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 하다가 정말 짜증나는건 모자에 부착한 후레쉬입니다.
고개돌리는 방향으로 아무데나 비추니 고기를 잡자는건지 쫓으러 온건지요.
거기다 요즘 후레쉬 왜 이리 밝아요.
자동차 전조등 켜 놓은 듯,,우와~ 짜증~ 쫓아가 패주고 싶고만요.
밤낚시 모자후레쉬 사용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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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걸어다니는 발자국소리에
붕어는 더 민감할겁니다.
너무 흥분하지마세요
발자욱소리 차량문짝여닷는소가 더욱중요합니다
그리고 고성방가~~~
하지만 모자전등 착용한분들 대부분은 고기를 잡을때, 미끼를 달때.던질때등등,
아예 불켜고 낚시할 셈으로 모자등을 착용하는 듯 합니다. 편하니까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밤낚시 늦게 도착해서 더욱 요란하죠.
다른 분들 숨 죽이고 집어하고 찌를 응시하는데 말이죠.
이리저리 불빛추고 떠들고 환하게 해놓고 낚시대펴고 말이죠.
꼭 필요할떈 손전등을 자기쪽으로 비추고 채비정리하거나 주변정리하는게
전체 낚시인들을 위한 예의인것 같습니다.
모자 후레쉬사용을 자제하면 좋겠습니다.
눈이 어두침침하니 필요할 땐, 어쩔 수 없이 켜고 있습니다..
너무 심합니다...떡밥달고 .던질대.채비회수할때 한번씩키시는데...흠. 솔찍히 짜증납니다...
저도 조그만 손전등 한개만 사용하는데....밤낚시에 몇번 안켜요....조금 자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위한 배려 입니다......수고하세요..
키고던지면 머리돌리는대로 물에비춰지지요. 아주환합니다. 누가어떤기준으로
상관없다합니까 물속에불비추면 오던고기다깨집니다.가장직접적이구요 이동시발자욱소리?
고성방가.차량문소리 보다 훨씬 개꾼들이나하는짓거립니다.
제발 정면으로 비추지 마셔요. 부탁드립니다. 왕왕 짜증납니다.
옛날엔 칸델라로 야광테잎을 찌톱에 알록달록 붙이고 낚시를 하였었지만 대물도 어렵잖게 낚을 때도 있었지요.
요즘 고기들은 사람 약은거 못지않게 그만큼 약아서 불빛을 싫어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위에서 지적 하셨듯이 불빛은 크게 문제가 안 되고 대신 발자국이나 쾅하고 차 문닫는 소리에 더 민감하다고 생각합니다.
건너편이나 옆사람에게 피해가 없다면 모자 후라쉬 사용자제까지 거론할 필요는 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군요.
본인도 밤낚시 가면 부득이 한 경우 말고는 가급적 후라쉬 사용을 자제합니다 만...
대다수 꾼들이라면 저와 같은 생각일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면 시력이 나쁜 본인 같은 사람은 밤낚시를 하지 말라고 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그려.
그러지 말고 꾼들 스스로 자제할건 자제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낚시터 예절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탄광에서나봄직한 헤드렌턴은 어둡던수면에 바닥까지뚫고들어갑니다.
미끼교체나불키고하지 굳이캐스팅까지포인트봐가며 던져야할까요?
그리고 대체로불안키고 포인트입수가 더잘들어갑니다.
시력나쁜사람 낚시마라는말이아니고 비출려면 본인찌있는곳만비추면
말을안하겠는데 왜 저수지감삼상하는지 좌우로머리돌려대면 남에포인트까지
친절하게 비춰주니 문제라는겁니다.
저같은경우는 미끼달거나 그럴때 제 몸쪽으로 후레쉬 켜고 미끼장착하고 합니다만....
후레쉬 켜는분이나 후레쉬를 켠다고 머라고 하시는분이나.... 서로 쪼금씩 양보하고 자제하면될것같네요
사용하더라도 절제가 필요한데 제가 첨에 거론했듯이 머리방향 사방으로 빛추니
그게 문제라는거죠. 그래서 해드렌턴 사용을 자제하자는겁니다.
요즘 랜턴 엄청 밝아서 눈에 정면으로 빛추면 어안벙벙해 집니다.
태양본거 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아주 예민한 고기 움직임, 입질일때
불빛은 아예없어야 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소음,진동도 그렇고요.
아무튼 제가 해드랜턴 불빛,주말 밤낚시를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자동차 라이트 상항등키면 짜증나시지요.. 자동차 라이트 키지말라는거 아님니다.....쌍라이트처럼 키지 말라는것입니다...
