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남시에서 여러 단체에 봉사를해서 회원님들과 그리고 가족들과 휴가를 몇번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인제 미산면과 인제 용대리 그리고 정선 아우라지..이세곳은 해마다 가는곳으로 물반 고기반이였죠
정선 가마우지로인해 초토화~외래종이 없으나 가득했던 물고기 보기힘듬 주민들및 팬션주인들 그원인으로
모두가 가마우지 지목함..해서제가 정선 군청에 전화를하고 가마우지 실상을 이야기 했지만 철밥통 공무원들
별신경도 안쓰더군요 인제 미산면은 군수와 가마우지 문제로 회의도 했지만 유해 조수로 지정이 안되있어
뽀족한 방법이 없다는군요 인제 용대리 그곳은 그래도 물고기가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숙박업 하시는 분들이
가마우지가 나타나면 공포탄을쏴서 가마우지를 쫏는다고합니다
외래종보다 무서운 가마우지~낚시 금지로인해 낚시를 못하는게 아니라 붕어 개체수가 없어서 낚시를 못하게
될까봐 그것이 두렵내요 가.마.우.지.중국에서는 물고기 사냥 기술이좋은 이놈들로 물고기를 잡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가마우지에 역습이라고 해서 때려잡습니다 지금은 내몽골 쪽에도
가마우지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지요 눈여겨 보십시요 가마우지~ 빨리 유해 조수로 지정되어여합니다
주로 먹는놈들 멀리서 줌으로 보니 블루길같기도 하고 붕어같기도 하고 배스같기도하고 잘모르겠음 전물촬영기기가없어서
2.수달 : 대체로 다 잘먹음 작은 새도 잡아먹는것 봤음 야행성 붕어 가물치 및 동자개등 비늘이 없는 놈들을 선호하면서 포식하는것같음
젤 좋아하는것은 낚시꾼 산림망에 있는 붕어
제 소견으로는 블루길 배스 개체수 엄청 줄었음
-전주 소양천이라는곳에 붕어 다섯치 네치등이 잡히기 시작함 그래서 잘안가게되네요
-수달 섬진강 만경강 물줄기 저수지등은 다펴져있음
주야로 붕어의 강성천적이 많이 늘어나면서 한편으로는 큰놈들이 사라지고 작은놈들이 늘어나네요
블루길이 젤 심각하게 하는데 가마우지가 있는곳에 블루길도 점점 줄어드는것 같아서 웃프기도 합니다.
가마우지는 모르겠고 수달은 배스 블루길 다 먹습니다
월척 회원님들은 제가 경상도 절라도를 넘나들며 많은
지인들을 만나며 낚시를 한다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배스 부루길에 천적이 무엇일까.... 의문들을 가졌을때 모든분들이
가물치와 쏘가리라고 말들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언컨대
1순위가 수달이라고 조횡기에도썻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있습니다
예~(1)고흥 계매지는 새우나 납자루가 채집이 되었고 그놈들을쓰면
씨알좋은 붕어를 만날수있었지요 하지만 어느날 부루길이 유입됬고
이놈들이 생미끼 씨를말렸습니다 나중에도 먹을게 없으니 미끼인 옥수수를 투척하면
바다 돔만큼 큰 부루길이 잡혔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수달이 보이기 시작했고(수달은 이소 동물이라 먹잇감이
풍부한 곳으로 자주이사를함)
부루길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생태계도 수달로인해 다시 복원되었고 새우 납자루가 채집됩니다
7년전 낚시를 갔을때는 왜부루길이 없어졌을까? 그때는 의문만갖고 철수를했습니다
예 ~(2) 135만평 부사호~ 오래전부터 대물이많은 부사호로 낚시를 자주다녔습니다
참붕어 미끼가 잘들었던 곳으로 부사호 참붕어는 손가락보다커서 그근처 둠벙에서 채집후
밤 낚시를하면 중후하게 올려주는 입질과 붕어의 육덕진 몸부림으로 황홀감을 느끼곤 했답니다
어느날부터 인위적으로 이식이된 배스가 광활한 부사호를 점령했고 먹을게많아
가하 급수적으로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지렁이를쓰면 미끼가 땅에 닿기도전에
배스가 입질을 했었죠 그후 부사호에 몇년 낚시를 안갔는대 지인이 부사호에서
낚시를하며 지금 지렁이에 붕어가 엄청나온다는 소식을듣고 낚시를 하게되었습니다
지렁이 미끼를써도 배스는 전혀 나오지 않더라구요 이상하다~배스천국인대...
