 아니라 모든 어종의 대표적인 미끼, 혹은 밑밥이다.
감성돔낚시뿐만 아니라 모든어종을 상대하는 낚시미끼로써 가장 손쉽게 구입하고 많이 사용하는 미끼이며 밑밥의 효과또한 탁월하여 바다낚시에서 밑밥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결빙된 크릴새우를 녹여서 그냥 그대로 밑밥으로 사용하거나 가공된 분말 집어제와 혼합하여 사용한다.
쏙
쏙은 감성돔낚시에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낚시미끼로 인정되고 있다.
중화새우
중화새우는 감성돔낚시뿐만 아니라 참돔낚시 농어낚시등과 같은 대형어종을 상대로 하는 낚시미끼로 많이 사용되며 감성돔낚시의 경우에는 갯바위 낚시보다는 보-트를 타고 하는 쓸낚시와 좌대 낚시에서 많이 사용하며 살아있는 그대로 사용한다.
게
게는 갯바위 틈새, 혹은 펄밭에서 서식하는 작은게를 말하며 잡어들의 성화가 많을 때 감성돔낚시 미끼로 많이 사용된다. 게 종류 중 "고동속에 들어있는 게 고동은 감성돔낚시뿐만 아니라 다른 어종들에게도 아주 좋은 낚시미끼로 사용되며 산채로 사용한다.
갯강구
갯강구또한 감성돔에게 훈륭한 먹거리가 되므로 잡어들이 많은 곳에서 한번 쯤 사용해 볼 만한 감성돔낚시 미끼이다.
<모족류>
돌굴치
돌굴치는 갯바위에 붙어있는 작은 담치(홍합)의 무리 속에 서식하며 몸 둘레를 단단하고 질긴 섬유질과 같은 것으로 둘러져 있다. 감성돔낚시뿐만 아니라 망상어, 벵에돔과 같은 갯바위 낚시에 많이 사용되는 낚시미끼이다.
홍 갯지렁이
홍 갯지렁이는 갯펄, 바닷가 작은 자갈모래밭에 많이 서식하는 갯 지렁이로써 모 색깔이 붉은 색이며 부드러운 육질을 지녔다. 갯바위낚시 대상어종에게 인기있는 낚시미끼이다.
참 갯지렁이
바닷가 갯펄이나 바위틈에 서식하며 붉은색과 짙은 갈색의 몸을 가졌다.
육질이 단단하고 갯 지렁이로써의 큰 체구를 지녔으며 감성돔낚시뿐만 아니라 모든어종의 낚시미끼로 사용된다. 감성돔낚시의 경우에는 찌 낚시보다 던질낚시, 혹은 배 낚시와 같은 곳에서 주로 사용한다.
청 갯지렁이
갯펄에 서식하며 육질이 단단하고 푸른 빛을 발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밤낚시의 미끼로 많이 사용된다. 가격이 저렴하고 다루기가 쉬우므로 감성돔낚시뿐만 아니라 다른 어종을 상대하는 낚시미끼로도 많이 사용된다.
<패류>
홍합(담치)
갯바위에 붙어 있는 것으로 홍합뿐 만 아니라 거북손, 따개비, 오분자기(오배기)따위를 통틀어 우리는 '쩍'이라하며 홍합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췌취한 것이 아니라도 시장에서 얼마든지 손쉽게 구입 할 수 도 있으며 찧어 부셔서 밑밥으로 사용하며 감성돔낚시 미끼로도 하나 손색없이 사용된다. 담치는 큰 것은 알맹이를 까서 사용하고 손톱 크기와 같은 작은담치는 껍질채로 사용하며 밑밥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바지락(할미조개)
갯바위에 붙어 있는 것으로 홍합뿐 만 아니라 거북손, 따개비, 오분자기(오배기)따위를 통틀어 우리는 '쩍'이라하며 홍합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췌취한 것이 아니라도 시장에서 얼마든지 손쉽게 구입 할 수 도 있으며 찧어 부셔서 밑밥으로 사용하며 감성돔낚시 미끼로도 하나 손색없이 사용된다. 담치는 큰 것은 알맹이를 까서 사용하고 손톱 크기와 같은 작은담치는 껍질채로 사용하며 밑밥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굴
굴은 알맹이를 사용하며 찌낚시보다는 좌대낚시, 혹은 배 낚시에서 많이 사용된다.
번데기
누에번데기를 말한다. 번데기를 감성돔 낚시 밑밥으로 사용할 때에는 미끼 역시 번데기를 사용하는 것 이 좋으며 번데기밑밥에 기타 집어제나 첨가제는 혼합하여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개불
개불은 통채를 미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칼로 길 게 잘라서 사용한다.
잡어가 많을 때 많이 사용되는 낚시미끼이다.
옥수수
옥수수는 삶은 옥수수알갱이를 말한다.
삶은 옥수수알갱이 여러개를 낚시바늘에 차례차례 끼워서잡어들의 성화가 믾을 때 사용되며 곡물로는 옥수수뿐만 아니라 삶은 보리쌀도 많이 사용된다.
이밖에 과일로는 수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수박은 빨간 속을 가로세로 약2cm정도 크기로 잘라 바늘에 끼워 낚시 미끼로 사용한다.
수박미끼는 여름철, 특히 장마철 감성돔낚시에 잘 듣는다.
바다낚시 처음 입문하시는분 필독)(추천):원투낚시.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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