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틀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편리함에 있습니다.
일일히 받침대를 땅에 꽂을 수고가 필요없지요.
게다가 바닥이 청석이거나 제방권에 자리를 잡을 경우
받침대를 꽂기가 힘이 드는데 이때도 아주 유용합니다.
떡밥낚시를 주로한다면 2단이나 3단이 적당하리라 생각되네요.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초보님~! 반갑습니다. 객님의 말씀 맞습니다. 제가 덧 붙이지요.
받침대를 꼿기 어려운 곳에서 많이 사용되는 받침틀은 사용 장소나 쓰임새가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많이 사용하는 낚시의 소도구입니다. 특히 떡밥 낚시를 많이 사용하는 여름,가을철의 주포인트인 수심 깊은 제방권이나 바위지대 등에서
받침틀은 없어서 안될 필수품입니다. 좌대,석축,돌밭(강낚시) 등 포인트가 단단한 곳에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릴낚시의 경우 자작하여 쓰는 분 들도 많지만,시중
에 여러종류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받침틀의 주역활은 기본적으로 받침대와 뒷꼿이의 설치가 어려운 곳(석축,바위지대,보 등의 시멘트 구조물 등)에서
받침대와 뒷꼿이를 쉽게 설치하고 고가의 받침대에 흙이나,뻘 등의 이물질이
끼거나 금속부분의 부식,손상을 막아주며,낚시도중 근거리 포인트 이동시 쉽게
설치가 가능케 해줍니다. 받침틀은 조작,휴대가 편하고 무게가 가볍고,사용
년수가 길고,상하 좌우의 조절이 가능한 기능 또한 중요합니다.
대낚시 기준으로 좌대는 2~3단,노지는 4~5단으로 사용하며 대물낚시는 5단을 2개로 편성하여 다대의 편성도 가능합니다. 요즘은 제작회사에 특수주문 제작하여자기 스타일에 맞게 사용합니다.경사각도가 심한 곳에서는 브레이크 뒷꼿이를 쓰고 평지형의 각도에서는 보통의 뒷꼿이에 총알을 붙여 씁니다. 대물 낚시에는
총알형의 뒤꼿이가 유리합니다.(낚시대의 제걸림 시 완충작용)
시중에 판매되는 받침틀의 종류는 대구 지역의 대륙기업의 디럭스받침틀,우경
레저의프리랜서받침틀,청수받침틀,타 지역의 삼진금속의 참피온받침틀,
정건상사의받침틀 등이 있습니다.가격대는 3단:3만원대 4단:4만원대
5단: 5만원대입니다. 강하고 편리하고 가벼운 상품을 선택하시어 즐거운
조행 되십시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경의 프리랜서를 강력 추천합니다.
사용이 간단합니다. 그리고 받침들에 바늘 등이 꼬이거나 걸리는 경우가 적습니다.
굳이 어느 회사의 어느 제품이 좋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거시기합니다만.
직접 사용해본 장본인으로서는 우경의 프리랜서가 가장 좋더군요.
단, 도깨비 브레이크식의 뒷꽂이 나사식이 아니라 꽂이식이라서 어떤 경우는 대를 들면 뒷꽂이도 같이 빠져버린다는 것이...
그래도 좋더군요. 5단 2개를 장만했으면 하는데...역시 장비의 부피와 무게 때문에...
뭐 이것 저것 싫으시다면, 포대를 장만해서 가지고 다니시는 것이 제일 편합니다.
포대로 흙 퍼 담아서 뒷꽂이와 앞받침대 꽂으면 되니까요.
이왕에 구입했으니 사용은 합니다만, 포대지참하시면 받침틀...유료터외에는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포대 구비 tip
1. 철물점에서 구입한다. 300원~500원
2. 사출공장에 가면 HDPE포대가 엄청나게 나온다. 훔치던지 얻어 쓰시던지 알아서...