한가지더 요즘 해드랜턴은 led해드랜턴이고 밝기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자동차도 led 밝은거는 앞차운전자을 위해서 사용못하게 합니다.....법적으로 제제하고있지요...
조용한 저수지에 led등 이리저리 키면 짜증안날가요? 서로 다시 생각좀 한번해보세요...
라이트는어쩔수없이 사용할경우가 마니 생기니 이해해주셔야할듯하구요... 계속 캡라이트켜고 두리번두리번하시는분들은
붕어쫒는거보다도 눈이 부셔 짜증나더라구요... 전 채비엉키거나 좀 오래켤땐 뒤돌아서 물가가아닌 사람없는 산을향해켜고
볼일들보는데.. 초보이시라생각하고 그냥 지나치심이 스트레스에 좀 나으실듯요...전 눈이 별로안좋아서 주변의 불빛이 수면에
비치면 케미가 잘안보이는통에...그거때문에 짜증이지 붕어는 못잡으면 그만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사람이 마른사람 뚱뚱한사람 키큰사람 키작은사람 성격급한사람 차분한사람 먹을거 보면 환장하고 안하고 천차만별 아닙니까?
붕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생긴형태도 여러가지지만 먹이앞에서 섣불리 먹어대다가 잔챙이때부터 차례대로
낚시꾼들한테 잡히면서 솎아져 나갑니다. 오래산 큰붕어가 그만큼 영리하다는 뜻이 아니고 그렇게 타고난 성격의 붕어,
경계심 많은 붕어가 오래 살아남을거 아니겠습니까.
못에 가서 물가로 내려가보면 저멀리서 벌써 사람인기척을 느끼고 가장자리에서 놀던 대구리가 쓱 빠져나가는거 자주 보이지요
장비도 예전 보다는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케미를 잠구고 뒤로 제끼고 느긋하게 입질을 기다리다 번쩍하면 삼대구년만에 입질오는가 싶어 순간 가슴이 철렁했는데
건너편에 불빛이면 허탈하죠.
조용한 낚시를 원하시면 사람 잘 안 오는 곳으로 가셔서 호젓한 낚시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밧데리 처음 갈아 넣고나면 밝기가 너무 과도하더군요.
어떤 분은 검정 매직으로 칠해서 쓰는 분도 계시고요.
나이들다보면 눈이 침침해 사용치 않으면 안돼는 상황이 많습니다.
아직까지 고정찌 쓰시는 분들은 채비 더둘때 불 안켜면 봉돌 못잡습니다.
미끼 갈때는 더 하고요.
남의 포인트까지 비추는 몰상식은 안되겠지만 최소한의 헤드렌턴 사용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수족관에서 멀리 떨어진 화장실의 조그만 불을 키면 수족관 안의 고기들 날리납니다.
이리저리 막 쳐박습니다......당연 놀라서 겠지요.
소음도 커서는 않되겠지만 불빛또한 악제의 한 조건 입니다.
쎌러리 맨들으 비애라할까 주말에 억지로 시간내어 멀리 소류지까지 갔는데 이런분들 만나면 솔질히 머리에서 지진 납니다.
그분 들이야 구멍을 못찾아 그런다고 치지만 그것도 한두번 이어야지 밤새 그러면 울고싶어 집니다.
물론 서툴러서 그러겠지 하고 이해 하려고는 하지만 밤새 그러면 정말 짜증 납니다.
남이 나를 이해하겠지를 생각하기 전에 남에 입장에 서서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저저번주 멀리가서 하루밤 탄광에서 일하시는 분들 많이 보고왔습니다.....에혀~
분명히 전하는 메시지는 피해가 가지말게 사용하자입니다. 글쓴분이 올빼미도 아니실테고 어떻게 전혀 사용을 안하나요..
저도 옆사람이 무심코 불켜고 제 포인트를 돌아볼 때 짜증납니다.
자신의 미끼를 갈 때나 꼭 필요할 때 말고는 남의 포인트쪽이나 얼굴쪽으로는 절대 비추지 말아야합니다.
그건 불빛의 영향 여부를 떠나서 기본 매너입니다.
만약 불빛이 무해하다고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진동만 문제 삼는 분들께 비추면 괜찮으신지요?
일어서서 던질 때도 켜고 채비 회수할 때도 켜기를 밤새 반복하면
고기 잡고 안 잡고를 떠나서 건너편에 있는 사람은 무지 신경쓰입니다.
