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춥네요
다름이 아니라 받침틀 문의좀 해볼려고요
처음우경12단 그리도16단을 구입해서 낚시를 다녀습니다
출조를 다닐때마다 무게때문에 다른제품 스마트12단(장대사용 레일처짐)으로 바꿔서 다녀보고
마지막 골드라벨을 구입하여 다녀는데 이제품도 저한테는 맞지가 않네요
이제 크루션으로 바꿔볼려고 하는데 무게랑 레일 처짐 앞꽂이 연결상태 어떤가요?
아~맘에 든게 이렇게 없네요
받침틀 구입 돈만 해도 ㅠㅠ
받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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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튼튼합니다. 그리고 높낮이는 핸들형이라 설치하기 편하고,철수시에 빠릅니다.
대륙 스파이크는 튼튼하고 야무진 건 좋은데 무게가 쪼매 나가죠.
그렇다면 다른 사용자 분께 패수!
그전에 우경사용했었는데 무게는 거의 2배되는거처럼 느껴집니다 상당히 무겁고요
앞처짐이라는게 낚시대 다대편성이나 장대위주 편성시 약간 앞으로 쏠리는현상이면 좀 있는편입니다
받침대는 갈고리형식으로 되어있어 타사받침대는 사용 불가합니다 갈고리형식으로 거는형식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낚시하는 지인분들이 없어 이렇게 자꾸 묻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주로 좌대를 사용합니다
보긴 가벼워 보이나 묵직하니 타 받침틀 무게 비슷합니다..
걸기식이라 받침대 호환은 되지않습니다.
제가썻던 것중 가장 맘에 들더군요. 제기준 이놈이 받침틀 마지막이 될듯합니다....
단지 질문자님께서 골드라벨등도 맘에 들어하지 않으시니, 같은계열 크루션역시...; (디자인만 조금다르지 그놈이그놈입니다)
제보기엔 우경에 일반받침대거치가 가장 無難해보입니다.
글을읽어보니 공감이갔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장대 거치가 많으면 받침틀뭉치가 쉽게 손상되고 또 요즘 대부분 짧은 1단 받침대다 보니 설치후 받침대의 주걱의 높이가 일반 긴 받침대보다 높고 앞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투척시 주걱부분에 채비가 걸리는 현상도 발생하고 해서 근 1년동안 일반받침대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할것인지 대세인 짧은 받침대로 할것인지를 고민하다가 최근에 붕어사랑 2060받침틀로 바꿨습니다. 초창기에는 짧은 1단밪침틀로만 생산되다가 최근에는 2,3단 일반받침대를 사용할수 있도록 받침틀 뭉치 크기를 세가지로 생산하는데 뭉치가 가장 큰 사이즈인 3단 받침대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구입하고 받침대는 줌기능 있는 2만원짜리 3단받침대 싸구려로 통일해서 줌기능 2단으로 사용합니다.
받침틀 무게는 좀 나가는 편인데 장대편성에 낚시대 처짐 없구요, 일반 알미늄 레일 형식이 아니라 카본소재이기 때문에 사용시간이 많이 지나도 레일의 뒤틀림이나 상처가 없고 골드라벨과 달리 뒤꽂이 헤드도 주리주리로 셋팅되어 있어 낚시대 뺏길일도 없습니다.
받침대 연결은 고정나사가 있는것이 아니라 약간 크게 되어있는 구멍에 맞춰서 일반받침대의 끝부분을 살짝 휘어서 사용하는 받침대에 맞춰 끼우는 형식이고 구멍속에 날카로운 끝부분이 들어갈수 있도록 또 구멍이 있어서 돌아가는 일도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제 낚시 스타일에는 가장 만족스러운 품질인데 가격이 골드라벨과 비슷한 수준이고 가방안에 받침대와 자립다리까지 넣으면 무게는 후덜덜입니다.
답변 성세하게답변 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