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제거할때만 필요하다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수중에 좌대를 설치할때도 필요하겠네요. 다른 용도가 또 있을까요? 대차고 나간거 회수하는 용도 말고요^^ 좌대를 고민하고 있는데 바지장화도 알아봐야하나 싶어서..
수중전 욕심이나 앞다리 쪽을 물속으로 최대한 많이 들어가려는 욕심이 없다면야, 굳이 장만하실 필요도 없긴 합니다.
1년에 한두번 쓸 장비를 매번 가지고 다니면 짐이죠 ^^
잘아는곳이라면 허벅지 장화정도로 충분하나 잘모르는곳은 혹시나 하는생각에 바지장화부터 입고 설치해봅니다.
좌대설치하고 뻘에 박히기 시작하면 난감합니다.
제가 짐 느는거를 싫어하는편이라 그 이외 다른 목적이 없다면 일단 보류할까싶어 여쭤봤습니다..
네임드님들께 답변받아 기분이 좋네요^^
수중전도좋치만 너무 멀리나가시는분들만터라고요..
붕어가뭐길래.. 목숨걸면서잡는건지..
바지장하는 수초작업 좌대편성.또는 포인트진입시 우중출조일때 바지장화입고 위에만 우비입으면
대편성및 좌대성치용이 등등 쓰임세는만은듯합니다..
중요한건 개인적으로 1년에 한번입을까말까합니다 전..^^ 귀찬아서.. 편한곳에 앉는편이라....
(크다면)
붕어가 어디까지 왔는지 릴낚시로 확인합니다
찌낚시는 물밖에서 ^^
없는데로
실개천 미꾸라지 잡을 때
천렵 가서 쪽대, 통발 놓을 때도 좋습니다.
낫으로 풀을 베고 길 만들면서 들어가는것이 아니고
발로 밟으면 어느정도 길이 만들어진다면
그럴때 가슴장화 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