거기에다 떠들기까지 하면 금상첨화지요.
견디다 못해 맞불을 놓아 보면 조금 자제하는 기미가 보이기도 하는데, 무개념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요새 플래시는 왜 그리도 밝은지 부디 싼 걸로 사서 쓰시기를...ㅋ
자제 해야 되겠지요.....
앞 쪽에서 내 앞으로 비추는 불빛에 반사되어
찌도 안보이는 경우도 있더군요.
불빛이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 절대 아닙니다. 예민한 대물은 차소리와 발자욱소리와 마찬가지로 갑자기 비추어지는 불빛에는 정말 아니다 입니다. 그날 몇번 비추면 대물낚시는 끝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수심 낮은곳에서는 케미불빛에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영향을 주고 안주고를 떠나서 ... 상대방이 싫어한다면 ... 본인 앞에만 비추어서 사용하시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해드랜턴을 사용하시면 고개를 돌리면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줍니다.
뭔 랜턴이 50m 떨어져있는데도 훤한게 있드라구요...
조황 여쭤보러 갈때는 최소한의 내가 걸을길만 비추고 옆에다가가기 전에는 끄는 예의정도는 갖추었으면합니다...
낯선곳이나 길이 위험하면 후레쉬 켜고 이동합니다.
작년에 저수지에 늦게 온 사람이 여자랑 같이 왔었는데 대편성 끝나고도
물쪽에 계속 불빛 비추고해서 ... 이런분들 참 많습니다.
낚시를 인터넷이나 방송으로 배우는것은 좋은데 예절은 안 배우나봅니다.
야간에 활동시 어두운곳에서 편의를 위해서 사용을 하는것이지만
포인트 진입시 물가쪽 낚시하는 분들이 있으면 불빛을 반대 쪽으로 혹은 손으로
감싸 발걸음 디딜수 있는 부분으로 진입 ..
채비 엄킴시 물가에서 반대편 불빛을 돌려 정리 하고 ..
미끼 교체시 본인 방향으로 불빛이 아래쪽으로 향하게 사용 하고
간식이나 야참 먹을시 물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후레쉬를 사용 한다면 참 유용할것 같네요..
꼭 필용함을 느껴 사용을 하더라도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없도록 사용하심이 기본적인 매너가 아닐까 합니다..
저정도는 써치 수준인데^^
사용자제까지 거론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 모자후레쉬 밝은것도 많지만, 돈 좀 더주면 각도조절 자유자재로 되는거 많습니다.
미끼교체시 LED방향을 땅을 향하게 해서 맞은편이나 주변에 계신분들께 피해를 최대한 안주고 낚시하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매너 안지키는 사람들 만났을땐 열 내봐야 자기만 손해입니다.
요즘 헤드렌턴만 성능이 좋은게 아니라 손전등은 거의 HID급 수준들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요런거 하나 장만해놨다가
건너편에서 자꾸 헤드렌턴으로 눈부시게 정면 비추는 사람들한테 한 1분만 비춰주면 조용히 헤드렌턴 끕디다.
그제서야 자기 렌턴때문에 맞은편에 앉으신분들이 피해를 본다는걸 아는거지요.
낚시터에서 힘들게 하는것
1. 랜턴
2. 라디오. 음악소리. 껌십는소리
어떤행동이든지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주면 절대 안되죠...
조과에 영향을 미치느냐 마느냐를 떠나서...
낚시의 ABC...아닐까요...
누가 비추면 짜증 이빠이....예전엔 쫓아가서 확...해버린적도 있었지만두...
물론 맞은편에서 켜지는 불 빛이 신경 쓰시는 경우라면 그건 좀 다른 상황 이겠지만요.
헤드렌턴은 유용하기도 하지만 상대편이 있을땐
조금 주의를 기울이는게 예의라고 봅니다....
이동할 땐 후레쉬를 써서 발앞만 비추는게 좋구요...
다들 아시고 계시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참 그렇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주변을 조금만 더 신경쓰신다면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봅니다...
우리쪽에 앉아있는 어떤사람이 몇번을 소리질러서 조심하자고해도 들은척도 안더군요
연세가 어느정도 있으시던데 결국은 젊은사람한테 욕얻어먹고 땅쪽으로만 비추더군요
아주 짜증났던기억이 있습니다 조금씩만 조심하면 될것을...
