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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밤낚시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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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밤눈좀많이어두워서 밤낚할때 해드랜턴을 자주켜는편입니다 주위에 민감한분이 많으셔서 받침틀후래쉬 촉광주걱 사용을합니다 얼마전에 맞은편에계시는분이 짜증을내시더군요 불빛이 강한것두아니구 계속켠것두아니구 미끼 교체때만켰습니다 여러선배님의 노하우를 점 가르쳐주세요 저두 밤낚하고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2-09-05 16:27:33 포럼 공통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자주 켜는게 문제가 아니라 요즘 나오는 랜턴이 너무 빛이 강한듯
전 그랜드 수향 뒤에 달려오는 마개형 후레쉬로 모든일 처리해요
건너편에 계시는 분은 헤드랜턴 불빛이 비추면 찌가 안 보입니다.

아주 짜증스럽지요. 지렁이 등 미끼를 끼울때 불빛이 필요하다면 적당한 밝기의

꼬마 전구 같은걸 받침대에 거치해서 불빛을 내쪽으로 향하게 하여 사용하고,

불빛없이 미끼를 교체하는 습관을 길들이시면 수월하게 미끼 교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출조시에 두어번 연습하시면 어둠속에서 미끼교체에 익숙해 지실겁니다.
후레쉬를 모자에 부착하지마시고 뒤꽂이에 달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이소에 1000원짜리도 팔던데요
후레쉬 안자져왔다 생각하시고

하룻밤만 후레쉬를 켜지 마시고 미끼를 끼워보세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안보여 끼우기 어렵지만

적응되면 감각만으로도 미끼 끼울수 있습니다.

한손으로 더듬어서 바늘을 잡고 다른한손으로 미끼를 잡고

몇번만 끼워보세요.
맞은편에 조사님이계시다면 미끼교체할때만숙이고하시고
미끼교체하면서 다른찌를안보면됩니다.
습관은 바꿀 수 있습니다.
아예 사용을 안하는 습관을 들이면 잘 보입니다.
이동시에 길을 비추거나
바늘을 묶을 때 외에는 거의 필요치 않습니다.
특히,건너편으로 불빛은 큰 실레입니다.
돌아 앉아서 켜시는게 좋겠지요/
그거 진짜 신경쓰입니다...

미끼교체할때도 땅을보고 교차하시고 바로 끄십시요^^

머리를 절대 들어서는 안됩니다^^;

아님 새우쿨러에 렌턴을 의자방향으로 달아놓으시고 사용하시면 될껍니다...
손전등을 사용하세요. 모자후레쉬는 남에게 불편을 드리지요.
손전등을 내 쪽에 비추고 사용하면 다 이해해 줄거라 믿습니다.
마바리님 글 추천드립니다.^^
맞은편에있는사람은미쳐갑니다
저도모저수지에서낚시하는데
맞은편조사님께서어찌나불을켜대던지
열좀받았읍니다
두분이서왔는데이야기하는걸보니
월척회원이더군요
그래서참고말았읍니다
모자에부착해서랜턴켜면
맞은편열받읍니다
야간 대물낚시의 실적은 한 순간인 경우가 많지요.
제 경험으로는 반대편에서 불빛이 비춰지면 저도 모르게 시선이 그 쪽으로 가고
제 찌도 안 보이고 이런 상황에 입질 올 수 있으니 조금만 신경 쓰시면 됩니다.
지렁이 사용하거나 줄이 꼬였을 때 외에는 불을 안 켭니다...물론 바닥으로 향하고........
안출하시고 대물하세요.../!
지렁이 새우 참붕어 옥수수 모두 라이트 켜지 않고 감각만으로 미끼교체가능 할 때까지 연습했습니다

인간의 적응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라이트를 켜지 않고 동공이 확장된 상태를 유지하다보면 내 손이 어느덧 눈에 되어있을겁니다

한달 평균 4~5회 밤낚시 다니는데 3구LED 캡라이트 전지교체를 1년 넘게 하지 않고 있네요

손의 감각을 익혀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
캐미 2개 더 꺽어서 하나는 미끼통에 하나는 뒤꽂이 뒤에 두고 낚시하시면
미끼 교체 등 어지간한 것은 캐미불빛으로도 충분합니다.
받침틀 뒤쪽에 후레쉬를 달고 사용하면 다른분들께
피해 줄일 없습니다.
전등 켜는버릇 들면...자동차 크락션 치는 습관처럼...
전등 안가져 왔다는듯이...
헤드랜턴 너무 밝습니다.
그리고 고개 조금만 돌려도 옆사람이 피해 봅니다.
두개 들어가는 밧대리면 두개다 새걸넣지말고

