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초보 조사입니다.
몇일전 바닥낚시를 하고있는데
처음엔 저 혼자 였는데 한분두분 오시더니 제가중간 포인트이고 양옆으로 어느덧 6명정도...양옆의 간격은 2m전쯤..
제양옆 네분 중층, 끝에두분 다대편성?낚시를 하시더군요.
뭐 아무생각없이 하던 낚시 하는데
입질이 그때부터 아주 뚝 끈긴겁니다.
오후1시쯤 이었으니까 오후5시까지 정작4시간 동안
단 한번에 입질도 없었습니다...
배수가 진행된터라 물이 빠지는게 느껴질 정도라
채비 탓인가 이리저리 바꾸어 봤지만 꽝..
문득 중층 하는 자리에서는 옆에서 바닥,올림 하지
말라던 이야기가 떠오르더군요.
뭐 그런가?싶었는데 막상 겪어보니 황당하더 라고요
뭐 바닥하고 있었는데 중층을 옆에서 떡하니 하는거 뭐그런건 상관하지 않는데 궁금해서 질문 드려보는 겁니다. 왜?? 잘되다가 중층낚시분들 시작하니 입질이 없는지..? 정말 중층 옆에서는 바닥,올림 입질볼수있는 방법은 없는건지? 그냥 접어야 하나요?
즐겁게 온 낚시 서로 이해야며 하면 좋지않을까 싶어서
극복법을 질문드려 봅니다.
바닥낚시 할때 옆에 중층낚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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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낮엔 좀 쉬시고 밤낮시에 집중하시길...
중층 옆에서는 바닥이 끼지도 못하겠네요..ㅎㅎ
배수 상황이면 입질이 예민하거나 거의 안합니다..
이 상황에서 중층,내림 기법을 하시는분들은 찌가 까딱하는 작은
입질도 파악이 가능해서 조과량에서 차이나는것 같네요...
물론 떡밥 영향도 있겠지만요.. ㅎㅎ
아무쪼록 즐낚하세요...
실제로 중층인지, 아니면 내림인지 확인 해 보셨는지요?
사용하는 미끼는 무었인지 확인 하셨습니까?
대충 이정도는 알아야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중층이란 전제하에 말씀드리면, 중층은 확산성 집어제 및 입자가 가벼운 포테이토등을 사용하여
일단 고기를 띄우게 됩니다.
고기가 뜨게 되면 아무래도 바닥권에서는 입질 받기 힘든 건 사실입니다.
내림이나 중층은 유동채비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찌 위치를 보면 대략적으로 중층인지 내림인지
확인이 됩니다.
실제 바닥 올림 중인데, 옆 2m 에서 중층을 한다면 그건 그사람의 매너가 꽝이란 뜻입니다.
싸워도 됩니다...
그런 놈들은 혼쭐을 내야 합니다.
자리를 이동하시던지 이동하시라고 하셔야 됩니다 이격거리30미터 이상요
지겹고 재미도 없고 관절아프고, 특히 기대감이란것이 사라져서 중층접은지 몇해되가네요
2미터면 ;;;뭐 붙어서 한다고 봐야겟네요 -_-;;;
입질 끊킨건 여러변수가 있겠지만 극복법을 알려달라 하시니 ;;
평지형이면 장대피세요 소음진동도 유발하시고요 ;;; 초보인척 옆자리로 잘못투척도 해주시구요. 아니면 귀찮게 이것저것 계속 물어보기,야동소리 크게틀기 등등...눈에는 눈!!이에는 이! 로 가는겁니다;;;(농담^^)
어딜가나 무개념들이 많아요 릴렉스 하시구요
이런글 볼때 예전에 저도 당했던 적이 생각나네요
저수지 저멀리 떨어져서 혼자 고기잡는거 보고 올림채비 가지고 와서 고기 않나온다고 투덜투덜,,뛰워잡네 마네 이상한 말씀하는 노인 때문에 그후론 중층전용잔교에서 만 낚시했던적이 있었네요 .....이때부터 끼리끼리 노는게 세상사 편하다는걸 배웠네요 ....
지금은 다대편성 낚시를 하는데 어쩌다 옆에와서 내림하는분이 계시면 ...그냥 잘못하시는거 같으면 지도 해드리기도 하네요 ㅎ;;
저도 가운데자리를 본능? 적으로 않좋아해여 왼지 어로가 차단되는 느낌? ㅋㅋ 지난 토요일 철원권 수로 아는형님과 동출... 아는형님의 후배분이 먼져 자리를 잡고 계셧고 형님은 왼쪽 으로 ...저는 앉을때가 마땅치 않아 가운데 앉아서 기대감도 떨어지고 해서 3대만 편성 .... 짜장면과탕수육시켜서 술이나 먹자~ 오늘 꽝치지뭐~ 하는 기분으로 편하게 음주를 하고 자리에 앉아 신장 대충 조금만 개어서 투척후 앉아있는데 첫입질이 41 ㅋ;;(은근슬쩍 사짜자랑)
욕심을 버려서 그랫을까요? 뜻밖의 행운이 두배의 기쁨을 안겨주네요 ...