서로 조금 배려해서 조심하면 되는 일인데^^: 너무 과민한 반응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저도 가끔 캡렌턴을 끼고도 고개를 이리저리 했던것 같습니다.. 지렁이 꿸때,, 혹여나 입질이 오는건 아닌지
나도 모르게 고개가 이리저리 찌쪽으로 움직이죠^^; 고때 보통 다른분들한테 피해를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고의는 아니지요^^; 그래서 준비한 모자창 안쪽으로 불빛이나오는 태양광모자 고개를 뒤로 젖히지 않는이상은 정면에는
빛으로 인한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태양광 충전이라 건전지도 안들고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
불빛,걸음,차문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사람이 얼마나 조심해서 쓰느냐!
남을 얼마나 배려하냐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두우면 더잘 던지신다는데 그럼 눈감고 던지세요! 더잘들어가려나?
뭐라도 보이니 감각으로 던지죠!
나이가들거나 하면 감각도 무텨지고 눈이 어두운분들은 헤드랜턴 어쩔수 없다생각합니다! 위에처럼 남을배려하고 조심이 느껴지면 눈밝은 우리가 이해를 해야죠!
우리들도
나이 황혼에 기울때 눈도 침침할때 헤드련턴키고 낚시하다 젊은놈 한테 한소리 들으면 드럽겠죠? 이해합시다!
아무것도 생각치 않고 차문소리 걸음소리 불빛등으로 방해된다면 한소리 해야겠죠!
또한 저도 내림낚시할때는 밤새 롄턴한번 안켜고도 합니다!
자신이 떡밥하면서 불도안키는데 남들은 미끼간다고 불켜는게 맘에안드시면 곤란하다 생각합니다!
옥수수나 떡밥은 괜찬지만 새우참붕어는 불안키곤 정말 힘들더군요!
서로금씩 이해하고 배려해봅시다!
위에 댓글을보면 무슨붕어에 환장한 사람처럼보이네요!
저도 낚시를조아하지만 다른삼들이보면 무슨 환자들 처럼 보일듯 합니다!
안보고 미끼 답니다..ㅎㅎ 아예 없는듯 앉아있습니다..
같이 출조하시는 처남형님은 제가 자는 줄 아십니다..ㅋ.ㅋ
모든 조사님들이... 물흐르듯이..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목적으로 시작한 낚시가 오히려 쌓인다면
이미 낚시가 본인에게 맞지않는 취미일수도 있습니다.
답은 간단 합니다!
헤드렌턴을 착용하고 그불빛을 어떤방법으로 이용하는가? 입니다.
밤낚시에 필요하기 때문에 제품이 나왔고 잘팔리는거 겠죠...
미끼교체 할때 채비에 문제가 발생시 등등 렌턴을 켜지앟고선 어려운
낚시중에 필수행위에만 사용한다면... 아마 이런토론자체가 무의미 할수도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어떤방법으로 이용하는가? 입니다.
1)불빛 방향을 위에서 아래쪽으로 비춘다.(예를들어 파라솔의 하향각도 정도...)
2)조명시간은 될수있으면 짧게한다.
(켜기전에 어떤위치에 뭘 찾아서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시나리오를 미리 생각하고 행동한다)
3,한손으로 할수있는 일은 다른 한손으로 렌턴을 가려 불빛이 퍼지지않게 최소한의
필요한 빛으로 해결한다.
그외 민폐를 최소화 할수있는 방법이 몆가지 있으리라 봅니다.
근데..... 솔직히 밤낚시 할때 불빛의 움직임을 보면 그사람이 개념이 있는지 여부를
느낄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밤낚시 초보라서 그렇겠지...라고 참으며 맘속으로 불빛이 빨리 꺼지기만
그냥 기다릴 뿐입니다.(붕어를 기다리듯이 말이죠~)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은 전부 다 고수이시기 때문에 불을 안켜고 소리도 안내고 낚시가 가능하시겠지만
간혹 왕초보들도 낚시 하러 다닙니다
그런 분들은 불 안켜면 낚시가 거의 불가능하신분들 입니다
낚싯대를 10대를 깔고 낚시를 한다고 해서 고수는 아닙니다
고수 흉내내는 거지요
그런 왕초보들 잘 달래서 재미있는 낚시취미 같이 공유하시면 안되시겠는지요?
아침에 커피라도 한잔 건네면서 어제는 입질 많이 보셨습니까... 낚시를 참 잘하시던에요...
