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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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의 방해꾼

선산 대원지에 밤낚을 가 볼려고하는데 고속도로휴게소밑이라 밤중에 대형화물차가 낮보다 몇 배는 더 많이 다니는것 같아 화물차소리때문에 철수한적이 있는데 화물차소리 신경쓰지않고 밤낚할수있는방법 한 수 부탁드립니다

그소리 아마도 붕어는 적응을 다 했을듯합니다.
밤에는 10시이후로는 그다지 많은 차량이 이동되지 않으니 괜찮을듯합니다.
그런소리 너무 과민방응하시면 밤낚시 못합니다.
라디오 하나 준비하시고 귀에 이어폰 꼽고 낚시하시면 편안하실겁니다.
붕어 소리 빛 그다지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오직 가까이에서 나는소리 발자국.이동하다 나무나 스치로폴 발는소리
하지만 왠만한붕어는 물어줍니다.
월에 욕심부리면 중치급도 못잡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붕어가 올라옵니다.
새벽까지 많이 다니던데요 무너미근처에 가면 소리가 적게 들릴것같은데 무너미근처는 분뇨냄새때문에 철수한적도 있구 낚시 처음 배운곳이기도하구 물도 그런데로 깨끗한것 같고 낚시자리가 편해서 자주 찿습니다 그리고 떡붕어 월 잡으면 뭐합니까 밤에는 취침하고 이틀 낚시하는것이지요 용돈아껴 신나한통 넣어 10일에 한번 낚시가는데요
참고로 리모콘님 절대로신나때지마세요...
엔진날라갑니다...
제차도 9월11일엔진날라가서87만원 해먹엇어요.
엔진 헤드빠지~직
안녕하세요 리모콘님~

기차길 30M옆에 저수지에서 낚시를 해보셨는지요.??ㅋㅋㅋ

매일 반복해서 나는 소음은 붕어가 잘 즉응 해 가뭐로 낚시에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경부선 기차가 옆으로 지나 갈때 그의 폭탄 터어지는 소리가 납니다...그래도 붕어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평소에 없던 새길이 뚫린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세월이 좀 지나야 겠지요...

꾸준히 출조를 해보십시요...대구리 하이소~
붕어가 자주듣는 소음은 적응 하는것 같습니다.

자주 듣지 못하는 인기척,소음, 불빛,진동등은 민감하게 반응 하지요.

참고로 신나를 차에 넣으면 연료 노즐에 하얀 분진이 생겨 막히기도 하고

헤드가 날아가기도 합니다
화물차소리에 제 귀가 견디지를 못해 밤낚을 하기 힘들어요
차령 10년라노스 신나 사용한지 7년됐고 10년동안 1만km당 오일교환,필터,연료필터 교환한것만 있고 밧데리나 그외 차에 돈 들어간적이 없거던요 정비공장가면 밧데리,부동액 한번도 갈지않았다고 이상해 합디다 고속도로가면 휘발유보다 더 잘 날라다녀요 제가 과속을 좋아 하거던요 며칠전 종합검사하니 합격이지만 휘발유보다 탄화수소는 절반정도 적게나오고 질소 산화물은 2배 더 나오더군요
이어폰을 끼고 라디오 소리를 높혀 보십시요
그래도 안되신다면
포기하시고 조용한 곳으로 가시는 방법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ㅎㅎ 저두 리모콘님 처럼,돼지 사육장 옆에서,밤새 똥냄새 맞아가며(밤새맞다보면,정신 몽롱~해집니다),장박해본적 있구요~
빼빼로님 처럼 기찻길 옆에서,밤 느즈막할때까지(그때서야 밤기차시간대가 길었단걸 알았네요ㅎ) 철커덩철커덩 소리 들어가며,해본적두 있읍니다^^::
고속도로 옆에서 낚시 해본적두 있구요~간간히 터보튜닝카 부르릉~부르릉~챠르르~챠르르~뿌긍!뿌끙!
거리며 굉음 내며 지나가는소리 ㅎㅎ
머 그래두 제딴에는 붕애들두 그간 이소리에 적응들을 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위안 삼지만,정작 저는 붕애들한테,인기척
안느끼게 합니다~붕애들이: 어라 꽝조사 납셨네~~못느끼게요^^ㅎㅎ
한 20여년전 김포공항 근처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간적이 있습니다. 그때 작은애가 (돌배기) 자고 있는데 비행기가 착륙하기 위해 지붕위를 맴돌며 굉음을 내서 나는 깜짝놀랬는데 그 아기는 미동도 않고 잘만자고 있었으며 3살배기 아이는 그 요란한 소리를 무시하고 장난을 하고 있었습니다. 즉 그 소리에 만성이 되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 것이지요.
아마도 붕어도 마찮가지 아닐까요???
비행기에서 쓰는 귀마개 써 보세요...간편하고 효율적입니다. 좀 더 민감하신분은 소음 제거용 헤드폰 (이건 좀 비쌉니다.)에 투자하셔도...ㅎㅎㅎ
꼭 그장소에 가시겠다면 헤드폰도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드시겠네요 덩어리하시고 소리 극복하시길 ...

월척지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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