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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받침틀 없이 낚시 하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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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서찬수씨 방송에서 대를 만질때 마다 받침틀 전체가 움직이고 소리난다고 일일이 받침대 꽃아 사용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데 노지에서 5대 이상 다대편성하면서 받침틀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고 받침대,뒤꽂이로 낚시 하는 분 계신가요?

저는 그렇지 않지만,

노지 나가면 많이 보이던데요.
저번달 정출때
회원한분
옛날식으로 한번하셨습니다
12대..
헐 했습니다
몇대안피신분은 간간히보이시는데
10대이상첨봤네요^^;
저는 짬낚대 시간이 없어서 안펴고합니다
심지어는 그냥 바닥에 놓고도합니다
짬낚에도 보통 8대 폅니다
앞받침대없이 뒤꽂이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작과 철수가 빨라 좋습니다
설치하나 안하나 ...따지고 보면 시간 차이 별로 안난다고 봐집니다.
저도 짬낚으로는 그냥 해봤는데...흙묻어나오고 닦아야하고...전 시간이 더 걸리던데요 ㅡㅡ;;;
그래서 무조건 받침틀 펴고 합니다..
최근 몇번 받침틀없이 일일이 땅에 꽂아 해봤습니다
너무편하고 좋아요
짐이 또하나 줄어드니 진심편하더라고요
대신 40대이상 장대는 못피겠더고요
그래도 좌대ㆍ받침틀만 없이 다녀도 심심이 안정되서
거칠것 없이 아무곳이나 갈수있어 실보단 득이 더 많은듯
합니다.
좌대 받침틀 다 있지만 지난주 그렇게 했습니다.
이유는 짧은대 포인트였고
소음때문에 피지 않았습니다.
앞받침대도 물에 안 넣었습니다.
1.4칸부터 폈고 1.7칸에서 35나왔습미다.
배수중이었습니다.
현장에 가서 받침대가 잘 꽂히는지 확인되면 틀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보통 5~6대 정도 펴는데 짬낚시 형태라 거의 발판, 빋침틀 사용 안합니다.
5대까지는 받침대, 6대 이상은 받침틀 요렇게 사용중입니다.

무겁고 번거로운 받침틀의 장점은 낚시도중에도 좌우로 포인트 조절이 가능하다는 데 있죠
섶다리 쓸때는 종종 그렇게 했는데......
앞받침대 단절 받침틀인 크루션으로 바꾸고 나서는 짬낚시도 무조건 받침틀입니다.
아니면 받침틀용 단절 앞받침대 장절 앞받침대 다 들고 다녀야 됩니다.
받침틀 사용하는 이유가 다대편성이니 뭐니 보다도 앞받침대 고정하기 편해서 입니다.
뻘이면 점점 가라앉는 문제, 돌밭이면 아예 박히지도 않고
멀쩡한 땅인데 들어가다 돌 만나면 다시 박아야하고 불편하기 이를데 없죠.
낚시 중 방향 틀기도 난망이니 받침틀처럼 유용한 낚시도구는 별로 없습니다.

쓸 만한 받침틀로는 최초인 대륙받침틀 나왔을 때
돈만 바르면 이제 고생은 좀 덜었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짬낚이라도 짬낚 받침틀 사용하는 게 몇 배 더 편합니다.
낚시취미에 성격이 많이 따라가더군요.. 깔끔한 성격이시분은 받침대 꽂이에 기스조차 용납안되는... 받침틀을 꼭 꼽고 한대를 사용하더라도 거치하는성격..
짬낚경우 부들밭같은데는 뒷받침대꼽고 3~4대펴고 철수시 엄청 빠르더군요...
3대 전후이고 받침대 땅에 꼽을수 있으면 땅에다가 꼽고합니다.

무조건 땅에 꼽는게 아니고 포인트 봐서 어떻게 할지 정합니다.

석축이나 자리여건이 안된다면 1~2대를 펴도 발판에 받침틀 설치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단절 받침대를 쓰지않습니다.

받침틀도 장절 받침대가 사용가능한 받침틀을 선호합니다.
전 6단 받침틀 있는데도
잘 안 써지더군요.
밤에 가면 그냥 4대 정도 펴고 합니다.
석축이나 그런데 가면 모를까 굳이 받침틀 필요를 하지 않네요.^*^
이상적인 환경에서나 그리쓰죠 ㅜㅜ
포인트가 돌밭, 석축, 흐물거리는 뻘밭
거기다가 장대편성의 경우 바람이라도 강하면, 받침대가 견뎌내지를 못하고.
재래식 받침대 무게랑 부피는 오죽 많이 나갑니까.

