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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 대용으로 가능할까요?

우경 받침틀에 3단-6단 받침대 사용중인데

오랜된 제품이라 힘이 없어

4.5칸대 이상부터는 축 쳐지네요

짱짱한 받침대는 비싸고

카메라 삼각대에 사진 속 제품 장착하여

받침대 대신 사용해보려는데

쓸만할까요?

 

받침대 대용으로 가능할까요 (월척지식 - 기타지식)

 


중고장터에서 저렴한 1~2절 받침대 구매 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1절 받침대 사용하니
대가 물에 많이 잠겨서 선호하지 않습니다.
3단 6단을 2단 5단 또는 2단 4단으로 사용 해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바꾸는거 추천합니다
1단씩 줄이고 주걱 교체하여 사용중인데
좀 나지긴 했지만 4.5대 부터는 안되더군요
우경 대잡이 헤드 쓰시면 3절로도 4.5칸 정도는 충분히 낚시대 잡아 줍니다

장터 매복 하다 보면 부들 받침대 처럼 3절 4절 10개 6 7만원 짜리도 나오니 매복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봇대2절과 초강2절 사용중입니다
짱짱합니다
한번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2절이 싫으시면 월산낚시 평월도 받침대가 저렴하고 짱짱하긴 합니다.
특히 4H절이 무거운 장대 잘 버팁니다.
단점은 무겁습니다.
제가 용접을 쫌 어께너머로 배워서 알아요.
지금 나왔는제품들 하자가 없어요.
문제는 뭐냐?
땅이랑 받침틀이랑. 고정이 되냐 아니냐는 문제.
그래서 보트용 받침틀. 크루션 등등 들이. 고정이 잘되요.
그런데. 그받침틀들이 땅이랑 고정이 안되죠.
그래서. 받침틀 초창기 우경 대륙이. 섶다리 스파이크를 만들었지요. 땅에 고정을 못하면. 위에 걸터앉게 만들자.
파격적인 모델이었습니다.
지굼도 쓰지요.
하지만. 난공불락이 있어요.
받침틀을 땅에 고정하는방법.
지굼 까지는 없어요.
무거운 보트용 낚시 받침틀을. 노지에서 활용하자지 답이 안나와서. 접대좌대를 출시 합니다. 낚시꾼들 어께는 더 무거워 지지요.
그럼 접지좌대를. 안하고. 받침틀을 설치 하려면?
땅에. 땅꼿이팩. 힘들게 노가다 하면서. 망치질하지 않는 이상. 그 받침틀은 못쓰지요.
없어요. 섶다리 스파이크 뿐이. 아니면. 접지좌대 설치.
우경. 대륙. 받침틀이. 여기 한국에서 우뜸 입니다.
그 한도내에서 생각하심이 좋아요.
뭐 이상한거 만들어가지고. 뭐? 신품가 400? 정신 500년 나간. ???이상한 놈들 많은데요.
그거 연장 사면. 일년안에 안써서 되팔아야 해요.
정신이 을마나 나갓는지. 그걸 팔어?
가볍게 다니세요.
무거우면 낚시가 아니라 짐이 됩니다.
제가 가지고 다니는 낚시연장은. 총 13키로가 넘지 않습니다.
그 연장안에. 코펠과. 버너가 추가되있고요.
뭐 등짐매고 행군 500미터 저수지에. 물 2키로 짜리 두개 추가 물건이것내요
짐이 많고 몸이 무거우면. 가고자 하는 포인트 못갖니다.
대충 차에 가까운곳 선정후 그거서 낚시하지요.
그러면서 그래요. 고기 안나온다고.
하지만 고 서찬수 씨같은 분이. 그런못에 앉으면. 다른 낚시꾼들 고기 안나온다고 멍때리고 있을때. 붕어 막 꺼내지요.
제가 아는. 정말. 고기 잘잡는 낚시인 서찬수.
말로 어떻게 설명이 안되네요. 그냥 같이 같이 해보면. 답이 나옴.
서찬수씨 업종이 뭔지 아시나요?
낚시방송타면 지들 메이커. 낚시점. 뭐든 파라 처먹을라하지요.
서찬수. 갓낚시 그분. 주 업이 새우잡이 ㅎㅎ
민물새우 잡아다가. 바다낚시점애 파는일을 하던사람.
경남 김해인지. 사천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 낚시점 이름이 새월낚시. 조금함.
낚시점에 들어가면. ?????????
암것도 없음. 대충 한두개? ㅋㅋ
고 서찬수 씨. 왈??
어쩐일로? ㅋㅋ.
낚시점에 연장이랑 소모품 사로오지. 어쩐일로?
그만큼. 욕심없고. 투박하고. 동네 어른 같은. 낚시인.
정말 멋있었는데. 안녕 하셨네요.
그분이 한말이 있어요.
고기는 연장 필요없고. 앞뒤꼿이 땅체 꼽이 낚시허면 된다고
그것도 여의치 안하면. 받침대 꺼내지 말고. 낚시대 풀숲에 올려 놓으라고.
맞는말 아닌가요?
낚시대 스크래치 날까바 받침틀에 올려 놓는거 아닌가요?
그 서찬수 씨는 받침대 잘 안써요.
구냥 수풀위에 올려놓고 땅 위에 올려놓음.
진정한 낚시인이 떠났네요.
최고위 낚시인 서찬수 씨가 생각이 납니다.
서찬수씨 나올당시. 송귀섭. 나광진. ???
모역죄에 걸릴려나? 전부. 바보들.
서찬수 못따라감 ㅋㅋ
그 낚시방송 스타일상 서찬수씨와는 접목이 안됨.
12시 전에 밥상 접는 수타일인데. 방송 분량 채운다고. 날밤까게 하고.
구래서 서찬수씨가 방송 접었다가 다시 혔죠.
서찬수씨 말대로.
저도 겪었지만. 초저녁부터 10시 넘어가면. 대 접어버리는것이. 탁월.
갓낚시하는분에서 말하는 겁니다.
잠 많이자고. 낮에 사우나 가요.
대는 그대로 펴둠. 누가 훔처가면? 잡아내면 됨. 아침에 사우나 가서. 샤워하고 해장국 뭐? 밥 먹고. 다시. 저수지 올라가고.
초저녁 입질부터 10 11시 넘기면 바로 대 접고. 쪽잠자다가.
아침에 사우나. 밥먹고 ㅋㅋㅋ
밤셈 낚시는 정말 바보에요. 12시 넘어가면. 낫마리로 하나 둘 나오는데. 그거 잡자고 앉아 있는것이 아니지요?
전방 차려놓은 낚시대들. 자리비우면 누군가 훔처갈까봐서 ㅋㅋ
그래서 의자에서 잠을자요.
웃기고 슬퍼지네요.
그냥. 솔리드 막대 싼거 가지고 다녀도 잡힐 4짜 잡혀요.
하나더.
지금 낚시대들 보면. 향어90도 끌어낼수 있는. 낚시대들
솔리드. 뭐 하이카본? 이전에. 옥수 밤생이? 다 잡아냅니다. 걸리기만 허면.
가볍게 다니세요.
10년전인가. 낚시대 4개 작은가방에 삐꾸통 하나 매고. 산악행군 1키로. 아무도 찾지 않은 소류지.
고기는. 넣으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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