한개만 새걸로 넣으시고 모자에 끼우는 후레쉬면 각도를 최대한 밑으로

꺽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후래쉬 없으면 미끼 못끼웁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돼더군요

지금껏 낚시하면서 불꺼라소리 한번 안들어봤습니다

항상 불빛이 내 발쪽으로 오게해서 사용합니다

미끼끼우고 바로 후래쉬끄고 고개듭니다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눈도 안좋아서 안경쓰고하는대 어떤때는 가까이

있는게 더 잘안보여서 애먹을때도 있습니다
집게형 랜턴을 하나 구입해서 받침대 뒷꽃이에 물려서 사용해 보세요.

남에게 피해줄일 없고 또한 내 낚싯대에도 불빛을 비출일 없어서 좋습니다.
뒷꽂이 물려 쓰시는게 더 편합니다ᆢ^^
스마트7이라는 캡라이트 불밝기조절 됩니다

불밝기 작게해 놓고 사용하면 아주미세해서 피해도없고 아주유용합니다

저두 사용중 입니다
개인적으로는성격탓인지짜증이엄청납니다.낚시할정도의평범한분이시라면렌턴없이지렁이도끼울수있을꺼란개인정인생각이드네요.
렌턴아무리고개숙이고혼자만보이게쓴다해도건너편에선.....
민감한 사람들있죠 ..
모자렌턴이 밀렵용 써치두 아니고 찌가 안보인다는 말은 구라고요 ..안보일레야 안보일수가없죠 ..
다만 신경이 쓰이는 것이겠죠 .. [자신의 낚시를 방해 한다고 보는 것이겠죠]
물론 조심해서 서로간에 즐낚이 된다면 좋겠지만 .. 그것이 아니라면 .. 어쩔수없이 렌턴이 들어가야 미끼가 달린다면 써야죠 ..
밤낚시 좀 다니다 보니 렌턴없이 원줄도 갈수있게 되더군요 ..
그런데 보면 꼭있어요 .. 아저씨 불좀끕시다 .. 불꺼 ..등등 .. 소리지르는 사람 ..
불비추는 사람보다 .. 소리치는 사람이 더 벌꾼인건 아시죠 ㅎㅎ 저수지 쏴~~~ 해지죠 ..
정말 신경이 쓰인다면 가서 인사하고 조용히 .. 말을 건네는 습관.. 이게 진짜 매너 아니겠어요 ?@@
쿨이님께서 꼭 알아주셨으면 해서 벌꾼이 리플을 답니다.
4칸반대 던져놓고 그곳의 캐미를 보는데
건너편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헤드렌턴을 켭니다.

렌턴에서 나온 불빛은 제 4칸반 캐미가 떠 있는 곳으로 반사되어 비추고
그렇게 되면 저처럼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정말로" 캐미가 안 보입니다.
"구라" 가 아니고 정말로요^^

그래도 건너편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일어서서 갈 생각은 못하겠고
소리를 지르나 서치를 비추나 비슷하다 생각되고...

금새 끄고 차분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나마도 몇분 안가서 다시 껐다 켰다 하면서 찌 보이질 않고,

낚시대 널어놓고 바짝 쪼으려던 시간대에 건너편에 걸어가려니
한 편으로는 잔뜩 준비하고 출조했는데 억울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내가 왜 저 사람이 주는 피해를 낚시 제쳐두고
저기까지 가서 훈수둬야 하나 그나마 남 생각하면 불빛 조심할텐데
그렇지도 않은거 보면 싸움붙는거 아닐까 등등...

