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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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박멸 방법애 대한 또 하나의 자그마한 소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배스에 대한 우려와 배스박멸에 관하여 지대한 관심과 방법을 찾기위하여 부심하시는 월님 여러분들 꼐 깊은 경의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청화백자님과 소박사님의 배스박멸에 관한 글이 월님들의 배스에 대한 유해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셨고 청화백자님이 그 방법을 공개하셨든 하지 않으셨던지 불문하고 월님들의 지대한 관심을 유발시키신 점 또한 댓글을 다신 여러 월님들의 유익하고 지대한 관심이 많은 배스의 유해성에 대하여 주의를 환기시키고 공론을 불러 일으킨 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수지 물을 뺀다던 가 정부에서 수매한다던 지 여러 방법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현실성이 적어 우리 월님 개인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결국에는 우리 월님들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가급적이면 낚시로 많이 잡아내어 배스개체수를 줄이는 방법 뿐인 것 같습니다. 우리 월님들이 스스로 가급적이면 많이 배스를 박멸시키는 운동을 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배스박멸운동을 하고 배스 많이 박멸한 월님들께는 우리 월님들의 중지를 모아 배스박멸 환경수호신(기타 적절한 명칭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으로 추대하여 낚시터에서 그 분을 만나면 더욱 존경하고 대접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운동을 제창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배스 포럼을 별도로 월척사이트에서 만들 것을 건의합니다. 그리고 월님들이 배스를 포획하면 배스를 끌어 올릴 때와 배스를 처단하고 (땅속에 파묻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인증샷을 찍습니다. 물론 일시 장소가 기록되면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그 것을 배스포럼에 올립니다. 배스 포럼에 올린 마릿수에 비례하여 1마리당 1점 등 우리 월님들이 인증하시면 월척사이트에서 마일리지를 주던지 배스박멸 점수를 줍니다. 배스박멸점수가 예를 들어 100점, 또는 500점 또는 1,000점 등 일정점수가 되었을 때 우리 월님들이 모두 뜻을 모아 일정 점수를 획득한 월님들 께 붕어사랑 환경수호신 엠블렘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작하여 우리 월님들의 이름으로 월척사이트에서 수여합니다. 그리고 붕어사랑 환경수호신(가칭)의 칭호를 부여합니다. 또한 붕어사랑 환경수호신 1호, 2호 등 븡어사랑 환경수호신 등록대장을 관리하여 먼 훗날 우리 후배 월님들까지도 길이 기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떤지료? 붕어형상의 이미테이션이나 기타 배스박멸 자연사랑 및 환경수호신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엠블렘을 제작합니다. 크기는 뱃지보다 훨씬 크게 가슴에 부착하면 가까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크게 제작하여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수여합니다. 우리 월님들은 향후 낚시터에서 환경수호신 엠블렘을 가슴에 부착하신 월님을 보면 특별히 환경수호신으로 존경하고 대접하는 풍토와 분위기를 조성하면 어떨 까 생각합니다. 예컨데 환경수호신이 오시면 커피를 대접한다거나 자리를 양보한다거나 식사를 대접한다거나 기타 현장에서 존경과 양보를 드리는 운동을 하면 어떨까 어리석지만 이런 졸견을 올립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엠블렘 및 기념품 제작 경비 문제가 있겠지요 그 것은 우리 월척사이트에서 공구를 좀 더 활성화하여 일반 시중보다는 낚시용품을 더 싸게 구매하나 일정부분 환경수호신 적립기금으로 예를 들어 구매금액의 1% 또는 0.5% 등 극소금액의 이윤을 붙여 기금을 적립하는 것은 어떨 지 생각됩니다. 아니면 월님들이 십시일반 경비를 갹출하면 되지 않을 까 생각되지만 잘못하다가 배스낚시 동호인들로부터 또는 경비갹출부분에 대하여 현실성이 없다고 몰매 맞을 까 걱정도 되지만 조심스럽게 졸견을 올립니다. 현실성 없다고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더 좋은 고견이 있으시면 월님 여러분들의 기탄없는 고견 부탁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오랫만에 월척사이트에 졸필이나마 감히 주제넘게 글을 올렸습니다. 월님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짝~짝~짝~짝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을 가지고 있어도
혼자만 알고 있으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님처럼 이렇게 여러 방법을 알려서 여러의견을 여러 월님들과나누는게 최고죠
님은 짱이십니다 ㅎㅎ
사실 제가 돌맹이를 황금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귀금속업계와
금은방에 미칠 파장을 염려하여
앞으로도 쭈~욱
절대공개 안하고 저혼자만 알고 있겠습니
다 ^^
외식업체와의 사업성여부를 검토해서 원료육 수급하듯 금전적 보상을 체계적으로 공신력있는 기관을 통해

만들어본다면 그또한 가능성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맛있는 먹거리를 외식업체에서 개발하고(재료는 물론 배스)

원료는 킬로그램당 얼마해서 지역별로 총판을 만들든해서 수급한다면 수요와 공급이 필요충분조건으로 배스를줄이는

점진적인 효과를 기대해볼만한데...아직은 시기상조인가요...

개인적인 생각은 토종 개구리처럼 몸에 보신으로 끝내준다는 소문과 효과만 있으면 배스들 때려잡을수 있을것도 같은데...
추진을 할려면 조금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님에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배스터에서는 짬이 날때마다 부지런이 배스를 잡아 즉시 박멸해버립니다~

뒷쪽에 고양이 내지는 땅에 묻어버리고 또는 아가미 양쪽을 절단하여 물속에 먹이감으로 돌려보냅니다~

어떤 저수지는 배스가 점점 줄어드는 현상도 보입니다만.

그 대신에 또 불루길에 엄청나게 늘어나 버리는 악순환이 있네요.

