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밤이슬이 건강에 나쁜가요?

저는 비가 오는 상황이 아니라면 파라솔을 펴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수님들은 비가 오던 안 오던 밤낚시에서도 파라솔을 펴더라고요. 밤이슬이 건강에 좋지 않아서 막아야 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9-22 08:39:30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저는 꺼꾸로 밤이슬이 젏음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피부도 촉촉하니까 더욱 좋더군요~~^^밤이슬에 늟는다는 조사님들 이해가 않됩니다....오히려 한낮에 햇살이 더욱 피부에 부담이 아닐까여?
저도 밤이슬은 몸에 안좋다고 들었습니다.뼈에 바람든다나?
짬낚시는 그냥 하는데 담날 아침까지 하면 꼭 파라솔 핍니다.
새벽되면 옷이 다 젖고 눅눅한게 싫어서..........
밤이슬을 맞으면 노화가 빨리 찾아온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대머리된다니... 흰머리가 된다니... 그런 말들 많이 들었습니다.
굳이 신경은 안씁니다. 중요한건 입질한번 없을때 뻑뻑 피워되는 담배에
노화가 빨리 올것같은데... 낚시가면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서 탈입니다.
에휴 금연은 못하더라도 줄여야할텐데....
저도 잘 안펴고 하는 스타일이라.. 쪼매 궁금하네요^^
정확히 머가 나쁜지는 몰라도 축축하면 기분이 별로 좋지 못합니다

체온관리에도 문제가 있고...

조금 귀찮더라도 파라솔 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볼땐 나쁘다고 생각됩니다
파라솔 안피고 할때랑 피고할때랑 다음날 철수시 피로도가
틀리더군요..
안정감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요즘처럼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많은날엔..

이슬이 많이 내립니다.

지난주 출조때는 초저녁이 18도였으나..

새벽 3시경에는 13도 까지 떨어지는것을 확인했습니다.

파라솔을 펴지않았다면..이슬때문에 감기에 걸릴수 있습니다.
요즘 밤낚시 이슬땜시 힘들텐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밤 낮 일교차로 이슬이 생기니 몸에는 안조을거 같다에 한표 던집니다.
이슬이나 비나 그게 그거일 것 같은데요.

추운데 비맞아서 좋을거 있을까요? 이슬도 마찬가지겠지요.

이슬 맞아서 좋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피부가 촉촉해 지는건 수분이 있어서이지 이슬때문은 아니겠지요. 물 발라도 촉촉해 지겠지요.

보온 잘 되고 방수 잘 되는 옷 입고 그냥하셔도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옷에 이슬이 내리겠지만......
과학적인 정확한 근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기온차가 심한 요즘 밤이슬의 양이 많습니다

밤이슬을 맞으면 눅눅해진 옷으로 인해 피곤함이 더 심한것 같습니다

장비도 마찬가지죠 습기가 가방이나 보조가방등에 스며들면 일부러 말려야 하는일이 생깁니다

이것도 꽤 번거로운 일입니다

저는 아침을 상쾌하게 맞기 위하여 파라솔이나 텐트를 꼭 사용합니다
밤이슬!
우선 체온을 떨어뜨리고 옷이젖어 찝찝하고 아침이 되어도 산뜻하지 않아서요.
특히 모자없는 날엔 머리부터 젖어오니 기분이 영 안좋아요.
소문으로만 빨리 노화가 진행된다고 들었지만

그저 소문으로만 생각합니다.

안출하세요^^
차가운 방이슬이 피부의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립니다.

당연히 피부는 체온 유지를 위해서 움츠리게 됩니다. 움츠린 상태로 밤을 보낸다 생각해 보세요,

뼈며 근육이 바짝 긴장 상태죠. 당연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제일 노출이 심한 무릎이죠.

파라솔 하나 펴더라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릎 담요 덮어면 더 좋구요.

고기도 좋지만 건강을 챙깁시다.
파라솔 펴면 대물이 낚일확률이 50%로 떨어진다는 썰이 있어서......
축축한것 아니면 촉촉한것...

모자를 쓰기 싫어해서
파라솔은 꼭 폅니다
머리에 이슬이 묻어 있으면 엄청 찝찝합니다
일종의 스트레스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파라솔 펴기 생활화 합시다 그래도 이슬 이 몸에 닿으면 조금 찜 찜 합니다 피로도 빨리 오구요 끈적이면서 싷습니다
좋을리가 없지요.

저역시 비나 이슬맞은채 오래 앉아있으면

무릎이 신경통화 되어 불편 하지요

특히 체온을 많이 뺏기니 건강앤 않좋습니다

붕어와춤을님왈

방이슬이 피부의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린다고 하셨는데

제경우는 완전 반대현상 이던데요.

방이슬 아주 좋습니다 많이 맞으세요

웃자고 한소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낮에는 그늘을 만들어 주고 밤에는 이슬을 막아주고.
구준날에는 비도 막아주고 낚시장비도 덤으로 청결을
유지시켜 좋고 나쁠것 없다고 봅니다.
아마도 파라솔 치지않으시는 조사님은 낚시전용텐트 치시고
낚시 하시겠지요^^
건강에 좋습니다, 이왕이면 호봉텐트하나씩 펴고 하시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피곤하면 약간의 간식 치침도 할수있고요.
파라솔을 저는 꼭 펴고 낚시 합니다.
그냥 습관성이라서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파라솔을 펴놓고 의자에 기대 앉아 있으면
마음이 포근합니다.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 그느낌이 좋아서 그렇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낮이나 밤이나 파라솔핍니다.낮에는 햋볓피하느라,밤에는밤이슬피할려구요^^파라솔두고 왜안핍니까?
제가 일주일 차로 경험한 결과는 파라솔을 펴고 낚시를 할때는 밤을새고도 피곤함이 들한데
파라솔을 펴지 않고 낚시를 할때는 정말 피곤하고 몸이 눅눅하며 피곤함이 빨리오면서 오래가는것을
느꼈습니다. 파라솔을 펴고 낚시 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몸에 좋지는 않을것같습니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나 안좋은 물질들이 이슬과함께 피부에 내려않으면 좋지 않다고 생각합