다만 쓰고계신 라이트의 불이 너무 밝아 얼굴 익을뻔했습니다^^......이렇게 달래가면서 말이죠...^^
조금 매너없는분들 만나더라도 잘 참으면서 낚시 하는게 더 좋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은 다 고수이시니까요...^^
후라쉬업다고생각하고 낚시하는사람중입니다 ㅎㅎ
후라쉬도 10센치짜리 작은 건전지하나들어가는거 들고다닙니다
개인적으로 너무실습니다 헤드랜턴이나 후라쉬들고 비추고 처다보고 그러면
짜증나요 ㅡㅡ 낚시하기가 싫어집니다 막입질들어오고 중요한찰라에 반대쪽에서 그래버리거나
옆에서 그러면 진짜 욕나옵니다 솔직히 낚시도못하는게 무슨 이런말도 속으로 생각하구요 ㅋㅋㅋ
방해주는거는 아니라고봅니다 남한테피해는 진짜아닙니다
우리조사님들도 왠만해서는 후라시 키는일없게 낚시를하시면 좋겟습니다
즉 후라쉬없어도 알아서 능력껏 하는게 꾼중에 꾼입니다
앞으론 적외선 안경 끼구 하겠심더..
향상 서로가 배려하는 맘을 가집시다^^
답답한소리입니다 저는진짜낚시할때 노지로주로다니지만 좌대나 노지 그냥업는척 쥐죽은듯이 낚시를합니다ㅎㅎ
고기잡을려고 낚시하고즐기는건데 꽝치면 뭔가좀그렇자나요 ㅎㅎ 그리고 제경험상 쥐죽은듯이 낚시할때
월들이마니나옵니다 웃고떠들고 노래불루고 후라쉬켜놓고 비추고 그래도 고기야 물론 붕어맘이니까 나오기야 나오겟죠
근데 4짜 5짜 잡은사람못밧습니다 ㅎㅎ 진짜 4짜5짜 잡을려면 쥐죽은듯이 캐스팅도 소리안나게해야하구요
소음진동 절대금지에 불빛금지에 잠올라고할때 그조용할찰라에 물고나옵니다 아셔야합니다 진짜
전 남한테 피해안주게 낚시하는편이고 후라쉬도 안키는편이고
캐스팅도 소리안나게끔하는편이고 발자국 소리 안내는편입니다 그숨막히는 숨조리는 그걸즐기는사람이라서
붕어야 물어주면 고맙고 꽝쳐도 내가 만날수있게한 최소한에 지켯는데 안물어주면뭐 담기회를..ㅎㅎ
얼마든지 감으로 불빛없어도 던질수있습니다 조사님들 ㅋ
나한테 피해는 노노 ㅜㅜ
랜턴을 켜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얼굴쪽으로 비추지 말아 달라는 얘기입니다.
근데요... 암만 헤드랜턴 가지고 물속 비춰봐야..
물속이 환해지지는 않습니다. LED랜턴 고성능으로 비춰도, 물속에 불빛이 투과되거나 하지는 않아요...
.
붕어보다 사람이 더 불쾌해 하는 이유는?
.
.
.
꽝이 잦아서? ^^;
.
.
.
너무 열들 내지 마시고.... 그래도 나올 놈은 나옵니다.^^;
들어와서 이런글을 읽지못하는 분들이 문제쥬 ㅠ.ㅠ
좀 자재하자 즉 꼭 필요할 때만 남들 생각하면서 사용하자 이거지요~~~~~~~~~~~~~~~````
가끔 뱀,들쥐,고라니,멧돼지,기타 들짐승들한테 저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오히려 헤드랜턴을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붕어가 빛과 소리에 예민한 놈들이라 랜턴 사용은 가급적 자제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주로 수초에 최대한 가까이 붙이다보니,낮에 투척할 포인트 확인을 잘해 놓아도
밤이 깊어지면 비껴가고 수초에 걸리고...
그래서 위치 확인 다시 하느라 물속도 비추게 되고,붕어 낚이면 얼마나 잘생긴
놈인가 확인하려고 켜고....
그래도 잡힐 놈들은 잡힙니다.너무 예민해하지 마시고 편안한 낚시 즐기세요^^
무슨 낚시터에 작업하러 온것도 아니고...
작은 손전등이나 받침틀에 고정용 랜턴이면 충분할 것을 뭐 대단한 일 한다고
모자에 랜턴 달고 그렇게 요란을 떠는지...
그/래/도 헤드랜턴 고집하시는 분 계시다면 혼자 있을때 실컷 비추십시요..
적어도 낚시인이라면 남에게 피해 주는 행동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반듯이 조도가밝지않은 낚시용으로 사용해야되는데
간혹 자전거용으로 쓰신는분 몰라서그러지만 좁은낚시터에서는
조심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