그 와중에 4칸반대 캐미가 사라져 있으면 이제 낚시고 나발이고 불꺼~~~~~~~~~~~~~~~나오죠^^

소리치는 사람도 그 시점에서 이미 온전한 낚시 포기한 상태인 경우^^;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 불빛이 아무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지만,
누군가는 불빛에 의해 받을 입질을 못 받는다고 느끼거나,
캐미라이트를 보는 눈이 매우 피곤하거나 아예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는 낚시란게 흔하고 가벼운 것일지라도
누군가는 정말 오랜 시간을 못하던 출조를
기다려서 벼르고 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뒷받침에 꼽아서 자신쪽으로 비추거나, 헤드렌턴은 각도를 밑으로 꺾고,
미끼 교체하면 수면을 비출 이유가 없습니다..

몰라서 그런거면 알게되면 안하면 되는것이고,
알아도 그랬다면 맞은편에서 날아오는 욕지거리도 감수하는 수밖에요 ㅜㅜ
수시로 불켜고수초사이에 던져 잘안들어간다고 또수시로 일어서 불비치고ᆢ가끔 이런분들있죠 아무리 임자없는노지낚싯터라고는 하나 내행동이 내불빛이 맞은편의누군가에게 방해는되지않을까 다시금생각해보고 매너는꼭 지켜야겠습니다 낚싯터에서 전화자주받고 큰소리로 떠더는 그외 잡담등 큰소리내서 밤새도록 쳐지껴샀는 분들 낚시왔음 낚시좀 잘하다 온듯만듯 한듯안한듯 곱게돌아갑시당ᆢ불빛 떠드는소리 감당안되는분들 쫌 감당될때까지 수련후 낚시하시길 ㅋㅋ
낚시란건..깜깜한 어둠속에서 미끼끼는걸 미리 익히고 시작해야하는거군요..
낚시는 많은걸 먼저익히고 해야하는거군요..
참~~
대단하신 박사님들 많군요
초보는 밤낚 하지 말아야 겠어요 ㅠㅠ
답글이 좀 아니다!!싶네요
후레쉬로 상대방에 피해를 주는건 좋지않은 행동임이
분명합니다만!낚시가 뭐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그리 어렵게
해야하나용 ㅜㅜ
그리고 달린다님께서 작성하신 글을 읽어보면
상대방에게 피해줄일은 하지않으신듯 싶어요
제가 보기엔 후레쉬 켠다고 뭐라고 하신 그분이 미친놈 입니다
지나가다 지금 글작성하신분은 모자불빛이아니고 받침틀에달아서 본인 방향으로만 불빛비추고 하시는듯한데요 그정도 가지고 불꺼라 말아라 할일은 아닌듯싶습니다 사람에따라 스타일이 틀리듯 미끼교처도 좀틀리죠 안되면 불비추고해야죠 본인생각에는 그정도불빛으로 머라하시는건 오히려 소리친쪽이 너무예민한거 같은데요
스트레스풀러갔다 이런저런일로 스트레스더받습니다~
불빛을 아예 사용하지 말라는것도 아니고
철저하게 연습하자는 것도 아니며
낚시가 그렇게 대단하다는것도 아닙니다

나에겐 대수롭지 않지만 다른사람에게 피해인 일이면
그런건 자제해주는게 맞지 않습니까?

불빛을 아예 사용하지 말라뇨?

그냥 어깨에 힘들어간 벌꾼들이 텃새 부리는거처럼 보이시는지?

불빛을 자신 방향으로 비추는것까지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받아들이시지 마시고
남을 좀 배려하자는 취지입니다.

1.뒷꽂이에 렌턴 꼽아서 발방향으로
2.헤드렌턴만 있을땐 각도 아래로 향해서...

이게 그렇게 어렵나요?
안켜도 생미끼 빼고는 가능하죠,,,습관을 조금 바꾸시면 되고..후레쉬 없이 낚시는 곤란하죠..조금만 자제 함 됩니다
서로 조금씩 이해하면 되는디~~~
습관만되면 안보고도 가능합니다!!
일부러 연습까진 할필요는없고
출조때마다 조금만신경쓰시면
자동으로 된다고봐요!!
건강하시구요^^
절대 야간에 전등없이 미끼 달지마세요
최대한 피해안가게 사용하세요

예전에 옥수수 미끼 전등없이 갈려고 했다가 벌한태 쏘였습니다.