그 의문은 한밤중에 풀렸습니다 열~대여섯마리에 수달 군단이 상류와 하류를 오고가는게
보이더군요 낚시인들이 싫어하는게 배스 부루길이지만 수달도 굉장이들 싫어합니다
특히 오밤중 살림망을 털어가기 때문인것도 있습니다
왜~수달이 외래종 퇴치에 일등 공신일까요~! 처움 배스낚시가 우리나라에 들어왔을때
밤에는 배스 낚시를 안했습니다 지금들은 많이들하죠 배스나 부루길은 물파장이 일어나거나
어떤 움직임에 반응을합니다 낚시가서 물속에 돌을 던지면 숨어있는 부루길이 확~하고 반응을 보이며
나오는걸 보셨을겁니다 육식종인 배스 부루길은 물파장이 일렁이면 관심을 보입니다
밤에먹이 활동을하는 수달의 움직임과 물파장으로인해 호기심많고 겁없는 육식 어종이 수달에게
잡어 먹히는겁니다 몇몇 분들은 수달이 서식하면 붕어 게체수가 줄어들거라 생각들 하시는대
지금은 1급보호 종이지만 먼~옛날부터 강계 저수지에 많은 개체가 살았고 붕어가 씨가 마르지 않았습니다
붕어는 소리에 민감하고 겁이많아 낚시하며 떠들거나 주변이 시끄러우면 깊은곳으로 숨어 수달에게도
눈에 뛰지않아 수많은 개채수가 살아남았지 않을까요(제생각임)
아~가마우지...배스 부루길보다 더~더~ 무서운게 이놈입니다
여주 이천권 남한강은 가마우지 천국입니다 얼마전까지 남한강에서 낚시를하면 하룻밤 10수 이상은
했었는대 몇년전부터 수천마리 아니 수만마리가 여기에 정착을 하면서 모든 물고기가 씨가말랐죠
얼마전 금산에 봉황천으로 낚시를 갔었고 대를 드리우고 새벽2시까지 낚시를 해봤지만 수시간동안
물고기가 라이징 하는거를 못봤습니다 ..이상타~작년에 옥수수 미끼에 준척급과 허리급 마리수를
했는대말이죠 의문은 이튼날 풀렸어요 새벽6시가상 오전9시까지 낚시를하고 있을쯤 자전거를타신
동내분이 오셔서 본인도 낚시인이라며 작년에는 짬낚시에 월척급 7~8마리 했는대 올해 5번와서
한마리도 못잡았다고 하시면서 오늘은없내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는 몇일전까지 목이길고
시커면새~수백마리가 여기있었다고 하시내요..혹시~아마우지 아닌가요? 좀생각을 하시더니
가마우지가 맞는거 같답니다
저는 성남시에서 여러 단체에 봉사를해서 회원님들과 그리고 가족들과 휴가를 몇번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인제 미산면과 인제 용대리 그리고 정선 아우라지..이세곳은 해마다 가는곳으로 물반 고기반이였죠
정선 가마우지로인해 초토화~외래종이 없으나 가득했던 물고기 보기힘듬 주민들및 팬션주인들 그원인으로
모두가 가마우지 지목함..해서제가 정선 군청에 전화를하고 가마우지 실상을 이야기 했지만 철밥통 공무원들
별신경도 안쓰더군요 인제 미산면은 군수와 가마우지 문제로 회의도 했지만 유해 조수로 지정이 안되있어
뽀족한 방법이 없다는군요 인제 용대리 그곳은 그래도 물고기가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숙박업 하시는 분들이
가마우지가 나타나면 공포탄을쏴서 가마우지를 쫏는다고합니다
외래종보다 무서운 가마우지~낚시 금지로인해 낚시를 못하는게 아니라 붕어 개체수가 없어서 낚시를 못하게
될까봐 그것이 두렵내요 가.마.우.지.중국에서는 물고기 사냥 기술이좋은 이놈들로 물고기를 잡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가마우지에 역습이라고 해서 때려잡습니다 지금은 내몽골 쪽에도
가마우지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지요 눈여겨 보십시요 가마우지~ 빨리 유해 조수로 지정되어여합니다
제가잡은 붕어만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ㅋ
예전에는 지렁이낚시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아놀드님 댓글보니 수달이 노력해준 덕분인것 같네요.
그전에는 지렁이로 붕어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한두마리라도 보니 다행인거겠죠? ㅎㅎ
마침 봉황천이 처가동네라 거기서도 자주 낚시하는데 가마우지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물론 이곳도 수달이 있는데 여기는 아직, 배스랑 블루길이 많습니다.
수달아 토종말고 수입산만.........분발해줘......ㅎㅎ
참.
얼마전에 봉황천에 굴삭기장비들 작업하더라구요. 지형이 조금 변할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사료화 와 야생수달 먹이(냉동)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 수달이 배스 블루길을 잘 먹는다는거겠죠 ...
가마우지가 블루길먹는거는 확실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