몇일전 바닥낚시를 하고있는데
처음엔 저 혼자 였는데 한분두분 오시더니 제가중간 포인트이고 양옆으로 어느덧 6명정도...양옆의 간격은 2m전쯤..
제양옆 네분 중층, 끝에두분 다대편성?낚시를 하시더군요.
뭐 아무생각없이 하던 낚시 하는데
입질이 그때부터 아주 뚝 끈긴겁니다
====>반드시 중층 조사 아님 양끝 다대 편성조사님 때문이라고 확신할수있는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오후1시쯤 이었으니까 오후5시까지 정작4시간 동안
단 한번에 입질도 없었습니다...
배수가 진행된터라 물이 빠지는게 느껴질 정도라
채비 탓인가 이리저리 바꾸어 봤지만 꽝..
=====> 배수 덕분이라고 생각이 확신이신건지 아님 낚시가 안되는 다른 이유를 찾으시는 과정이 낚시를 배워가는 과정이지요..
문득 중층 하는 자리에서는 옆에서 바닥,올림 하지
말라던 이야기가 떠오르더군요.
뭐 그런가?싶었는데 막상 겪어보니 황당하더 라고요 .
뭐 바닥하고 있었는데 중층을 옆에서 떡하니 하는거 뭐그런건 상관하지 않는데 궁금해서 질문 드려보는 겁니다.
=====>상황을 바꿔서 만약 중층낚시를 한분이서 하시고 계셨다고 가정하고 양 옆에 바닥 올림 낚시 하시는 분들이 잔뜩 와서 죽어라 띄워놓은 고기를
바닥에 떡밥을 뿌려서 가라앉게 하고 낚시를 하다면 그사람들 쳐죽일듯 욕해야 하는걸까요 ??
왜?? 잘되다가 중층낚시분들 시작하니 입질이 없는지..? 정말 중층 옆에서는 바닥,올림 입질볼수있는 방법은 없는건지? 그냥 접어야 하나요?
즐겁게 온 낚시 서로 이해야며 하면 좋지않을까 싶어서
극복법을 질문드려 봅니다.
=====> 극복법이라고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기는 참 어렵습니다.
질문하신분이 낚시하신 장소가 토종붕어만 있는 소류지,중형저수지인지 이런저런 변수가 많은 수로 낚시인지. 아님 관리터인지....
중층낚시라고 가정하셔서 대답드리기가 참 애매한면이 없지 않사오나 정확히는 전층이라고 표현이 맞을듯하며 고수온기 띄워서 하는 떡붕어 낚시인지
바닥을 찍고하는 소꼬즈리 인지 확실히 알아 보시고 욕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떡밥이 한봉에 몇만원 짜리는 극히 드물며 어차피 바닥 생미끼 낚시도 상황에 따라서는 집어제를 미리 사용하기도 하니 떡밥이 확산성이 더 좋은 걸 썻다하여 나무랄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스스로 무식한거 티내는 겁니다.
거긴 안되요님께서 질문하실때 이미 배경이 전층낚시를 한 사람들에대한 약간의 피해의식을 깔아놓고 질문을 하신거라면 이미 패배자 입니다.
전통낚시는 전통낚시대로의 매력이 전층은 전층대로의 대물은 대물대로의 매력이 서로 공존합니다..
정말 중요한건!!!!
성가신 다른 조사님들때매 내가 조과가 형편없는것이 아니고 장소와 물속 대상어들의 특성에 따른 시기적절한 조법이 나의 조과와 연결됨을 잊지마세요 !!!
우리 모두 같이 점잖은 취미를 가진 조사님들 이잖아요..
거긴안되요님이 정말 고수가 되신다음에는 지금 이런질문도 추억이 되셔서 피식 웃어 넘기실 겁니다.
그냥 참고만하시고 흘려 들어 주세요 ^^
양옆으로 중층이 아니라 대물하시분이오셔서 3~6여대씩 4분이 대편성 을 해놓으셧다면 결과는 같지 않겠냐 제생각입니다.
결논은 비슷한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끼리 기법이 다르다고 욕할게 아니란말입니다.
월님들도 대물-전층 모두 즐기시는 분들 많으시죠..?
중층이 집어가 빠르고 예신에 챔질하여 바닥보다 조과가 많다. 라고 흔히 생각하십니다.
중층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사실 큰~차이는 없습니다. 노지의경우
오히려 치어랑 헛챔질에 더 피곤함도 느끼기도 합니다. 노지의경우
오히려 긍적적으로 생각하시면 중층에서 엄청난 집어로 잔챙이를 다끌고가니 좋을 수도있지요?
대물들은 조심성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저번에 다이와필드테스터를 낚시터에서 만났는데요
전신에 다이와꺼로 무장을하고 왔더라고요?
뭔2단챔질인지를 하는데 낚시대로 물을 엄청패드라고요?
제가그옆에있엇는데 그새퀴 기쌰대기를 패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찐버거를 썻습니다. ㅋㅋㅋㅋㅋ
중층하시는분들은 찐버거를 시러하죠 고기흥분시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