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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블루길 유입 방지

낚시터 사장님 에게 들은 이야기 인데요 베스나 블루길이 없던 낚시터나 저수지에 누가 풀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자생을 한답니다 그 원인이 베스나 블루길이 있는 낚시터 나 저수지에서 어망낚시를 하면서 담그어 두었던 어망에 알을 까고 그어망을 그냥 접어 비닐 커버안에 넣어 두었다가 다음날 다시 다른 곳( 베스,블루길 없는곳) 에 가서 낚시하려 어망을 담그면 그곳에 붙어있던 알이 부화를 한다고 하네요 듣고보니 정말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 군요 다음부터는 꼭 깨끗이 씻은후 말려서 알을 모두 제거하고 사용합시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8-18 23:26:04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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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사장님 재미 있으신 이야기를 하셨네요. 배스,블르길 터에서 생미끼 채집한다고 망을 담가 놓으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 지 궁금하고 참붕어나 새우등이 많은 곳에 채집망을 담가 놓고 거기에다가 미끼까지 넣어 놓으면 그나마 가장 좋아하는 먹이인 알이 얼마나 남아 있겠습니까...거기에다 알이 비닐안에서 폐사할 확률까지 곱하면 확률상으로 알이 부하하기엔 너무 낮은 확률로 보입니다. 거기에다가 치어 몇마리가 다른 종과의 경쟁을 피해서 성어로 자라는 것은 자연계에선 확률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배스가 치어때 때로 다니고 알이었을 때는 어미가 보호하기에 배스의 부하률과 생존률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로 낚시점과 배스 낚시인들이 저수지에 배스를 풀어 놓은 죄를 면죄받기 위해 퍼뜨린 낭설에 불과 하다고 확실이 말할 수 있습니다. 혹 불안 하시면 배스터나 블루길이 많은 곳에서 살림망 담거놓지 않으면 됩니다. 채집한다고 망을 담거 놓는 대물꾼은 물론 없겠지만....
경우에 따라선 동네 주민들이 낚시꾼이 오는 것이 싫어 방류를 한 경우도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결국 죄인은 낚시인이 됩니다.
취미도 좋지만 주민들에게 불편한 행동 하지 마시고 항상 주민들에게 양보하고 지나가는 어르신들 보면 인사라도 하는 낚시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풍인님말씀이 백배천배 옳습니다.
간혹 루어를 전문으로하는 낚시점에서 이식하는 경우도있습니다.
수원의 모 낚시전에서 전남지도수로에다 배스방류하는걸보고
신고했는데 경찰이 법을몰라서 훈방됐던일도 있고..............
나중에 알아보니 자연보호법에 저촉되는걸로.............
낚시터 사장이 미쳤다고 자기 양어장에 블루길 가져다 집어넣습니까

자기도 나름대로 궁리도 해보고 판단해 보고 내린 결론 일거고

그래서 낚시오는 사람들에게 당부조로 이야기 하는 것이겠지요
새우 잡아 돈 벌이 하는 분들도 영향이 많다고 봅니다.
그분들은 새우망 말릴여유없이 이못 저못 옮겨 놓잖아요.
그만큼 블루길 베스 알들이 폐사할 확률이 낮아지겠죠.

5분만 청소 합시다 꼬~옥 *^^*
낚시터 사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채집망등을 통해서 옮겨지는 경우도 있구요.
오리 같은 새들에 의해서도 옮겨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얘기입니다. 심지어 살아있는 붕어들도 물이 완전히 마른 저수지에서 땅깊이 파고 들어가 1달 이상을 버틴다고 하는데.....잘생각해보면 그 사장님도 얼마다 짜증이 나시겠습니까?
그런 경우도 있을테고...또 한편으론 자신들이 판매하는 낚시용품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조구업체에서 방류할수도 있고,
또, 마을 주민들께서 낚시인들이 싫어 퍼터릴 수도 있을겁니다.
우리모두 주의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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