주변 피해만 조금 조심하시고요
항상 미끼 가실때는 전등 꼭 사용 하세요

내가 안전하고 건강해야 가족도 안전하고 건강합니디^^

항상 주변 조심하시고 낚시즐기시기 바래요
조~~위에서 하신말씀을 잘읽어보시고 답글을하십요^^
렌턴을 키지말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생각하시여 능동적으로 사용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저두 초보지만 최대한 주위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려구 하다보니 지금은 뭐 그게 익숙해지더군요 귀찮지도 않구요^^
생미끼 렌턴없이 불가능이라생각햇는데 시도 함 해봐야것네요 ㅋㅋㅋ^^
초보라서 서툰 점을 탓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남들은 어찌되든 본인만 편하면 된다는 심리가 문제입니다.
맞은편에서 소리지르는 사람도 참을만큼 참고 인내의 한계를 느끼니 소리를 질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불 꺼"라고 반말까지 하면서 그랬다면 인간이 덜된 종자일거구요.
"아저씨 불 좀 꺼 주시죠 눈이 너무 부시네요" 이럼 좋을텐데...
윗글은 헤드랜턴의 건전지를 막 교체해서 불빛이 강할때 랜턴을 발 아래쪽이 아닌 정면으로 비추는 경우를 상정하고 쓴 글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저의 답글 목적은 피해가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 하라는 거고요~
답글 회원님들 보니 숙련분들이 상당이 많으시네요.
불빛없이 여러가지 미끼를 다실수 있는거 보시면 ㅎㅎ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한번 벌에 쏘이고 보니 미끼 달때는 항상 키고 다는거죠
물론 캐스팅 할때는 꾸고요

월척특급 방송보니 지네에 손 물려서 큰일 날뻔 하셨던데
조금만 조심하면 사고를 피해 갈수 있지 않습니까 ..?

사람방향으로 무작정 비추는거는 잘못된 경우지만

저는 떠드는게 더 스트레스 쌓인다고 생각드네요 ~
조금만 이해하고 조심하면 큰 문제는 없을꺼라 생각 드네요~

사람이 생각 하는게 다 다르니 뭐라고 할 방법은 없겠네요 ^^
댓글들이 이상하게 질문하신분의 의도와 다른방향으로 가는듯 하네요.. 받침틀 방향 한표... 어쨋든 불빛을 최소화하실려고 애쓰시는게 충분히 배려라 생각됩니다.. 본인이 경험이 부족하고 익숙하지못한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시는건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운전자가... 차몰고 나갈때 다른분께 민폐라 운전하지말라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상호배려겠지요.. 만약 저가 불을키고 누군가 좋은말로 끄라하면... 사과부 하겠지만.. 저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한상황에서 상대의 말의 정도가 심하면 더 깽판 모드로 나갈것같습니다.. 차로 쌍라이트를 켜준다든지 머 그런 . ㅎㅎ
내가하면 그거쫌 그럴수도 있는거고

남이하면 x새끼

참 요망한 세상이네요^^
달린다님 안녕하세요!!

달린다님께서 본인 의자쪽으로 랜턴을 비추고 하셨는데도 상대방이 X랄을 하셨다면 잘못된 겁니다!

낚시할때 랜턴 사용시 본인 외 아무도 없다면야 맘대로 사용하셔도 무방한데

반대쪽에 앉아계신분이 있다면 의자쪽으로 비추고 사용하시면 큰 무리가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 즐거운 낚시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
저같은경우는 솔직히 짜증나죠 옆이나 앞에서 비추고 턱하면 불켜고그러면짜증납니다 욕나와요

한편으로는이해하는데 낚시분위기도안나고 신경쓰입니다 고기가안나오면 더욱더그러죠

전그래서 밤낚시하면 엉키지안으면 안킵니다 아예안켜요 후하쉬안가져갈때도만습니다 개인적인거구요

조용하게 쥐죽은듯이해야 대물하나나올까말까라서 제생각 ㅎㅎ 그렇게하니 대물도간간히나옵니다
후레쉬 빛이 수면에 닿으면 산란하거나 반사되서 건너편에 꽤나 멀리 있는 사람이 눈부실정도까지 됩니다.
대부분 모르시고 그러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쓰더라도 수면위로는 빛이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 그런 핀잔을 듣지 않으실거에요.
모자에 부착시킨 라이트를 모자를 삐딱하게 돌려 물을 안비춘상태로 꼭켜야할때만 키지요. 불빛의 짜증스러움은 모든조사님들이 아실거라보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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