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저는 예전엔 낚시 욕심에 꼬박 밤을 지새운 적도 있었네요.(참 미련한 짓이었죠..자는 동안 뭔가가 나올 거 같은 예감에~)
이제는 그 미련한 짓을 안 합니다만은...
보통들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쪽잠 주무시는지요? (물론 그날 그날 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보통 밤낚 갔다가 돌아 오는 길은 졸음 운전, 견딜 수 없는 고통입니다..ㅠㅠ
고수님들, 밤낚의 쪽잠 노하우를 알려 주십시오~~
[질문/답변] 밤 낚시 할 때 몇시부터 몇시까지 주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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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30분에 깨서 입질 상태 확인하고 미끼 교환해 주다가 입질 없으면은
계속해서 잡니다.
이후 아침밥 해결하고 텐트와 낚시대가 마르면 철수 준비합니다.
한 3시간만자도 그리 피곤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아니면 아무런 부담없이 걍 잡니다.
그리곤 철수.
밤낚시는 꼬박 날밤까고 아침 동트자마자 철수
새벽 남들이 잠잘때 대물을 많이 걸었습니다
(새벽 1시~3시)
케미컬라이트의 솟꾸치는 찌맛을 보러가거든요
집에 돌아와서는 밥먹고 TV 보다가 잡니다.
맛있게 쿨쿨~~^^
동트기 전인 새벽 3~4시까지는 자고
오전낚시를 최소 10시까지 합니다.
일반 토종터는 해 뜨면 잔입질 붙기에
야간엔 쪽잠으로 30분~1시간 정도 자고
오전에 일찍 철수합니다.
보통 근데 1시부터 ~새벽5시정도 마니잡니다...
아침낚시 거의 1년동안 하지 못햇음 ㅠㅠ
X식스 하나먹고철수하고 집에와서 대상태점검하고
피로제기능이떨어지면월요일출근할때까지잡니다
X식스가 x카스보다 피로회복에좋은듯합니다
떡밥신공님 처럼 꼬박새웁니다. 낮엔 푹자고...
ㅋㅋㅋ젊음이 좋긴좋네요
그냥 졸리면 커피한잔하고 또한 군것질도 하고 그냥 날밤 꼬박 셉니다.
아주피곤하면 잠시 의자에 앉은채로 잠시 졸곤합니다.
어제밤에도1시에잠들어5시까지자고9시에철수했네에요
철수도중집옆소류지에들러 대펴고낯잠자다3시간짬낚하다왔네요
잠을 이기지 못해 수시로 자다 께다 합니다
느낌좋거나 입질 이어지면 쭉~~go
담주부터는 밤 12시에 자야겠네요.
아니면 피곤에 쩔어 아침에 점빵 철수하고 뭐하고 하다보면
장비들을 다 버리고 가고 싶죠.
누가 옆에서 자가 달라고 하면 죄다 가져가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지난 번 진위천 가서 눈 좀 붙일려고 하는데 입질이 들어와 쪼으다 보니
어느새 아침이 활짝.. 철수하고 운전해 오는데 피곤해 디지는 줄..
2~3시간이라도 자야 합니다. 그게 건강에도 좋죠. ^^
없으면1시부터4시까지 잡니다~~ ㅋㅋ
입질없어지면 지루해지면 버티다, 졸다가 의자서 자다깨다....
낚수 온지 간만이면, 입질이 있건 없건 집중!!
몇일 만에 다시 낚수오면, 동출한이들 붙들고 인생얘기 그리고 술 한잔... 숙면 ㅎㅎ
머 그런거 아닐까요?
간간히 입질이 계속된다면 주물실분은 없을듯 합니다 ㅎㅎ
집보다 숙면을 취할때도 있고요~~
여름엔 모기..벌레 때문에 푹~~자지는 못하는것같습니다.
밤이 짧아 잠깐 눈부치면 아침이라 황당할때가 많지요
혹시 의자에서 존 다면 몰라도~어쩔때는 한수도 못하고 자고나온 사람 보면 내 신세
생각 해볼때도 있읍니다만...저 같은 경우는 잘려고 의자에 누어도 잠이 안드는게 병 !!
안 자는게 바보 짓 인가요? 자는게 바보 인가요? 낚시 경력 40년 거의 밤 낚시만 하는데 ....
잔 적은 몇 번 생각이 납니다...노지에서는 없고 ~수상 좌대에서만
윗 분 말씀 처럼 간간히 입질 오는데 주무실분이 어데 있을까?
아침 10시정도까지는 쪼입니다.
적당히 수면을취하는것이 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또 입질오면 눈뜨고 보고 있다가 없으면 졸고...
계속 반복이네요.
그게 저한텐 힐링이라서요.
어떤분들이 잠은 집에서 자라고하지만 저도 빡세게 낚시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이젠 고기욕심도 전혀없고 그냥 물가를
찾는게좋아졌습니다. 잘만큼자고 일어나서 손맛 한두번보고 건강하게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와서도 아이들데리고 놀아주기좋고...
조황정보를 토대로 밤낚시가 잘된다..하면 밤을 새우고요.아침. 해질때 피크면 저녁엔 12시까지 케미바라보고 새벽 동트기전에 오줌한번싸고~ 낚시를 해야겠지요.개인적으로 잠을자게되면 아침에 찌뿌둥하고 비몽사몽~@.@ 가능하면 밤을 새는편입니다.밤을새는날엔 낚시철수하고 가다가 너무그늘에서 잠깐 자고 가기도 하구요. 낚시는 아무래도 찌불바라보며 낚는 밤낚시가 재미있잖아요.그거보려고 짐싸서 고생하는듯요. 참고로 낚시도좋지만 먼길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은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울여야 하겠지요.안전운전이 제일우선입니다.
12시~5시 까지는 잡니다
50대에 접어들면서 부터요
그 전엔 안잤습니다
찌가 아름답게 올라오는 황홀함을 보려고 쌩 ~ 달려서 물가로 가는데
그래서 눈으로 레이져 쏘며 밤을 지새웁니다.
근데 밤새 레이져 쏘면 뭐합니까?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3년동안 한번도 올라오지도 않는 찌 ㅜ.ㅜ
아침에 집에 돌아오면 다음 낚시 생각하며 그대로 뻣습니다.
항상 더 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의자에 앉아 졸다가 몇번이나 물하고 친하게 지낼 뻔 했거든요!
물론 밤 12시 이후에 도착할때는 그냥 날 새고 하지요.
그리고 낮에 2-3시간 잡니다! 밤 새는 것도 젊음이 있고 체력이 뒷받침 되야 하는 거 같아요!
제경우는 졸리면 그냥 집으로 철수합니다...;;
주로 2박을가서 첫날 날새우고 아치입질 본후..
둘째날은 입질 없다 싶으면 편하게 잡니다.
어떻게든 집에갈대까지 안자고 버팁니다.
상황이 영 안좋아서 썌-할때 말고는 버팁니다.
잠깐 깜빡! 졸았다가 입질 놓친 날에는 피눈물 납니다...
그 전에는 초저녁에 잠깐 자고 아침까지 날밤 샙니다.
12~ 2시.. 무조건 잡니다..
그때가 대개 평균적으로 입질이 뜸합니다..
2시간만 자면 남어지는 그다음날 낮에 자면 되거든요..
새벽 1~2시경에 재미를 곧잘 보았습니다.. 그 경험탓인지.. 저는 밤에 잠자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안잡니다.. 아침장까정..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