니다 그리고 이슬이 옷에 젖으면 체온 하강으로 감기도 걸릴것같구요~파라솔은 꼭 펴고 낚시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전 의자 빠트리고는 낚시를 가봤지만 ,,

파라솔 빼 놓고는 절대 낚시 가본적이 없습니다.

장시간 착용하는 모자나 밤새껏 맞는 밤이슬이

탈모나 건강을 해치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좋을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귀찮아서 안할때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할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밤이슬이 많이 내린날이랑 안개가 많이 낀날은 그날의 일교차가 큰거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몸에 좋다 나쁘다 보다는 몸이 적응하지 못해서 고장이 날수 있다는거죠..

일교차가 심한날 몸이 안 좋아지자나요.. 그리고 공기중에 안좋은 이물질들이 이슬과 함께 내리니 될수 있으면 안 맞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예~맞습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닌이상 파라솔 꼭 지참해야됩니당~

인적이 드문 산속 소류지 같은경우 파라솔 역활이 중요한데요~

멧돼지 공격을 방어하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안전출조 잊지마세용~^^*
눅눅한것 보다는 뽀송한것이 좋겠지요,,

특히 멧돼지 올때 우산을 확~ 펴면 멧돼지 오다말고 바로 돌아서 버린다는 장면

티비에서 실험한적이 있었지요,,
특히, 기관지안좋으신분들 조심하셔요..상당히 안좋다고 하네요..물론 담배가 더해롭겠지만...^^
밤 새벽 시간은 신체 리듬으로 인해서 몸전체가 이완되고 긴장이 풀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상태에서 찬공기나 바람, 이슬을 맞게 되면 다소 무방비 상태인 몸에 안좋은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여름같은 경우는 덜하나 가을 쌀쌀할때는 조심하셔야 됩니다. 감기 바로걸림.
윗분들 말씀 200% 공감합니다. 가능하면 파라솔을 피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도 저는 비 오거나... 안개 자욱이 낀 날 아니면 파라솔 잘 안 폅니다.

파라솔 피면 왠지 모르게 갑갑한 느낌이 들어서... ^^;
건강을 위해선 파라솔을 피란 분위기입니다^^

즐거운 낚시를 위하여 조금의 번거로움은 감수 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즐낚하세요.
처음내리는 비나 밤이슬이 좋지않다는 말이 많습니다.

이슬이 내릴때는 밤이되어 기압이 안정되면서 공기중의 이물질이 이동이 적어지면서 이슬과 함께 사람에게 달라붙는 거지요

이때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분도 있구요. 특히 기관지 쪽이않좋거나 천식있는 분은 꼭 파라솔 펴시기 바랍니다.

체온저하와 습도를 높히는건 기본이구요
네이놈에서 이슬에 대해서 검색해 봤습니다.

이슬이 생기는 원인이 따뜻했던 공기가 새벽에 급감하는 온도에 낮아지면서 수증기가 응결되는것이니 원인의 하나였던
온도가 차가워져 혈액순환장애로 생긴다는것이 맞겠군요.

"구안와사"

흔히 말하는 입이 삐뚤어 지는 것입니다.
드라마 허준에서 이 병이 등장하고 한참이나 관심이 높았습니다.
덕분에 현대의학적 용어인 안면신경마비보다는 한의학 용어인 구안와사가 더 일상적으로 쓰이게 되었죠.

옛말로 이슬맞고 자면 입이 삐툴어진다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이슬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차가운 온도때문이지요.

한의학에서 어떻게 설명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안면신경마비(Facial Nerve Palsy)는 말 그대로 얼굴의 근육을 지배하는
안면 신경이 마비되어 생기는 것으로 신경 마비로 근육의 기능이 상실되기 때문입니다.
생기는 이유는 역시 말한 찬 기운때문에 혈관의 수축으로 인합니다.
밤에 찬 바람이 얼굴의 혈관을 수축하게 만들고 혈관이 수축하면 안면신경으로 가는 혈액이 부족하여 신경이 마비되는겁입니다.
특히나 신경조직은 혈액 부족에 대해 극히나 민감한 편이지요.

현대의학적 치료는 없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신경이 살아나 자연치유가 됩니다. 그런데 잘 낫지 않아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가 마침 나을 쯤
가는 병원이 이제 명의가 되는거지요.
밤이슬 맞어서 좋을리는 없을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눅눅해지고.. 체온 내려가면.. 좋을 건 없을 듯 합니다...

건강해야..낚시도 오래하지요...ㅎㅎ
얼마전 회식자리에서 밤이슬 맞는사람치고 마르지않은 사람 없다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여기서 밤이슬 맞는사람은 도둑님들을 말하겠죠.

우리 낚시인들도 밤이슬 맞으면 다음날 수척해지는게 밤이슬 맞야서 좋을건 없는거 같아요.

밤이슬 맞지마시고 건강챙기세요~~~
단연해롭습니다 젊음의 힘으로 이겨내겠지만 ....
결코 좋지않음을 단언 합니다

월척지서 행복하세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