믿물에 썩을넘들~~~ㅎㅎㅎ
창의성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열정이라면 언젠가는 박멸하는 날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우리 월님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당..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 좋은방향이니 추천합니다~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저두 적극참여에 손들께요~
저희 집앞 금호강(강창교)에 배스가 없어졌습니다.제 생각만이 아니라 주위분들 모두말씀하십니다.낚시해도 배스는 커녕 블루길도 안잡히고있습니다.그전에는 지렁이미끼에 봄,가을로 10여수는 넘게 잡았었는데 말이죠~시점은 작년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물을 막아 강수위가 낮아지고 그로인해 강이 얼면서부터 였던거 같습니다.봄부터 꾸준히 지렁이로 낚시를 해보았으나 배스는 나오질 않았고 전에 없던 작은 강고기들이 입질이 오더군요.붕어도 물론이구요.이제는 배스가 없어 편안히 지렁이 미끼로 낚시합니다.
찬성합니다

그리고 저는 긍정의힘을 믿습니다

베스 퇴치에 관한 속보는 머지않은 장래에 윌척이 아닌

매스미디어를 통하여 소식을 전해들을수 있게되길 진심으로 기윈하며 소망합니다

국민들의 축복속에 차기정귄이 탄생하면 그때 가서 선물로 드리겟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배스퇴치보다
관리터빼고 모두 낚시금지되는 날이 더 빨리 올듯합니다.
암튼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소박사님,쌍립끊자님,빼빼로님, 스나이퍼붕님,한결님,금호강붕어님,청화백자님,사모시보님 등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더 세부적으로 사족을 달자면

가칭 월척사이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월님들 중 선발하여
가칭 자연사랑(또는 붕어사랑) 환경수호위원회를 10인~15인으로 구성하고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시고 실천하시면 좋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또한 배스포럼에 배스 및 생태를 파괴하는 유해어종이 많은 저수지 공시 및 강계 장소와 배스의 폐해에 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는 장도 함께 운영하는 방안도 생각납니다.

그리고 환경수호위원회에서 위의 모든 방안을 집행하고 홍보하면 되지 않을 까 생각되지만
과연 이 바쁘고 힘든 시기에 누가 발벗고 나서서 환경수호위원을 맡을 것이며
환경수호신 선발 및 그리고 귀찮게 기금확보 및 관리를 할 것인지 또한 월척사이트 운영자님과 협의를 할 수 있는 지
저도 회의감이 들기는 합니다.

그냥 한 겨울밤의 꿈으로 생각하고 말 것인지요? ㅎㅎㅎ
좋은 생각이십니다만,,

배스를 퇴치하려는 우리네 마음과 달리

어디서든 배스낚시를 즐기기 위해 또는 배스낚시 용품을 팔기위해 배스를 이식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찬물을 끼얹는것 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잡아내는것은 어려우나 이식하는것은 쉽습니다.

잡아내는것은 수십년이 걸릴수도 있지만 이식하는것은 하루면 됩니다.

이런상황에서 퇴치보다는 이식을 금지해야 되는데,,


이식하는 놈들을 잡아서 벌금을 한 1억씩 때리는게 빠르지 싶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생각밖에 안듭니다..ㅠ,.ㅠ

우리 월척님들처럼 배스퇴치에 앞장서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어찌하면 배스 낚시할수 있는곳을 더 늘리고 장비를 더팔아먹을까 생각하면서..

배스 이식하는 썩을놈들도 있습니다..

배스 없는곳에 배스 생기면 10000% 사람에 의한 이식이랍니다..

간혹 새 다리에 알이 묻어서 이식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배스 잡아서 박멸시키는것보다 다른곳에 이식못하게 막는것이 더 시급한듯 보이네요..
작은일부터 시작하자면 대낚정출시 꼭 붕어로 1등 2등 3등 가릴것이 아니라...블루길이나 배스를 많이 잡은사람에게 상을 주는것은 어떠한지요? 한달에 한번 정출로 생태계도 보존하고 친목도 도모하고...
그리고 몰론 배스를 잡아서 죽이는건 좋지만 후처리가 문제라고 봅니다. 바로 옆에다 던져서 죽이면 여름에 파리도 꼬이고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집에가져가긴 그렇고...어떻게 처리해야..깔끔할까요?
새의 다리보다는 배설물에 의해 알이 새로운곳으로 유입된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겪어보진 못했지만...
그래서 산 꼭대기의 작은 못,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는곳에서도 붕어 외 다른어종들이 생존한다는 것이지요.
또 물이 흐르기에 어느곳으로든 떠내려가기도 하겠죠.
문제는 우리의 향후 10년이 1000년의 미래를 좌우하듯 한분 한분 작은 노력들이 원래 갖추고 있던 우리 토종터로써의
본질을 찾아가지 않을까 하네요.
베스꾼님들은 지발좀 잡으면 방생하지 말았음 합니다.
붕어꾼들 앞에서 베스잡아놓고 사진찍고 그대로 물에다 풍덩...
물론 누구나 이기적인 마음은 있지만 그래도 붕어꾼들은 자신의 이익이나 손맛만을 위해 토종터를 버리진 않습니다.
못, 저수지, 강들이 베스나 외래어종의 식민지가 되어가는걸 바라진 않겠죠?
베스 낚시꾼들에게 환경지킴이를 시키면 되겠네요...ㅎㅎㅎ
이곳 월척에 베스 큰것 잡으신 분들도 사진 올리시고 패데기 치신 사진도 함께 올리시면 어떨까 생각도 해봅니다....뭐 박수받는 재미도 괜찮치 않나요?...ㅎㅎㅎ 베스가 매운탕 끓이면 시원하다던데...아직 먹어보진 않았네요...전에 아가씨 나오는 낚시티비에서 나오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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