낚시후 포대의 흙을 비우고 주위를 청소할때도 좋습니다.(일석이조)
일일히 받침대를 땅에 꽂을 수고가 필요없지요.
게다가 바닥이 청석이거나 제방권에 자리를 잡을 경우
받침대를 꽂기가 힘이 드는데 이때도 아주 유용합니다.
떡밥낚시를 주로한다면 2단이나 3단이 적당하리라 생각되네요.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받침대를 꼿기 어려운 곳에서 많이 사용되는 받침틀은 사용 장소나 쓰임새가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많이 사용하는 낚시의 소도구입니다. 특히 떡밥 낚시를 많이 사용하는 여름,가을철의 주포인트인 수심 깊은 제방권이나 바위지대 등에서
받침틀은 없어서 안될 필수품입니다. 좌대,석축,돌밭(강낚시) 등 포인트가 단단한 곳에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릴낚시의 경우 자작하여 쓰는 분 들도 많지만,시중
에 여러종류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받침틀의 주역활은 기본적으로 받침대와 뒷꼿이의 설치가 어려운 곳(석축,바위지대,보 등의 시멘트 구조물 등)에서
받침대와 뒷꼿이를 쉽게 설치하고 고가의 받침대에 흙이나,뻘 등의 이물질이
끼거나 금속부분의 부식,손상을 막아주며,낚시도중 근거리 포인트 이동시 쉽게
설치가 가능케 해줍니다. 받침틀은 조작,휴대가 편하고 무게가 가볍고,사용
년수가 길고,상하 좌우의 조절이 가능한 기능 또한 중요합니다.
대낚시 기준으로 좌대는 2~3단,노지는 4~5단으로 사용하며 대물낚시는 5단을 2개로 편성하여 다대의 편성도 가능합니다. 요즘은 제작회사에 특수주문 제작하여자기 스타일에 맞게 사용합니다.경사각도가 심한 곳에서는 브레이크 뒷꼿이를 쓰고 평지형의 각도에서는 보통의 뒷꼿이에 총알을 붙여 씁니다. 대물 낚시에는
총알형의 뒤꼿이가 유리합니다.(낚시대의 제걸림 시 완충작용)
시중에 판매되는 받침틀의 종류는 대구 지역의 대륙기업의 디럭스받침틀,우경
레저의프리랜서받침틀,청수받침틀,타 지역의 삼진금속의 참피온받침틀,
정건상사의받침틀 등이 있습니다.가격대는 3단:3만원대 4단:4만원대
5단: 5만원대입니다. 강하고 편리하고 가벼운 상품을 선택하시어 즐거운
조행 되십시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이 간단합니다. 그리고 받침들에 바늘 등이 꼬이거나 걸리는 경우가 적습니다.
굳이 어느 회사의 어느 제품이 좋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거시기합니다만.
직접 사용해본 장본인으로서는 우경의 프리랜서가 가장 좋더군요.
단, 도깨비 브레이크식의 뒷꽂이 나사식이 아니라 꽂이식이라서 어떤 경우는 대를 들면 뒷꽂이도 같이 빠져버린다는 것이...
그래도 좋더군요. 5단 2개를 장만했으면 하는데...역시 장비의 부피와 무게 때문에...
뭐 이것 저것 싫으시다면, 포대를 장만해서 가지고 다니시는 것이 제일 편합니다.
포대로 흙 퍼 담아서 뒷꽂이와 앞받침대 꽂으면 되니까요.
이왕에 구입했으니 사용은 합니다만, 포대지참하시면 받침틀...유료터외에는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포대 구비 tip
1. 철물점에서 구입한다. 300원~500원
2. 사출공장에 가면 HDPE포대가 엄청나게 나온다. 훔치던지 얻어 쓰시던지 알아서...
낚시후 포대의 흙을 비우고 주위를 청소할때도 좋습니다.(일석이조)
늘사랑님 받침틀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로체님 포대도 좋지만 흙 퍼담는시간과 노력은
좀 그렇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