낚시가는 낚시터가 항상 고정이고, 최대 6대 이하로 편성하고, 발판이나 좌대가 없는 낚시에서나 재래식 받침대로 퉁쳐서 사용하지
그 이상 편성하거나, 공략하는 포인트에 구애받고 싶지 않은 유저의 재래식 받침대 사용은
일부러 사서하는 고행 그 자체이고, 몸에 사리가 생기는 수행입니다.

재래식 받침대랑 뒤꽂이 15개정도만 해도 부피와 무게, 가격이 장난 아니죠.
그거면 짧은 받침대 포함된 고급형 받침틀 하나 살정도는 되죠.
뭐든 남들보다 십년은 늦게 낚시용품 구입하는 저는꼽기 좋은 땅에서 늘 그렇게 사용합니다.
저는 습관이 그렇게 길들여져서 덜 거추장스럽고
오히려 편합니다.
받침틀 사용한지 이제 십년정도인데 아직 서툽니다.
작게는 여섯대 많으면 열대도 합니다.
받침틀 사용할때보다 오히려 시간이 덜걸리고
이쁘장하게 대편성합니다.
간혹 뒷꼿이를 안가져와서 이럴때도 있습니다.
2-3대까지는 받침대...4대이상 받침틀
받침대 뒷꽂이 물에 씻는것도, 대수가 많으면 이것도 일입니다.
보통 2~6대까지는 그냥 받침대 꽂아 씁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짬낚을 하더라도
발판,반침틀 사용 합니다.
자주낚시 가는게 아니기에 편하게 낚시하자는게
제 생각이고 그러다보니 발팔,받침틀 무조건 사용 합니다.
저는 다쓰지만 안쓰시는분들보면 더멋저보이더라구요 ㅎㅎ
때장이 쭉 있는 곳에서는
뒷꽂이만 꽂고 열대는
펴고 하네요
저같은 경우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먼저 저같은 경우에는 좌대나 발판을 쓰지 않습니다.

짐도 많아지고 아직은 수중전 외에는 큰 불편함을 못느끼고

있고 밤낚시에도 오히려 안쓰는게 더 자유롭고 좋더라구요.

받침틀은 10대이상 다대 편성시에는 무조건 설치하고

7~8대 미만으로는 그냥 땅꽂이 꽂고 낚시합니다.

물론 석축,자갈무더기등 받침틀 설치가 불가피할 경우에는

제외입니다.(전 땅꽃이에도 주리주리로 교체 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여건이 되는곳에서는 받침대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뒤꽂이도 안쓸때가 빈번합니다.

밤낚시에 붕어는 소리에 매우 민감하기에 받침틀을 설치

하지 않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설치/해체 시에도 수고스러움과 시간적으로 좋구요.

낚시대(받침대)를 구입하시면 되팔때 걱정하시는 분이 많으

신데 저같은 경우는 최대한 제가 편한 낚시를 합니다.

낚시대 케이스는 바늘걸이는 바로 제거하고 받침대는 기스

신경안쓰고 바로 땅에 꽂아 씁니다.

혹여라도 쓰던 장비가 맘에 안들거나 사정이 생겨 처분할때

상태가 좋아 좋은 가격에 처분하면 물론 좋죠. 이해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구입할때 팔기 위해 구입하는건 아니잖아요?

하여튼 이런저런 이유로 전 단받침대는 쓰지 않습니다.

받침틀을 써도 제 길이에 맞게 받침대를 사용하죠.

단받침대를 안써봐서인지 아직은 제 길이에 맞는 받침대를

쓰는게 더 좋더라구요. 앞쏠림도 없구요.

댓글이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질문에 맞는 댓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성격에 맞는

제 경우를 말씀드렸으니 다른분들은 오해마세요~ ^^ ♡


저는 귀찮아서
되도록 받침틀 .받침대쓰는 낚시를 싫어합니다
어디 걸칠때만 있으면 명당이죠 ㅎㅎ
시골어르신들 받침대없는낚시..
많이봤네요ㅎ
짬낚(3대이하) 코브라 사용, 하룻밤은 받침틀 사용합니다.
배나오고 허리가 슬슬 안좋아지기 시작하니 받침대하나 꽂는것도 숨차요 ㅎㅎ
필요한면 사용하고, 필요 없음 그닥 ‥이런식으로
받침대 꽂고 낚싯대 간격, 받침대 높이 맞추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결정적인건 받침대 땅에다 꽂을때 흙이 딱딱한 곳은 진짜 식겁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짬낚엔 역시 땅에다 꽂는게 빠르긴 해요 ㅎㅎㅎ
뱓침대 꽂고 대를 폈을때 오와 열이 가지런히 맞으면 기분 흐뭇합니다
코브라 받침틀 6개 갖고 다닙니다.
다대틀 한 벌을 운용하는것보다 간편하고
옆 대에 진동 전달 않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금액적으로도 오히려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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